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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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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공포에 떨게 하는 우한폐렴을 신속히 막아내지 못하면 남풍을 타고 다가올 상큼한 봄바람을 즐길 기대는 접어야 한다.
펌 글(글쓴이 미상) 

중국우한 폐렴이 어느 때 부터인가‘코로나19바이러스’로 불리고 있다. 중국우한이란 지명이 쏙 빠지고 말이다.

여기에 더해 습근평이란 작자는”우한 병마를 철저히 막은 중국의 공로는 전 세계인이 극찬할 것이고 인류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것이라 후대가 평가할 것이다“ 라고 아가리를 털고 있다. 흔히 말하는 개소리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그와 더불어 이 나라 임시 책임자라는 사람은 “예민하게 반응 말고 염려말라”며 국민을 다둑거렸고 부인과 함께 연예인을 불러들여 호화로운 테이블에서 다과를 즐기며 주둥이 쩍 벌려 웃어가며 여유롭게 쳐 노는 모습을 보였으니 대다수 국민은 그 말을 믿은듯하다.

복지부 장관은 춘절 중국을 다녀온 조선족 보다 중국에 머물다 귀국한 “우리 국민에 의해 전파되어 감염된 숫자가 더 많다”고 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중국환구시보는 “한국의 느림보 대처" 를 질책하며 희롱에 가까운 사설을 갈겨댔다. 후안무치란 이런 것이다.

감염병 전문가는 ”발생은 우한서 했지만 원인은 딴 곳에 있는 것“같다는 썰을 풀어댔고 그 원인은 지난해 중국에서 주최한 세계군인 행사 때 많은 미군이 우한에 있었다는 점과 한국의 신천지교인들의 집단 감염을 염두에 둔 물타기 발언들이다. 신천지가 사이비 교단이든 아니든 지금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이런 발언의 빌미를 준 것은 복지부 장관의 개짓는 소리에 고무된 엉큼한 漢族들의 심보이고,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 보따리 뺏는 격이다. 저질스런 민족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나 한가지 의혹은 국내 언론들의 이해되지 않는 보도에 있다.

불과 열흘 새 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슴에 그들이 그 지역인들 인지 외부에서 온 사람들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신천지라는 교회는 단체 기도관이 있고 당국의 눈을 피해 교인들간 기도방 수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들이 모두 대구사람들이란 보도를 명확히 한 적도 들은 바도 없다.

다만 대구에서 몇 명, 또 서울에서, 부산에서, 강원도에서 충청도 어느 지역에서 발생이란 보도만 할 뿐 확진자들의 거주지가 알려진바 없다.

전염병이란 어느 한 지역에서 발생하면 2차 감염을 줄이기 위해 감염자 주거지를 주변을 알리고 그 일대에 방역인원을 투입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럼에도 지역만 알릴뿐 정확한 거주 지역을 알리는 보도를 듣지 못했다.

명확한 주거지가 빠져 있다. 뭉뚱거려 보도하는 이런 식 취재는 보통의 언론사에서 있을 수 없는 보도이다. 어떤 힘의 작용에 의해 언론보도 형태가 간섭을 받고 있다는 강한 느낌을 가지게 한다.

다행한 일이나 호남지역, 특히 광주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보도는 없다. 그런데 신천지 교인의 전국 분포도를 보면 광주지역과 전북을 합치면 전국 최대 신천지 교인수가 있다 4만을 넘어간다.

하루가 다르게 전염자가 늘어나고 전국에 창궐하는 전염병이 4만이 넘는 신천지 교인이 있는 호남지역에서 얼마나 철저한 방역을 한 탓인지 모를 일이나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이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이들 중 2만에 가까운 신도가 방역당국의 피해 다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들의 동선도 파악치 못하고 있다.

이들이 과연 광주나 호남 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인지, 수도권이나 대구 부산 등지로 활동하고 다니는 것인지는 방역 당국도 파악치 못하고 있는 상황임에 오로지 대구에만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이들이 모두 대구 거주자인지, 또는 외부에서 온 사람들인지 분명한 보도가 없다.

 

광주지역에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다행한 일이나 만에 하나 행방을 알 수 없는 신천지 교인들이 방역 당국의 눈을 피해 집단 기도모임이나 여타 지역으로 돌다 광주로 돌아와 확진자로 돌변한다면 그 파장과 충격은 대구를 능가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무엇보다 행방을 감춘 2만이 넘어가는 교인들에 대한 동선 파악이 급선무이고 그들이 당국의 눈을 피해 집단생활을 하다 불행한 일이 터지면 문정권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호남은 문정권에 등을 돌릴 것이고 나라와 국민은 당장 회복할 수 없는 더 깊은 혼란에 빠질 것이다.

어차피 문정권의 말로는 다가오는 듯 하다. 정권이란 아무리 견고한 콘크리트 벽같아 보여도 생각지 않은 일에서 무너지는 걸 우리는 지난 역사와 세월호라는 狂風을 통해 경험했다.

국민에 대한 거짓말, 대중국 굴욕외교,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외교력과 무능함, 이로 인한 국제적 망신은 차치하고라도 이 땅에 상륙해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공포에 떨게 하는 우한폐렴을 신속히 막아내지 못하면 남풍을 타고 다가올 상큼한 봄바람을 즐길 기대는 접어야 한다.

 

 

 

등록일 : 2020-02-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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