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발에 거치게 하는 것들이 있어 인간이 어디로 가든지 그런 것들에게 걸리면 넘어진다.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으로 행하는 길은 晏然(안연)히 행하는 것이니 발에 거치는 것이 있어도 이기는 것이다. 피하는 것이다. 거치는 것이 있을수록 도리어 안연한 기회가 되는 것이다. 발은 and thy foot PHRASE h7272 רֶגֶל regel {reh-gel}이다. 음역은 레흐-겔이다. 발음은 레겔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foot 이다. 이 레갈의 어원이 있는데 h7270רָגַל Transliteration(음역ragal) Pronunciation(발음 rä·gal) verb이다. 나갈이다. 우리말 구음에 나가다. 의 나갈 이 있다. 나-가다 활용 : 나가, 나가니, 나가거라 ‘동사’ 일정한 지역이나 공간의 범위와 관련하여 그 안에서 밖으로 이동하다. 앞쪽으로 움직이다. 생산되거나 만들어져 사회에 퍼지다. 말이나 사실, 소문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사회적인 활동을 시작하다. ‘보조동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계속 진행함을 나타내는 말. 유의어 : 가다, 얼빠지다, 이르다. 밖으로 나가려면 발로 나가는 것이니, 晏然(안연)-하다 ‘발음 : 아ː년하다’ 형용사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지 아니하고 차분하고 침착하다. 비슷한 말 안여하다. 안연한 성품 안연한 표정 안연한 태도. 민심이 평화롭고 걱정 없이 편안하다. 안연하게 하는 힘에 도움을 받는 발이다. 그 앞에 어떤 거치는 것이 있어도 결코 그것이 힘을 쓰지 못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사랑에서만 나오는 하나님의 지혜로 국민을 섬기는 자들이 된다. 인간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그 본질의 통제는 성령의 통치이시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자들에게만 임하신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는 것이 곧 회개이다. 거짓 주인을 버리고 유일하신 참 주인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성질이 주관하여 인간을 움직이던 것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본질 곧 하나님의 본질로 그 지혜로 통제 주관을 하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질량으로 많이 확보하면 하나님의 본질은 그를 주관 통제하시는 것이니 그 사랑이 강권하신다 하여 우리는 이를 들들 볶는다는 표현으로 담아낸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사랑은 인간에게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강권 하신다. 곧 들들 볶으신다. 인간은 만들어 주신 사랑도 이기지 못하는데 그것들은 만들어 부여하신 사랑이시다. 모름지기 각양 만들어주신 그 사랑도 이기지 못하여 그 사랑이 들들볶으면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 하물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본질, 인간에게 만들어주신 사랑을 부여하시는 이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자신의 본질 그 사랑의 힘을 과연 그 누가 이길 수 있단 말인가? 그 누구도 하나님의 그 사랑의 힘을 이길 수가 없다. 만유보다 크신 그 사랑이시다. 그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세상의 그 모든 거치는 것을 이기는 것이다. 그 사랑이 들들 볶아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 속에 있는 생명의 완전한 지혜 근신을 받아 누리라고 강권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누가 그 소리를 듣고 거역할 수 있겠는가? 거역한다면 만유보다 크신 사랑을 버림이니 지옥 불 못으로 버려져도 싸다.

 

잠언2: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9.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11.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12.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스스로 홀로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고 빛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길과 방법과 그 근원을 알려주지 않으시면 못 견디시는 사랑이시다. 그 사랑에 스스로 충동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사랑에서 울려나오는 사랑의 소리가 그를 충동하고 각성케 하여 간절한 심령을 만든다. 솔로몬처럼 일천 번제를 드리는 기도를 하게 된다. 그들은 마침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얻는다. 하나님이 그들을 특별한 소유라는 표식으로 그 목에 粧飾(장식)하신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평강이 전후좌우를 두른다. 그 누구도 그를 해코지 할 수 없게 하신다. 그의 길이 되시기에 그 길에 거치는 것을 그 누구도 두지 못하게 하신다.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shall not stumble’ PHRASE h5062 נָגַף nagaph 음역으로는 나가프흐 발음은 나-가프(nä·gaf: 발음 ä는 아로 발음한다. 예를 들어father, bother, arbor)이다. 레갈 나-가프이다.

 

우리말 구음에는 나가곤드라지다 ‘동사’ 저만치 나아가 곤두박질하여 쓰러지다. 아무렇게나 쓰러져 정신없이 잠들다. 나가뒹굴다. 나가떨어지다. 나가딩굴다 ‘동사’ ‘나뒹굴다’의 북한어. 나가-떨어지다 활용 : 나가떨어지어‘나가떠러지어/나가떠러지여’(나가떨어져‘나가떠러저’), 나가떨어지니 ‘동사’ 뒤로 물러나면서 세게 넘어지다. ‘비슷한 말’ 나떨어지다. (속되게) 너무 피로하거나 술 따위에 취하여 힘없이 늘어져 눕다. ‘비슷한 말’ 나떨어지다. (속되게)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관계가 끊어지는 따위로 물러서거나 떨어져 나가다. ‘북한어’ 일정한 집단이나 세력에서 아주 떨어져 나가다. 우리말구음 (나가)에 의태어를 붙인 것은 그 나가가 곧 거쳐 넘어지는 모양을 설명함이다. 비슷한 말=나자빠지다.

 

거치는 것을 두면 넘어져 죽는다.

이사야 57:14 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길에 결코 거치는 것을 두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그 본질에 반하는 것은 모두 다 거치는 것이다. 그 본질에 반하는 것이 법이 되면(기준이 되면) 그것이 곧 하나님께 나가는 길을 가로막는 거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한 자들만 하나님의 본질이신 길로만 행한다.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본질에만 응하기 때문에 거치는 것에 넘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본질은 성령의 통치이시고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에스겔 3:20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아무리 의인된 길을 갔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버리고 성령의 통치를 저버리면 그는 결국 성령으로 시작하였으나 육체로 마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버리고 인간 본질로 그 기준의 의로 행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거치는 것을 두셔서 죽게 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거치는 것을 두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 세상을 만드실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지 못하면 인간 속의 증오를 이기지 못하도록 만드신 것이다. 그리 작동되도록 장치하신 그 세팅이 작동한다는 말씀이시다. 미움을 이기지 못하면 서로가 죽이고 죽는다. 마귀가 주는 미움을 이기지 못하면 자살을 하던지 타살을 하든지 한다. 인간 창조시에 구축하신 그 세팅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그 미움을 이긴다. 하나님의 본질은 성령으로 얻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다. 우상숭배는 인본주의숭배이다. 그들은 자기들 속에 미움을 이기지 못한다. 용서불가능이다. 그 때문에 스스로 거친 것이 되어 서로를 죽고 죽이니 서로가 멸망의 흉기이다.

 

인간 속에 다툼 욕심 증오. 

인간은 어디로 가든지 그곳의 법이 되고자 하고 기준이 되고자 한다. 인간이 전부 다 그러하다. 서로의 법을 세우고 기준을 세워서 서로를 그 법과 기준으로 굴복시키려고(정욕 지배욕 과시욕) 한다. 거기에는 여러 전술전략도 있겠지만 결국 더 큰 힘이 있는 자들이 이기는 것이다. 전술전력은 죽이냐 죽느냐이다. 그 사이를 마귀가 파고들어와서 미움을 증폭시킨다. 살인적인 미움(증오)이다. 인간은 마귀가 주는 그 살인적인 미움을 이기지 못한다. 이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대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인간의 육체의 성질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공유되는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면 용서불가능이다. 정욕과 지배욕과 과시욕을 결코 버리지 못한다. 결국 그것을 위해 살인적인 미움에 붙잡히고 마침내 살인을 한다. 세상은 각자가 법이고 기준이다. 그것이 다 살인적인 미움의 출구이고 근원이다. 그것을 증폭시키는 마귀가 그 세상을 잡으면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살인자의 세상이 된다. 그것들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합세는 하지만 이는 수괴의 잣대 기준이 공동의 잣대와 기준으로 통일이 되었을 경우나, 그 속에서 흐르는 살인적인 미움은 여전히 활화산이다. 그것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폭발한다.

 

에스겔 14: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에스겔 14:4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중에 무릇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10.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백성에게 거쳐 넘어지게 하는 유혹을 두어 하나님을 떠나게 한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로마서 11:9 또 다윗이 가로되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옵시고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않으면 육체의 본질의 대가를 받는데, 그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법이 되기에 거치는 것이다. 서로 물고 먹다가 피차 망한다.

고린도전서 8: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인간의 기준과 법은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것으로 사람의 길을 삼고자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에게는 거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익숙하지 못한 자들에게 아주 심각한 거침이다.

 

마귀가 주는 모든 욕심과 미움을 이기지 못하면 그것은 곧 거치는 것이다. 욕심도 거치는 구실을 단단히 한다. 그것은 미끼도 되지만, 거치는 것도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지 못하면 이 모든 거치는 것을 이기지 못한다. 그것에 걸려 마귀의 미움 그 살인적인 미움에 잡혀 죽게 된다. 마귀가 주는 살인적인 미움을 이기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이다. 그 길 밖에 없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그 모든 미움을 이기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본질로 인간 중에 거하면서 인간이 주는 그 모든 미움을 하나님의 본질로만 대하여 이기신 바이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서로가 물고 먹는 세상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피차 망하게 된다. 우리는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 곧 하나님의 본질통일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 할 것을 강조한다. 물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갈라디아서5: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슬린다. 하나님의 본질은 십자가를 사랑하게 하지만 육체의 본질은 십자가를 거치는 것으로 삼는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영원히 자랑한다. 육체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끄럽게 생각한다.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인간의 본질은 서로가 기준이 되려고 다투기에 서로를 물고 먹는다. 그 때문에 망한다.

 

갈라디아서6:

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뿐이라

13. 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 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누구든지 그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그 발에 거치는 것이 없게 하신다. 물론 거치는 것의 종류가 참 많은데, 그 중에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기준과 길과 방법이 다 거치는 것이다.

로마서14: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이 길이시고 그 본질로 그 길을 통과하는 것이니 서로 거쳐 넘어질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익숙하기 전에는 인간들이 서로가 기준을 내세워서 법이 되고 기준이 되고자 하는 육체의 본질이 개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곧 자유함이 약한 자들이라 한다.

 

육체의 성질로 행하는 자들은 그 속에 가득한 거침에 넘어져 죽는다. 하나님은 그 백성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결코 거쳐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으로 훈련하여 완전케 하신다. 아멘 할렐루야! 미래의 대한민국은 서로가 교리를 만들어 거쳐 넘어지지 않도록 성령의 진리 곧 하나님의 본질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귀가 주는 살인적인 미움을 넉넉히 이기는 우리국민들이 된다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된다면, 이는 곧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통일된 국민이 된 것이다. 육체의 본질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넉넉히 누리는 대한민국으로 이끄는 지도자들이 곧 참된 지도자들이다. 그 나머지는 소경된 지도자들인데 거치면 넘어진다.

 

사람은 물질의 부요와 건강을 원하지만 마귀가 틈타 살인적인 미움을 증폭시키면 이를 이기지 못한다. 결국 살인적 미움으로 세상이 파탄이 난다. 불행통일대한민국 殺(살)鬼(귀)통일대한민국일 것이다. 이런 불행을 이기는 길은 물질의 부요나 건강에 있지 않다. 각자의 기준과 잣대 저울과 추와 억측을 갖게 하여 미움과 다툼을 일으키는 것에 무방비하고 이것을 억누르는데 허약하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마귀의 살인적인 미움 다툼의 부채질의 증폭에 시달리는 육체의 본질과 그 성질을 성령의 통치로 완전히 억제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정 누려야 그것을 이긴다. 우리는 그 때문에 오늘도 자유통일만능주의로 흐르는 망상을 깨우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힘으로 이를 깨우겠는가?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면 이를 깨우는 것이다. 성령의 통치가 아니면 살인민국으로 치닫게 된다는 것은 마치도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는 이치와 같다 하겠다. 모든 지도자들이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배우시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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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Then shalt thou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in thy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

safely h983 בֶּטַח betach

and thy foot PHRASE h7272 רֶגֶל regel

shall not stumble PHRASE h5062 נָגַף nagaph

Pro 3:23Then shalt thou walk in thy way safely, and thy foot shall not st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