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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박! 그가 자유와 인권을 외치며 북한으로 들어갈 때의 기상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때는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는 철부지의 오기로 평가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그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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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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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고 지루한 겨울이 가까스로 지나고 또 봄이 찾아왔다. 이별의 슬픔과 망국노의 설음을 싣고 오랜 세월 흘러오는 두만강을 옆에 낀 회령시의 작은 농촌마을에도 사람들의 바램과는 상관도 없이 봄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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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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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육체(育體)의 모든 것은 내 몸에 붙어 있다고 하여 내 것이 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잘 사는 사회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조선 인민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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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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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보안당국이 교화소(교도소)들에서 수감자들에 대한 인권유린 행위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회령시 전거리에 위치한 12교화소에서 아사자와 병사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n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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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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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 정차한 통나무를 실은 차량. 출저: 中=주진조선] 통나무를 실은 차량이 기차역에 정차해 있다. 정전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신호대기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북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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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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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신발을 말리기 위해 500원 크기의 김일성 사진이 붙어있는 신문을 깔창으로 사용했던 여군은 군 보위부로 끌려간 후 소식이 없었다] 장마철이었던 7~8월 폭우가 쏟아지던 속에서 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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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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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이 품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조국인 북한은 사회주의를 버리고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동상에 걸려 발이 썩어 들어가는 17세 소녀의 다리를 잘라 ‘노동단련대’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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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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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벌어 한 겨울 지내, 산에 나무가 안보여] 노동당 창건 기념일 행사를 치른 북한 당국이 후계자 김정은을 미화하기 위해 연일 황당한 내용의 선전을 벌리고 있지만 추위와 식량난에 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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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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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 내놓은 이후 처음으로 맞는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일에 사상 최대의 대규모 열병식 및 군사퍼레이드와 평양시 군중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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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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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에 홀로 갇혀 있으려니 저녁시간을 알리 듯, 배안의 내장들이 요동을 치고 있다. 무엇이라도 먹지 않는다면 굶어죽을 것 같은 배고픔, 문이 열리며 밥그릇이 들어왔다. 때가 끼고 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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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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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탈북자들은 ‘다시는 북한으로 돌아가기 싶지 않을 만큼 심한 모욕과 학대를 당한다’고 증언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경험이 있는 이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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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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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남도 성천군 신성천역에 꽃제비들이 급증하면서 한 여성이 역내 화장실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0일 좋은벗들이 전했다. 좋은벗들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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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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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북한에 있을 때 겪은 이야기이다. 어느 해 장마철, 억수로 쏟아지는 빗물이 그대로 새는 공장건물을 돌아본 나는 지배인에게 그 사실을 보고했다. 당시 지배인은 수십 년간을 당 간부로 사업하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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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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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독재정권이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탄압의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지만 최근 중국의 북중(北中) 접경지역에는 또다시 결사적으로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자들의 행렬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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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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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양강도 농장들에서 식량난으로 허덕이는 농민들에게 가을한 햇보리를 이삭채로 배급해 농민들의 항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본 방송국 양강도 대홍단군 통신원에 따르면 보리 가을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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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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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본 방송국 함경북도 통신원이 전한데 의하면 북한 독재정권이 탈북자들을 전례없이 강경하게 처리하는 가운데 탈북을 시도하다가 잡힌 사람들까지도 서슴없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고 있다. 통신원에 따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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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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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도 강계시에서는 8월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아사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강계시는 군수품 생산지로서 타 지역에 비해 식량공급이 비교적 원활하던 지역이었다. 7월 기준으로 신문동과 외룡동, 내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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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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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본 방송국의 함경북도 무산군 통신원은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수입된 쌀이 무산광산 노동자에게 1인당 20일분(14kg) 배급되었다”며 “배급받은 쌀은 곰팡이가 끼고 빨간색을 띄고 있어 밥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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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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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일본 후지TV가 함경남도 요덕수용소 내부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북한 정권이 수용소 테두리에 철조망이 아닌 3m 높이 콘크리트 벽을 쌓아 바깥에서 안을 들여다보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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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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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보위부가 중국인들을 납치해 고문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중국 내 반북(反北)정서가 고조되는 가운데 보위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증언이 조선족 사회에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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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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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강과 호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는 이미 멸종위기에 놓인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도 많은 사람들은 식량난을 이기지 못하고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고기를 찾아 강과 호수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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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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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과수원 면적이 30만ha에 이르고 이 면적은 해방 전에 비해 25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북한 정권은 주장하고 있다. 정권에 따르면 과수원은 북한 총 면적의 1.3%, 총 경지면적의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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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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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어려웠던 1990년대 말, 당시 누가 누구를 돌볼 새 없었고 너를 살리려면 내가 죽어야만 했던 무서운 식량난에 우리 집과 마을도 예외는 아니었다. 3천명 정도가 살고 있는 우리 마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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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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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러시아와 중국 간에 국경분쟁이 터졌을 때 탱크를 몰고 공격하는 러시아 군인들 앞에 중국인들이 모택동의 어록(語錄)을 높이 쳐들고 막아섰다가 죽임을 당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 사건이 실화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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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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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무단입북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이 지난달 22일 평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천안함 사건의 원흉’으로 규정한 것으로 같은 달 26일 본 방송 보도(이 무엇인지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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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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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일반적으로 부부 중 남성이 직장에 출근하고 여성은 집에서 가사를 책임진다. 하지만 농촌지역으로 시집간 여성들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고된 농사일과 가사를 동시에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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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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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김정일 독재정권이 강행한 화폐개혁 이후 북한주민들은 다시 90년대 중반과 같은 생존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생존위협에 시달리고 있을 뿐 대 아사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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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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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회령시 금생리에서 살고 있던 이광일(농장원)은 마음이 어진 청년 이었다.집안 살림이 너무 어려워 풀죽으로 끼니를 에우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가난한 농민이었다. 더욱이 그는 정신질환을 앓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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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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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식량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주민들의 고통이 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본 방송국 함경북도 온성군, 무산군 통신원들에 따르면 쌀 가격의 상승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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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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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중순 북한을 탈출해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탈북자 이성국(가명. 45)씨는 23일 본 방송국과의 전화통화에서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는 북한에서는 지금 일제시대 당시에나 볼 수 있었던 짚신까지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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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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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작년 11월 30일 강행된 화폐개혁 이후 폭등했던 쌀 가격은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 끝에 지금은 비교적 하락한 상태이다. 14일 기준으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쌀은 300원, 강냉이는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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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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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을 위한 대북확성기가 군사분계선(MDL) 인근 최전방 지역을 비롯해 서해 교동도와 김포반도 북단 지역 등 11곳에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공사로 대북 확성기가 이 날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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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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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부터 15년간 끊임없이 이어진 북한 주민들의 탈북 행렬은 말 그대로 포성 없는 전쟁이었다. 10만명으로 추산되는 북한 주민들이 두만강을 접경으로 김정일 독재정권과의 생존투쟁을 전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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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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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독일의 파시스트 군대는 체코의 리디체(Lidice)라는 마을에서 16세 이상 남자 140여명과 영아 전부를 살해한 뒤 부녀자와 아동 90명을 수용소로 보내고 마을의 집과 건축물을 모두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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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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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천안함 사건을 일으키기 전 무슨 생각을 했을까? 금년 초부터 김정일 독재집단은 자신들의 통치가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위기감을 느꼈을 것이다. 아마, 틀림없이, 김정일은 통치수단이 부족하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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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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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탈을 쓴 악마 김정일은 들으라, 2만 탈북자들의 분노의 함성이 느껴지는가!” 김정일 정권에 의해 자행된 사상초유의 천안함 격침 사건을 두고 국내 모든 탈북자 단체들이 응징을 촉구하며 분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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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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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 농장들에 지원을 나간 중학교 학생들이 식량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자 집단적으로 귀가했다가 농장에 복귀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본 방송국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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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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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동서냉전이 끝난 이후 한국과 국제사회가 취한 대북정책의 핵심 방향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심지어 동맹국인 중국도 북한의 개혁개방을 이끌어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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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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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주민들 중에서 화폐개혁 이후의 어려움으로 거리를 유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식량이 없어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탈북자 단체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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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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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함경남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하던 박남표는 영웅이다. 그의 ‘업적’과 ‘위훈’은 자신의 친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인 것. 6.25전쟁 시기 인민군에 입대했던 그는 미군과 한국의 북진 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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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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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은 전쟁을 원한다” 지난해 12월 강행된 화폐개혁 이후 북한이 처한 오늘날의 생생한 상황이 북한 방문이 잦은 한 재미교포에 의해 드러났다. 신분이 드러나기를 거부한 H씨는 12일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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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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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필자는 북한에서의 여행 도중 한 군인(함흥 출신)을 사귀게 되었는데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집에 있을 때에는 하루 죽 한 끼도 겨우 먹고 살았는데 그러다가 군대에 나가니 살 것 같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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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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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척을 찾아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한영주(가명)씨는 9일 본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에서 군인들까지도 풀을 뜯어 먹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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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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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북한 주민들도 김정일이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심지어 주민들 속에서는 김정일의 죽음에 대한 예언을 담은 유언비어도 많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n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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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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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북한의 요덕수용소 등 각종 구금시설에 갇혔던 탈북자들이 26일 열린 `북한 정치범수용소 실태 및 구금시설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악몽 같은 기억들을 되살려 증언했다.호기심에 남한 성경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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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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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빛으로 어둠 곧 마귀의 세력을 몰아내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는 참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이다. 그가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또한 그가 양분을 주지 않으면 누구든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매사에 다투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이시니 그의 통제를 받아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순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아 알곡으로 드려져서 우리 하나님과 어란양의 보좌 앞에서 큰 소리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고 소리치자 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