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5: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and bow’ PHRASE h5186 נָטָה natah {naw-taw} 音譯(음역)은 나타흐 나우-타우 發音(발음)은 나타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stretch out, extend, spread out, pitch, turn, pervert, incline, bend, bow 등이다. 우리말 구음의 놓다와 비슷한 音譯(음역)이다. 이 구음은 우리 말 ‘놓다’ 라고 하는 의미영역을 망라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는 유일하시다. 그분 외엔 다른 신이 없다.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 그분이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물을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다. 창세전부터 인간 창조 시부터 경륜을 정하시고 지구의 인간으로 오셔서 그 이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시다. 이를 구원이라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그 만물을 운영하시는 주관자이시고 그 만물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하나님 명철이시다. 명철은 문제 해결 능력의 1.2.3으로 구분한다. 문제를 즉각 알아내는 능력을 명철 1이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즉각 알아내는 능력을 명철 2라고 한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1과 2를 경영하는 권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명철 3이라 한다. 필자는 잠언서에 나오는 명철 성경에 나오는 명철을 성경으로만 그 의미를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to my understanding’ PHRASE h8394 תָּבוּן tabuwn 타분 타부나 투베나 사전적인 의미는 understanding, intelligence 이다.

이 어원은 H995 – biyn בִּין

음역 biyn 발음 bene 비인 동사 verb 사전적인 의미는 to discern, understand, consider 이다. 비인은 우리말 구음에 비다. 빈다 등의 구음과 비슷하다. 타분은 고리타분의 타분과 비슷하다. 구음이 비슷한데, 의미도 근접한다. 그릇이 비어야 하나님의 지혜가 자리 잡는다. 하나님께 빌어야 그 기도가 응답이 된다. 없으면 하나님께 빌려다가 사용하면 된다.

고리타분 ‘형용사’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고 역겹게 고리다. 하는 짓이나 성미, 분위기 따위가 새롭지 못하고 답답하다. 타분하다 ‘형용사’ 입맛이 개운하지 않다. 음식의 맛이나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다. 날씨나 기분 따위가 시원하지 못하고 답답하다 (고리 ‘부사’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고러한 모양)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고리타분하다 라고도 하는데, 신선한 방안을 내봐라 할 때 사용하는 타분이다.

명철의 성경적인 정의는 이러하다.

잠언8:

12.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필자는 명철의 의미를 잠언서 8장 14~16절의 말씀을 근거하여 정의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이나 개인들이 문제를 안고 씨름하는데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없는 것이다. 그것은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명철만이 그 문제를 즉각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모든 지도자와 특히 애국 구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입고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이신 명철을 누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분들만이 하나님의 명철을 힙 입어 문제를 해결하는 지도자로 급부상되는 것이다.

요한 계시록22: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의 강처럼 인간에게 생명을 주는 해결이 곧 문제해결이지 망하는 것은 망하게 하는 것은 해결이 아니다. 다윗의 자손이고 그 뿌리라고 하신다. 이는 곧 다윗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계셔서 그를 통치하여 전쟁에 능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생명이 된 것이다. 그 때문에 그 귀를 하나님의 명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귀는 thine ear PHRASE h241 אֹזֶן ozen 오젠 이다. 오젠은 우리말 구음으로 오직 오죽 등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 귀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그 소리만 들어야 한다. 여자가 귀를 마귀에게 기울이자 결국 망한 것이다. 오젠에서 우리말 구음 오직 오로지 오죽 등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데 이는 필자의 추측이다. 민족이 곡절을 겪으면 이족의 언어사용을 강요당하게 된다. 제정일치의 시대이니 특히 하나님을 섬기는 언어를 박해했을 것이고 그 때문에 이목구비같이 중요한 언어가 사장당하는 것인데 이를 막기 위해 상고조상들의 유훈을 따라 그 슬기를 발휘해서 강요된 언어의 빈틈을 찾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명맥을 유지시킨 것은 아닐까 한다.

이런 위기의 시절엔 하나님의 사람들이 제공되느냐 아니냐의 따라 곡절의 내용이 달라진다. 사울왕의 시대에 그 곡절이 찾아온다. 그들이 그 전쟁에서 지면 그들을 구출하라고 하나님의 사람이 제공이 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 시절의 전쟁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제공이 된다. 이 나라도 그러한 것이다. 사울왕을 폐하는 시대에서 다윗왕을 세우는 시대이다. 이런 어둠을 빛의 시대로 교체하는 즈음에 어둠이 짙게 내리 누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그것이 강해야 그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지극히 강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기 때문이다.

사무엘상17:

1.블레셋 사람들이 그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을 대하여 항오를 벌였으니

3.블레셋 사람은 이편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편 산에 섰고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6.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7.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

8.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항오를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그가 능히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기어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그 블레셋 사람이 또 가로되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로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어느 시대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위기의 순간은 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의 세우신 자가 나서서 그들을 구출하는데,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이시다. 인류 역사의 배후에는 마귀가 인류를 망하게 하려고 모든 문제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그것을 인간이나 인간의 합이 이길 수 없다. 마귀는 그것들에게 잡힌 자들을 내세워 세상을 망하게 하는데, 이는 문제이다. 이를 인간이 인간의 합이 해결할 수 없다. 이 문제는 마귀로부터 온 문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만물은 하나님의 명령만 따르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인간 인간의 합이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을 망하게 하는 마귀가 만든 문제들 속에서 인간은 시련을 당한다. 이런 때에 하나님이 손 놓고 계시면 그 시대는 망한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산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그 시대를 회복하게 하시든지 그 절망적인 시대를 구출하시려면 하나님이 사람을 선정하시고 그 배후에서 일을 하신다. 섭리적으로 일하시는 경우도 있고 기름부음으로 직접 개입하시는 경우도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기름 부음으로 직접 그 사람의 속에 임하여 그로 일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섭리적으로 주장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나 하나님의 사용하시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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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5:

1.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4.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8.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9.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찐대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10.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13.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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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군대는 지금 절체절명의 순간에 몰려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집합이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지시로 사울을 왕으로 세운 거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주제넘게 3,000명을 정규군으로 모은다. 게다가 그들은 거의 다 무신론자들인데 다만 전쟁에 능하거나 싸움 기술이 특별한 자들이다. 이들의 합을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을 대체하려는 짓을 한 것이다. 그것이 사울의 그 모든 실책의 시작이고 근원이다. 그런 집합을 하려면 기드온처럼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해야 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허락을 받지 않는 것과 주제넘게도 자기들의 인선기준으로 그들을 모았는데 이들은 신흥왕조의 최초의 기득권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고 인본주의 왕조로 몰아가는 패역한 집단이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사울 왕을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고 그를 폐하신다. 다윗을 다시 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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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

21.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23.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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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울의 눈에 그들의 합이 얼마나 미약한지를 알려 주시기를 원하시는 때에 마침 마귀가 보니 하나님과 사울의 관계가 악화된 것을 기회로 마귀가 블레셋군대와 그들의 용사 골리앗을 데려다가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려 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울의 배반으로 이스라엘을 망하기를 원하시지 않고 다만 사울의 군대만 손을 대셔서 사울군대가 얼마나 미약한 존재인지를 알려주고자 하신다. 하나님이 사울 군대와 함께 하지 않으시니 영적인 균형이 무너진다.  마귀가 더 강한 것이다. 마귀의 그 힘을 받아서 나선 자가 골리앗이다. 그가 이스라엘의 군대의 심리적인 공황을 일으킨다. 이스라엘 군대는 그만 놀라 크게 두려워한다.

11.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백성들이 그 3,000명의 사울의 상비군이 얼마나 미약한 존재들인지 처절하게 깨닫게 된다. 동시에 하나님은 그들의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는 시간을 갖게 하신다. 다윗의 출현이다. 망국의 절체절명에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한 다윗이 나타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시다. (이사야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는 친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홀로 주관하신다.

골리앗을 데려다가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울의 군대에게 능욕을 알려 주시는 것이다.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새롭게 하시려는 것이다. 인본주의 군대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군대를 세우고자 하심이시다. 기드온처럼 사람을 선발하여 하나님의 영이 지시하는 대로 싸워 이기는 군대를 만들고자 하심이시다. 문제해결의 명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지시대로 그대로 움직이는 군대를 찾으시는 것이다. 사울의 군대는 하나님의 명철을 무시는 군대요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여 행하는 군대이다. 그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 곧 정권의 교체이고 나라를 새롭게 하심이시다.

신흥왕조의 기득권을 구축하는 저들의 합 3,000명이 모든 요로를 장악한 상태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지시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 길로 가지 않는다. 이는 패망이다. 하나님의 명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시하신대로 해야 문제를 해결 하는데 자기생각대로 하는 군대는 망하는 것이다. 그것을 알려주고자 하심이시다. 그 3,000명은 백성의 지도자들이다. 함에도 골리앗에게 눌려 공포에 오금이 저린 상태이다. 이들이 어찌 백성의 지도자요 나라를 구출한 인물들인가? 하나님은 그런 공포를 그들 앞에 놓아두고 그들의 약함을 세상에 드러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이시고 그 근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 하는 자들은 다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울의 시대를 폐하시고 다윗의 시대를 여셔야 인류가 구원의 기회를 얻는다.

12.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 많아 늙은 자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13.그 장성한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싸움에 나갔으니 싸움에 나간 세 아들의 이름은 장자 엘리압이요 그 다음은 아비나답이요 제 삼은 삼마며

14.다윗은 말째라 장성한 삼인은 사울을 좇았고

15.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 아비의 양을 칠 때에

16.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17.이새가 그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이 치스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는 중이더라

20.다윗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의 명한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운전하시는 통치를 받는 다윗이 주안에서 부친의 심부름, 곧 형들의 나간 전쟁터에 면회 가서 이스라엘이 적군에게 골리앗에게 능욕을 당하는 것을 발견한다.

21.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이 항오를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하였더라

22.다윗이 그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항오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더러는 가로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시리라

(중략)

여러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사울 앞에 다윗 그가 선다.

31.혹이 다윗의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를 인하여 사람이 낙담하지 말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33.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에 능치 못하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36.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다윗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한 자이다. 다윗은 이미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명철과 일체가 된 자이다. 그에게 하나님은 전쟁에서 항상 이기는 길을 알려주시고 그 방법이 되시고 그 권능이 되신다.

38.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투구를 그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치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고하되 익숙치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1.블레셋 사람이 점점 행하여 다윗에게로 나아오는데 방패 든 자가 앞섰더라

42.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48.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 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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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8:

32.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7.내가 내 원수를 따라 미치리니 저희가 망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리이다

38.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39.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40.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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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블레셋 사람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의 상한 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을 노략하였고

54.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55.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감을 사울이 보고 군장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뉘 아들이냐 아브넬이 가로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사울의 상비군 중에 하나가 아니다. 그는 다만 하나님이 유사시에 사용하시려고 준비하신 군대이다. 그는 이새의 아들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종이다.

56.왕이 가로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 손에 있는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의 앞으로 인도하니

58.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뇨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명철이 이리 중요한 것이다. 이 나라가 지금 남북빨갱이 중공 및 국제빨갱이 합에 당하는 위기 중에 위기이다. 경제도 무너지고 있고 암울한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숨겨두신 다윗이 있다. 사울의 시대를 폐하시고 다윗의 시대를 여시려면 골리앗을 내세운 마귀의 공격이 필요했던 것이리라. 하나님은 지금 마귀군대의 심리를 이용하여 하나님의 명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받는 군대로 이 전쟁을 이기시려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귀를 하나님의 명철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고 이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철을 무한대로 공급받아야 다윗시대에 승승장구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새 시대의 일꾼이 되려면 나라와 영광과 권세를 홀로 주관하시는 분의 마음에 드는 짓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데 스스로 움돋는 자들의 속에 자리를 잡고 미래를 꿈꾸는 짓은 어리석은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화목을 힘쓰라! 이는 곧 그의 피의 속죄를 받고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면 그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명철에 귀를 기우리는 것이다. 그들만 그 명철을 다윗처럼 얻어 승승장구하게 된다. 애국 구국의 꿈을 꾸시는 분들은 박근혜선풍을 바라지 말라. 오로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새롭게 주시는 성령의 대 각성의 바람을 구하라. 그 바람을 타야 승승장구하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막상 한 자리 얻어도 그것을 감당치 못하면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이 다함이 없이 나오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시라.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그를 항상 찬송하면서 그의 부르심을 기대하시라. 다윗이 우연히 전쟁터에 나갔는데 이는 부친이 시킨 일이다. 그가 순종하여 거기서 비로소 득세하는 기회를 하나님이 잡게 하신 것이고 그 기회를 살려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철을 주신 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홀로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아멘 주 예수 그리스도여 이 이치를 아는 주의 종들이 오늘도 하나님 집 문턱에서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고 있나이다. 속히 그분들을 써 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잠언8:

34.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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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My son PHRASE h1121 בֵּן ben 베인

attend h7181 קָשַׁב qashab 카새브

PARSE

unto my wisdom PHRASE h2451 חָכְמָה chokmah 호크마

and bow PHRASE h5186 נָטָה natah 나타

PARSE

thine ear PHRASE h241 אֹזֶן ozen 오젠

to my understanding PHRASE h8394 תָּבוּן tabuwn 타분 타부나 투베나

Pro 5:1.My son, attend unto my wisdom, and bow thine ear to my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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