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 가족의 가장이라도 북한에 먹을 것이 하도 없어서, 아내나 자식은 내팽개치고, 자신
만 먹고 출근한다는 글을 보았다. 극한 환경에 처했을 때 인간의 심리는 극도로 이기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8 |
|
|
|
|
|
현대상선을 통한 5억 달러 대북 송금을 두고 지금까지 극구 부인하다가, 그것이 사실로 판명되자, 머리 좋고 말 잘하는 김대중 대통령은 되레 그것이 남북평화를 위한 통치자금이라고 큰소리친다. 즉시 나...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7 |
|
|
|
|
|
나는 YTN에서 아주 아픈 소식을 들었다. 그런 소식은 자유대한민국의 정부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을 보게한다. 과연 이 정부의 행동을 살펴보면서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어 연필을 든다. 탈...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7 |
|
|
|
|
|
톰 아저씨는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인정 많은 주인 셸비씨의 집에서 가족과 동료노예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막대한 빚을 지게 되자 셸비씨는 톰 아저씨를 팔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톰 아...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7 |
|
|
|
|
|
팔당대교를 넘어 마석을 향해 가는데 남양주에 접어들면서 산언덕에 梨花가 만발해 있었다. 어두운 밤이라도 훤하게 보이겠다 싶을 만큼 만발하다.
봄꽃들은 낙엽을 떨어뜨리면서 꽃망울을 이미 준비해...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5 |
|
|
|
|
|
마트에서 돌아오는데 아파트 정원에 핀 보랏빛 라일락이 나의 마음을 멈추게 했다.
내가 자라던 고향 돌담집에도 꽃이 많이 피었을께다. 돌담이 사방으로 둘러있고 그 돌담엔 담쟁이들이 자리를 잡고 자...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4 |
|
|
|
|
|
1년에 한 두 번은 바닷가에 가는 것 같다.
감성이 풍부하여 많은 것들은 생각지 못하지만
발 밑에서 벌어지는 작은 생물들의 움직임은 볼 수 있다.
바닷물로 가득차 있던 바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3 |
|
|
|
|
|
--사58:10,11
주님께 읊조립니다.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슬픔과 고통을 한 조각이라도 내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
정말 내 아이가 내 부모가 그런 일을 당하고...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3 |
|
|
|
|
|
버지니아 공대로 향하는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는다. 60억이 방울방울 흘린 눈물이 거대한 애도의 물결을 이루어 끝없이 버지니아 공대의 서른 두 꽃상여로 밀려든다. 원형의 토론장이든 사각의 링 위...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3 |
|
|
|
|
|
[북 "남,쌀제공은 인도주의.동포애 문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3차 회의가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북측은 남측의 식량제공은 인도주의적이고,동포애적인 원칙에 입각해 취급해야할 문제라는 입...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2 |
|
|
|
|
|
맨발에 남루한 옷차림
먹을 것을 찾는 눈빛에
사람이기를 포기한 게걸스런 아이들
이 아이들을 보신 이 안 계신가요?
청진시 신암시장에서 보았다는 이들도 있는데
꽃제비 되어 떠도는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21 |
|
|
|
|
|
부시마저도 져버린 북한주민들의 삶은 누가 짊어져 주는가? 세계강대국의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부시마저도 김정일의 손에서 고통 받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하였다. 행복과 자유를 되찾아 주는 것을 져버리고 만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18 |
|
|
|
|
|
"헤어질 때 그는 썬다 에게 앞으로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썬다는 무슨 뜻인지 몰라 그 말을 무심코 들었다. 팔십 리나 나가야 부락이 있으므로 썬다는 계속 행로에 있었는데, 목적지...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17 |
|
|
|
|
|
비가 내린다.
봄과 함께 묻어 온 황사먼지를 깨끗이 씻겨 줄 모양이다.
지금 내리는 봄비는 그 곳에서도 내리고 있을까?
마치 내 고향 소식이 그리워 궁금한 것처럼...궁금해진다.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13 |
|
|
|
|
|
오늘은 고객이 닭개장국에 취나물 대쳐서 무치고, 토란대를 삶아서 볶고, 씀바귀에 달래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친 산뜻한 나물을 점심 먹으라고 가지고 왔다. 모처럼 먹어보는 씀바귀의 쌉싸름한 맛이 달...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9 |
|
|
|
|
|
배고픈 인민들
굶주린 배 움켜잡고 쓰러져 가고 있는데
김일성 생일을 맞아 4월에 봄 축전을 한단다.
피골이 상접한 인민들에게 춤추고 노래 부르라고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9 |
|
|
|
|
|
개혁(페레스트로이카)과 개방(글라스노스트)을 전세계에 유행시킨 사람은 고르바초프였다. 그는 철의 장막을 들추고 전혀 공산국가 원수답지 않게 부인 라이사와 나란히 '서방정토'에 나타났다. 그가 한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9 |
|
|
|
|
|
무화과나무는 성경에 등장하는 나무중 하나이다. 무화과나무는 쐐기풀 목 뽕나무 과 낙엽 활엽 관목으로 재배 과수로서는 세계 최고의 역사를 가졌다. 암꽃이 수정한 경우는 소과(蔬果)에 깨알 모양의 종...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9 |
|
|
|
|
|
오늘은 부활주일이다.
교회마다 부활주일을 맞는 분위기라 매년마다 돌아오는 절기쯤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인 것 같다. 아침의 수선스러움이 오후가 되니 다시금 조용한 주말로 변해버렸다.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8 |
|
|
|
|
|
[소나무 속껍질은 그나마도 고급식사이다. 벼 뿌리를 캐서 물에 우려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조선중앙텔레비전에서도 벼 뿌리를 먹으라고 선전했다. 짐승도 안 먹는 벼 뿌리를 사람이 먹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8 |
|
|
|
|
|
내가 이회창을 왜 지지했는가를 지금 생각하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그가 그당시 김영삼의 독선에 유일(?)하게 반기를 든 용기있는 분이었고,좌익에다 기회주의자,숨소리만 빼놓고 모두 거짓말이라던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8 |
|
|
|
|
|
북한 퍼주기와 농촌 퍼주기를 경쟁력 키우기로 바꾸지 않는 한, 2천만 북한 주민과 340만 한국 농민은 점점 더 괴로워질 뿐이다.
최성재
모처럼 노무현 대통령이...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6 |
|
|
|
|
|
교원들이 먹는 딸기 밭에 인분을 주는 배당을 받았다.
이 밭의 현실은 무섭다.
아무리 감독을 해도 기회를 봐서 몰래 딸기를 따 먹으니
화가 난 혁명역사교원이 딸기밭 주위에다
족제비나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5 |
|
|
|
|
|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는 순간에 내 마음은 참담해 졌다. 이는 인간이 인간을 이렇게 학대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다.[탈북자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중국 내 탈북자들은 2000년 초반까...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4 |
|
|
|
|
|
엄마를 기다리다
배고픔에 울다 치쳐 잠들어버린 아이에게
밥 한술 떠먹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밥 한술에 내일은 배불리 먹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얹어서 말이에요.
먹을것을 찿...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4 |
|
|
|
|
|
'세상을 망하게 하는 것은 여자때문이다' 는 말에서 여자는 참 요물인 것 같다. 또한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남자이고 그 남자를 지배하는 자는 여자'라는 말에서 여자의 말이나 행동은 소중한 그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3 |
|
|
|
|
|
지금 북한에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인권이 탄압되고 있다.
사실,민주적 나라에서나 어울릴듯한 인권의 표현을 쓰는 것도 이곳에선 사치다.
말 그대로 생지옥의 나라에서 무슨 인권유린이니 탄압...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3 |
|
|
|
|
|
60~70년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숨차게 달려 온 대한민국 경제의 고도성장이라는 뿌듯함을 안고 달려 온 결과로 지금은 4500만이 나름대로 경제의 풍요함을 누리며 살고 있다. 개인마다의 능력만큼...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2 |
|
|
|
|
|
우리는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그들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치스의 탄압을 받아야 했고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망명하여 압텔하이스란 비밀장소에서 2년 이상을 숨어 살았으나 결국 나치친...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2 |
|
|
|
|
|
아파트 앞마당에 커다란 목련 나무 한그루가 있다.
며칠전만 해도 몇송이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휑하니 서있었는데
오늘 보니 제법 하얗게 그 자태가 수려하다...
하얗고 커다란 꽃잎이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2 |
|
|
|
|
|
제대로 먹지 못하고 노동일에 시달리는
자식들, 손자들에게 강냉이 죽 하나 더 먹이려고
수용소에 온지 2년만에 폭삭 늙어버리신 할머니
펠라그라(pellagra) 병이 그 훈장이라.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4-02 |
|
|
|
|
|
폐에 대한 질병 중에 간질성 폐질환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폐에 있는 허파꽈리와 모세혈관 사이에 염증세포나 콜라겐 등과 같은 물질이 쌓이는 질환을 간질성 폐질환이라고 합니다. 허파꽈리(폐포)의 벽...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30 |
|
|
|
|
|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잠시 나의 시선이 멈추었다. 사람이의 손길로 다듬어 지지 않은 길거리 작은 화단이었다. 진한 흙 갈색으로 빛바랜 나뭇가지들과 바람에 날라 온 비닐봉투 등 사람들이 지나가면...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9 |
|
|
|
|
|
북한 인권에 문제는 인간 존엄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온 세상이 일어나서 소리쳐야 한다고 본다. 그런 취지에서 인권의 소리가 강력하게 결집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문제에서는...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9 |
|
|
|
|
|
외출할 때는 습관처럼 책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얼마전 上권을 읽고 짬을 내어 읽으리라 생각한 강철환 씨의 수용소의 노래 下권을 가지고 외출하는 오가는 길에 읽었다.
강철환 씨 개인이 수용소...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9 |
|
|
|
|
|
1.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同質愛(동질애)라는 것이 있다. 같은 屬性(속성)끼리 좋은 反應(반응)을 보이고, 그 반대 되는 속성에는 적개심...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9 |
|
|
|
|
|
만일 북한이 우리나라를 먹겠다고 전쟁을 일으킨다는 선전포고를 했다고 하자. 한국은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 진정한 애국자는 전쟁을 하더라도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할 것이다.
그...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8 |
|
|
|
|
|
촛불은 사위기 직전에 환하게 불타고 태양은 지기 직전에 화려하게 빛난다. 사람도 죽기 직전에 낙엽처럼 바스러지던 얼굴에 화색이 돌고 가물거리던 정신이 되돌아오는 수가 있다. 김정일이 바로 그러하다...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7 |
|
|
|
|
|
가지 않은 길
노란 단풍진 숲 속 두 갈래 길 아쉽게도 한 사람 나그네 두 길 갈 수 없어 길 하나 멀리 덤불로 굽어드는 데까지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그리곤 딴 길을 택했다.
똑같이 곱고...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7 |
|
|
|
|
|
'민심이 천심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말이 전혀 맞지를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마음은 "북녘에서 고통받는 저들을 구하라! 돌아보라!"하시는데
그 마음은 그저 공중에서 공허하...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7 |
|
|
|
|
|
넘버 23이라는 영화! 말로만 듣던 편집증 증세를 알게해준 영화였다. 또한 죄는 그 죄를 지은 사람을 찾아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 영화이다.
언젠가 ...
편집증에 시달리면 생각의...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6 |
|
|
|
|
|
날개 꺽인 새가 땅바닥에 추락하면 그 새는 얼마가지 못해서 죽고 말 것입니다. 다른 정적들의 먹이 감으로 또는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해 굶어서 죽게 됩니다. 어느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없다면 몇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5 |
|
|
|
|
|
월드 트레이드 센터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의 내용은 2001년 911테러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2001년 9월11일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사건이 세계무역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의 120층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4 |
|
|
|
|
|
[" 공주, 낙랑의 무기고(武器庫)로 들어가서 고각(鼓角)을 찢어주오. 그리하면 정중한 예로써 그대를 맞이하겠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그대를 맞아들일 수가 없소. "
그 글에 씌어있는 북과 ...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4 |
|
|
|
|
|
북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평양을 방문하면 김일성의 동상 앞에서 절을 해야 한다고 한다.신사참배와도 같은 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머리 속엔 무슨 생각이 들어 있을까?
김일성은 과연 죽어서도 그... |
|
|
인권투사 칼럼
2007-03-23 |
|
|
|
|
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받으시니 예수의 아가페 통제를 받아야 누구든지 받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으면 누구든지 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받으면 흉한 소식이 와도 두렵지않고 도리어 예수의 심지로 견고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열심은 개체와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체, 예수는 머리 우리는 지체로 연합하여 한사람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유하고 겸손이다. 무릇 예수의 멍에를 메면 그의 온유 겸손으로 존귀하게 되나 그의 통제를 거부하면 무례하고 넘치는 교만으로 망령된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