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5:1.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내 지혜에 unto my wisdom’ PHRASE h2451 חָכְמָה chokmah {khok-maw}音譯(음역)으로 호크마흐 혹-마우인데 發音(발음)은 khok·mä 호크마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wisdom, skill (in war), wisdom (in administration), shrewdness, wisdom, prudence (in religious affairs), wisdom (ethical and religious)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어원은 h2449 חָכַם chakam 발음은 khä·kam verb 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be wise인데 대개 wise로 통용된다. 성경에서 이 어휘의 등장은 Exo 28:3 이다. 출애굽기 28장 3절이다.

‘And thou shalt speak unto all that are wise hearted, whom I have filled with the spirit of wisdom, H2451 that they may make Aarons garments to consecrate him, that he may minister unto me in the priests office.’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호크마의 어원인 하캄은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것이 있다. 그것은 下瞰(하감)이다. 위의 계급이 아래 계급을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글을 올리는 것을 윗사람이 보는 것도 下鑑(하감)이라고 한다.

이 두 어휘 곧 下鑑(하감) 下瞰(하감)은 下意上達(하의상달) 上意下達(상의하달)의 의미에서 일치성으로 동역함이 가능하도록 디지털(digital)의 소통을 의미하는데, 아날로그(analogue)를 피하는 방식이다. 아날로그는 말하는 자나 듣는 자가 각기 주관으로 듣고 말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라도 그 의미를 다르게 듣고 다르게 전달할 수 있는 허점이 강하다. 이는 바벨의 저주를 받은 인간에게 나타나는 언어전달체계의 고질적인 질병이다. 그 질병의 樣態(양태)는 수없이 많다. 인간은 그것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디지털 언어를 개발하여 그 피해를 最小化(최소화) 하려고 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고 인간을 홀로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 곧 태초의 말씀은 조물주이시다. 이 사이에는 간격이 있는데 피조물이 영원히 결코 건널 수 없는 간격이다. 물론 피조물의 모든 것이 그 간격에 묶인다. 그 때문에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볼 능력이 全無(전무)하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그 안에서 그 언어를 그대로 알아듣고 그대로 행하는 기름부음의 방식을 굳게 세우신다. 만물을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분이 태초에 말씀으로 나오시고 그 후에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홀로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이시다. 인간 속에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는 것이 기름부음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고 그의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면 그는 하나님의 지혜를 명철을 소유한 자가 되는 것이다.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성령이 인간의 속으로 부어지고 오실 수 있으시다. 그 때문에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죽임을 받으시고 그 피와 살을 인간에게 제공하신 것이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그 안으로 들어와서 그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성령은 그 사람의 속으로 임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켜신 등불 곧 일곱 등불이시고 어린 양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뿔에 있는 일곱 눈이시다. (요한계시록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요한계시록5: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성령의 등불이시고 눈빛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하나님의 그 지혜 그 자체이시다. 그분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모든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하시는 전능하신 통역을 하신다. 인간의 언어를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유일한 중보이시다. 그뿐 만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신다. (에베소서1: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천하의 모든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으로 묶으시는 분이시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다. (에베소서2: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15.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바벨의 저주는 언어의 혼잡이다. 그 혼잡에서 異族(이족)으로 나눠지는 것인데 그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언어로 통용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 예수는 태초의 말씀이시고 이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신 바이시니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속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통용이 되는 언어이시다. 그 언어를 누리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로 한 몸인 것이다. 한 몸이 의사불통을 겪으면 이는 병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그 자체가 언어가 되시고 그 안에서 그 언어로 말하고 듣고 함께 사랑의 아가페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본질 그 자체이시다. 그 때문에 이를 하나님의 본질 언어(로고스)라고도 한다. (요한복음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누구든지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물론 그 본질 통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만 받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어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어 누리는 자들이다. 그 언어를 곧 알아듣는 그리스도의 본질을 누리는 것이다. 이는 기계적인 번역이 아니라 본질적인 동질의 소통이시다. 그 본질을 가진 자만 그 본질이 그 본질을 가진 속에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권능이시다. 인간도 인간을 깨닫게 하고 깨우치는데 하물며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의 어둠을 밝히는 일은 너무나 쉬운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언어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자들만 비로소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듣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 본질의 공유하는 질량의 법칙만큼 그의 언어를 알아듣는 것이다. 성령으로 이를 전달하시고 이루시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이 말씀이 그 말씀인 것이다.

창세기11:

1.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6.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이 말씀에서 드러난 것처럼 바벨의 저주는 언어의 불통이 곧 아날로그의 시작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서 그 언어를 공유하고 그 언어를 누리는 자들만 태초의 말씀을 누리는 것이다. 그들에게만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것이다. 태초의 언어를 누리는 자들이 되려면 그 말씀의 본질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은 진리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신 영이시다. 그 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하시고 그의 피의 속죄로만 인간 속으로 오신다. 그분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이시고 하나님 자신이시고 하나님의 본질 그 자체이시다.

이사야11: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세상은 성령의 통치가 없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이고 그의 피로 죄를 용서받은 것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을 공유해서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 누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등불이 되신다. 그들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통일이 되는 은총을 입는다. 이를 우리는 성령의 언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어 곧 하나님의 본질의 언어라고 한다. 그 언어로 하나가 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지체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만유를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이시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지구의 각동 각처에 거하는 異族(이족)들이라도 그분의 성령 통치로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아 누리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하나의 언어를 공유하게 된다. 그 언어를 성령의 본질적으로 공유하는 자들만 하나의 언어를 구사하는 한 사람 처럼이 된다. 이를 그리스도의 지체라고도 하고 하나님과 일치된 심령이라고도 한다.

사도행전2:

1.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13.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를 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야 한다. 그분의 성령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통제이시다. 그 본질의 통제를 받는 만큼 그는 하나님의 지혜 총명을 공유하게 된다. 그 지혜는 하나님의 직관력과 통찰력이시다. 지식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얻어진 지식 들이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 하심은 하나님은 스스로를 경외하시는 신이라 하심이시다.

하나님은 홀로이시다. 그분 외에 달리 하나님이 없으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를 통제하시고 자신을 경영하시고 그 경영만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지만 동시에 스스로 지극히 낮아지셔서 자신을 섬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감사와 찬양의 근원이시고 근본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을 찬양하시고 스스로의 찬양만 받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유일무이 순종이요 지혜요 감사요 찬양이시다. 세상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하나님과 조우나 접속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이는 불가능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아니면 결코 인간 스스로 하나님께 나갈 수 없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하시고 그의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의 속에만 임하신다. 만유의 창조주는 인간의 창조주시다. 그분은 홀로 한 분이시고 영생하시고 그분만 죽지 않으신다. 그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시고 그분 밖은 하나님이 없으시다. 만유가 다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만물은 그분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이니 만물도 그분의 언어로만 운행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에스겔11:

17.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열방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18.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찌라

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사람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품을 떠나서 결코 존재 될 수도 없고 생존을 유지할 수도 없는 존재임을 알지 못한다. 이는 인간 스스로 이 이치를 알수 없도록 태생적으로 그렇게 지어졌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데 그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만 본질의 언어를 받아 누리는 것인데 그들이 그 모든 언어를 알아듣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골로새서2:

2.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4.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성령이 일곱 등불을 켜서 그 사람들의 속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영광의 비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 어떤 피조물도 이 원칙을 벗어날 수 없다. 우주에 아무리 많은 생물들이 존재해도 그것들도 역시 피조물이라는 한계 곧 그것을 육체라고 한계한다. 피조물이라는 한계를 육체의 지능 그 능력이라고 한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비밀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은 절실한 것이다. 성령의 외적인 각성이 있어야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일시적으로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을 받고 회심 회개하여 그분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그분이 그 사람의 죄를 그분의 피로 있어 사하시고 성령으로 친히 임하여 그의 주인의 업무를 보시는데 이를 성령의 통치라고 하는데 그 때부터 성령은 그 안에서 항상 등불을 켜시는 일을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 주종의 관계를 유지하면 마침내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알게 되고 그 본질을 공유하여 누리게 된다. 성령으로 본질의 통제를 받아 성령의 본질을 누리면 그의 속에서 항상 성령의 등불을 누리게 된다.  “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성령으로 누리지 못하면 그들은 여전히 눈이 어두운 상태이다. 인본주의에 매몰되는 그 첫 과정은 자신에게 취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려는 욕구가 무한정하다. 그가 가진 능력을 맹신하여 펼치고자 하나 이는 다만 실험하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욕심에 따라 그 실험을 위해 권력을 얻고 싶어 한다. 그들은 포도주와 독주에 취함이기 때문이다. 포도주는 과대망상 독주는 발양망상이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의 신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마귀로부터 오는 잠들게 하는 신에 잡혀버린다.

이사야29:

9.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잠들게 하는 신에 눌려 눈이 감긴 상태요 잠들게 하는 신에 눈과 머리가 덮여버린다. 모든 묵시가 기록된 성경이 그들에게는 封(봉)한 책의 말이다.

11.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13.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인간의 지능 곧 피조물의 지능이 아무리 좋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비밀을 해독할 수 없다. 이는 곧 하나님이 세우신 원칙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는 계시 주권은 오로지 성령으로 이를 알리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게 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11: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능가할 수 없다. 그런 짓을 하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의 지혜 총명에 埋沒(매몰)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인 체하는 길로 가기에 화를 당한다. 만물이 그의 말에 순종치 않기 때문이다. 만물은 태초의 말씀에 따라 지음을 받은 것이다. 태초의 말씀이신 그분의 언어만 알아듣게 만드신 것이니 그의 언어가 아니면 결코 만물이 움직이지 않고 도리어 화를 주기 때문이다.

15.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인간 지능을 태생적으로 많이 가지고 나오지 못한 자들이라도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불러들이는 성령의 외적 각성을 마음으로 받아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그들의 죄를 씻으시고 그의 속으로 성령으로 임하신다. 그들에게 하나님 본질을 주시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신 재능과 모략의 신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언어이시다. 태초의 말씀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통일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누린다. 잠들게 하는 신은 마귀 편에 서는 자들 인본주의자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덮치는 신이니 마귀로부터 오는 미혹의 영이다.

17.미구에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않겠으며 기름진 밭이 삼림으로 여김이 되지 않겠느냐

18.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21.그들은 송사에 사람에게 죄를 입히며 성문에서 판단하는 자를 올무로 잡듯하며 헛된 일로 의인을 억울케 하느니라

22.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23.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24.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남북빨갱이들만의 본질로 그 언어를 누리는 시대이다. 이들의 언어는 마귀의 언어이다. 마귀는 창조나 생명이나 자유나 행복이나 부요나 그런 것이 전혀 없다. 그것에게서는 다만 교만 기만 강포 살인 멸망만 나온다.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착취만 나온다. 강포 살인의 강탈 수탈 억탈 겁탈 약탈 늑탈만 나온다. 그것들이 이 세상을 주관하면 할수록 세상은 가난 마귀에 잡혀서 처절해진다. 가난마귀에 묶인 세상은 그렇게 망하고 죽어서 지옥으로 던져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골로새서1: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는 세상의 영광을 깊이 알아보도록 성령이 각성을 내려주시는 것이다. 그 외적인 각성이 이 나라를 깨우는 길이요, 이 나라를 마귀의 언어에서 벗어나게 하는 그 첫걸음이다. 피조물의 지능의 언어로 세우는 바벨의 탑이 아니라, 오로지 성령의 각성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이를 얻어 누리는 세상이 곧 우리가 가고자 하는 성령 통일 대한민국인 것이다. 다시는 마귀의 언어가 판을 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제 일어나셔서 저들의 한 구음 한 언어의 조직에 혼잡을 내려 심판하여 중공 남북 교황청 각국의 빨갱이들이 치고받고 하는 궤멸이 발생하도록 하실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친히 성령으로 증거 하시는 성령의 대각성을 구하는 국민적인 슬기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언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창조와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부요가 넘쳐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략과 재능의 신의 그 언어군에 들어가서 下瞰(하감)의 만족도 下鑑(하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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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My son PHRASE h1121 בֵּן ben 베인

attend h7181 קָשַׁב qashab 카새브

PARSE

unto my wisdom PHRASE h2451 חָכְמָה chokmah 호크마

and bow PHRASE h5186 נָטָה natah 나타

PARSE

thine ear PHRASE h241 אֹזֶן ozen 오젠

to my understanding PHRASE h8394 תָּבוּן tabuwn 타분 타부나 투베나

Pro 5:1.My son, attend unto my wisdom, and bow thine ear to my under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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