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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전교조 (99편) - 저의 초등학교시절 선생님
글번호  102 작성일  2009-01-14
글쓴이  김구현 조회  1748
 

해체 전교조 (99편) - 저의 초등학교시절 선생님


저의 초등학교시절 선생님

저는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당시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이었고,

그때 저의 담임은 20대 여선생님이었습니다.

학기 초 수업은 별 일 없었습니다. 보통 수업이었으니까요...

근데 어느날..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친해지고, 이름도 외우실쯤에 일입니다.

사회 수업이었을 겁니다. 아마..

그때 우리나라 발전과정을 배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준비한 자료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진 준비한 자료를 트시는겁니다.

거기에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죽은 사람들 시체사진이 즐비했죠.

선생님은 아이들이 무서워하자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우리나라가 민주화 운동 투사들을 이런 식으로 대접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 저도 동감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안 좋은면도 있었구나" 하고 어린마음에 생각했습니다.


그 후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에서 어두운 부분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김주열 군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최루탄이 눈에 박혀 죽은 김주열군을 경찰이 바다에 버렸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제가 태어나기 전 한국의 대한 불신이 도를 넘어서 있었습니다.

"50년만의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라고 어른들이 이야기 하시면 저는 선생님에게 배운 지식을 풀어놓아 어른들이 맹랑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대들었고, 당시 전투경찰, 의무경찰이 뉴스 같은 매스컴에 보이면 욕부터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비전향 장기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비전향 장기수 이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라고 말하시고 목이 메고 눈도 빨갛게 되셔서 말씀을 흐리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참 나쁜 짓을 많이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왜 우리 국군포로들은 왜 생각하지 않느냐" 라고 반박을 못했습니다...

어렸으니까요.. 그런 생각도 못했고요. 지금 같았으면 눈에 불을 켜고 대들었을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졸업할 때까지 그 선생님께서는 북한교육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통일의 필요성, 북한아이들과 편지 쓰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했고, 견학은 거의 통일박물관 같은 곳으로 갔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그 후 졸업하고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비전향 장기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한국에 대한 불신은 가득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이미 비전향 장기수들은 우리나라가 전부 북한으로 넘겨줬고...

더 조사하다가 알게 된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북한이 강제로 억류시켜놓은 국군포로들이 천명이 넘는다는 사실... 그 기사와 통계 자료들을 보고 놀란 저는 그 선생님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예전부터 전교조 서울지부 초등남부지회에 활동하고 계셨더군요.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것 같더군요.

(그 선생님 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또 전교조에 대해 찾아보니... 말이 많더군요. 북한교재를 활용하여 교육하고, 각종 친북활동에...


믿고 싶진 않았지만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틀어서 제가 가장 존경하던 선생님께서

제자들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려했다는 사실을..

제가 이념과 정치분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현재 고등학생인 제가 대학생이 되어 무엇을 하게 될까요?

선생님에게 배운 그대로 반미친북를 외치고 민족을 운운하면서 "폭력경찰 물러가라" 라는 구호를 최면들린듯이 외치고 미대사관 앞에서 폭력시위를 밥먹듯이 하고, 복면을 두르고 형제 혹은 친구 또래되는 전의경의 눈을 죽창으로 찌르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대학생이 되도록 가치관이 심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2007.09.30 20:12


수능이 끝나고...

수능이 끝나고.. 전교조.. 초6 담임이었던 그 여자랑 다시 만나게됩니다.

졸업식 날 "니들이 대학생이 되기 직전에 다시 만나자." 라고 하며 몇월 며칠 몇시에 만나자고 약속을 했지요..

글쎄요... 근데 그런 말을 남긴 이유는 장성한 제자들을 다시 보고싶은 순수한 스승의 마음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을 세뇌시켜 한총련이라는 미친 단체에 가입시키려는 마음일까요?

이럴려고 합니다..

만약에 순수한 맘으로 어린시절 이야기하고.. 맥주한잔씩 마시고 다음 약속잡고..

깔끔하게 헤어진다면 어린 시절의 스승으로서의 그 여자를 크게 이해해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만약... 학생운동, 한총련 같은 수구진보단체에 대해 뻥끗거리거나 학생운동권 노선에 가담하라는 말이 나온다면 저는 그 여자를 용서하지 않을 것 입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논리적인말로 그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저는 그 다시 만날 날... 그 날이 기대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거창하게 정의내리자면, 그날은...

그 여자가 반가운 옛 스승이 될지, 붉은 전교조 돼지가 될지 스스로 결정하는 날이 되는 겁니다.(2007.11.05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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