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19년 8월 23일   00:35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필자의 다른글   기사 확대기사 축소리스트프린트
탈북민 출신 인권활동가들 “북한 주민 돕는 일 결코 멈추지 않을 것”
김 씨는 특히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북한의 아이들이 겪는 인권 유린이 최악이라며, 인권활동가로서 그들을 돕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 활동가들이 북한 주민들을 돕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부에서 인권 유린 문제를 계속 제기하면 북한 정부도 이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 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8일 탈북민 출신 북한인권 활동가 지철호 씨와 김건우 씨를 소개하는 글을 자체 홈페이지에 실었습니다.


이 단체는 더 밝은 미래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두 사람이 지난 2011년 서울에서 처음 만나 북한에서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해외에서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서울의 대북인권단체인 ‘나우’의 활동에 헌신하며 북한의 인권을 옹호하고 탈북민들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탈북한 지 씨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 서울에서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며, 하지만 고향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2010년에 나우 설립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에서 북한인권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시작했고, 1년 후 북한 주민 긴급 구출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지 씨는 2015년 VOA와의 인터뷰에서, 다행히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지철호] “그만큼 북한인권이나 북한에 대한 관심도가 국민들이 좀 나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옛날보다 좀 달라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 씨는 현재 중국 내 북한 주민들, 특히 여성들이 한국에 정착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용기를 본다며, 그들을 돕는 일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지 씨는 북한에서 여전히 인권 유린이 만연해 있지만 자신들의 노력을 통해 북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사람들이 알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98년 11살 어린 나이에 탈북한 김건우 씨는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던 2011년에 나우를 알게 될 때까지는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우 모임에 참석하면서 자신의 가족들이 그 같은 인권 유린을 당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북한인권 개선과 탈북민 지원 활동을 시작한 김 씨는 특히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북한의 아이들이 겪는 인권 유린이 최악이라며, 인권활동가로서 그들을 돕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다른 나라들의 대북 압박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지금은 북한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인권 유린 문제를 계속 제기하면 북한 정부도 이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





등록일 : 2019-08-09 (03:19)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 원하세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비 툴바를 설치 하세요


                         
스팸방지 :    (필수입력 -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
[ 19-08-22 ]
[조갑제 칼럼]
[김성욱 칼럼]
[남신우 칼럼]
[수잔숄티 칼럼]
[김필재 칼럼]
[인권투사 칼럼]
[이사야의 회복]
[창조의 희망]
[구국의 시와 격문]
[구국의 예언]
글이 없습니다.














  사이트소개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9-0877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  ㅣ 국민은행 580901-01-169296 (오직예수제일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