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9.네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

이웃나라에 대한 敵對(적대)정책은 자기국가의 固有性(고유성)을 지키기 위한 適者生存(적자생존)유지책인데 국가계속성을 위한 正義(정의)로 美化(미화)된다. 성경에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들만의 正義로 원정 정복들로 또는 근접국의 침범을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 곧 그 시대 죄악의 창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는 말씀들이 나온다. 실제로 하나님은 전쟁의 하나님이시고, 萬軍(만군)의 여호와이시다. 미가엘 천군부대를 창조하셔서 친히 지휘하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시에 마귀와 그 군대 그 연합군 적그리스도 군대와 최후의 일전으로 그것들을 박멸하신다. 에덴에서 마귀에게 패전하여 마귀에게 시달리는 지구에서 완전한 승리를 이루신다.

마귀의 충동이 되어 탐욕과 그 미움으로 안연히 사는 이웃을 침범 그 모해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그 명령이 오늘의 본문이다. ‘against thy neighbour’ PHRASE h7453 רֵעַ rea` 발음은 레이애 이다. 구음은 rea` {ray-ah} or reya` {ray-ah} 리, 레이-아흐 혹은 레야 레이-아흐이다. 여기서 우리말 구음 이웃(리웃)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사전적인 의미는 friend, companion, fellow, another person 등이다.

“잠언 23:10 옛 지계石(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사도행전17: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국경선은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언제나 월권하는 정권 나라들이 있어 왔다.

성경은 늘 하나님의 자녀의 반대는 마귀의 자녀들이라고 구분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을 벗어난 곳이 곧 세상(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미워하고 죽이는 곳이 세상이다)이다. 교회 중에서 이웃과 세상 속에서의 이웃은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는데, 그 명철을 벗어난 지혜는 지혜가 아니다. (잠언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이 말씀은 본질적 차이의 의미를 강조하는 말씀이다. 본질이 다른 나라는 이방국가라고 한다. 본질이 같으면 동무 또는 동족이라고 한다. 전 세계에 약 250여 개국이 있다. 소수민족을 국가로 인정하면 상당수 될 것인데, 전 세계의 모든 민족 국가를 만물을 지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본질로 동질를 이루도록 한다면 결코 동질愛(애) 사랑으로 인해 전쟁은 아주 종식이 된다. 한 본질의 통일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인데, 동질애로 뭉쳐진 세상은 전쟁이 종식이 된다. 인접국이 민주주의 시장경제로 체제 동질이면 전쟁이 없다. 미국과 캐나다 미국과 멕시코와 같은 효과를 낸다.

마귀도 추종하는 인간 세력 간에 통합을 언제나 모색한다. (시편2:1.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요한계시록13:

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사람들은 짐승 정권의 출현을 곧 세계단일정부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귀의 본질로의 통일이다. 이들의 세상은 그들끼리 전쟁을 그친다. (데살로니가전서 5:3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평안하다는 말은 전쟁을 그친다는 의미이고 안전하다는 의미는 요한계시록 13장의 말씀처럼 666표로 시장경제기축통화를 삼기 때문이다. 강도 도적 사기 당할 염려가 없다는 말이다. ***마태복음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중국과 남북빨갱이는 적그리스도 집단이다. 이것들은 빨갱이 본질로 동북아를 통합하려고 한다. 그야말로 그들 식의 평화정착이다. 빨갱이를 싫어하는 자들을 적폐(반동분자)로 몰아 대량학살하여 드디어 저들 식의 통합의 통일을 이루고 그 평안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마귀의 본질로 통합하고 그것으로 통일을 하는 것을 우리는 통일이라 하지 않는다. 그 통일을 평화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말하는 통일과 통합과 평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의 피의 속죄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용서를 받는 자들에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의 공유를 의미한다. 이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평안 평강 평화라고 한다.

인간은 평강의 길을 모른다. “로마서 3: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거짓선지자는 평강의 절대조건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한다. (예레미야 6: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만물은 다 하나님의 손길에서 나오는 평안에 품겨 있는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3:16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는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실찌어다” “로마서 15:33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 “이사야 26: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평강 평안 평화의 유일무이근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가지 못하도록 인간을 유혹하고 미혹하고 방해하고 압제하는 존재가 마귀이다. 그 마귀에게서 영구적으로 벗어나야 한다. 벗어나는 길도 오직 하나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음이다.

로마서 16: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만물의 평강의 근원 평안의 근원 평화의 근원이시다. 그분이 만물을 홀로 만드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과 대적하는 것은 평화가 아니다. 그분과 화목하는 것이 곧 본질적인 화목에서 나오는 평화이다.

민수기 6: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사야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이사야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이사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요한복음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의 기준의 평안이 평안이고 평강이 평강이고 평화가 평화이다. 만물이 한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니 그분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만든 만물은 그분 안에서 통일이 되도록 하나가 되도록 그 안에서 운전하시도록 그 위에서 통제하시도록 만드신 바이다. 만일 그분이 없으면 통일이 없어지고 통합이 없어지고 하나로 움직이는 균형이 깨진다. 이는 곧 불안이고 파멸의 쏠림이고 그 멸망이다. 거긴 결코 평안이 없다. 피조물이었던 천사가 타락한 마귀는 이미 하나님의 진노를 산 존재이다. 그 진노가 그것을 영구적으로 포박하고 있어 그것은 언제나 공포에 자지러진다. 그 공포가 쉬지 않고 파장처럼 밀려나와 그 주변을 다 그 공포에 치를 떨게 하는데 어찌 그것이 평안인가? 극도의 공포이지. 하나님은 악인에게 평강이 없다고 하신다. 가령 그것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짬짜미가 가능하였다고 해도 그것은 다만 일시적인 것이다. 그 일시적인 동안 마귀로부터 나오는 극한 공포에 자지러진다. 아직도 듣기에 둔한 존재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만물을 만드실 때 하나님만 그것들에게 평안이고 평강이고 평화가 되도록 만드신 것이라는 의미이다. 만유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 하나님이 없다면 그것들은 스스로 서지 못한다. 스스로 운행하지 못한다. 스스로 통합하거나 스스로 하나가 되는 도모를 못한다. 그곳은 평안 평화 평강은 전무하다. 결국 멸망의 파괴만 있을 뿐이다.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을 버린 결과를 알게 하시는 기간이 그것들에게 일할 기간 42개월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만 만물에게 인간에게 평안이고 평강이고 평화이심을 알게 하시는 기간이다. 인간이 선악과를 먹은 이상에는 그들이 선택한 적그리스도의 통합이 그 통일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하셔야 하기에, 그것들에게 불가불 일할 시간을 보장하시는 것이다.

일분일초도 그것들이 있는 시간이 너무나 지긋지긋한데

42개월이라니.

(5.또 짐승이 큰 말과 僭濫(참람) 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그것들이 만들지 않은 만물을 경영한답시고 그것들이 만들지 않은 인류를 경영한답시고 42개월 동안 하나님이 태초부터 정하신 때와 법을 변개하려고 하는 짓을 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으로 이어지는지를 인류는 똑똑히 알게 되지만 회개할 수 없다면 이는 저주를 받은 것이리라. 이는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버렸기 때문이다. 인류는 분명히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인류에게 평안이시고 평강이시고 평화이시다.

문재인 정권이 2017년 5월 10일부터 시작했다. 42개월의 숫자가 영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적인 기간이라면, 또는 문政權(정권)에게도 그 기간만 준 것이라면, 만일 그렇다면, 2020년 5월 9일이면 36개월 그 해 11월이면 42개월이다. 이 기간 동안 한민족은 평화 평강 평안이 하나님의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 곧 만물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것임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마귀의 본질에서는 결코 만물에게 평안 평강 평화를 내지 못한다는 것을 배우는 기간이 되는 것이라면, 아직도 30개월이나 남았으니. 오호 통제일 것이다. 다만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것이니 인간의 머리로 계산 불가이다. 요한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정권에게 42개월 일할 권세를 주셨다 하니, 혹시나 해서 그 기간을 상정해서 생각해 본 것뿐이다.

우리는 남북의 통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일로 이뤄지기를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마귀의 본질의 통일이 아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이신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만 이뤄지게 하시는 성령통일이기를 강조한다. 성령통일대한민국이다. 물론 하나님의 정한 수의 42개월의 비밀의 의미를 우리는 알 수가 없다. 문재인정권이 그렇게 오래갈 리가 없을 것이라는 징조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는데, 가령 이런 경우가 되면 그 정권이 오래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북괴가 중국과 결별하고 친미정권으로 자리 잡는다. 미군이 평양에 들어가서 북한 전 지역을 장악한다. 북괴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시장자본주의로 개혁을 한다. 남한에서는 문재인이 재빠르게 親(친)中(중)을 척결하고 트럼프와 손을 잡는 개혁을 한다. 먼저 빨갱이를 대대적으로 숙청한다. 친미인사들로 정부요직을 구성한다.

선악과 죄악의 맛을 겪어야 한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저버리고 마귀와 그 떨거지 빨갱이 적그리스도를 선택한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 중공 북괴 남북빨갱이 득세로 그것들에게 시달리는 세월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의 시작이라면, 아주 미약하게 겪는 것으로 그것들의 득세가 마쳐져야 한다. 남북빨갱이 중공빨갱이 수괴들이 속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하는데, 그 때를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 날이 빠를수록 좋을 것이라 사료되지만, 모든 것이 다 기한과 목적을 이룰 때가 있기에.

마귀의 자식들 빨갱이 그 악인들의 득세가 얼마나 지속이 될지 이제 곧 마쳐질지 때와 기회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니 우리가 어찌하거나 그것을 알아낼 수는 없다. 태초의 선악과의 인과율의 의미로 본다면, 저들에게 시달리는 세월을 감축해주시기를 심히 갈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과연 김정은정권과 문재인의 정권 시진핑정권은 얼마나 오래갈 것일까? 하나님만 아시는 세월이지만 우리는 항상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절치부심 기도해야 한다. 한반도 한민족에게 성령의 통치를 내려주셔서 하나님의 본질로 화목을 이뤄서 진정 하나님과 평화가 이뤄지고 남북국민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하나가 되어 진정한 화합과 그 평강과 평안을 이루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기를 기도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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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Devise h2790 חָרַשׁ charash 하래쉬

not evil PHRASE h7451 רַע ra` 래 라 라아

against thy neighbour PHRASE h7453 רֵעַ rea` 레이애

seeing he dwelleth PHRASE h3427 יָשַׁב yashab 야새브

securely h983 בֶּטַח betach 베탷

by thee

Proverbs 3:29 Devise not evil against thy neighbour, seeing he dwelleth securely by thee. {Devise...: or, Practise no 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