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25.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앞을 곧게 살펴 look straight’ PHRASE h3474 יָשַׁר yashar {yaw-shar} 음역은 이아시아르 발음은 야시앨 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be right, be straight, be level, be upright, be just, be lawful, be smooth 이다. 이아시아르 야시알 야시아르 요-샐 등으로 구음 영역이다.

 

PHRASE h3462 יָשַׁן yashen {yaw-shane} 음역은 이아시엔 이아우-시아네 이고 발음은 야센이다. to sleep, be asleep. 요센이라는 구음인데 우리말의 요즈음이라는 요새 요사이의 구음과 비슷하다. 요사이 건강하시냐고 묻는 것인데 사이란 말은 밤이란 의미이다. 그 때문에 잘 주무시느냐고 묻는 것이다. 잠이 곧 야센 이다. 오늘 본문은 앞을 곧 살펴내라는 의미인데, 직진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찾아내고 그것에 대비하여 행하도록 눈꺼풀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눈꺼풀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의지로는 불가능하다. 주체할 수 없는 잠이 쏟아지면 졸음운전을 피할 수 없다. 어딘가에 평안한 위치에 차를 세우고 거기서 잠을 자고 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h3474 יָשַׁר yashar {yaw-shar} 는 앞을 살펴서 직진의 시야를 확보하는 의미의 말씀이 본문인데 이 어휘는 우리말과 비슷한 것을 찾을 수 없는 것 같다. 구음은 비슷하나 의미는 전혀 다른 구음은 있다. 야살‘야ː살’ ‘명사’ 얄망궂고 되바라진 말씨나 태도. 야살스럽다‘야ː살스럽따’ ‘형용사’ 보기에 얄망궂고 되바라진 데가 있다.

 

h3474 יָשַׁר yashar {yaw-shar}=to be right, be straight, be level, be upright, be just, be lawful, be smooth 등인데 만일 우리가 이런 의미들을 담는 우리말 구음을 찾는다면, ‘야, 살았다!’ 야-살이 있다. 앞이 막혀 있던지 캄캄하면 답답한 것이고 살길이 막막할 것이다. 하지만 야! 살았다. 야! 살았구나. 도 있는데 이는 야살이다.

 

h3474 יָשַׁר yashar {yaw-shar} 동사 to be right, be straight, be level, be upright, be just, be lawful, be smooth

H3475 יֵשֶׁר 음역 Yesher 발음 yā·sher 적절한 남성명사. From יָשַׁר (H3474) Jesher = upright

H3476 יֹשֶׁר 음역 yosher 발음 yō·sher 남성명사. From יָשַׁר (H3474) straightness, uprightness

H3477 יָשָׁר 음역 yashar 발음 yä·shär 형용사. From יָשַׁר (H3474) straight, upright, correct, right

 

오늘의 본문은 H3477 יָשָׁר yashar yä·shär 야살인데 이는 straight, upright, correct, right 이다.

 

h3474 יָשַׁר yashar {yaw-shar} 야, 살았다! 의미로 우리 구음에 자리를 잡았다면 그런 의미 아류로 우리 구음에 자리 잡았을 것이다. 앞에 막힌 것이나 가로 막힌 것이나 온갖 방해사유를 벗어나는 길을 확보한 의미들로 사용했을 것이다.

 

H3478 יִשְׂרָאֵל음역 Yisrael(이이스라엘) 발음 yis·rä·āl (이-스-라-엘) 적절한 남성명사

From שָׂרָה (H8280) and אֵל (H410) Israel = God prevails

 

얍복 강(Jabbok h2999 יַבֹּק Yabboq얍복 = 비우는= 길르앗 산맥을 가로 지르고 갈릴리 바다와 사해 사이의 중간에 있는 시내. 요르단 동쪽에 있는 시내) 에서 야곱이 문제 해결을 위해 천사와 씨름을 한다. 그 때 얻어진 이름이 이스라엘이다.

창세기32:

22.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 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쌔

23.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24.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32.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Peniel h6439 פְּנוּאֵל Pĕnuwel 페뉴누엘 Penuel or Peniel = facing God

 

브니엘의 축복을 여는 것이 곧 앞에 첩경을 평탄케 하는 것이다. 인간이 앞에 있는 절망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구하는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시련이나 시험이나 복역의 때에 마귀는 무수한 절망과 원망을 충동질하지만 끝까지 그것과 싸워 이기게 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감사와 찬양을 쉬지 않는다면 마침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의 영광을 눈으로 목도하게 되는 시야를 확보하게 된다. 실례로 욥이 그러하였다. 그가 욥의 인내를 배우라는 말씀대로 실로 상당한 기간 마귀의 시험 속에서도 자기를 지으시고 그 피로 구속하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실 하나님을 감사 찬양하는 것을 결코 쉬지 않는다.

 

욥기 42:

1.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2.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앞에 가로막는 것들에게서 벗어나는 길은 살아나는 출구를 얻는 것이다. 이는 이사야 40장의 축복이다.

 

1.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하나님의 징계라는 복역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 이스라엘이다. 이는 그들이 범한 죄의 대가를 치르는 기간이다.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그 벌을 받은 그 기간의 복역이니 그들의 눈에는 살 길이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문에 이젠 너희를 위로한다고 하시는 은총의 말씀과 그의 종들에게 음성을 내어 백성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라고 하신다. 눈앞에 사는 길을 찾아내는 것은 곧 그 복역 중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쉬지 않음을 인함이다. 만일 그 기간에 하나님께 대항하고 대적했다면 그들의 만기출소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은 정직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전도서7:29.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

 

정직하다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만 하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자유의지를 악용하여 하나님의 운전대를 유용 악용하여 항상 하나님께 불평하고 자랑하는 짓만 하는 꾀를 내는 인간으로 타락함을 의미한다.

 

만들어진 인간의 기본 도리는 하나님께 대한 정직함이다.

 

정직하도록 이끄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성령으로 우리 속으로 오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시고 그 피로 용서를 받는 자들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정직한 길로 인도하신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이시다.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그분 밖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 그분의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정직해진다. 그 때문에 입술에서 인간육체의 자랑이 그치고 언제나 감사와 찬송으로 일관하게 된다. 이를 찬송의 옷이라 한다.

 

이사야60:

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에게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얼굴을 뵐 수 있는 길을 여시는 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의 성령의 통치이시다.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된다.

 

(시편43:

1.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4.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나 그 인도하심과 그 형벌을 감사하며 찬송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신다. 그의 앞에 가로막혀 있는 모든 것을 타파하게 하시고 그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다.

본문 h3474 יָשַׁר yashar {yaw-shar}은 브니엘의 축복이다.

브니엘은 곧 이스라엘이다. H3478 יִשְׂרָאֵל음역 Yisrael(이스라엘) 발음 yis·rä·āl (이-스-라-엘) 적절한 남성명사 From שָׂרָה (H8280) and אֵל (H410) Israel = God prevails. 미래의 생명은 천사와 씨름하여 이기는 자의 몫이다. 그들만 브니엘의 복을 받는다. 그들만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오늘 본문 야살의 복이다.

 

이사야40:

3.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대로를 수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시는 것이다. 하여 세례요한이 와서 그 일을 하였고 마침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모든 육체에게 드러난 것이다.

 

6.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인간은 피조물이라 생존의 길을 타개하지 못한다. 생존의 길을 타개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 곧 태초의 말씀의 권능을 힘입어야 한다. 그분만 인간의 눈앞을 가로막는 모든 사망의 절망 원망을 이기게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은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시다. 그분이 생명의 빛을 그 앞에 비춰야 비로소 야 살았다. 한다.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그분의 도움을 받는 자들만 생존한다. 그분의 영광은 태초의 말씀이시니 그분은 이런 일을 하신 분이시다. (요한복음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사야40:

12.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14.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15.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16.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17.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8.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시다. 그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지금은 십자가에서 영원한 승리를 얻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오르신 분이시고 누구든지 그 앞에 회개하고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의 죄를 그의 피로 씻으시고 그 속에 성령으로 임하셔서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하나님만 아시는 어느 날 공중으로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다.

 

그분은 인간 세상을 만드시고 그들을 치리하신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시다.

 

21.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25.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인간 세상만 치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만유를 동시에 하나처럼 통치하시는 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을 뵈면 야 살았다 가 저절로 나온다.

26.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뵙고 그의 문제를 해결 받기를 원하면 그를 앙망해야 한다. 이는 감사와 찬송이다.

시편43:

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4.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사야40:

27.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h6213 עָשָׂה `asah 아사 {aw-saw} 아우-사우 to do, fashion, accomplish, make등이다. 아사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아사는 가공창조의 眞髓(진수)이시고 根本(근본)이시고 다함이 없이 솟구치시는 根源(근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만유에 가득하게 하심이다. 가령 흙 하나를 가지고 상상할 수 없는 존재를 만드시는 응용을 하심이다. 선하신 하나님의 속에서는 선한 아사만 나온다. 선한 창의력으로 하나님의 창조 선을 드러내심이다. 응용 선을 드러냄이시다. 만유에 가득한 응용 선의 결과물을 우리는 보게 될 때마다 경탄의 찬양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그분의 도움인 아사 지혜를 받으면 아 살았다가 되는 것이고 그분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면 야 살았다 가 되는 것이다.

 

지금처럼 남북빨갱이에게 당하는 세월에 그것들을 극복하고 이기는 역전의 세월을 잉태하고 출산하여 키우려면 우리는 성령으로 입혀주시는 찬송의 옷을 입고 감사와 찬양을 쉬지 말아야 한다.

 

시편84:

4.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셀라）

9.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10.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이 고난 중에도 이 절박함 중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정직한 마음으로 각성을 받게 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 감사와 찬송을 쉬지 말자! 하나님은 찬송하는 자들을 위해 복된 미래를 준비하여 가져오시는 것이다. 그들만 브니엘의 복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들이 주축이 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이루고 마침내 성령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움을 받아 감사와 찬송을 쉬지 말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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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Let thine eyes PHRASE h5869 עַיִן `ayin 애이인

look h5027 נָבַט nabat 나배트

PARSE

right on PHRASE h5227 נֹכַח nokach 노캐

and let thine eyelids PHRASE h6079 עַפְעַפִּים `aph`aph 애프애프

look straight PHRASE h3474 יָשַׁר yashar야시앨

PARSE

before thee

PHRASE

Pro 4:25.Let thine eyes look right on, and let thine eyelids look straight before thee.

(https://www.blueletterbib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