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h6342 פָּחַד pachad’ 이 어휘로 두려움을 강조한 구절이 신명기 28장 66, 67절에 나온다.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민족이 겪는 두려움이다.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thou shalt not be afraid’ PHRASE h6342 פָּחַד pachad {paw-kkad}음역은 파하드이다. 발음은 pä·kkad 파-캐드 이다. verb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fear(무서움 불안 무서워하다 걱정하다 근심하다) tremble(떨리다 벌벌 떨다, 떨다 전전긍긍하다) revere(숭배하다 경외하다 존경하다) dread(공포 불안 우려 무서운 사람 공포의 대상) be in awe(경외하게 하다 위압하여 …시키다) or dread(공포 불안 우려 무서운 사람 공포의 대상)이다. 이 구음에서 破(깨뜨릴 파)가 나온 것은 아닐까 한다. 애써 구축한 평안을 깨뜨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한다. 파하다, 파, 깨다, 평안을 깨는 그 모든 것에 시달리는 것이다. 성경에 이 h6342 파캐드라는 어휘는 신명기서 28장이 그 시작이다.

신명기28:

65.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66.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68. 여호와께서 너를 배에 실으시고 전에 네게 고하여 이르시기를 네가 다시는 그 길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던 그 길로 너를 애굽으로 끌어가실 것이라 거기서 너희가 너희 몸을 대적에게 노비로 팔려하나 너희를 살 자가 없으리라

마귀는 하나님의 불 못 심판을 받아서 이미 상상할 수 없는 공포에 묶인 존재이다. 그것은 그 공포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것이 있는 곳에는 그 공포가 그 지역을 자지러지게 한다. 모든 존재가 그것을 공포 속에 가둔다. 나라에 마귀가 창궐하면 그 공포가 그 나라에 넘실대는 파도처럼 덮어버린다. 공포는 서로가 흉기가 되는 증오를 일으킨다. 결국 나라가 망한다. 개중에는 그 나라의 망국적인 공포에서부터의 탈출을 위해 외국으로 도피하는 자들이라도 예외 없이 공포가 그 뒤를 따라가며 괴롭힌다. 공포에 시달리는 것을 결코 피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을 버린 민족의 최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버린 민족 나라는 마귀에게 잡혀 그것의 당하는 恐惶(공황)에 시달린다. 어디로 가든지 그 恐惶(공황)은 따라다니면서 그를 마침내 아주 망하게 한다.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신단’ 말씀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그렇게 세팅을 하셨단 말씀이시다. 누구든지 마귀에게 잡히면 그렇게 공황에 시달리는 것이니 어디로 도망을 친들 안전하겠는가? 그 공황이 서로를 죽이는 흉기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그 공황에 시달리면 생명의 의심나는 곳 같은 현상이 이어진다. 주야로 두려워하며 생명을 확신할 수 없는 처절함에 빠진다. 아침이 오면 저녁을 사모하고 저녁이 오면 아침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는 두려움이 일어난다. 눈 앞에 그 두려움이 와서 그를 상상할 수 없는 불안으로 시달리게 하는 것이다.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게 된다는 말씀은 곧 하나님이 태초부터 그렇게 세팅을 하셨기 때문이란 의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지 못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니, 부디 자유통일대한민국은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직행해야 할 것이다. 공복들은 태초에 하나님이 구축하신 이 공황의 처절함을 직시하고 국민에게 이 두려움이 오지 못하게 잡히지 못하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그 세팅을 감응하도록 지어진 존재이다. 그 두려움에 잡히지 않으려고 인간적으로 피신하는 노력을 하지만 결코 무위에 그치고 만다. 욥은 마귀의 시험을 당하는 때에 이렇게 고백했다.

욥기서3:

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몸에 미쳤구나

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마귀의 시험을 당하는 때 이리 무섭고 힘든 일을 겪는데 하물며 마귀에게 잡히는 세상 마귀에게 먹히는 세상에서 그 공황으로 발생하는 두려움의 흑암은 인간을 얼마나 처절 참혹하게 하겠는가? 하나님이 세팅하신 공황의 골짜기이다. 거기에 빠져서 하나님을 구해도 하나님은 그를 외면하신다. 물론 시험 중에 있는 자이니, 눈을 가리고 계시지만 실제로 마귀에게 잡히면 하나님께 영영 그는 버린바 된 존재이니 밤과 낮이 그 공황 (신명기28: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24.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25.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26.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자가 없을 것이며 27.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28.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29. 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0.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31.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33.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34.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을 막아주지 못하는 것이다.

욥기서23:

15. 그러므로 내가 그의 앞에서 떨며 이를 생각하고 그를 두려워하는구나

16. 하나님이 나로 낙심케 하시며 전능자가 나로 두렵게 하시나니

17. 이는 어두움으로 나를 끊지 아니하셨고 흑암으로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셨음이니라

그 때문에 나라에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권세로 성령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평강의 힘으로 그것들을 몰아내야 한다. 하나님은 의인의 세대에 계셔서 하나님의 평강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정 공급하시니 강물 같은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시편14: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마귀로부터 오는 모든 공포와 그 흉기들로부터 구원을 얻게 된다. 하나님은 그 모든 공포와 두려움의 흑암을 몰아내는 빛이시고 구원이시다. 평강의 근원이시다. 그 누구의 두려움도 받지 않는다. 여호와는 생명을 유지하는 그의 능력이시니 결코 누구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시편27: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도리어 적들을 넘어지게 하시고 패하게 하시고 군대가 대적하고 진을 친다 해도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고 전쟁이 일어나 치려한다 해도 오히려 안연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의 통치로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이 축복을 반드시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버린 자들은 공황에 반드시 잡힌다.

시편53:5.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자들은 항상 평안하다.

시편78:53.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세상의 모든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인간이 가질 두려움은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그 경외함뿐이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마태복음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시편119:161. 방백들이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미가7: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잠언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해야 한다. 감사해야 한다. 찬양해야 한다. 그 때만이 구원의 우물들에서 구원의 물을 길어내기 때문이다.

이사야12: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그 노가 쉬었고 또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거민아 소리를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을 영원히 높이고 찬양해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모든 본질을 받아 누린다. 하나님의 그 모든 창조생산경영의 지혜를 받아 누린다. 그들만 하나님의 평강을 영원히 누리는 것이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으로 인류를 마귀의 공황에서 영구적으로 건져내는 일을 해야 한다. 이는 진정 이웃사랑이다. 인간을 마귀와 그 흉기 된 인간들에게서 나오는 모든 학대와 공포에서부터 건져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호세아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인류를 마귀로부터 오는 모든 학대와 공포와 공황에서 건져내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도록 성령의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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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구분

When thou liest down PHRASE h7901 שָׁכַב shakab 사캐브

thou shalt not be afraid PHRASE h6342 פָּחַד pachad 파해드

yea thou shalt lie down PHRASE h7901 שָׁכַב shakab

and thy sleep PHRASE h8142 שֵׁנָא shenah 세나

shall be sweet PHRASE h6149 עָרַב `areb 아레이브

Pro 3:24 When thou liest down thou shalt not be afraid: yea thou shalt lie down and thy sleep shall be 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