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13.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生命(생명)이니라]

 

‘놓치지 말고 let her not go’ PHRASE h7503 רָפָה raphah {raw-faw} 음역 라파흐 라우-파우 발음은 라파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sink, relax, sink down, let , be disheartened 등이다. 우리말 구음과 비슷한 것은 있는데 현대어를 잘 쓰지 않는 어휘이다. 拿罷(나파) ‘나ː파’ ‘명사’ 죄를 지은 벼슬아치를 잡아다가 심문하고 파면함. 拿罷(나파)하다. ‘나ː파하다’ ‘동사’ 죄를 지은 벼슬아치를 잡아다가 심문하고 파면하다. 우리말 一罰百戒(일벌백계)인 의미이다. 벼슬아치들에게 본보기로 기강을 세우는 의미가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도 훈계를 내포하고 있는데, 다만 훈계에 머무르게 하다라는 의미는 같은 영역을 공유하는 것 같다. 내빼다‘내ː빼다’활용 : 내빼어(내빼), 내빼니 ‘동사’ (속되게) 피하여 달아나다. 유의어 : 도망가다, 빼다, 도피하다. 이 내빼다 내빼 어휘로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닌가 한다. 주저앉혀야 한다는 의미를 고스란히 담으면서 양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주저앉히라고 요구하는 데도 곁에 사람에게 내빼! 당사자 보고 빨리 도망치라는 말로도 내빼! 이다. 우리말로 서술로 한다면 내빼지 못하게 하라고! 어서 내 빼라고! 참 비슷한 구음이고 의미로 사용함이다.

 

본문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여금 영구적으로 우리 곁에서 떠날 수 없게 하라. 그를 아주 주저앉히는 길은 영구적으로 내게 네게 우리 국가에 머물게 하는 길은 다만 성령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는 길이다. 그분의 훈련 훈계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케 하심이시다. 세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 홀로 만드신 피조물이다. 그 안에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몸으로 순종케 하려면 불순종의 3요소를 몰아내야 한다. 불순종의 3요소는 모든 인간 속에 다 있는데 오직 한 분만 빼고 다 있는 것이다. 오로지 한분 곧 여호와 하나님 태초의 말씀이 인간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분, 그 외의 모든 인간 속에 다 있는 것이다.

 

불순종의 3요소는 인간이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불순종의 3요소는 무지 무능 불순종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전능자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지체의 수준 차원으로 알아내는 지능이 전무하다. 이 지능을 성령만이 주신다. 성령의 지능으로 알아도 그 지능을 받드는 능력이 없다. 그 능력은 하나님 자신의 본질이시다. 그 본질을 성령이 공급하신다. 성령으로부터 지능과 능력을 공급받아도 인간은 그 자체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 지능과 본질에 길들여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성령의 지능 성령의 본질 성령의 길들임을 통해서 인간 속에 불순종을 영구적으로 몰아낸다. 이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주는 길들임 곧 훈계와 훈련과 근신을 굳게 잡는 길이고 그것으로 그를 떠날 수 없게 주저앉히는 길이다.

 

결과적으로 성령의 지능과 본질과 길들임을 받아 누리는 자들만 그를 길들이시는 성령의 통치가 항구적으로 함께 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를 성령의 內的(내적) 覺醒(각성)이라 한다. 성령의 外的(외적)인 覺醒(각성)이란 성령이 밖에서 각 인간으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돌아와서 그 운전대를 바치게 하는 것이고 그들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게 하는 것이고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그들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그 통치의 완성이 곧 성령의 내적인 각성인데 그 사람의 속에서 항구적으로 거하면서 그 각성의 질과 양을 차원을 높여 가는 것이다.

 

성령의 외적 각성이 인간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들이게 하는데 그 통치의 시작을 내적 각성의 시작이라 한다. 성령의 내적 각성은 곧 그와 연합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앎 곧 자각이다(고린도후서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갈라디아서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린도전서2: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연결되게 하시는 분이 곧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지능을 공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능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는 성령의 공유이시다. 성령의 지능은 오셔서 인간에게 하나님을 받드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각성 시키신다. 그 때문에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그 능력을 구하게 하시는데 그 능력은 곧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성령의 간구케 하시는 기도의 응답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충만함이다. 그 본질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권능이시다. 그 본질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그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알게 하고 친히 하나님이심을 온 천하에 선포케 하신다. 하지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그 때문에 성령이 친히 그 몸을 하나님의 지능의 빛 가운데 거하는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길들여내신다. 하나님의 본질에 통제를 완전히 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순종이다. 그리스도의 몸 그 지체로서 완전한 순종을 드리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길들여진 것이고 이는 곧 하나님의 순종케 하시는 능력에 길들여진 것이다. 그들만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여 그리스도의 뜻대로 모든 행동을 하게 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은 인간과 그 육체속에 있는 불순종의 3요소를 몰아내신다. 곧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케 하는 3요소를 공급하시되 항구적으로 공급하셔서 불순종을 몰아낸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질과 영과 차원이 확장이 되는대로 여전히 길들여야 하신다. 결국 하나님의 길들임이 그를 영원히 길들여 가시는 것이니 아주 주저앉힌 것이다.

 

그분에게 영구적으로 길들여 가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곧 그분을 떠나는 것이고 또한 이를 버리는 것이다.

 

떠나다 버리다. 이 두 어휘가 이 말씀의 의미이다. 성령이 그를 버리시다 성령이 그를 떠나시다. 이 말씀은 곧 저주요 멸망 그 자체이다. 그 때문에 우리 자유통일대한민국은 성령이 아주 자리를 잡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성령을 떠나시지 못하게 해야 하고 성령을 버릴 수 없도록 해야 한다. 영영토록 우리 한민족은 결코 성령을 떠나거나 버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욥기 22:

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24.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25.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26.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28.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29.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30.무죄한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을 인하여 그런 자가 건지심을 입으리라

인간 기준의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고 도리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이신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몸으로 길들임의 항구적인 진보를 영원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분의 손길에 길들여져서 그 몸에 가득한 불순종의 찌끼와 혼잡物(물)을 제하여 버리시게 해야 한다. “이사야 1:25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物(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은 아내를 버리지 못하게 하시고 일부일처로 원칙을 정하신 분이시다. 그 때문에 그의 지체가 되는 것은 곧 그의 몸으로 영구적으로 길들여지는 것이고 그분의 무한하심을 따라 영구적으로 길들여 가시는 것이다.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이루는 결혼과 같은 것이다. “누가복음 16:18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 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姦淫(간음)함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은 인간성으로는 불가능하다. 인간과 그 육체의 성질은 만들어진 본질이고 그 만들어진 본질이 어찌 스스로 계신이의 요구대로 영구적으로 함께 할 수 있겠는가? 만들어진 인간의 본질에는 불손종의 3요소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모시면 그분이 곧 성령의 지능이시고 본질이시고 길들임이시다. 그분의 길들이심을 영구적으로 받아들임이어야 한다.

 

인간성은 예수를 곧 버리게 되는 시험에 늘 넘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4: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그 때문에 모든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에 응하려면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라가야 한다. 인간의 육체의 성질로 따라가는 것은 오래 갈 수 없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아 길들여지는 것으로만 따라 가는 것이다. “누가복음 5: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많은 자들은 자기들의 인간성에 기대 그것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마귀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치는 것이다. “ 마가복음 14: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인간성은 인간의 지능을 따른다. 하나님의 성질은 하나님의 지능을 따른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노인의 교도를 따르지 않고 젊은이들의 말을 따른 것은 곧 인과율이다. 인간성은 인간지능을 따르고 하나님의 성질은 하나님의 지능을 따른다. (로마서8: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역대하 10:13왕이 포학한 말로 대답할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니라” 우리가 인간본질에서 나오는 인간성으로 세상에 조건반사하면 결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을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치를 버리면 안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시편 34:14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찌어다” 하지만 인간성질로 하나님을 섬기면 인간성질, 그 육체의 성질은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한다. 결국 우상숭배에 빠진다. “사사기 2:13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우리는 이제 곧 士師(사사)시대를 맞게 되는데 우리가 항구적으로 그분을 버릴 수 없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지구에 인류가 다하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결코 버릴 수 없는 서로가 떠날 수 없는 관계를 이뤄야 한다.

 

사사기2:

10.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15.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하나님은 인간육체의 성질로 섬기는 그들은 반드시 부패하게 되는 것이고 그 때문에  벌을 내리시고 징계하셔서 하나님의 필요성을 알게 하신다. 회개하는 세대는 하나님이 그 적들과 그 掠奪(약탈)에서 건져내신다.

 

16.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17.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 하였더라

18.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19.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세우신 사사가 있을 때만 여호와께 순종하다가 그 순종이 후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에 인간성 그 육체의 성질은 곧 여호와께 불복 및 변절이라는 공식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다.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21.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그 열국을 머물러 두사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그런 적들이 있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가치를 발견하는 인간들이니 어쩌겠는가? 우리는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길들임을 받는 통제를 영구적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그러한 적들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결코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길들이심을 영구적으로 떠날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고 우리 후손들도 지구에 인간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오로지 성령을 따라 가는 각성을 구해야 할 것이다. 인간들은 살기 위해 풍랑에 갇힌 배에 짐을 버리는 것이다. “사도행전 27:18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그렇다. 우리의 넘치는 악을 뿜어내는 육체의 성질을 성령통치가 주시는 권능을 의지하여 완전히 버려야 한다.  우리는 다만 오로지 하여 우리 후손과 더불어 영구적으로 살기 위해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해야 한다. 성령이 하나님의 본질로 우리를 길들이심의 영원한 行路(행로)를 결코 버릴 수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진정 다 버리고 주 예수를 따른다면 그에게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통제의 길들임이 계속이 되는 것이다. “누가복음 18: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영원히 그리스도의 지체로 익어져 가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영생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반드시 성령의 통치로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에게만 내리시는 성령의 통치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으로만 인간을 통제하신다. “에베소서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인간이 참으로 버릴 것은 타락하여만 가는 인간 그 육체의 성질이고 인간이 참으로 입을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요 그의 통제로 행하는데 완전하도록 길들이심이시다. “베드로전서 2:1.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living)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너희도 산(living)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인간 육의 성질로 예수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원칙을 거역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부패한 성질로 인해 미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고 우상숭배로 몰려가다가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로마서1: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인간은 성령의 통치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성질은 마귀의 유혹에 너무나 약하다. 그 때문에 마귀의 편이 된다. 특히 인간의 타락한 본질은 하나님께 감사 찬양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 다만 우상숭배가 되어 하나님을 아주 떠난다.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가 없으면 인간의 부패한 성질을 막을 장치가 아주 없다. 결국 동성애로 몰려간다.

26.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인간성질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모시고 그의 통치를 받기를 거부한다. 이를 상실한 마음이라고 하는데, 모든 인간의 인간성은 동일한 패턴이다. 그 때문에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가 없고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가 없으니 성령의 통치가 없다. 성령의 통치가 없으니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지 않으신다. 이제 누가 그 사람을 통제하겠느냐? 불가능하다. 통제 불능 곧 무법 불법 자들이 되는 것이다.

 

28.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오늘은 우리가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을 버리고 떠나는 짓을 해서는 나라가 법치국가가 될 수 없다. 무법 불법한 무리들의 짬짜미로 법위에 군림하여 약탈을 하는 것을 보고도 이를 응징할 수 없는 나약함에 갇히는 것 그 뿐인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무장하여 이들을 이겨내자고 강조한다. 성령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는 인간의 불순종의 3요소를 제거하신다. 온전히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 받는데 완전케 하신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시니 그분의 임하심의 질과 양과 차원에 따른 길들임은 항상 있게 된다. 그 길들임 그 훈련을 항상 받아 영적인 진보를 이루는 나라로 달려가야 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이 우리말 구음의 내빼다 의 의미 곧 내빼지 못하게 막는 의미 곧 성령도 우리도 서로에게서 떠날 수 없는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로마서8: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의 결코 끊어질 수 없는 연합으로 서로가 묶여 영원히 그분의 몸으로 바쳐지는 피조물이 되는 것이 곧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이시다. 그 목적을 이루는 우리 국민이 되어야 하고 그 목적을 온 세상에 확장하기 위해 바쳐지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을 이루는 것이 우리국가의 목적이고 정체이고 목표여야 할 것이다.

 

남북빨갱이 그 짬짜미가 강한 것 같지만 사실 성령의 칼에 마치도 불붙은 삼줄과 같은 것이다. 아주 힘없이 그 조직이 와해되어 붕괴 궤멸이 된다. 그 후에 우리는 성령의 통치로만 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줄에 묶는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도록 성령의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줄에 묶인 자들이 합심하여 섬기는 시대에 드러나는 지도자들이 곧 우리가 말하는 사사들의 시대인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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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Take fast hold PHRASE h2388 חָזַק chazaq 하잭

PARSE

of instruction PHRASE h4148 מוּסָר muwcar 무싸르

let her not go PHRASE h7503 רָפָה raphah 라파

PARSE

keep her; PHRASE h5341 נָצַר natsar 낱샐

PARSE

for she is thy life PHRASE h2416 חַי chay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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