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6. 대저 여호와는 너의 依支(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한다든지 하는 것을 실족이라고 하는데, 누군가 또 무엇인가에 의해 넘어지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켜주신다는 and shall keep PHRASE h8104 שָׁמַר shamar 발음은 사맬, {shaw-mar} 음역은 시아우-마르 이다. 시아마르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이다. 우리말 구음에는 싸매, 싸-매다 ‘발음 : 싸매다’ 활용 : 싸매어(싸매), 싸매니 ‘동사’ 무엇을 싸서 풀어지지 아니하게 꼭 매다. 또한 비슷한 구음으로는 삼아가 있다. 삼다 ‘발음 : 삼ː따’ 활용 : 삼아, 삼으니 ‘동사’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무엇을 무엇이 되게 하거나 여기다. (주로 ‘삼아’ 꼴로 쓰여; ‘…으로’ 성분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삼다는 어떤 대상을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무엇을 무엇으로 삼다의 문형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친구의 딸이라는 대상을 며느리라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뜻을 나타낼 때에는 친구의 딸을 며느리로 삼다와 같이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네이버국어사전)⌟

하나님이 반드시 그 품에 싸매어 지켜야 할 사람으로 삼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정체를 로마서 8장에 아주 소상하게 기록해 놓으셨다.

로마서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고 스스로 계신 여호와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 안에 있는 자들이 곧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분 안에 있다는 말은 이렇다. 그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이 그 사람을 통치하시는데, 성령은 그 사람 속에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임하시고 보혜사로 임하심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사람의 속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시고 그 통치자이시다. 인간성으로는 하나님의 성령의 법을 따를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은 그 사람 속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여 공유하신다. 그 본질로 그 인간을 통제하여 성령의 생명의 법을 성취하게 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본질만이 하나님의 성령의 법을 준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곧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이 되는 자들이다. 인간의 본질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간의 본질은 만들어진 것이고 이미 마귀에게 져서 그것에게 종이 되었고 인간성질은 부패하는 중이고 그 부패는 결코 돌이킬 수 없다. 그것으로는 결코 천사가 전달해준 계명도 지킬 수 없는 형편이다. 율법의 완성은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하나님사랑 곧 아가페로만 그 법을 완수할 수 있다. 누구든지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아 공유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야 한다. 인간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속으로 성령으로 임하여 할 수 있게 하신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定(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누구든지 율법의 요구의 완성을 이루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이신 아가페사랑과 그 아가페사랑에서만 나오는 지혜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완수하고 동시에 율법의 요구에도 완수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으신다. 그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로 삼으신다. 하나님은 그들만 지켜주신다. 이는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의 용서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에 이끌리는 자들이다. 모름지기 본질에서 마음이 나오고 그 마음에서 그 생각이 나온다. 그 생각에서 그 행동이 나온다. 곧 그 본질에서만 그 언행이 나온다. 이는 마치도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과나무에서 사과열매가 나오는 것과 같다.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인간의 본질에서는 인간 성질로만 행하게 한다. 거기서 나오는 지혜는 인간의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께 통제를 받는 자들은 성령에게 이끌리고 성령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로만 행하니 이는 하나님의 것이다. 본질이 다르면 서로를 밀어낼망정 기뻐하지 못한다. 사람이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를 기뻐하게 된다. 하나님도 그를 기뻐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만 찾아가고 그 일만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면 우리의 운전대를 예수 그리스도가 접수하시는데 곧 성령으로 접수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로 그 사람을 운전 통제하시니, 그는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육신의 본질에 있지 않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본질 곧 하나님의 본질에 거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성령의 통치를 받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만일 우리가 우리 속에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육신의 본질 그 성질에 따라 행하던 몸이 통제된다. 이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몸이고 그 인간 본질은 성령에게 완전히 억제되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하나님의 본질이 그 몸을 완전히 사로잡아 하나님의 본질을 구현하게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그분의 영이 거하시면 마귀에게 길들여져 부패한 인간 본질의 성질로 행하여 망가진 몸을 치료하신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는 관계로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진 것이다. 누구든지 그의 피로 용서를 받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지 못한다. 이렇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받은 우리는 과연 사랑의 빚을 진 것이다. 그 빚을 감사함으로 보답해서 살아야 한다. 이렇게 까지 인간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도록 세팅하신 하나님이시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면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으시니 이제부터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도록 길들여진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들을 삼으신 것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삼아 고이(싸매) 지켜주실 자들인 것이다.

세상에는 온갖 영들이 있는데 이들은 다 이 세상의 신 마귀 사탄 용 옛뱀의 부하들이다. 그것들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 곧 태초의 말씀에게 심판의 저주를 받아 영원한 두려움에 묶인 자들이다. 그것들은 그 공황에서 시달리는 존재들이다. 그것들에게 잡힌 자들은 늘 공황에 시달린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로만 임하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은 그의 통치를 받게 되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된다. 이는 그들을 하나님이 양자로 삼았음을 보증하시는 인친표가 곧 성령이시기 때문이다. 그들을 양자로 삼으시는 영이시니 양자의 영이 그들의 입을 주관하사 그들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한다.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친히 증거 하신다. 물론 인간의 영속에서 하시니 인간의 영과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증거 하시는 것이다.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홀로 경영하시는데 그것을 후사로 경영하시려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 안에 구원받은 자들을 하나님의 양자로 삼아 후사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의미는 삼아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로 아들과 결코 분리될 수 없게 하심이신데, 아들도 아들 나름이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맏아들이 되셔서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는 통치를 하신다. 이런 통치는 한 본질 한 마음 한 생각 한 말 한 행동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켜주심의 의미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요 그 통제이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육신적으로는 한민족이라고 하지만 각 사람의 본질은 이미 마귀에게 길들여진 것이고 이미 부패한 성질이다. 그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물고 먹는 성질을 피할 수 없다. 마귀는 그 속에서 더욱 미움을 욕심을 다툼을 증폭시켜 서로를 살인하게 한다. 서로 물고 먹으면 망하게 된다. 결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이룰 수 없다. 사람이 자식을 지켜내려면 주변의 사람들의 인적인 환경을 주의 깊게 살핀다. 안심이 되는 경우에만 거기에 둔다. 하물며 하나님이 자기의 아들들을 어찌 악한 인적환경에 두시겠는가? 만일 두셔야 한다면 그것을 능히 이기고 극복하고 동화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성령의 통치하에 두시는 것이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성령의 통치를 받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안으로 인도해야 한다.

‘thy foot’ h7272 רֶגֶל regel 레겔 은 발이다. 발이 걸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는 실족함이 없는 세상을 하나님의 본질로만 통제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국민들만 이루게 한다.

from being taken PHRASE h3921 לֶכֶד leked 레케드 {lehked} 구음은 레흐케드 사전적인 의미는 a taking, capture 이다. *take의미* ‘동사’ 취하다 갖다 받다 가다 잡다 먹다 타다 가지다 재다 보다 지다 태우다 걸리다 사다 까다 가지고 가다 쓰이다 들르다 얼다 따오다 뿌리박다 움켜잡다 점령하다 제거하다 필요로 하다 해석하다 몸을 두다 발휘하다 침범하다 작용을 받다 가해지다 사용하다 연주하다 입질하다 성교하다 사람을 속이다 획득하다 감소되다 걸려들다 불이 붙다 영향을 받다 인기를 끌다 사전에 찍히다 ...하다 나아가다 좋아하다. 이리 많은 의미를 담는 taken으로 번역한 h3921 לֶכֶד leked이다.  h3921 לֶכֶד leked 레켇은  H3920 לָכַד Transliteration(음역)  낚앋 lakad이 어원이다.  Pronunciation(발음) lä·kad 라-카드이다. 동사(verb)이다. 물고기를 낚다. 라는 구음과 비슷한 어원을 가진 h3921 לֶכֶד leked이다.

마귀는 인간을 낚아서 지옥으로 데려간다. 그 때문에 그것에게 잡히면 안 되는 것이다. 나라가 그것들의 미끼에 걸려 낚이는 결과 곧 마귀에게 잡히면 영원히 망한다. 우리는 결코 이 나라가 마귀와 그것들에게 낚여 잡히지 않도록 성령의 통치를 받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통치를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국민이 가득해지는 그것이 곧 나라가 사는 길이다. 국민본질이 성령의 본질로 바뀌면 참된 지도자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 반대면 교만 기만 강포 살인마귀의 것들이 득세하는 것이다. 마귀의 그것들에게 낚이면 나라가 아주 망하고 국민도 망하고 한민족 전체가 망하게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받는 국민의 수가 나날이 늘어만 가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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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For the LORD PHRASE h3068 יְהֹוָה Yĕhovah 여호와

shall be thy confidence PHRASE h3689 כֶּסֶל kecel 케셀

and shall keep PHRASE h8104 שָׁמַר shamar 사맬

thy foot h7272 רֶגֶל regel 레겔

from being taken PHRASE h3921 לֶכֶד leked 레케드

Pro 3:26 For the LORD shall be thy confidence, and shall keep thy foot from being ta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