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8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이웃이라는 의미는 곁에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물리적인 근처에서 지근거리에서 사는 자들을 이웃이라고도 하지만 국가단위로도 국경을 맞대면 이웃국가라고 한다. 국경을 맞대지 않아도 먼 국가는 먼 이웃이라고도 한다. 개혁성경에 이웃이라는 어휘가 들어 있는 구절이 133절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웃은 강도만난 이웃을 강조한다. 율법에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다. “마태복음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태복음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가복음 12: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하라는 법 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고 하신다. 이리 큰 법인데 우리는 이웃을 분명히 규명해야 한다.

마가복음12:

28.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율법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냐고 서기관이 묻자 곧 태초의 말씀 여호와께서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서기관은 그가 여호와이신 줄 모르고 다만 선생으로 여겨 답한다.

32.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마가복음 12:33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이웃을 사랑함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났다고 그 서기관은 대답한다. 예수님은 그의 깨달음에 하나님의 지혜의 결과임을 아시고 그를 천국으로 초대하신다.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신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의 통치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 두 계명으로만 운영이 된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의미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으로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 본질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이다. 이웃사랑이라는 의미는 곧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사랑의 선으로 인간을 대함을 의미한다.

특히 인간 중에 하나님을 모신 자들을 형제로 받아들여 하나님의 본질로 사랑하되 그리스도가 목숨을 주는 것처럼 서로 목숨을 주도록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이웃은 곧 인간 세계의 모든 인류를 의미한다.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해 전도도 해야 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섬겨야 하는 것과 그들은 다만 내 몸처럼 사랑하는 대상이다. 또 하나의 이웃은 곧 그리스도의 지체로 하나가 된 자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목숨을 바쳐 사랑을 한 것처럼 사랑할 대상이다. (요한일서3:1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이웃이란 두 구분이다.

내 몸처럼 사랑하는 이웃과 목숨을 바쳐 사랑해야 할 이웃이 있다.

누가복음10:

25.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율법사가 이웃이 누구냐고 예수님께 질문한다. 예수님은 강도만난 이웃을 비유를 들어 그에게 말씀해주신다.

3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 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강도 만나 죽어가는 이웃을 건진 자가 이웃이라고 하신다. 레위인 제사장은 부정한 시체를 만나면 피해 가야 한다. 그 직무에 일을 하려고 일부러 피해갔는데 그 직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망각한 것이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인애를 원하신다. (호세아 6: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36.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아가페가 우리속에서 우리를 통제하시니 그 사랑이 북한인권을 돌아보라고 하신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일보다 더 시급한 것은 강도만난 이웃을 돌아보는 일이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만 그 본질로 북한인권을 돌아보게 된다. 그 본질의 질량이 강하면 강할수록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노력한다. 우리사회에 강도 떼강도를 만난 기업인들이 있고 중소상인들이 있다. 이권이 있는 곳마다 상권이 있는 곳마다 조폭 양아치들이 정치인들과 법조삼륜과 결탁하고 그것으로 강도짓을 하는 세상이다. 그 강도짓으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억지 죄를 씌워 감옥에 가두고 사람을 말려죽이고 있는 중이다. 이는 한국교회가 성령의 통치로 임하셔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리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 연고이다. 세상은 떼 강도를 이루는데, 거기에 목사그룹도 있다.

호세아 6:9 강도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목사들이 빨갱이 곧 떼강도 마적단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털어먹고 있다. 실로 가증스러운 짓이고 그 짓을 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종교다원주의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곧 영혼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영혼을 강탈하는 떼강도이다. 재물 이권의 떼강도이면서 동시에 영혼을 지옥으로 끌어가는 떼강도들이다.

***이 비유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강도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강도는 우리의 이웃이 아니다. 그들은 마귀의 흉기들이다. 그 흉기들을 사랑하면, 사람이 독사를 품에 품으면 물리는데 그것을 어찌 이웃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남북빨갱이 중공빨갱이 등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결코 우리의 이웃이 아니고 그것들에게 당하는 인류가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로 구출해야 할 우리의 이웃이다. 마귀에게 속한 인간들은 우리의 이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로 대적할 적이다.  *** 

강도 만난 자를 버리고 간 자들도 우리의 이웃이 아니다. 비유하신 말씀속에서 사마리아인의 진정한 이웃은 강도 만난 자이고 강도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은 사마리아 인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는 오직 성령으로만 받을 수 있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자들에게만 임하신다. 그 사랑을 따라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통치를 전파해야 할 그 모든 대상은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이웃 곧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사랑해야 할 이웃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우리의 형제가 되도록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은 우리의 목숨을 바쳐 섬길 이웃이다.

“레위기 19:18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야고보서 2:8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는 크게 나눠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다. 이웃사랑에서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랑도 있고 목숨을 바쳐 사랑하는 이웃사랑도 있다. 목숨을 바쳐 사랑할 이웃을 오늘 본문은 강조한다. ‘not unto thy neighbour’ PHRASE h7453 רֵעַ rea` 음역은 리이다. 발음 rā·ah {ray-ah} 레이애 이다. or reya` {ray-ah} 음역은 레야 레이-아흐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friend, companion, fellow, another person이다. 이 어휘의 어원은 H7462 ra`ah רָעָה rä·ä 발음 라 아이다. to pasture, tend, graze, feed 이다. 음역이 그대로 우리언어에 자리 잡았다면, 이웃은 rea` 리의 변형이 아닐까?

본문의 이웃의 사전적인 의미는 friend, companion, fellow, another person등인데 이 의미들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새로운 피조물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을 각기 이웃이라고 한다. 그들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니 그들을 사랑함이 그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연동이 되게 하심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지하교회를 외면한 세월이다. 이는 우리 속에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 곧 아가페사랑의 소리를 외면한 것이고  아가페의 통제를 받는 분량이 미미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랑의 통제를 많이 받는 자들은 북한해방을 위해 아주 큰 열심을 낸다. 지하교회를 돌아보는데 목숨을 던진다. 참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심각한 박해를 받는 교회들이 있고 그들을 돌아보는 것이 한국교회의 본분인데 이를 외면하고만 있는 것 같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진정 회개하고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함께 하여 박해받는 이웃형제들을 돌아보는 일에 행함과 진실함으로 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도록 성령의 충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 

지구의 온 인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달해야 할 대상이다. 그 때문에 두 구분의 사랑으로 인류를 대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사랑과 지혜와 선으로 인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지구의 어디에 있는 거주민이라도 학대를 받는 것을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된다. 내 몸처럼 사랑을 하도록 온 인류를 섬기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동시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서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는 자들은 형제로 여겨 목숨을 바쳐 사랑하는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혈통적으로 가까운 이웃 韓民族(한민족)이다. 동족인데 그들이 70년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받고 있다. 그들의 해방을 위해 일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그분들의 해방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한다. 동시에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상상할 수 없는 박해를 당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형제 된 이웃들에게 우리 목숨을 주도록 사랑하는 사랑을 쏟아야 한다. 그것이 곧 한국교회가 성령으로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내용이다. 이런 행동이 나오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역사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우리 대한민국 교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트럼프군대를 세우셔서 이 나라를 구출하시기를 원하시는데 한국은 단순 이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된 이웃도 있다는 것을 미국교회가 인식하고 진정한 이웃사랑으로 우리가 합심하여 북한교회를 해방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만을 받는 성령의 교회로 드려지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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