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5:13.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And have not obeyed PHRASE h8085 שָׁמַע 음역 shama`시아우마흐 발음 shä·mah샤매 샤매아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hear, listen to, obey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hear(응하는 쪽으로 가게 하다), listen to(들어주어 듣다), obey(명령에 복종하다)이다. 聽從(청종)의 의미를 강조하는 어휘이다.

우리말 구음 곧 언문 중에 싸매다 는 명심하다 의 간직하다 란 의미이다. 본문의 의미는 싸매다란 의미가 강하다. 그냥 단순히 듣는 중에 멈추는 것은 듣다 그냥 듣다 소리만 듣다 乾性(건성)으로 듣다인데 거기에 멈추지 말아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각성을 마음에 싸매되 각성 각인 강력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심이시다. 우리말 싸매다는 절대 순종하려고 듣다로 풀어진다.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구음은 삼다가 있다. 삼다 ‘발음 : 삼ː따’ 활용 : 삼아, 삼으니, ‘동사’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다. 그는 정직을 신조로 삼고 있다. 이제 와서 그것을 굳이 문제 삼을 것까지는 없다. (주로 ‘삼아’ 꼴로 쓰여;‘…으로’ 성분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그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친구 삼아 이야기하곤 한다. 그는 운동 삼아 산에 오르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드린다. 나는 매일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찬송 기도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지낸다.

삼다의 사전적인 의미!!!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그렇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아, 결혼의 짝 곧 남편 삼아, 인간 속에 있는 남편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남편 삼아 그 남편으로 나의 힘으로 삼아 그의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권능을 누려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힘으로 삼아야 비로소 마귀를 그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것이다. 오직 그분의 힘으로 사는 길은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야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도록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에 있다.

성경에서 이 어휘의 시작은 창세기 3장이고 그곳에서 세 번(8절, 10절, 17절)나온다. 창세기 3:8.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Gen 3:8And they heard H8085 the voice of the LORD God~)

the voice PHRASE h6963 קוֹל 음역 qowl 코울 발음 kōle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코올 voice, sound, noise 이다. 우리말 구음의 콜콜(‘부사’ 물 따위의 액체가 가는 줄기로 몰리어 흐르는 소리, ‘꼴꼴1’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과 비슷하다. 콜콜 (‘부사’ 곤하게 깊이 자면서 숨을 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과 비슷하다. 감기 걸렸을 때 콜록도 거기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콜록 (‘부사’ 감기나 천식 따위로 가슴 속에서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갑자기 두려움에 掩襲(엄습) 당한다. 그분의 손길에서 지음을 받은 존재가 그분과 더불어 보낸 시간이 있었을 때 전혀 느낄 수 없는 공포이다.

창세기 3장 10절에 ‘and I was afraid’ PHRASE h3372 יָרֵא 음역 yare이아레 발음 yä·rā 야래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fear, revere, be afraid이다.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 두려움에 반응하도록 만드신 것이다. 순종케 하시는 두려움과 불순종에 대한 두려움이다. 모든 인간이 태어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은총으로 주시는 성령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그 안에 있는 두려움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완전하도록 받게 하시는 두려움을 받아 누리는 것이 그 첫 순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신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본질로 인간을 통제하시는데 그 통제를 이루게 하시는 경외함이다. 그 두려움을 갖는 자들은 결코 범죄하지 못한다. 그들이 범죄 한 것으로 봐서 아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도움을 얻지 못한 연고가 아닌가 한다. 

인간이 최초에 두려움이라는 어휘를 사용한 것이 선악과를 따 먹고 있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이다. 인간이 에덴에서 하나님을 대할 때 아직 두려움을 알게 하시는 권능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한다. 선악과를 겁 없이 따 먹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에덴에서 다른 피조물에게서 오는 공포를 느끼지 못한 것이다. 인간이 최초로 느낀 반응은 羞恥(수치)이다. 벌거벗은 것에 대한 수치를 느껴 무화과 잎새로 앞을 가린다.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최초에 느낀 공포는 곧 그의 명령을 거역하고 나서도 한동안 그것을 모르고 지낸다. 하나님의 임재와 그들을 부르시는 그의 음성을 듣는 순간에 그 공포를 느낀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공포이다.

모든 존재는 각기의 공포를 밖으로 발산하고 그 공포에 반응하는 존재들은 각기 알아서 행동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주셨다. 각기 그 공포에 따라 각기 생존의 지각을 만들어 부여하신 만군의 여호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시기 전에 태초의 말씀이시다. 아담 부부는 에덴의 존재들로부터 두려움을 감지하지 못했다. 이는 그 동산에 있는 존재들이 그에게 두려움을 줄 수 없도록 하나님이 주관하신 것이리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선 범죄한 인간은 비로소 하나님의 심판의 두려움을 깨닫는 시간이다. 인간은 비로소 그의 명령을 거역하면 그 앞에 설 수 없는 없게 하는 두려움이 掩襲(엄습)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기 전 태초의 말씀이시다. 창세기 3장 8절에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from the presence PHRASE h6440 פָּנִים 음역 paniym파니임 발음 pä·nēm 파님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face 이다. 임재하심을 의미한다. presence의 의미 곧 존재, 현존, 실재로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어휘이다.

그분의 פָּנִים임재 앞에서 비로소 인간은 두려움을 알도록 만들어진 것이 작동한다. 따라서 비로소 그분의 두려움을 배운다. 순종하는 자들이 그 앞에서 겪는 두려움은 하나님의 본질 통제 속에 있는 경외하는 신이시다. 하지만 그의 명령을 거역한 인간들이 그 앞에서 겪는 것은 심판의 두려움이다. 인간은 선악과를 먹과 나서 겪어야 무엇이든지 아는 인간이 된 것이다. 이는 선악과를 먹은 연고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하나님의 성령의 지혜와 총명이 주시는 각성으로 모든 것을 겪지 않아도 알게 만드신 존재이다. 인간은 타락하여 늘 겪어서 아는 길로만 간다. 하지만 성령의 각성으로 그 두려움을 배우는 길은 여전히 주어져 있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은혜를 구하면 하나님은 그에게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는 자들만이 누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도움을 받는다. 그 때문에 성령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넘치는 감사와 찬양으로 구하자고 강조한다. 심판의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배우지 말자. 이는 그 배움은 구원이 되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만이 계속이다.

오늘 본문은 심판의 두려움이시다. 심판의 시간에 그분에게서 나오는 두려움을 배우는 것은 영원히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이다. 영원히 배우나 그 두려움의 형벌을 영원히 당해야 한다.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도움을 받는다면(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사랑의 매와 채찍과 책망과 훈계와 징계도 여기에 포함됨) 심판의 두려움 앞에 서지 않는다. 그 심판의 두려움 앞에 서는 자들은 만유의 그 어떤 존재가 주는 두려움과는 비교할 수 없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겪게 된다.

그분 앞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는 그들에게 엄습 하는 두려움이다. 그들은 그 두려움 앞에 설 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담 부부는 숲의 그늘에 숨는다. 누구도 그 앞에서 숨을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라도 해야 하는 절박함에 따름이다. 모든 피조물은 각기 두려움을 낸다. 그 두려움을 피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 곧 발 빠르게 달려가게 하는 것이다. 사자의 공격을 받는 가젤이 사력을 다해 도망을 친다. 피하지 않으면 죽게 하는 두려움이고 이는 對敵(대적)이라는 의미이다. 인간을 지으신 분이시기에 아버지이시다. 그 아버지가 이젠 대적이 되어 무서움의 대상 공포의 대상이 된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으신 하나님이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는 선택을 한다면 이는 영원히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이다.

h3372 יָרֵא 음역 yare이아레 발음 yä·rā 야래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fear, revere, be afraid이다. 敬畏(경외)함이다.

인간은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사랑하고 그 외에 우상을 두면 안 된다. 인간이 우상의 자리에 올라서도 안 된다. 또한 인간은 그 어떤 피조물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인간을 만드신 분만 사랑해야 하듯이 두려워해야 한다. 선악과를 먹고부터는 인간은 모든 피조물을 두려워하게 되고, 그것들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죄를 범하게 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속죄와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만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만 두려워하게 된다.

만유는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두려움으로 통치되고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그 두려움은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케 하신다. 그 두려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 하여 지식, 지혜의 근본이라 한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우리가 날마다 강조하는 성령 통일 대한민국은 아담처럼 범죄 하여 그늘에 숨어 하나님의 두려움을 배우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 통제 곧 성령의 통치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선 국민이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경외함을 배우는 나라이다.

이사야 33: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보배라고 하는 것, 그의 벌을 받는 시간에 겪는 두려움이 아니라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는 은사가 곧 보배라고 한다. 그 보배를 누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들의 나라에는 하나님의 창조와 경영의 모든 지혜의 지식의 부요함이 있어 그것을 무한대로 공유하는 국민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그분의 지식 창고에 무한대로 열람이 가능한 은총을 입는 나라이다. 하지만 인간은 겪어야 아는 두려움, 곧 지옥에 던져져야 비로소 아는 두려움에 배우기를 선호한다면 이는 그의 인생의 비극이고 나라가 그러한다면 그 나라의 비극이다.

잠언 1:

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22.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음 나오는 구절은 심판의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에 빠지면 그 세대는 버려진다. 후 세대가 교훈을 받게 되지만 당대는 가히 측량불가의 공포에 삼켜진다. 

24.내가 부를찌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찌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31.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주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두려움을 배워야 할 것이다.  

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우리는 성령 통일 대한민국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남편 삼게 하시고 그분을 우리 속에 싸매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 응하는데 능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h8085 שָׁמַע 음역 shama`시아우마흐 발음 shä·mah샤매 샤매아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hear, listen to, obey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hear(응하는 쪽으로 가게 하다), listen to(들어주어 듣다), obey(명령에 복종하다)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본질 통제에 응하는데 능한 나라가 되려면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사야 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아 누리게 되는데 그 분의 도움을 받는 자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을 여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 통일 대한민국으로 직행하자고 우리는 강조하는 바이다. 만일 심판의 두려움을 받아가면서 하나님의 두려움을 깨달아간다면, 그들은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들의 비극이다.

잠언 2: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언 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하나님 본질로 경외를 누리는 자들은 곧 하나님 본질이 주는 지혜와 훈계를 받는다. 그 근신 경성이 그를 완전케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 본질에서 나오는 경외함으로 통제되는 그들이 겸손한 자들이다. 그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다.

모든 생산에는 그 나름의 두려움이 작동한다. 생산의 두려움이라 한다. 첨단 문명일수록 생산의 두려움이 정밀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것이다. 우리의 강조하는 두려움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에 의해 만물이 만들어져 나온 것이다. 인간의 것도 첨단 문명을 만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성과를 내는 것이다.

잠언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욥기 28:28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예레미야 10:7

열방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치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열방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족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음이니이다

미가 6: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우리는 회개할 수 없는 시간에 그 심판을 당하면서 그 이치를 깨닫는다면 이는 너무 늦은 것이다. 인간의 시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거역한 결과를 통해 배우는 것이라면 시간이 너무나 짧은 것이다. 인간은 일생일 뿐이다. 이 주어진 시간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속죄와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 본질로만 행동해야 한다. 그리 행동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경외함이 그를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로 그 지식의 창고로 이끌어 들여 완전한 동행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다. 

에베소서5: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9.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구국기도 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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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And have not obeyed PHRASE h8085 שָׁמַע shama` 샤매 샤매아

Parse

the voice PHRASE h6963 קוֹל qowl 코올

of my teachers PHRASE h3384 יָרָה yarah 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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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inclined PHRASE h5186 נָטָה natah 나타

Parse

mine ear PHRASE h241 אֹזֶן ozen 오젠

to them that instructed PHRASE h3925 לָמַד lamad 라매드

Pro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