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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탈북한 사람들 중 60~70%는 여성들이다. 오늘도 중국 땅에서는 10만~20만으로 추측되는 탈북자들의 아까운 청춘을 피와 눈물로 보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구원해줄 의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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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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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이 겨울 북한인민들이 당할 고통과 굶주림을 생각하면 목구멍이 꽉 멘다. 문득 겨울철 눈 속을 헤집고 산판을 돌아다니며 산 짐승 잡이에 여념이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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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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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양장마당에서 제일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이 물통이라고 한다. 최근 장사 차 중국 단둥에 들어온 화교 박씨는 18일 전화통화에서 겨울이 다가오면서 평양시와 대 도시들에서 전기 공급과 난방이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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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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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는 어찌나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장마가 지든지 먹을 것이 없어 산으로 바다로 헤매던 사람들은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버렸다. 나도 궂은비를 맞으며 치료실까지 가지는 하였으나 춥고 스산하여 이 궁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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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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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호원들이 잠시 자리를 뜨는 틈을 타서 내의를 벗고 겉옷을 입은 다음 어둑시근한 전등 밑에서 보면 누르끼레한 “이”들이 바글 거린다. 그걸 손톱으로 한꺼번에 몇 마리씩 “뚜드득” 소리를 내며 잡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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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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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을 함부로 팔아먹지 말라는 김정일의 지시를 어기고 나무를 중국에 팔아먹다 공개처형 당한 연사군 간부들의 사건이 있은 직후 중국 허룽시(和龍)난핑(南坪)세관을 통해 반입되던 북한의 원목수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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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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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내 딸 향심아! 아버지는 너를 그리며 이 편지가 가닿을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 편지를 쓰고 있구나. 너와 어머니를 어두운 북한 땅에 홀로 두고 인차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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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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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탈북자들이 갇혀 있는 태국 이민국 수용소의 환경이 부분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는 보도를 보고 다소나마 마음의 위안을 느꼈다. 직접 겪어 보지는 못했지만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말 열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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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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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정책방송인 K-TV는 노대통령이 직접 출현한 ‘특집 인터뷰 다큐멘터리’대통령 참여정부를 말하다’를 방영했다. 노대통령은 방송에 출연하여 국민의 정부에 이은 참여정부가 걸어온 정책 집행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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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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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북한인권운동 단체인 “북한자유연합”의 수전 숄티 회장이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미국 등 10여 개 국에서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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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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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수는 해마다 늘어났고 그것을 막으려고 북한 국경경비대는 총을 쏘고 군견을 풀고 지뢰를 설치하는 등 갖은 방법을 다 했으나 굶주림을 참을 수 없어 살길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앞길을 막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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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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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특수부대 출신들은 누구나 공산대학 졸업증을 가지고 있다. 일반병종의 군인들과는 달리 이들은 10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할 때 특별히 공산대학 졸업증을 받는다. 공산대학(3년)은 지방의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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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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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들은 풀밭을 찾아 계속 이동한다. 다 뜯어먹은 풀밭을 뒤로 하고 저 시계(視界)의 건너편에 있는 초원과 그곳에 내리고 있는 싱그러운 비와 새로운 봄을 향해 떠난다.
유목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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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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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北의 해킹 부대 전력이 매년 꾸준히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北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국군 내 악성 스파이웨어 유포 사실이 국군 정보기관인 기무사령부(약칭 기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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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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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산에는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어 있고 들에는 곡식들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9월이었다. 그날은 일요일이라 나는 오빠와 함께 강가에 낚시하러 갔었다.
서늘한 가을바람에 목수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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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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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 년간 남한사회에서는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어 왔다. 지난 10월 2일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만나면 국군포로문제를 매듭지어 달라는 국군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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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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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美 국무부가 발표한 ‘2007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는 북한의 종교자유현황에 대해 헌법에는 ‘종교적 믿음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종교단체의 활동을 포함하여 종교의 자유를 엄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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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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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태어나 한 번도 외할머니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청진에 살고 있던 우리 가족은 북한에서 귀국자라고 부르는 북송교포 집이였다. 어느 날 청진에 거주하는 한 일본인 여성이 고향에 다녀왔다는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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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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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에서 도둑은 하나의 유행처럼 되었다. 먹을 것이 없어 도둑이 된 사람들이 많다. 원래 북한의 사회학적 원리는 국가가 인민들의 식량을 비롯한 먹고 사는 문제 평등하게 해결해 주도록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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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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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김일성이 사망한 후, 북한당국이 주민통제의 주요방식으로 활용하던 식량배급체제의 중단 후 북한사회 내부는 행정적인 통제가 마비되어 혼란스러웠다. 이 기회를 이용해 직권을 지닌 간부들은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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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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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한국에 오기 위해 방콕의 한 교회에 머물며 대기하고 있던 나는 거기서 한 탈북여성을 만나 기막힌 사연을 듣게 되었다. 중국을 떠나 방콕까지 오는 도중에 아버지를 잃었다는 그 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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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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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주민들의 성분을 핵심계층, 기본계층, 적대계층으로 분류하고 출신성분에 따른 차별화 정책을 실시한다. 1970년대 초부터 북한은 개성과 황해남도에서 적대계층으로 분류된 주민들을 함경북도 북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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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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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길시에 은둔하고 있던 이상혁(33) 씨와 동료 1인이 2007년 10월 24일 오전 9시경 중국 변방경비대에 체포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양강도 혜산에서 생활하고 있던 북한청년 이 씨는 북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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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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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아내와 자식이 지금 수용소에 갇혀 있습니다. 더욱이 아내는 두 다리가 완전히 부서진 반신불수의 몸으로 끌려갔으니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습니다. 차라리 떨어져 죽었더라면 더 편했을 텐데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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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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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결심과 좌절 내가 독재자 김정일을 호위할 때는 외부와 접촉을 하지 못하고 잘먹고 잘산다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로써 잘 사는 것으로 알다가 제대되니 사회생활이 내가 배우고 듣던 것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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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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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은 맥도 추지 못하는 ‘선군’에 대해 입이 닳도록 선전하고 있다. 하긴 북한 인민들 까지도 백성들의 배를 곯리는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믿지 않고 있으니 김정일의 속이 뒤집힐 만도 할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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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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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자랑하는 금수산기념궁전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빼앗으며 건설되었다. 다행히 주석부 근처에서 자란 나는 기념궁전의 변천사를 잘 알고 있다. 예전에는 금수산기념궁정을 주석부로 불렀는데 김일성이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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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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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토)오후 2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제5차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소속 탈북자 단체들과 하는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교인들이 참석했다.1부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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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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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정상이 함께 관람하는 것 자체가 전 세계를 향한 평화 메시지가 될 수 있다”북한 독재체제의 우월성을 자랑하는 아리랑 공연 관람을 두고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한 잠꼬대 같은 말이다. 이 장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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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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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향군회관 2층 대강당에서 “盧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발언 규탄 대국민 성명 발표”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비롯, 이상훈 전 국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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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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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잡지가 북한은 여성들이 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자주적인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고 있지만 ‘인권옹호’의 간판 밑에 벌어지고 있는 남한사회의 현실은 여성들의 인격적 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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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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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상낙원이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다. 북한에서 온전히 살아남으려면 북한이 지상낙원이란 걸 믿어야 한다.
북한에서는 국제행사가 있을 때면 중앙당에서 란 자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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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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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자 로동신문은 “위대한 당의 선군영도 따라 자주통일 앞당기자”라는 사설을 냈다. 이번 사설은 제목 그대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선군정치를 찬양했다.그러나 김정일이 내놓은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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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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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외화를 손에 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외국에 친척이 있거나 재일 동포들과 연결이 되어 있는 사람들, 외국에 드나드는 사람들과 그 선박에 탑승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달러가 어떻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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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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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은 내 생일인데 이 날에 겪었던 끔찍한 일을 나는 평생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8월이라 날씨는 덥고 씻지도 않은 통 강냉이 한줌을 밥이라고 먹고 12시간 동안 일하니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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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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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사상전 과 남한의 경제전
북과 남, 두 체제를 경험한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대남 전략에 대해 손바닥의 눈금처럼 들여다봄을 자부한다. 그 중 핵심전략은 바로 '사상전'(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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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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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국에 거주중인 함경남도 북청군이 고향인 탈북자 홍영순(가명. 여)씨가 전해온 북한에서의 생활과정, 탈북과정,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 여성은 1998년 2월 1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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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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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은 개성시 판문군 월정리이다. 우리 가족은 1968년도에 부모님이 남한출신이라는 이유로 개성에서 함경북도 회령으로 추방되었다. 1977년 회령중학교를 졸업한 나는 유선탄광에 배치 받아 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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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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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한이나 북한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1994년 식량난에 시달리던 “고난의 행군”이 지난지도 이제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북한의 식량난과 찌들은 경제난은 나아질 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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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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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난민 강제북송 계속하면 부끄러운 북경올림픽 " " 탈북자들은 국제 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한다 ."" 중국은 국제법을 준수하고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하라 " 북한의 정치적 압박과 기근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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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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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남한에 와서 알게 된 형님 벌 되시는 친지 한분이 오랜만에 지방에나 한번 다녀오자고 전화가 왔었다. 마침 주말이라 쾌히 합의가 이루어지고 다음날 중낮이 될 쯤에 즐거운 기분과 함께 강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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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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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실책중의 가장 큰 과오는 북한의 인권유린을 제도적 차원에서 감싸고 묵과 한 것이라 하겠다.10.4선언 제2항이 바로 그렇다.2항에는 “남북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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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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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뛰어 들어와 먹던 밥이라도 달라고 사정하는 군인의 처량한 모습과 민간인들의 집에 무단 침입해 도적질을 일삼는 군인들의 추태는 ‘선군정치’의 해악성을 절감하게 된다.최근 입국한 평양출신의 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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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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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회장을 지냈던 고 유일한 선생의 평전에는 러일전쟁당시 총, 포탄이 터지는 전장을 피해 산으로 뛰던 한 평양여성이 너무 급한 나머지 업고 가던 아이를 나무에 부딪혀 죽이고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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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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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안 22명의 여성이 한 양동이 물에 얼굴 씻고 발까지 씻고 나면 시커먼 색으로 변합니다. 그 발 씻은 물에다 생리대를 씻어서 착용했습니다.”회령보위부 감방에서 겪었던 지옥 같은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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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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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빛으로 어둠 곧 마귀의 세력을 몰아내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는 참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이다. 그가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또한 그가 양분을 주지 않으면 누구든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매사에 다투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이시니 그의 통제를 받아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순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아 알곡으로 드려져서 우리 하나님과 어란양의 보좌 앞에서 큰 소리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고 소리치자 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