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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는 극심한 생계난과 당국의 계속되는 검열에 의해 “엄마와 저를 중국에 팔아달라”고 호소하며 중국 지린(吉林)성 농촌 마을의 한족에서 팔려간 탈북 여성의 이야기가 남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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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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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뛰어들고, 목을 매고, 약을 먹고, 연탄가스를 마시는 등의 방식으로 자살을 하는 것 같이 굶어죽는 것도 일종의 자살이다. 영양이 딸린 상태에서 며칠 동안 굶게 되면 머리아픔과 함께 구토를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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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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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정일이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북한 지역으로 가스관이 통과해도 된다”는 말 한마디에 한국에서는 러시아 가스 도입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논의 주제는 북한 정권이 가스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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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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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생일을 몰라도 되는 사회가 탈북자인 필자가 바라본 대한민국이다. 백 원 이백 원씩 오르고 내리는 휘발유 값은 알아도 평소 자신들이 누리는 행복의 무게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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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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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북한이 "금강산 내 남한의 모든 재산에 대한 법적 처분을 단행한다"며 금강산특구 내 남측 인원도 72시간 내에 철수할 것을 밝혀 관계자들 전원 철수하였다. 북한이 금강산 외국인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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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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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이 8월에 북한 당국의 식량 배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주민 610만명이 위험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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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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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비자금 마련에 동원된 북한 해커들이 남한의 온라인 게임프로그램을 해킹하다가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4일 북한 해커들과 짜고 국내 유명 온라인게임서버를 해킹해 게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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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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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입국한 박인복(50)씨는 지금 대학교 4학년이다. 졸업을 앞두고 꿈에 부풀어 있는 그에게는 이제야 자신의 지난날을 회고 할 여유가 생겼다. 최근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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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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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피서지들에는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하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곳곳에서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나도 휴가철에 어디를 좀 다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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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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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당국은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탈북하다 잡힌 가족들을 총살하는 등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본 방송국 양강도 혜산시 통신에 따르면 “며칠 전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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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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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북한군에서 복무했던 한 탈북군인이 들려준 이야기이다. 북한에서 군복무는 대개 10년을 기본으로 하지만 부류에 따라 13년이 되기도 한다. 남한에서 군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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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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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 TV는 “김정일이 보내온 불고기를 받아 안은 희천 2호발전소 건설 현장에 동원된 군인들이 감사함에 눈물을 흘렸다”는 황당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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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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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당국이 정의한 전쟁이론을 살펴보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두 가지로 명시하였다. 첫 번째는 ‘공화국’의 자주권침해나 한미연합군의 북침공격이 감행되면 보복성전의 의미로 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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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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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농촌지역들에서는 장마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마로 인한 피해보다 도둑으로 인한 피해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북한은 장마철이 되면 농작물을 습격하는 도둑들이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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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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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서 인육을 먹는다는 것은 생각 밖의 일이다. 하지만 배고픔에 지친 북한 주민들은 한순간의 착각과 환각 속에 빠져 인육을 먹거나, 또는 그것을 시장에 내다 팔고, 창자로 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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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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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살 때 일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어느 날이었습니다.언제나처럼 그날도 배가 고프다는 생각만이머리속에 꽉 차 있었습니다. 학교에 다녀왔지만,어머니는 저녁밥을 지으실 기미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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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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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올랐는데 핸드폰에 입력되어 있지 않는 알지 못할 전화가 걸려왔다. 무심결에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저~ 한가지 알아볼 것이 있어 전화 했습니다. 혹시 고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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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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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도 평양시에 예년에 보기 드문 ‘꽃바다’가 펼쳐지고 있다고 내부소식통이 전했다. 31일 본 방송국 양강도 소식통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 평양역전과 시장은 젊은 여성들로 ‘꽃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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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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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군이 중앙군사위원회 방침에 따라 부대의 자체 후방기지 개설을 위한 작업에 진입하면서 큰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4일 함경북도 회령시 내부소식통은 본 방송국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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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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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사교과서의 근현대사 왜곡에 관한 비판과 분노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더욱이 문제의 본질이 어느 대통령을 찬양하고 비하하는 등의 정치이념적 시시비비가 아니라, 좌우세력 모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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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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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더라도 오늘을 살기위해 목숨 걸고 먹기 위한 전투를 벌였던 북한의 꽃제비들의 인생관이 바뀌면서 최근에는 누구보다 더 잘 입고 다니면서 대중의 무리에 들어가 도적질과 강도질, 사기 등으로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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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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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평양시에는 장애인이 있을 수도 없고, 설사 태어난다고 해도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 이것은 김정일의 방침이다. 때문에 북한 당국은 부모로부터 버려진 장애아들을 전문병원에 데려다가 물수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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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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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은 살길을 찾아 두만강을 건너 중국과 한국으로 흩어져 간 탈북자들을 ‘배신자’ 또는 ‘반역자’로 취급한다. 북한의 각 지역마다에 널려있는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인 210여개의 구류장과 노동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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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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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은 살길을 찾아 두만강을 건너 중국과 한국으로 흩어져 간 탈북자들을 ‘배신자’ 또는 ‘반역자’로 취급한다. 북한의 각 지역마다에 널려있는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인 210여개의 구류장과 노동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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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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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북한 내부소식통에 따르면 농사철을 맞아 학생들에 대한 수업시간이 8교시까지 늘었다는 소식이다. 통신원은 “전반적으로 식량 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끼니도 제대로 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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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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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북한에 있을 당시 어머니를 숨지게 한 범인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기차역들을 배회하던 중, 10명 정도로 구성된 북한 내 깡패 조직에 가담하여 여행객들의 짐을 갈취, 폭행, 강도, 도둑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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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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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 중에서 죽으려면 내가 죽게 하고 저애들은 살아남게 해 주십사 하고 생각하였다. 그후 우리의 목숨은 끈질기게도 붙어 있었다. 죽을 날을 기다려도 그날까지 살아 있었으니 그날이 바로 잊혀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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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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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중앙당 간부들이 마르지 않는 돈 줄기는 평양시 선교구역에 위치한 장충성당에서 마약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5일 북한 내부소식통은 최고인민대의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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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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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북한 내부소식통들에서는 북-중 국경인 도강이 많이 이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뢰가 매설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어왔지만 그것이 조명지뢰인지 말뚝지뢰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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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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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사복무 중 뜻하지 않은 돌발사고로 사경을 헤맨 적이 있다. 강원도 평강군 1군단 산하 고사총중대에서 군 복무 중이던 나는 2004년 가을 이유 없이 나를 겨눈 총구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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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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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軍 부대들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군인들이 제일 좋아할 때는 뱀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뱀 고기를 먹기 위해 산과들을 싸다니고 있다] 최근 북한내부소식통이 전한데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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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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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북한의 산과들에는 풀을 뜯고 풀뿌리를 캐는 사람들이 하얗게 덮이곤 했다. 전대미문의 식량난 속에서 사람들은 풀을 뜯고 풀뿌리를 캐어 그것으로 끼니를 에우며 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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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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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독재정권은 지금 식량난과 주민들의 불만을 대처하는 방법을 경제난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을 잔인하게 탄압하는 방법으로 선택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감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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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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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정일 독재정권이 만연해진 마약생산과 유통 남용을 단속하고 나섰지만 주민들의 마약 남용은 여전히 확산되고 있다. 그 이유는 북한사회에서 마약생산과 유통은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이고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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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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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악명을 떨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최근 최악의 식량난과 혼란 속에서 발생하는 반체제 요소들을 억누르기 위해 김정일 독재정권은 많은 사람들을 정치범수용소에 수감하고 잔인한 살육을 감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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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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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90년대 중반 북한에서 수백만이 굶어죽었다는 말, 심지어 무서운 굶주림 속에서 인간의 단순한 욕구인 식욕이 결사적인 것으로, 야생적인 것으로 변해 사람까지 잡아먹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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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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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생활난으로 몸을 파는 북한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나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북한방송은 24일 양강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최근 생활난에 허덕이는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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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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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에서 살려면 가정에 선천성, 후천성, 육체적, 정신적 장애인이 있으면 안되... 때문에 부모들은 장애 자녀들을 호적에서 제명, 이들은 함경북도 길주군 수용소에서 인체실험 대상으로 죽어가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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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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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독재정권은 70년대에 함경남도 정평군의 산골에 ‘난쟁이 수용소’를 만들고 전국에서 ‘키가 작은 종자’(난쟁이)들을 모두 잡아넣었다. 그들에게 생육기능을 마비시키는 주사를 놓아 지금은 북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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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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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고등학교시절 ‘붉은 청년 근위대’에서 처음으로 총을 쏴보고 군복무 9년 동안 총 한 번 쥐여보지 못하고 곡괭이로 갱도만 팠다] 북한군은 유사시 한국 침투는 땅굴을 이용하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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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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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국제사회에서 권력세습이라는 의미는 독재자가 제멋대로 자기의 안위나 가문의 영화를 위해 자식을 후계자로 선택하는 비민주주의 적인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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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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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은 인권이라는 개념, 단어조차 모른다. 우리가 세 살 때쯤 말을 배울 때, “김일성”, “김정일”부터 배우기 때문이다. 북한의 세뇌교육은 ‘미국과 한국이 인권의 불모지이고, 북한은 지상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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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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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교화소 생활을 하면서 나는 인간이라는 생각도 지워버리고 나 자신을 짐승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 우리에겐 이름조차 없었고, 죄수번호만 있을 뿐이었다. 교화소를 나왔을 때, 가족이 이름을 불러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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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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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교화소로 이감된 때는 2002년 10월이었다. 이감될 때는 사람을 짐승이나 물건처럼 취급한다. 공민증도 박탈당한 우리 같은 죄수들을 이감시킬 때 그들은 영수증을 주고받는다. 교화소로 들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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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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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에서 1986년 조선인민군에 입대했다. 평양시에서 10년 동안 군복무하고, 정치장교 양성기관인 김일성정치군사대학을 졸업하여 정치지도원(대위)가 되었다. 총 16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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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11-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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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빛으로 어둠 곧 마귀의 세력을 몰아내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는 참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이다. 그가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또한 그가 양분을 주지 않으면 누구든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매사에 다투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의 온유함으로 행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이시니 그의 통제를 받아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순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아 알곡으로 드려져서 우리 하나님과 어란양의 보좌 앞에서 큰 소리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고 소리치자 그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