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31.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 아무 행위든지 좇지 말라]

인간은 선택의 의지가 있도록 하나님이 지으신 바이다. 그 선택을 잘해야 한다. 이번에도 각기 선택에 따라 선거에 이기고 혹은 참패한다. 이긴 쪽에서는 표정관리가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선택을 잘못하면 같이 망한다. ‘and choose’ PHRASE h977 בָּחַר bachar 음역은 바하르 발음은 바핼 {baw-khar}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choose, elect, decide for elect 의미는 ‘형용사’ 선택된 선정된 선발된 선거된 선임된 ‘동사’ 선거하다 선택하다 이다. 그의 길들에서 너는 없어야 한다. none of his ways’ PHRASE h1870 דֶּרֶךְ derek {deh-rek} 음역은 데레크 데흐-레크이다. 발음은 데렉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way, road, distance, journey, manner이다.

70년 동안 전대미문 미증유의 독재를 하는 집단의 추종자들이 남한에서 당을 만들고 그 만든 조직으로 마침내 남한의 권력을 대부분 장악하게 된다. 이들의 배후에 중국이 있고 북괴가 있다는 것은 태생적인 것이고 동시에 그들의 그간 행적이 웅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짓을 좋아할 자들이 있다면 그들과 한 본질이 되는 자들일 것이다. 네 것도 내 것 내 것은 내 것이라고 하는 탐욕의 본질을 가진 자들은 그 집단에 다 합류한다. 이젠 한반도의 기준은 포학한 자들이 장악한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이 정의의 기준이 되어 득세하니 곧 그것이 포악한 압제이다. 포학의 압제란 결국 하나님이 태초 시에 인간에게 부여하신 기준의 공유를 마귀의 포학이라는 압제 그 강제로 막고 자기들의 세운 기준을 공유하게 하는 짓이다.

그간 그들이 북괴의 기준을 그대로 따라 대한민국의 기준으로 삼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반미전선이다. 그 반미전선이 2018년 6월 12일부로 무너진 것이다. 북괴의 수괴가 싱가포르에서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젠 친미를 하겠다고 공언하고 사인을 한 것이다. 이를 사람들은 항복문서에 서명을 한 것이라 한다. 그날 북괴는 미국에 정식으로 항복한 것이다. 이제 반미는 그들의 기준이 아니다. 70년 기준에서 벗어나서 친미로 그 기준을 삼은 것이다. 북괴는 반미의 증오아래 세워진 곳이다. 그 지령도 다 그것에 맞춰져 있다. 이젠 반미가 아니라 친미로 가는 것이니 그 지령에 따르는 꼭두각시 남한 떨거지들도 친미로 가게 되는 것이다.

반미에서 친미로 가려면 마귀의 포학으로 통치하는 체제를 포기해야 가능하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기 때문이다. 반미는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북괴가 미국의 아주 강한 힘에 굴복당한 것이다. 미국의 힘에 굴복을 당하여 항복으로 나오게 되는 길이지만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 현실이 항복하게 된 주원인이다. 국가경제가 무너진 마당에서 생존의 길은 경제우선일 것이다. 경제우선이 되려면 공정거래의 서로 사랑하는 본질이 절실하다. 북괴가 우선은 힘이 없으니 미국에게 굴복하고 미국이 하자는 대로 따라 갈 것이다. 그 본질 속에 숨어 있는 마귀와 그 마귀로 오랫동안 살아온 행습을 다 제거하는 일을 해야 한다. 마귀를 물리치는 길은 오직 하나 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지는데만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일을 위해 참혹하게 박해받는 북한교회에게 그 모든 자유를 당장 돌려주고 이를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미국도 그 문제를 다뤄야 하고 북한 수뇌부도 그 일에 주력해야 한다. 평생을 마귀의 그 짓으로 행한 남한 떨거지들도 역시 그 본질이 바뀌어야 하는데, 미국도 중국식으로 개혁정도만 바라는 것 같다. 물리적으로 그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 인간은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든지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55:5.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 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북한 땅에 변화를 주시는 능력이 권세가 무한하시다. 타락한 인간의 속성은 인간이 그 무엇으로 고칠 수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 받도록 인도하시는 것이다. 이는 新人類(신인류)라고 한다.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인간을 오직 성령의 통치로 하시는 것인데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허락하시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국민의 수가 늘어만 간다면 마귀의 포학의 힘으로 압제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그 마귀와 그 습성을 완전히 몰아내는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스가랴4:

6.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하나님이 마귀에게 묶인 그 세상을 고치라고 세우시는 성령의 사역집단 곧 교회들이 나오게 하신 것이다. 지금도 지구에는 하나님의 교회들이 있다. 이제 북한 땅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국교회에서도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이고 한국교회에서도 성령이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이고 동시에 북한교회에서도 성령이 역사하심이 동일하시다. 이 모든 교회들의 합(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의 기름부음이 나오는 교회들을 의미한다)을 등대 좌우에 두 감람나무라고 한다.

8.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북한 땅의 개혁은 어느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준이시다. 그 기준에 맞춰지는 개혁으로 인해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모든 이들이 일어나서 그 세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11.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영적인 숫자는 함부로 풀어서는 안 된다. 다만 우리는 한 진리 안에서 증거 하는 것이어야 한다. 특정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는 자들의 집단을 의미한다. 이는 곧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 곧 그 지체들의 합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그 모든 지체들이 주 앞에 모여 서서 항상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확장시켜달라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친미국가가 되려는 同行(동행) 同居(동거) 同役(동역) 同業(동업)의 의미들은 모두 다 동질성이어야 그것이 가능하다. 동질성이 아닌 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장소가 된다. 극단적으로 분리되는 것이 이질성의 함께이다. 미국은 기독교국가이다. 그 때문에 미국과 친구국가가 되려면 북한땅에 있는 교회의 그 모든 자유를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북한정권에게 우리가 권하는 지혜는 미국교회의 막강한 후원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타락한 교회의 후원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 신실한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북한 땅이 친미국가로 이어져가는데 큰 힘이 되는 것이다. 미국교회와 교제를 할 교인들이나 목회자들이 없다면 어찌 관계가 정립이 되겠는가? 만일 북한당국이 북한교회에 자유를 보장한다면 하나님은 이를 회개의 시작으로 보실 것이고 하나님이 특별한 복으로 상을 내려주실 것이다.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에게 인간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다. 그 존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짝으로 만들어질 존재로 창세전에 이미 기획하신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이신 아가페사랑을 공유하는 인간이 되어야 하도록 만드신 존재이다. 그것의 선택을 하라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 의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을 받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회개의 완성이다.

에베소서1:

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인간을 만들기 전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그 짝으로 기획하여 만드신 바라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 오시는 것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 자신의 본질의 통제만을 성령으로 받아 육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구현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내려주시는데 그 은총을 인간에게도 전이시키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받으시고 그 피를 흘려 속죄의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셔야 하셨다. 인간의 죄를 용서하셔야 인간 속에 성령으로 오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죄는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분만 속죄의 제물로 드려지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바이시니,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그 일을 하셔야 하신다. 그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임을 받으시고 그 피의 제사로 속죄의 길을 여신 것이다. 누구든지 각기의 삶의 운전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치면 그분의 피로 각기의 죄를 씻어 용서하신다. 그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에게만 성령이 그들의 속으로 임하신다. 성령이 오시면 그들을 하나님의 본질을 얻도록 구하게 하시고 공유하신다. 그 때부터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여 그를 통치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그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심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이시다.

회개는 그 생의 운전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치는 것이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다.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고 그들의 운전대를 잡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성령의 통치이시고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려면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고 성령의 통치를 받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야 하고 그의 피의 속죄를 받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무이하신 창조주로 구속의 주로 믿고 그 발 앞에 그 생의 운전대를 바쳐야 한다. 이들과만 하나님 아버지의 본질을 공유하는 은총이다. 은혜 은사 은총이라는 말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양하는 자들에게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그 은혜를 내려주심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아야 찬양하는데, 이를 위해 성령이 인간의 눈을 밝히시는 각성을 내리신다. 그 빛을 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무이하신 창조주요 구속의 주이심을 각성하게 되는데, 그들은 회개의 시작을 한다. 회개의 시작은 곧 그의 생의 운전대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밑에 두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으로 믿는 믿음의 행위이다. 성령은 그를 회심시키고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내려주신다. 속죄가 이뤄지는 순간 성령이 그 속으로 들어간다. 그의 운전대를 잡아 이끄시니 성령의 소욕이시다.

성령의 소욕에 이끌리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구하는데, 그것은 곧 전투행위와 같다. (누가복음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for many, I say unto you, will seek to enter in, and shall not be able.)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소욕대로 하나님의 본질을 구해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을 힘입어 모든 조건반사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조건반사를 해야 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본질로 그 모든 일들을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의 구현을 이뤄야 한다. 그들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본질의 영광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처럼 세상에 드러내는 자들이다. (이사야61: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한민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할 자로 준비시키는 은혜를 입어야 한다. 의의 나무로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날 자로 일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국민 각인이 성령의 소욕에 따라 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길로만 가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포학한 압제자들의 득세를 막는 길이다. 인간은 통제되지 않으면 무질서 그 자체이다. 통제되지 않는 인간은 비생산적이다. 그 때문에 마귀는 인간에게 통제되지 않는 길로 몰려가게 한다. 마귀는 가난마귀이다. 이를 반드시 제압 물리쳐야 한다. 그것들을 이길 존재는 만유의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은 만유의 통치자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부요의 근원이시다. 그의 본질로 통제를 받으면 인간은 하나님의 기준의 질서를 지키게 된다. 국민 각자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국법을 준수하게 하는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만이 포학한 압제자의 출현을 막는다. 인간의 세상을 소수 집단의 욕심을 위해 압제하는 세상을 질서라고 하지 않는다. 만유의 창조주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의 질서가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이다. 그 질서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마귀의 힘으로 가로막는 짓이 곧 압제자의 포학이다. 북괴가 오늘 날까지 그 짓을 한 것이다. 이제 그 짓을 그쳐야 한다. 도리어 교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에베소서1:

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도 이뤄지는 것이 하나님이 지구경영하시는 내용들이다. 결국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자들을 이 땅에서 만드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뤄져야 한다.

(마태복음6: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라이 임하시는 은총,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은총을 구하는 기도가 한반도 전역에서 이뤄져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결국 인간은 마귀와 그 사람들이 압제하는 세상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 빛이 아니면 어둠이게 하셨다. 그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세상은 결국 빛을 버린 세상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을 이길 수 없는 이치이다. 그처럼 어둠 곧 마귀의 득세를 물리칠 힘이 없다. 마귀는 무질서의 영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있는 곳은 곧 무법 불법천지 해방구가 된다. 하나님의 힘의 통제가 아닌 것은 포학의 압제이다. 하나님이 인간 각인의 속으로 임하셔서 통치하시는 은총을 입지 못하는 나라는 결국 압제자의 포학에 갇힌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대 각성이 아니면 이 땅이 이 거룩하신 진리를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하면 구하지 못하고 구하지 못하면 얻을 수 없다. 얻지 못하면 누리지 못하고 결국 어둠에 삼켜지는 것이다.

북한 땅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그들 속에는 70년 박해에도 성령의 힘으로 그 박해를 이겨내는 충신들이 상당수 있다. 그분들의 기도는 막강한 힘을 가진다. 우리는 이제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는 기도의 순간을 맞고 있는 것이다.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으로 연락하여 함께 드리는 기도이다. 물론 천국에 있는 모든 성도들도 합세한다. 그 기도에 따라 임하시는 성령의 충만을 우리는 구해야 하는 것이다. 북한 땅에 남한 땅에 미국 땅에 온 세상에서 함께 구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정 부어주시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는 국민의 수가 인류의 수가 많아질수록 북한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는 이제 이런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대 각성으로 구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포학한 압제자들의 손에서 구출하는 길이다. 그들의 길에서 영구적으로 멀어지는 것이고 그들의 짓에 가담하지 않는 것인데 이는 일시적인 거부가 아니라 아예 본질적으로 밀어내는 하나님의 척력에 의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이 구원의 복음의 영광을 언제까지 숨겨만 두실 것인가? 이제 그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실 때가 온 것이다. 바울은 말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그렇다. 인간을 새롭게 지으시는 길은 인간을 지으신 분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新(신)人類(인류)를 만드시는 은총인 것이니, 인간의 세상에서 강포한 압제자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도 이 한 길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길로만 가라고 재촉하는 것이 오늘의 본문의 말씀 그 강조이시다. h977 בָּחַר bachar 음역은 바하르 발음은 바핼 {baw-khar}. 바하르는 바할 곧 우리말 구음에 무엇을 바라다 의 바랄 과 비슷하다. h1870 דֶּרֶךְderek 데렉은 데레크 곧 우리말 데리고와 비슷하다. 의미도 같다. 데리다 ‘데리다’ ‘동사’ 아랫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자기 몸 가까이 있게 하다. 유의어 동행하다.

시편 27:14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시편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시편 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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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Envy h7065 קָנָא qana 카나

thou not the oppressor PHRASE h376 אִישׁ iysh 있시

{a man of violence} h2555 חָמָס chamac=violence, wrong, cruelty, injustice 하마스

and choose PHRASE h977 בָּחַר bachar 바핼

none of his ways PHRASE h1870 דֶּרֶךְderek 데렉

Envy thou not the oppressor, and choose none of his ways. {the oppressor: Heb. a man of vi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