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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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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간 사람들 기억해야
북한은 지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정치범 수용소가 10개가 넘어
박지현/자유아시아방송 

영국에서 1월 마지막 주간은 독재자들밑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기억하는 홀로코스트 현충일 입니다.


홀로코스트 현충일은 세계 2차 대전시기 독일의 나치 박해로  죽어간 유태인들과  캄보디아, 르완다, 보스니아, 다르푸르에서 일어난 대량학살에서 살해된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기억하는 날 입니다.


세계 2차 대전에서 육백만명의 유태인들을 학살한 독일은 그들의 범죄를 반성하고 나치박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유태인들을 기리는 추모 기념축을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광장에 세웠습니다.


독일 정부는 베를린 광장에 독일인에 의해 학살된 유태인을 추상화한 검은 사각형의  석주들을 빼곡하게 채우고 여기를 찾는 방문객들이 잠시만이라도 나치박해 밑에서 비참하게 죽어간 유태인들을 위해 추모하도록 공간을 만든겁니다.


독일 인도에 새겨진 이름 동판들.
독일 인도에 새겨진 이름 동판들. RFA PHOTO/ 박지현


또한 독일의 거리를 걷다보면 인도 위에 박힌 작은 동판들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유태인들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동판에 새겨 넣어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라도 그들을 기억해 주도록 하기 위해 만든 사업중의 하나 입니다.


지난해 영국 비비씨에서도 르완다의 대량 학살을 다룬 드라마가 방영이 되었으며 전 세계는 그들을 잊지 않고 추모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발표된 유엔북한인권보고서에 현재 북한의 인권유린은 홀로코스트를 보는 것 같다고 마이크 커비 위원장은 발표를 했고 또 많은 북한인권 운동가들이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 규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대해서 모르며 고난의 행군시기 억울하게 죽어간 북한주민들, 정치범 수용소에서 오늘도 이름없이 죽어가는 영혼들, 자유 찾아 나섰던 길이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길이 되어 몽골의 사막, 메콩강에 뭍혀 버린 북한주민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탈북자 "정치범 수용소 안에는 없이 잡혀 들어온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냥 조금만 못해도 코걸이로 모두 잡혀 들어오니 정말 말하는 짐승이지 인간이 아니에요"


영국의 북한인권단체인 커넥트 북한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지애씨는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치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강제수용소.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강제수용소. RFA PHOTO/ 한지애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강제수용소이며 지금은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지애. "아우슈비치에 깄을때는 차가움, 바로 피부에 와닿는 그런 느낌이 차갑고 그런 현장들이 모두 보존이 되어 있고, 물론 현장들을 없앨려고 했던 시도는 있었지만 결국 그것도 못하고 도망치듯히 떠나다보니 있는데, 아이들, 여성들, 남자들 그리고 극심하게 실험을 했던 부분들은 접근이 금지가 되었지만 대부분 돌아볼수 있었거든요"


수용소에서 노동했던 사람들의 프로파일, 즉 약력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수용소에 같힌 후 이주만에 죽었고 어떤 사람들은 1년 혹은 5년 씩 살았던 사람들인데 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용소 같혔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씌여져 있어 그들이 나치 박해아래 에서 인권유린의 현장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지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정치범 수용소가 10개가 넘고 나치박해의 아우슈비츠는 6년이지만  독재 정권 70년 넘는 북한 수용소의 사람들을 기억을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털어놓습니다.


한지애 "과연 폴란드 사람들 처럼 우리가 북한이 언젠가 멸망이 되었을때, 파괴가 되어서 우리가 갔을때 북한인권유린의 현장을 우리가 볼수 있을까? 김정은 이라면 미리 파괴하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나치도 그런 계획을 했지만 전쟁이 끝나는 바람에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녀는 인공사진으로 수용소 위치들은 보존이 될수는 있겠지만 실지 현장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국제사회가 너무 많은 시간을 북한에 주고 있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폴란드 사람들이 역사를 과거에 두지 않고 미래들 그리고 전세계인들에게  역사를 알리는 것에 대해 너무 감동을 받았다면 북한인권유린을 알리기 위해 현재도 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더 많은 시림들이 북한의 홀로코스트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 입니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eu_defector/eudefectors-02012019093716.html




등록일 : 2019-02-0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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