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본문의 ‘마땅히 받을 자에게 from them to whom it is due’ PHRASE h1167 בַּעַל ba`al 發音(발음) 배앨 {bah-al} 音譯(음역) 바알 바흐-알 이다. 우리말 구음에 바랄 것을 바라야지의 바라다가 비슷하다. 바라다 활용 : 바라, 바라니 ‘동사’ (‘-기를’ 대신에 ‘-었으면 하고’가 쓰이기도 한다)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원하는 사물을 얻거나 가졌으면 하고 생각하다. 어떤 것을 향하여 보다. (‘바라다/바래다’는 모음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원래의 형태인 ‘바라다’를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2장 2절 11항) 종이 주인에게 늘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시편123:1.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주인의 선처만이 종의 복지가 좋아지기 때문이다. 때로는 주인에게 밉보였거나 나쁜 주인을 만나면 아예 기대를 하지 못한다. 안한다. 그 때 사용되는 말이 바랄 것을 바라야지 바래야지 이다. 바알이 우리말 구음 곧 언문에는 바랄 것을 바라야지 바래 혹은 바라로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닌가 한다. h1167 בַּעַל ba`al 사전적인 의미는 owner, husband, lord, citizens, inhabitants, rulers, lords, (noun of relationship used to characterise - ie, master of dreams), lord (used of foreign gods)이다. 이를 due의미로 번역했다. ‘형용사’ 정당한 돌려야 할 도착할 예정인 지불기일이 된. ‘명사’ 당연히 주어져야 할 것 당연히 지불되어야 할 것. 이 말씀은 다음 말씀에 근거를 두는 말씀이다.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은 그를 지으신 여호와께 대하는 것이라고 하는 근거에서 나온 말씀이다. 땅이 있는 날까지 세상은 가난한 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 (신명기 15: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요한복음12:7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8.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가난은 상대성으로 지으신 창조의 원리에 따라 있게 된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가난하게 되는 자들도 있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창조세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난에 갇힌 자들을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 안에서 돌아보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돌아보더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빌려주는 것과 같은 섬김으로 섬겨야 한다고 하신다.

“잠언17: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잠언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가난한 자를 주께 하듯이 하는 선행을 하라는 의미이다.

골로새서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특별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훈련을 받고 있는 가난한 자들, 물질을 다스리는 훈련을 받는 동안에는 가난해지는 것인데 그들에게 주는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듯이 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신다. 이는 부의 근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있다는 것을 인간에게 성령으로 각인케 하시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에게만 가난에서 영구적으로 벗어나게 하시는 은총을 주시고자 하심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난을 이기는 훈련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훈련기간에는 가난하다. 그 훈련을 마치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로 마침내 가난을 이기게 된다. 그 기간 동안 누군가 그들을 돌봐주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은 곧 이웃사랑으로 연결이 되는데 이는 인간 속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그 훈련기간 동안 가난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그 사람의 속에 계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를 돌아보는 사랑을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마땅히 줄 사랑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훈련하심은 만유의 통치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뿐이심을 확실하게 각인케 하여 재물의 미혹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시다. 인간은 재물에 치심 되는 미혹으로 살인을 하고 온갖 악 곧 일만의 악을 자행하는데 주저치 않는다. 심지어 하나님도 팔아버리고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우상숭배도 한다. 그 때문에 재물을 다스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사랑하게 하시는 훈련을 하신다. 재물을 얻는 것도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도록 하시는 것이어야 한다. 황금이 황금을 낳는다고 하는 거짓된 미혹에서 벗어나게 하셔야 배금주의를 몰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분이 인간 속에 거하셔서 재물 얻는 능력과 그 길이 되신다. 황금만능사상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인간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그 존재의 마음 판에 성령으로 각인해야 하신다.

신명기8:

1.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3.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4.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5.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6.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신명기8:

13.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16.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8.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20.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성령으로 말미암는 훈련기간에 주시는 가난의 연단에 빠진 분들을 돌아봐야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다.

마귀가 준동하는 세상은 그 인간 세력을 흉기로 삼아 가난을 통치수단으로 삼는다. 계급사회를 만들고 그것으로 인민을 노예로 삼는다. 개나 돼지처럼 사육의 대상으로 삼는다. 마귀의 폭력강포 피바다의 살인이 군림하여 자리한 세상은 오늘 날 북한인권의 참상처럼 가난이 그곳에 혹독한 가학을 부리는 악귀이다. 이것들을 몰아내는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이 드러날 때까지 그곳은 참혹한 참상이 계속된다.

우리는 70년 동안 그 짓을 묵과하고 남한만 부자로 가려고 발버둥쳤다. 결국 그것들의 팽창이 남하하여 남한까지도 위기에 처해 있다. 5,000년 한민족을 집요하게 괴롭힌 한반도의 가난을 다시 몰아오는 남북의 빨갱이가 중공의 빨갱이를 내세워 더욱 혹독하게 가렴주구하고 있다. 이들을 저항하게 하시는 오직 성령의 힘이 있어야 하고 이것들을 결박하여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누리게 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이 나라 이 민족이 사는 것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오시는 분이시다.

세상은 자본주의 횡포라는 것에 저항을 하는 장치들이 있다. 그런 장치는 하나님도 태초부터 세팅하사 태말까지 이르게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결코 하늘에 계신 주인의 통치를 받기 때문에 가난한 자를 주관하거나 빚진 자를 종으로 삼지 않는다(잠언22: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자본주와 채주가 세상을 쥐락펴락하게 놔두실 하나님이 아니신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임하신 하나님은 그의 피로 용서를 받은 인간 속으로 성령으로 오셔서 인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제하셔서 사랑의 수평선을 이루게 하신다. 자본의 힘으로 군림하는 신(a god)이 되게 하지 않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디모데전서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그 때문에 인간은 재물 관리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해야 한다. 인간 성품으로 행하는 누구든지 돈을 가지면 金力(금력)을 내세워 신(a god)처럼 군림하여 행사하는 짓을 늘상 하려고 한다. 돈이 없어도 권력을 가지면 그 권력으로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거나 늑탈한다. 그것은 도리어 그들 자신을 가난하게 하는 짓이다. “잠언22:16 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북한주민을 늑탈하는 중간관료들이 결국 가난해지는 것을 알지 못한다. 다만 그 체제를 위해 늑탈을 하는 것을 정의롭게 여기나 그것은 정의가 아니다. 돈이 한쪽으로 쏠리면 다만 망하게 될 뿐이다. 비록 그가 가난한 자들이라도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면 이는 마치도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와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다 같이 굶주림에 직면하게 된다. “잠언28: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같으니라” 북한의 참혹한 참상이 맹위를 떨치게 하는 그 가난귀신을 몰아내야 한다. 그것들이 김정은을 수괴로 존엄으로 삼아 한반도 한민족 전체에게 내리는 폭우처럼 먹을 양식 전체를 휩쓸어 간다. 한민족의 절망은 남북빨갱이다. 이것들을 이기는 길, 한민족과 인류의 유일무이의 소망은 오직 성령의 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이다.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길은 무엇인가? 그 길은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우리는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이르면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재물을 다스리는 나라, 성령통일입국이다. 이런 나라 국민은 결코 가난한 자를 궁핍한 자를 구제하는 국민이 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가 현저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의 본질이 그를 그렇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라, 하나님의 본질이 가난한 자를 구제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하면서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하는 자들은 가난한 자들의 그 궁핍한 참상을 외면한다. 그 참상을 외면하는 자들은 저주가 많게 된다. “잠언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 하려니와 못 본체 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김정은은 핵무기를 C(P)VID로 내놓을 테니 체제유지를 해달라고 트럼프에게 통사정을 한다. 체제유지(교만기만강포살인의 피바다로 유지되는 체제 곧 주민을 가렴주구하는 체제)는 포기해야 한다. 그 체제는 아주 박살내야 한다. 다만 김정은의 생명은 가난한 자들을 성실히 신원하면 구명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그 땅에 이르렀으니 이제 더 이상 그 체제가 유지 되지 못하게 된다. 김정은의 통사정은 인민의 것을 늑탈하여 인민을 노예로 삼되 영구화하겠다는 것이니 그 체제가 유지될 리가 없어야 한다. 사실 그런 체제는 영구히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체제는 가난한 자들을 성실히 신원하는 체제이다. 하나님의 아들의 성령 통치를 구현하지 않는 체제는 다 급절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이 체제유지의 비밀을 굳게 세우셨기 때문이다. 누구도 그 세팅을 바꿀 자가 없다. “잠언29: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김정은 핵무기를 완전히 내놓고 트럼프에게 지원을 받아서 북한주민을 그 상상초월의 참상에서 구출해야 한다. 그 교만 기만 강포 살인의 피바다 체제를 버리고 가난한 인민을 국민으로 존엄으로 받들어 모시는 공복으로 내려앉아야 한다. 그것이 김정은이 사는 길이다.

지금처럼 참혹한 늑탈의 체제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결코 그 체제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잠언30: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가난한 참상을 일으키는 자들을 제압하는 공복이 되어야 김정은은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체제는 피바다 체제 곧 앞니는 장검이고 어금니는 군도이니 가난한 자를 삼키고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들이다. 그들을 회개시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용서를 받게 하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해야 한다. 하여 흩어 구제하는 상류층이 되게 해야 한다. “잠언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로 물질을 흩어 구제하는 길이다.

잠언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잠언17: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구제 구휼을 하는 사랑을 베풀지언정 가난한 자를 멸시 학대하여 창조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멸시하는 것이 되는 그 연동에 걸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가난한 자들을 구제할 힘을 얻는다. ‘when it is in the power’ PHRASE h410 אֵל el 에이르 {ale}. 우리말구음으로 비슷한 음은 에르 아래이다. 에라이 이 순 할 때 에라이 (경상도 지방에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주로 비꼬으는 듯이 호칭할 때 쓰이며 뜻은 에라이 이 자식아 혹은 에라 이놈의 자식아라는 뜻이다. 조금 더 심하게 표현하면..에레이 비러물놈아가 됩니다.) 또한 아레 곧 아래 권력을 가지면 그 아래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h410 אֵל el 發音(발음) 에이르 {ale} 音譯(음역) 에르 아레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god, god-like one, mighty one 등이다. 하나님이 재물 얻는 능력을 주신 자들은 없는 자들에 비해 신(a god) 같은 존재이다. 그 힘으로 세상을 부익부 빈익빈으로 치달리게 하는 가난귀신이 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주의 사랑을 세상에 펼치는 하나님의 손길로 바쳐지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할 것이다. 김정은 수령 존엄은 그 체제의 신(a god)이 된 것이다. 그 권력으로 그는 여전히 2,500만 북한주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지 않는다. 도리어 절대빈곤으로 몰아넣어 체제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 속에 우글거리는 악마를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참혹한 땅에서 고통받는 불쌍한 우리북한주민이다. 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시는 성령의 권능으로 북한주민을 해방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 그 체제에서 내려와서 북한주민 전체를 존엄으로 받들어 섬기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공복이 되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그 힘으로 늑탈하는 기회를 삼아서는 안 된다. 트럼프와 밀당을 하는 것이 곧 북한주민을 가난에서 구출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는 것이라면 복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 체제의 가렴주구를 위해 하는 것이라면 영영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가 북한 주민을 가렴주구 하는 피바다 정권의 魁首(괴수)의 계속성을 바라기 때문이다. 영영 저주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남북빨갱이 전체가 국민을 노예로 만들어 자기들의 영구소유로 삼으려는 피바다를 초래하는 이 짓을 하고 있는데 결코 저들로 그 짓이 형통하지 못하도록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트럼프가 북한해방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나님의 힘으로 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金權(금권)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을수록 신(a god, god-like one)으로 추앙받는 짓을 하지 말고 그것으로 군림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이 세우신 선한청지기가 되어 국민을 섬기는 공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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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Withhold h4513 מָנַע mana`마내

not good PHRASE h2896 טוֹב towb 토우브

from them to whom it is due PHRASE h1167 בַּעַל ba`al 배앨

when it is in the power PHRASE h410 אֵל el 에이르

of thine hand PHRASE h3027 יָד yad 야드

to do PHRASE h6213 עָשָׂה `asah 아싸

it

Pro 3:27 Withhold not good from them to whom it is due, when it is in the power of thine hand to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