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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美연방이 남북으로 갈라지는 판에 링컨이란 지도자가 없었더라면 미국은 어떻게 되었을까? 두 말할 것도 없이 미국은 최소한 3나라로 갈라지고, 한동안 - 최소한 1900년대 초기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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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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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눈물은 증오로, 증오는 경멸로
아주 오래 전에, 북한에서는 1990년 후반, 3백만 이상이 굶어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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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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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읽다보면 기막힌 사실들이 많다. 거짓말같은 사실들이 많다. 美남북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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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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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4월 12일, 남부노예州 반란군이 美연방 소유였던 자그마한 섬터 요새를 포격했을 때, 링컨이 싸우지 않고 요새를 포기했더라면 美남북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南캐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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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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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북전쟁 前, 에이브러햄 링컨보다 평생 앞서가고 뜬 정치인은 일리노이州 출신 美연방국회 상원의원 스티븐 더글러스란 美민주당 巨物이었다. 더글러스는 생긴 것부터 링컨과는 전혀 달라서, 키가 6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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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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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대북전단 살포
천안함 폭침도발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은 또다시
지난 11월 23일 백주대낮에 연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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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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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을 보니 여의도가 또 난장판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피를 흘리는 장면들로 난장판이라기보다는 깡패들의 死生결투처럼 보인다. 여성 국회의원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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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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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북전쟁에서 제일의 바보 장수는 조지 B. 맥클렐란이란 겁쟁이 머저리였다. 준비 안 된 연방군이 남북전쟁의 첫 번째 큰 싸움 불런 전투에서 참패한 후, 링컨은, 버지니아 州 서부지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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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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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22살 法的 成人이 되자 아버지 집을 떠나서 일리노이 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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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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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우스게 말로, 南山에 올라가서 돌맹이를 던지면 金氏나 李氏나 朴氏 머리에 떨어질 것이란 말이 있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시대가 온 후, 남산에 올라가서 돌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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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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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같이 작디 작은 나라가 어떻게 저 혼자서 사방팔방 에워싼 이슬람 아랍국가들과 상대하여 지난 60년간 버티어 왔는가? 미국이 도왔기 때문이라고? 미국에 있는 유태인들이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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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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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傀의 연평도 학살로 한국과 미국이 설설 끓는데, 저 눔의 영감태기가 웬지 조용하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헛똑똑이 지미 카터가 11월 24일, 워싱턴 포스트 紙에 논설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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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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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핵무장 시키자! (크리스찬 화이튼)
워싱턴에서 김정일을 제일 미워하는 두 분이 있다.&n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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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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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기 이를 데 없다
천안함이 폭침 당하고 연평도가 불바다가 되었을 때, 대통령은 단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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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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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는 열불이 나고 눈에는 연평도 불바다 참상 사진만 보인다. 미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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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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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들 설문조사 결과: 까부수자!
미국 폭스 뉴스에서 비공식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무차별 학살도발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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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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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께 정중히 요청합네다
장군님, 째째하게 연평도같은 죄끄만 섬 까지 마시고, 美帝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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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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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4월 12일 새벽, 미국에서는 남부반란군이 南캐롤라이나 州 찰스턴 항구 앞바다에 위치한 美연방군의 섬터 요새를 찰스턴 해안포로 포격했다. 일방적으로 쏟아지는 포탄에도 이틀을 버티었던 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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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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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샘 브라운백 美연방국회 상원의원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 9월,&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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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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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1월 19일, 남북전쟁 중 링컨이 게티스버그에서 한 연설은 2분 조금 넘는 짧은 연설이었으나 후일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연설이 되었다. 링컨을 대통령으로 만들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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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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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도 빨갱이들 투성이라, 배고프지도 않은 학생아이들에게 돈도 받지않고 밥을 먹이겠다고 난리를 부린다. 김문수 지사는 절대로 무상급식 할 수 없다고 내질러 버렸다. 겉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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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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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직접 만나보아야 그 眞僞를 판단할 수 있다. 신문에 매일 나고 방송에 매일 나오고, 나라 살리고 국민들을 위한다고 아무리 떠들어대어도, 실제로 그 사람을 만나보고 말을 나눠야, 진짠지 가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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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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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洲 東部에도 가을이 성큼 닥아왔다. 나뭇잎들이 빨갛고 노란 것이 너무나 예쁘고 슬프다. 가을바람이 불면서 우리 집 앞마당에도 낙엽이 곱게 덥혔다. 올 가을바람에 제일 서러운 사람들이 후세인 오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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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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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만하탄 한국식당 가게들이 집결해있는 브로드웨이 32街 지하철 입구 옆에는 그릴리 스퀘어란 조그만 공원이 있고 그 공원 안에는 동상이 하나 있다. 美남북전쟁 때, 뉴욕 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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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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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인간들이 돌아가신 黃長燁 선생님의 장례 절차나 葬地를 놓고 그리 해도 된다느니 안 된다느니 입방아들을 찧고 있다. 고약한 인간들은 끝까지 고약하다. 못된 인간들!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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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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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長燁 선생님께서 남북한 붉은 惡魔들과 외롭게 끝까지 싸우시다가 어제 조용히 떠나셨다고 한다. 惡鬼 김정일과는 무섭게 싸우시면서, 우리들에게는 사랑과 희망과 인내가 무엇인지를 가르치셨다. 악마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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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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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동기생 친우가 5백불을 보내왔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신우야 너 일하는데 써라!" 큰 돈을 보내온다. 5백불을 1불 짜리로 다 바꾸니 두툼하다. 두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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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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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 父子 때문에 수백만 (아니, 1천만 이상 ?) 韓국민들이 비명에 갔고, 그 미친 개 김정일이 제 아비 김일성과 쏙 빼닮았다는 미친 강아지를 대장이니 부위원장이니 감투도 아닌 감투를 잔뜩 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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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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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을 일으키고 소련 놈들 뙈놈들까지 불러와서 수백만 동족을 학살한 김일성같은 살인귀 개가 김정일같은 살인귀 개새끼를 까낳고, 아들 개 살인귀 김정일은 전쟁없이 북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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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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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김동길 선생님께서는 당신의 웹사이트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란 제목으로 오늘로 880회의 편지를 쓰셨다. 이명박이 대통령 된 다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처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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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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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한가위보다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훨씬 더 가까운 명절이 되어버렸다. 한가위에 남한에서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추수감사절에는 국민 대이동이 일어난다. 한국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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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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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싶을 때나, 이제는 가망이 없구나 싶을 때는, 9번이 藥이다. 베토벤의 합창을 들으면 된다. 9번은 백 번을 들어도 들을 때마다 새로운 감격과 희망을 준다. 저 건 사람이 쓴 것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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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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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7월 21일, 닐 암스트롱이 달나라 땅바닥을 딛었을 때, 필자는 그 해 여름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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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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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힘든 결단은 다시 없을 것이다. 북한주민들은 매일 매시 배가 고프다. 김정일이 배급을 끊고, 홍수는 나고, 그 잘난 북한 돈도 김정일의 화폐개혁으로 몽땅 휴지가 되었다. 2천만 북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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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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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김정일을 때려잡는 것은 현재로선 불가능한 것 같다. 이 개같은 놈이 특별열차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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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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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단어가 무엇일까? 성악을 전공했으면서 얼마 전 인생 뒤늦게 수필집을 한 권 낸 안사람은 어려서부터 ‘Precious’란 영어 단어를 좋아했다고 한다. 어린 아가가 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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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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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2003년 북한인권 일로 한나라당의 김문수 의원을 처음 만났을 때, 김 의원은 당시 대통령 노무현 패거리와 싸우느라 무척 바빴다. 김문수 의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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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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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북한주민들이 홍수 때문에 많이 굶어죽는다고?북한주민들이 화폐개혁 때문에 쌀 한 되 살 돈이 없어서 굶어죽는다고?북한주민들이 남한에서는 남아돌아가는 쌀을 안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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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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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8월 20일자 기사김문수 “광복절 행사가 조선왕조 행사인가” "광화문에 너무 신경써”… MB 향해 또 쓴소리 김형운기자 hwkim@munhwa.com 김문수 경기지사가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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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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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전쟁 목적은 남부 반란세력을 깡그리 죽이는 (섬멸 殲滅하는) 것이었다. 링컨이 그토록 잔인했던가? 링컨은 전투 중 총을 쏘다 무서워서 도망친 어린 병사들을 거의 모두 다 사면(赦免)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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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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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통일, 만세!
지난 번 서울에 나갔다가 이화장을 찾아 갔습니다. 서울이 그처럼 무더운 것은 어릴 적 기억에 없었는데, 찜통 더위에 거리를 걸어다니자니 갑자기 45년 전 논산 훈련소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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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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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엔 자주 나가지도 못하지만, 서울에 나가면 꼭 보아야 할 분들이 있다. 북한인권운동에도 긴 세월이 흐르면서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도 생기고, 꼭 만나지 않아도 괜찮다 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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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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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참고, 또 참아라! 기다리고, 인내하고, 참는 데는, 동서고금 정치史上 에이브러햄 링컨을 좇아갈 사람이 없다. 링컨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이전부터 남부 노예主들로부터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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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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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높은 양반들이 하는 일에 재미교포 소시민이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하는 것조차 웃기는 일이 아닌가 싶지만, 북한에서 계속 수십 수백만 사람들이 굶주리고 죽어가는 판에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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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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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김정일의 돈줄을 옥죈다고? 물론 좋은 일이다. 성공한다면! 김정일을 괴롭히고 거꾸러뜨릴 수있는 일이라면 무어든 해야한다. 그러나 미국 혼자서 김정일의 돈줄을 옥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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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칼럼 2010-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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