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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제 우리가 살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당 일각에선 우리도 핵을 갖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건 정치적인 발언에 불과하다. 결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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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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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15년 1월 6일 10시 30분에 자칭 수소폭탄 실험을 실시하고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 인하여 하루 종일 한국 사회는 시끄러웠다. 핵전쟁 그것도 수소폭탄에 의한 공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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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6-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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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의원이 탈당하면서 안철수 의원이 촉발한 구(舊)야당 파괴 바람은 급기야 서울까지 불어왔다. 1월 5일 정대철 전 의원 등 구(舊)민주당 주류마저 탈당하면 문재인-친노-486 운둥권 패거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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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6-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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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자 조선일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두 가지 눈여겨 봐야 할 민심 동향을 드러냈다. 집권 3년차를 넘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여론 지지도가 계속 48%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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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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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항상 평화 추구세력과 호전세력이 충돌하면서 갈등 반목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동의 장기세습독재국가인 시리아 내전의 불길이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등지로 무차별 테러와 피란민 대탈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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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6-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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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영국의 테크시티, 독일의 제조업혁신, 중국의 G2 급부상, 일본의 회생은 물론 러시아, 중국, 베트남, 쿠바, 미얀마 등 구 공산권은 북한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혁 개방하고 있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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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6-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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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월 “통일대박”을 언급한 이후 우리 국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급격히 확산되어 가고 있다. 2015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올 한 해도 작년에 이어 통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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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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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선진화법을 그대로 둘 것인지 폐기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가 되었다.이 법은 국회에서 폭력과 몸싸움이 일상화 되었을 때 "이래서야 되겠나?" 하는 반성에서 출현한 것이었다. 입법과정에선 오늘의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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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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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사교과서의 편향성 논란은 크게 부각되었고 정치적 현안이 되었다. 그러나 역사교과서는 사회과의 한 과목에 불과하다. 사회과목에는 일반사회 혹은 통합사회를 비롯해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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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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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선진화법을 그대로 둘 것인지 폐기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가 되었다. 이 법은 국회에서 폭력과 몸싸움이 일상화 되었을 때 "이래서야 되겠나?" 하는 반성에서 출현한 것이었다. 입법과정에선 오늘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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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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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세밑은 ‘문재인-친노(親盧)-한상균-민노총-486 운동권’ 증후군으로 몸살을 않았다. 경직된 이념과 노선이 초래한 정치-사회적 열병이었다. 미국의 자유사상가 로버트 노직은 이 증상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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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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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도 납득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의 건국내각이 친일파라는 주장과 북한은 친일파를 모두 숙청하고 이른바 '우리민족끼리'의 독립 국가를 건설했다는 논리이다. 이런 논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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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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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이틀간 개성공단에서 열린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이 합의사항 공동보도문은 물론 다음 회담 날짜조차 잡지 못한 채 끝났다. 8년만에 모처럼 열린 당국회담이 결렬된셈이다. 우리측 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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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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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직전에 있는 새정치연합안철수 의원이 12월13일 새정치연합을 탈당했다. 2013년 3월 민주당과 합쳐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든 지 1년 9개월 만이다. 안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이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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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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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13일 "당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야당 비주류 주요 인물들이 드디어 분당 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셈이다.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친노(親盧)-486 운동권은 이른바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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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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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온 나라를 광기로 몰아넣었던 광우병 촛불시위를 기억하는가? 참 다행스럽게도 요즘 온라인에서는 “광우뻥 선동”으로 회자되고 있다. 늦은 감은 있으나, 어쨌든 이 모든 것이 말 그대로 '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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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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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檢定 안 받아, 검정 교과서 저자들의 속내 그대로 드러나⊙ “친일 반민족 세력들이 반탁운동을 통해 반공애국 세력으로 변신”(미래엔)⊙ 김일성이 몸담았던 88특별여단을 ‘건국을 위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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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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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이 이 글을 쓰는 12월 6일 밤 11시 현재 조계사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제 남은 시간은 꼭 1시간. 한상균 같은 유형의 인간들에게 '순리(順理)대로'를 주문하고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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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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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알박기로 이용 이익이나 챙기려는 문제인대표와 새정치연합은 수명 끝나경제법안을 정략에 이용하고, 계파싸움, 테러집단 폭력선동에 국민들 넌더리가나법률안 인질로 잡고 국회를 마비시키는 문제인과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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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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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1월 13일 파리 동시다발 테러와 11월 20일 아프리카 말리 호텔테러에 대해서 간접적 죄책감을 느껴야 할 것이다. 북한, KAL기폭파테러 전력으로 파리테러 등 IS테러리즘 전략과 잔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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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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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9시경 여야는 본회의를 열었다. 왜 항상 낮에는 일을 하지 않고 밤에 이렇게 모일까? 기사를 기다리는 기자들도 잠을 자지 못하고 대기를 한다.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기로 한 쟁점법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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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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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13일. ‘피의 금요일’로 일컬어지는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는 평화로운 일상에 젖어 있던 시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며 무려 130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를 낳아 전 세계인의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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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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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도서관에서 새로운 국방부 추천도서목록을 훑어보던 중 책 한 권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작은 책. 작은 크기와 독특한 이름,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신주라는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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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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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가안보 상황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중함에도 테러 대책 수준은 필자의 연구결과로는 무방비라고 보면 될 듯하다.” □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129명이 참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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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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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라는 단체의 ‘위원장’이란 직함을 가졌다는 한상균이란 사람이 조계사에 앉아 ‘성명’이라는 걸 발표했다고 한다. 미디어가 인용한 바에 따르면 그 ‘성명’이라는 건 몇 가지 영 설익은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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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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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불법폭력시위가 용인돼선 안 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사법 경찰 당국도 이번만큼은 강력한 의지를 갖고 대처하는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4일 광화문 폭력집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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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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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방영을 시작한 미드 워킹데드는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개개인에 대한 풍부한 내면묘사로 현재 방영중인 시즌6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좀비의 왕국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주인공 그룹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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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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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前) 대통령이 서거했다. 필자는 언론인으로서 ‘취재원 YS'와 개인적인 추억거리를 가지고 있다. 5공 시대에 김영삼 야당 당수는 필자에게 남산에 있는 외교구락부로 점심을 먹으러 오라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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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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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 및 인근에서 "세상을 뒤집자“라는 구호와 함께 민중총궐기 시위가 있었다. ▲2015. 11. 14 서울시청 광장, 박광성 촬영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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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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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지만 우선 인용을 하나 하고 이야기를 하려 한다. 장로교신학대학 김철홍 교수가 국사교과서를 둘러싼 작금의 '문화 전쟁'에 관해 피를 토하는 모습으로 쓴 세 번째 글(조선 pub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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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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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8일 밤 10시가 훨씬 넘어선 시각, 서울 광화문 광장일대는 기다란 봉(棒)위로 불붙여 만든 횃불을 치켜들고 내닫는 과격 시위대들로 광화문 앞 세종대로는 대한민국의 일번지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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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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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도 등장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해 온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관들을 상대로 휘두르거나, 철제 사다리를 이용해 경찰버스 위에 있는 경찰관들을 공격했다. 쇠파이프와 신체를 이용해 경찰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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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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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글 2000년 울진공항 건설 이야기가 나왔을 때 한국교통연구원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1일 수요가 50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유력 국회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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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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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은 김일성위한 교과서를 대한민국위한 교과서는 바꾸는 것인데 반대는 반역 6.25는 미국과 UN 도움에 승리 제2 한국전쟁은 우리 힘으로 종북세력 이겨내야 국정반대 집회 학생 나는 무산계급 사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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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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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속내를 100% 똑같게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남의 속을 어떻게 고대로 복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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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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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교과서 정상화 운동 이후 한국 정치의 대치(對峙)선은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로 그어졌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그렇게 그었다. 그는 그때의 '대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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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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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에바 페론은 자신의 이름을 딴 '에바 페론 재단'을 만들었다. 국가 안의 국가라 할 만큼 재단은 '복지' 활동을 제 마음대로 벌였다. 병원을 짓고, 직업학교를 세우고, 고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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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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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을 확정·고시했다. '북한식 민족주의’와 '전체주의적’ 역사관의 놀이터가 되어 온 검정 체제 교과서로는 더 이상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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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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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지난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탈북해 한국에 온 북한 해외주재관이 46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탈북자중엔 북한 내각 부장급도 그 가운데는 북한 권력 엘리트들을 감시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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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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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사교과서가 유념해야 할 것 조선일보 10월 27일자에 김성모, 정경화 두 기자가 앞으로 나올 새 국사교과서가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을 잘 정리해 놓았다. 역사 서술은 악(惡) 일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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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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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은 누구도 점유할 수 없는 시민들의 공간- 광화문 광장이 시민들의 공간이 되기 위해선 보행자가 머무를 수 있어야-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되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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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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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교육의 필요성 ○ 8.15해방을 광복이라고 부르고, 대한민국의 건국절을 건국절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6.25전쟁이 남한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교육받은 세대가 한국사회를 주도하는 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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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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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사관' 패거리와 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의 본래의 논점을 흐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 본래의 논점은 현행 교과서들의 내용이 참이 아니라 거짓이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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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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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의 의미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에게 가장 중요한 전선은 역사와 교육이다. 역사관을 자기들 것으로 끌어오고 역사적 사실을 자신들의 논리대로 규정하는 작업의 반복을 통해 미래권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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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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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 지난 지금도 또렷이 기억한다. 내가 을 읽기 시작했노라 말했을 때 지었던 그의 비릿한 웃음을. 나를 한껏 추켜세웠지, 진정한 지성인으로 거듭났다느니, 네가 우리의 희망이라느니. 하기사, 적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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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투사 칼럼
201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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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받으시니 예수의 아가페 통제를 받아야 누구든지 받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으면 누구든지 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받으면 흉한 소식이 와도 두렵지않고 도리어 예수의 심지로 견고해진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열심은 개체와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체, 예수는 머리 우리는 지체로 연합하여 한사람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유하고 겸손이다. 무릇 예수의 멍에를 메면 그의 온유 겸손으로 존귀하게 되나 그의 통제를 거부하면 무례하고 넘치는 교만으로 망령된 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