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공경하라 Honour’ h3513 כָּבַד kabad 발음은 카배드 카베드 카베이드이고 음역은 {kaw-bad} or {kaw-bade} 카우 -배드 카우-베이드 코-배드 코-베다 이다. 우리말 구음에 은혜를 되갚다. 갚다. 라는 구음과 비슷하다. 갚다 발음 : 갑따 활용 : 갚아, 갚으니, 갚는 감는 동사 남에게 빌리거나 꾼 것을 도로 돌려주다. 남에게 진 신세나 품게 된 원한 따위에 대하여 그에 상당하게 돌려주다. 반납하다. 변상하다 보답하다 보상하다. 상환하다. 지불하다. 돌려주다. 배상하다. 반환하다. 라는 의미들을 품는 갚다 이다. 상대가 고맙게 여기도록 갚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고맙다 구음도 본문의 코-배드와 비슷한 구음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이러하다. 

to be heavy 恭敬(공경)

be weighty 공경

be grievous 공경

be hard 공경

be rich 공경

be honourable 공경

be glorious 공경

be burdensome 공경

be honoured 공경

등등이다.

인간은 마귀에게 미혹되어서 오로지 자기영광을 극대화 하는데만 주력한다. 하나님을 공경하려고 하지 않는다. 마귀에게 미혹되면 감사로 공경할 줄 모른다. 또는 겨우하는 공경마저도 인간의 본질로 자기들 식으로 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넘치는 감사 그 무게가 있는 감사로 공경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인간들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에 충성치 못하다.

이사야5: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말라기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공경은 인간의 본질로 하는 것이 있고 하나님의 본질로 하는 공경이 있다. 오늘 본문의 의미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의미는 그 감사만 넘치는 감사가 되고 무게가 나가는 감사이고 그 감사를 받는 자들을 명예롭게 존귀하게 부요하게 영화롭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은 자들만 누리게 된다. 그들은 갈라디아 2장 20절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라는 은혜를 입은 자들이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골로새서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공급되는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하나님께 드려야 진정 무게가 나가는 감사이다. 사람은 세상에서도 무게가 나가는 감사를 항상 드려서 상대 속에 그 감사에 보답하게 하는 중한 마음을 일으키려고 한다. 항상 무게가 나가는 감사는  to be heavy. 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그 본질의 통제에서 나오는 감사를 해야 받는 자들이 중한 무게를 받는다. 사람은 한 번 고맙습니다. 하고 나면 상대가 준 혜택을 곧 지워버린다. to be heavy 항상 고마움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나날이 무게가 나가야 한다. 그 무게가 전달되게 해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의 마음이다. 천하에 하나님의 본질보다 더 무게가 나가는 감사 그 넘치는 감사는 없다. 그 본질을 성령의 통치로만 받아서 누린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에서 나오는 감사의 공경만을 받으신다. 첫 열매를 드린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공경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갚는 공경이어야 한다. 그 공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공급하시는 성령의 통치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한번 은혜는 영원한 은혜로 평생을 기억하는 무게감을 가져야 하는데, 白骨難忘(백골난망)이라는 의미인데 이를 버리고 입에 붙은 감사로 퉁 치려는 것이다. 얄팍한 감사는 아니 한만 못하다.

시편50: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사람은 그 속에 각기 감사 보답 공경을 달아보는 저울이 있다. 그 때문에 각자 공경을 하려면 저울이 좋아야 한다. 하나님의 저울처럼 더 좋은 저울이 없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이 저울과 그 보답하는 마음은 받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케 한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항상 무게가 나가는 감사를 드려라 be weighty.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서 가장 무게가 나가는 감사로 드려지는 공경이다. 사람들은 드려지는 제물에만 신경을 쓰는데 인간의 공경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는 또는 제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성령으로 제공하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예배와 헌금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저울과 감사본질을 공급받으려면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그 감사만 드리는 자나 받는 자가 두고두고 잊지 않고 고마워하는 것이다. 우리 자유통일대한민국의 국민은 하나님과 윗분들에게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오는 함량이 넘쳐나는 감사와 공경을 드리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인간관계의 수평적으로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서로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감사로 서로를 대접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시편150:

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 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상대가 너무나 감사해서 마음에 부담스러움에 되갚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감사하려면 곧 be grievous 감사를 하려면, 하나님의 본질로만 해야 한다. 보답을 받는 자들의 마음에서 보답하는 자들의 정성과 그 감사의 무게에 크게 감동하여 그 감동이 되갚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해야 한다. 욥은 그 모든 시험에서도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감사를 드린다. 결국 하나님께 부담을 일으켜서 그 복을 받는다. “욥기서42:12.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세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15.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16.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17.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공경을 받아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부담을 느껴 볶이게 하도록 볶이어서 견딜 수 없는 감사를 해야 하는데 be hard 감사로 드려지는 공경이다. 언제나 인간은 윗분들에게 공경을 드려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데, 특히 하나님이 인간에게 공경을 받아 그 감동에 견딜 수 없어 고달프게 해야 한다고 하신다. 그리 행한자들 중에 아브라함이 있다. 그는 100세에 낳은 독자를 바쳐 하나님을 공경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았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그에게 축복 곧 맹세로 그를 축복하셨다. “창세기22: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실 태초의 말씀의 명령에 성령으로 통치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순종한 아브라함이다. 그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 첫 아들 독자를 바쳐서 공경하니 하나님의 마음이 be hard 감사 상태에 이른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두 번째 나타나셔서 그를 축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것도 맹세로 축복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부담을 크게 가지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잠언 26:

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26.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받으면 감사에 부요한 자이고 감사에 빈약한 것이 아니라 심히 큰 부요한 감사를 하게 된다. be rich 이다. 공경은 언제나 부요한 공경을 해야 한다. 은도금한 공경이 아니라 넘치는 감사로 항상 드리는 영원한 공경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그 본질에서만이 넘치는 감사의 지극히 부요한 공경의 근원이시다. 그 본질로 공경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그 모든 부요가 그에게 이동하거나 또는 하나님은 그와 그 모든 부요를 결코 공유하지 않으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부의 이동을 받아 부자가 되길 원하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공경을 해야 한다. 하나님공경 부모공경 스승공경 지도자공경 노인공경을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로 해야 한다. 그런 세상만이 하나님의 부요가 그대로 이동되어 와서 우리의 부요가 되어 주신다.

하나님과 그가 세운 모든 질서를 멸시하게 하고 독재자만 공경하게 하는 짓은 마귀의 짓이다. 가난마귀의 판이 될 뿐이다. “사도행전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어디든지 종업원이 사장을 공경하지 않으면 결코 그 회사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항상 부자가 되려면 하나님을 공경해야 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공경해야 한다. 그 공경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속죄의 피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공급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부자 되게 하고 그 안에서 부모를 스승을 지도자를 노인을 부자가 되게 하는 보답의 경제학은 곧 그 시대의 무한한 부요의 출구임을 직시해야 한다.

역대하32:

24.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25.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26.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제공되는 감사의 본질은 언제나 상대가 항상 명예스럽도록 한다. 또 그런 보답을 하게 만든다. 인간이 하나님과 세상에서 명예를 얻으려면 하나님께 명예를 돌리는 공경을 넘치는 감사로 해야 한다. 그 안에서 부모에게 스승에게 지도자에게 노인에게 연장자에게 해야 한다. be honourable. 과거의 공경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항상 공경하여 그것이 자취로 남겨지도록 공경의 아름다움을 쌓아 나가야 한다. be honoured 그들만 뚜렷하게 세상에서 하나님의 칭찬을 받게 되고 그에 걸 맞는 명예가 소리치면서 뒤 따라 다니는 것이다. 그런 감사공경의 본질은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제공하시는 하나님의 것으로만 하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be glorious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한다. 상대가 항상 영광을 느끼도록 보답해야 한다. be glorious! “요한계시록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 공경은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는 감사와 공경이고 그 안에서 주어진 질서대로 넘치는 감사로 공경을 하게 하심이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에서 나오는 찬송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 찬송을 받으시게 하고 그 찬송을 받으시는 하나님은 그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부담에 시달리도록 감사하게 한다. be burdensome 요한계시록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그렇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공경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으시면 견딜 수 없는 공경으로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이시다. 그런 공경을 드리는 국민의 수가 넘쳐나서 통일대한민국의 주류가 되는 세상을 이뤄야 할 것이다. 그런 세상만이 상하좌우가 감사로 넘치는 紐帶(유대)감을 누리는 것이다. 실로 아름다운 세상이다. 부모가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감사로 부모를 공경하는 자식들을 얻기 위함이지만 지금은 마귀 짓을 하는 자식들만 양산하는 것 같다. 이는 곧 수령독재만 공경의 대상으로 삼는 마귀집단 그 적그리스도적인 행위이다. 이런 세상은 가난마귀에게 붙들려 아주 망하게 된다. 귀신마귀는 그 본질이 있는 곳에 기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공경이 아니면 하나님은 거기에 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시면 이는 마귀가 거기에 똬리를 튼다. 곧 가난마귀가 그 세상을 장악한다는 말이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은 하나님을 넘치는 감사로 공경하면서 그 안에서 미국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들을 배신하면 그 대가를 치루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감사를 상실한 세상은 마귀에게 잡혀 먹힌다. 때문에 우리는 성령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여 회개하여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넘치는 감사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그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넘치는 감사를 하게 하시고 넘치는 감사가 나오게 된다. 이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넘치는 감사라고 한다. 그 감사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 안에서 사회질서를 공경하고 섬기는 세상 곧 세계 최강의 부국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성령으로 각 사람 속으로 임하셔서 통치하시다가 장차 하나님만 아시는 그 날에 공중으로 온 인류가 보는 가운데 다시 오시리라.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구국기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