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4:4.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내 명령을 my commandments’ PHRASE h4687 מִצְוָה mitsvah {mits-vaw} 音譯(음역Transliteration) mitsvah 미츠바흐 미츠-바우이고 發音(발음Pronunciation) mits·vä 미츠바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commandment, commandment(of man), the commandment(of God), commandment(of code of wisdom)이다. 어원은 H6680 צָוָה이고 음역은 (Transliteration) tsavah 차바흐 이다. 발음(Pronunciation)은 tsä·vä 차-바 이고 동사(verb)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command, charge, give orders, lay charge, give charge to, order이다.

 

우리말 구음에서 미츠바와 비슷한 구음은 미치다. 이다.

미치다 활용 : 미치어 ‘미치어/미치여’(미쳐‘미처’), 미치니 동사 공간적 거리나 수준 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다. 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또는 그것을 가하다. 비슷한 말은 달하다. 되다. 이르다. 자라다. 가하다. 다다르다. 당도하다. 도착하다. 사무치다. 작용하다.

미치다 활용 : 미치어 ‘미치어/미치여’ (미쳐‘미처’), 미치니 ‘동사’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게 되다. (낮잡는 뜻으로)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다. 정신이 나갈 정도로 매우 괴로워하다. (주로 ‘-에’의 뒤에 쓰여) 어떤 일에 지나칠 정도로 열중하다. 비슷한 말: 골몰하다. 매혹되다. 몰두하다. 몰입하다. 열광하다. 흥분하다. 날뛰다. 돌다. 실성하다. 홀리다.

 

하나님의 명령인 미츠바와 우리말 구음의 미치다 와의 비슷한 구음의 계열인데 혹시 미츠바가 우리말 구음의 미치다 1.2의 어원이 아닐까를 생각해보자는 것인데,

 

하나님의 명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명령은 성령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명령을 받은 자들은 곧 성신에 감동이 된다. 신약에서는 성령의 충만 이란 말로 담아내는데 감동이라는 말도 사용한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은 곧 그의 명령을 이루는 절대조건이다. 성령의 감동에 사로잡혀 성령의 주장하심과 주관하에 성령의 지시를 따르는 종속체로만 드려지는 것이 곧 미츠바란 의미이다. 성령에 사로잡혀서 미츠바에 순종을 해야 성령의 지시를 곧 하나님의 명령을 완전히 수행하는 것이다.

 

(로마서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거룩하신 언어가 우리말구음으로 언문으로 자리 잡으면서 성령모독적인 언어로 자리 잡는다. 이는 귀신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벤치마킹하여 그렇게 흉내 내기 때문이다. 귀신은 사람을 미치게 한다. 성령이 사람을 사로잡는 것을 모독해서는 안 되는데 성령의 사로잡음과 귀신에게 잡힘을 同一視(동일시) 하려는 패역의 시대를 거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약도 역시 성령의 감동으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을 한 것인데, 예수님이 성령의 사로잡힘 그 감동으로 일을 하시는 것이다. 이는 만유와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비로소 정상적인 인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폄하한다. 성령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인데, 이를 귀신들린 것으로 폄하 폄훼하면 모독이다. 예수님은 이를 성령모독죄라 하셨다. 그 죄는 이생과 내생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죄라 하신다.

 

마태복음12:

22.그 때에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와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분 곧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만 홀로 스스로 계신 존재시고 영생이시다. 그분이 구약성서에 약속하신대로 인간으로 오셨으니 성함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 자체가 성령과 아버지와 일체이시다. 삼위일체이시다. 그분은 아버지의 통제를 받으시는 분이시고 동시에 성령의 통치를 받으시는 분이시다. 스스로에게 통치 통제를 받아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한복음12:44.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0: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과 아버지 하나님은 한 본질의 일체이시다. 이는 곧 성령의 통치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그 명령을 순종하게 된다는 완수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 삼위는 결코 분쟁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본질이 하나이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자들은 당연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아버지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들이다. 성령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일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명령 미츠바(h4687 מִצְוָה mitsvah {mits-vaw})를 수행하는 유일무이한 첩경이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완전히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그것은 곧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을 완수하는 것이다.

25.예수께서 저희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하나님의 일은 삼위가 각기 역할을 분담하시는데, 마귀를 결박하고 몰아내고 영구히 구금하여 벌을 주는 일을 성령이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과 아버지와 동등하시나 그 경영 분담으로 겸손히 성령의 힘으로 그 일을 하신다. 성령만이 인간 중에 숨어 들어온 마귀와 그 떼거리를 결박하시고 무저갱에 가두시고 영원한 불 못에 던져 버리신다. 그것들을 성령으로 제압하시는 권세의 주인이시다. 성령은 인간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영이 아니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시고 태초의 말씀이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오직 한 길 참 진리 참 생명이심을 증명하신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영이시고 태초의 말씀으로 일하시는 영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그분은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통치를 주시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속죄를 받은 사람의 속으로 오시는 것이다. 성령이 임한 그들을 성령이 그들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여 하나님아버지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주신 명령을 순종하게 하신다. 그 명령은 공식적인 계명이시다. (요한복음15: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함이로라) 누구든지 성령에게 사로잡히지 않으면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할 수 없다. 이를 알지 못하는 인간들은 이를 貶下(폄하)한다. 貶毁(폄훼)한다.

 

그들이 예수님을 비웃기를 모독하기를 귀신의 왕 바알세불에 지펴서 그 일을 한다고 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바른 분별력을 주신다. 이후부터 결코 그런 말로 성령을 모독하지 말라고 하심이다. 이는 저들이 모르고 하는 짓이니 자세히 밝혀 말씀하심이시다.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성령에게 잡힌 것을 귀신이 지폈다고 폄하하는 것과 폄훼하는 것은 성령 훼방 모독죄에 해당이 된다. 그 죄는 이생과 내생에서도 용서를 받을 수 없다고 알려주신다. 다시금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권고한다. 경고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사역하는 것을 미쳤다는 표현으로 모독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명령은 미츠바이다. 그 구음은 우리말 구음에서 미쳐보라니까 로 풀어 쓸 수 있다. 속된 말이 된 것이다. 이는 그만큼 우리민족의 과거사에서 수많은 곡절을 겪으면서 우리민족의 하나님이신 노아의 하나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신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는 세월이 거쳤다는 것을 의미하고 마귀도 사람을 미치게 하여 부려먹기 때문이기도 하다. 성령의 사로잡음을 미쳤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말기를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중히 부탁드린다. 그것은 곧 성령 모독죄에 걸리는 것이다. 성령은 만유의 주인이시다. 그분의 명령을 준행하게 하시려면 그분이 인간을 사로잡아야 그것이 가능하다. 인간이나 피조물이 어찌 스스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할 수 있단 말인가? 영원히 불가능하다. 천사가 전해준 율법도 순종치 못하는 인간인데 하물며 영원하신 하나님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명령을 인간이 어찌 알고 준행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인간 육체에게 그런 권능을 지혜를 주신 적이 없으신데, 어찌 인간이 스스로 그 명령을 준행할 수 있단 말인가? 영원히 불가능하다. 오직 성령에게 사로잡혀야 그 일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폄하 폄훼하는 표현 곧 미쳤다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인내로 그들을 대하면서 다시는 모독하는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그 경고를 받고 아멘 해야 하는데 그 중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르지 않고 선생이라 부르면서 그렇다면 표적을 보여주시라고 요구한다.

 

모세보다 큰 이라면 모세처럼 애굽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을 구출하는 기적을 행사하시기를 바란다고 함이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미지였다. 이에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대언하신다.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42.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동시에 인간 속에서 나간 귀신은 일시적으로 나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신다. 귀신이 처소를 삼는 곳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다시 그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가서 상태가 전보다 악화되고 일시적으로 귀신이 떠난 그 세상은 귀신이 다시 돌아올 때 저보다 더 악한 귀신 7을 데리고 들어오기 때문에 악한 세대가 된다고 하신다.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비로소 귀신의 처소가 다 파괴되는 것이다. 인간 속에 하나님의 처소가 굳게 있어야 비로소 귀신이 그 사람의 속으로 일곱 마리를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귀신은 하나님의 본질을 본질적으로 싫어한다. 극 혐오 한다. 그 때문에 들어올 수도 없지만 하나님의 본질은 그것들을 근본적으로 진노하시니 곧 그 척력으로 물리쳐 버리신다.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르려면 성령에게 사로잡혀야 한다고 하신다. 성령에게 사로잡히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3:21.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사도행전 12:15.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고린도전서 14: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마가복음3:

20.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둘러 앉은 자들을 둘러 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마태복음12:

46.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누구든지 성령에게 사로잡히면 미쳤다 소리를 듣는다. 이는 성령이 인간을 사로잡아야 하시는 이유를 모르는 자들이 내는 소리이고, 귀신이 이를 흉내 내서 평가절하 시키는 짓을 했기에 나오는 모독이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성령에게 완전히 사로잡혀야 한다. 이는 곧 그 명령을 지키는 유일무이한 길이기 때문이다. ‘지키라 keep’ h8104 שָׁמַר shamar {shaw-mar} 음역은 시아마르 시아우-마르 이고 발음은 사매르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삼아 또는 싸매이다.

 

삼다 ‘발음 : 삼ː따’ 활용 : 삼아, 삼으니 ‘동사’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고아를 양자로 삼다 친구의 딸을 며느리로 삼다. 그를 후계자로 삼다.) 무엇을 무엇이 되게 하거나 여기다.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다 그는 정직을 신조로 삼고 있다. 이제 와서 그것을 굳이 문제 삼을 것까지는 없다.) (주로 ‘삼아’ 꼴로 쓰여;‘…으로’ 성분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그녀는 딸을 친구 삼아 이야기하곤 한다. 그는 운동 삼아 신문배달을 한다. 나는 매일 요리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지낸다.) 비슷한 말: 빙자하다. 잡다. 정하다. 만들다. 삼다‘발음 : 삼ː따’ 활용 : 삼아, 삼으니 ‘동사’ 짚신이나 미투리 따위를 결어서 만들다. (짚신을 삼다) 삼이나 모시 따위의 섬유를 가늘게 찢어서 그 끝을 맞대고 비벼 꼬아 잇다.

싸-매다 ‘발음 : 싸매다’ 활용 : 싸매어(싸매), 싸매니 ‘동사’ 무엇을 싸서 풀어지지 아니하게 꼭 매다.(붕대를 머리에 싸매다 나무에 짚을 싸매다) 비슷한말: 감다. 싸다.

 

기독교의 핵심은 성령의 충만을 항상 받아야 함이다. 충만은 공간의 개념이니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가 나날이 증진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그가 의로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응하는 능력의 제고가 형성이 되는 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명령이 곧 영생이라 하셨다. 요한복음12: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려면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신데 성령의 통치로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심이시니,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에게만 임하시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생명이 그 속에 거하게 된다. 하나님의 생명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무릇 만들어진 생명은 영생이 아니다. 만들어지지 않은 생명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생명만 영생이시다. 그 생명을 누려야 비로소 영생을 공유한다. 그들이 곧 영원히 사는 자들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의미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6: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그리하면 살리라’ and live PHRASE h2421 חָיָה chayah {khaw-yaw} 음역으로는 하이하흐 하우-이아우이고 발음으로는 하야 이다. 사전적으로는 to live, have life, remain alive, sustain life, live prosperously, live for ever, be quickened, be alive, be restored to life or health 이다. 이는 사전적인 의미이다. 우리말 구음에서 하이하흐는 없다. 하야는 있는데 어찌 보면 생명과 연관이 되는 말이기도 한데. 확실치는 않다.

 

下野(하야) ‘하ː야’ ‘명사’ 시골로 내려간다는 뜻으로, 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남을 이르는 말. (육체의 생명을 연장케 하려고 물러나는 의미도 포함이 된 듯하고)

夏夜(하야) ‘하ː야’ ‘명사’ ‘같은 말’ 여름밤(여름철의 밤). (여름은 모든 식물의 생명력이 왕성할 시기이니 특히 여름 밤에 왕성한 생명력을 발휘하는 것 같은데.)

하야말쑥히 ‘하야말쑤키’ ‘부사’ 살빛이 하얗고 말쑥하게 (이는 생명력이 왕상한 시절의 피부의 의미를 담는듯도 하고) 하이야는 우리말 구음 언문에서 소멸이 된 듯 싶은데.

 

성경 본문의 의미는 하나님의 생명을 공유하는 길을 의미한다. 이 나라에 성령의 충만한 국민의 수가 가득해야 한다.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이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성령통일대한민국이라 한다. 성령에게 사로잡힘은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이다. 실은 사람은 무엇에 미치든 미쳐서 사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것들은 피조물에게 미친 것이지만 우리는 다만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에게 미치는 미츠바이다. 그의 성령의 충만으로 살아야 정상인 것이다. 이는 만유와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이의 기준으로 정상인 것이다.

에베소서3:

14.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신 성령의 충만하심의 공간을 나날이 넓혀나가는 것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넓혀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상적인 인간이다. 그 나머지는 곧 성령 밖에서 피조물에게 미치는 것을 미쳤다고 표현해야 정상이고 성령에게 사로잡히는 것을 미쳤다고 표현하면 모독의 죄를 범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성령의 충만 또는 감동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나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행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가득해지고 그들이 주도하는 국가를 형성하는 날이 오리라 확신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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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He taught PHRASE h3384 יָרָה yarah 야라

PARSE

me also, and said PHRASE h559 אָמַר amar 아맬

PARSE

unto me, Let thine heart PHRASE h3820 לֵב leb레이브

retain h8551 תָּמַךְ tamak 타맥

PARSE

my words PHRASE h1697 דָּבָר dabar 다발

keep h8104 שָׁמַר shamar샤맬

PARSE

my commandments PHRASE h4687 מִצְוָה mitsvah미츠바

and live PHRASE h2421 חָיָה chayah 하야

Pro 4:4He taught me also, and said unto me, Let thine heart retain my words: keep my commandments, and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