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네 마음으로 but let thine heart’ PHRASE h3820 לֵב leb {labe} 음역은 레브 라베 발음은 레이브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inner man, mind, will, heart, understanding 등이다. 內部(내부)라는 우리말이 있는데 비슷하다. 內部(내부) ‘내ː부’ ‘명사’ 안쪽의 부분. 어떤 조직에 속하는 범위의 안. 유의어 : 안, 내면, 안쪽.

 

사람의 마음은 본질에서 나온다.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마음은 하나님에 맞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과 하나님의 본질은 전혀 다르다. 본질이 다르면 동질의 마음이 아니다. 따라서 본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구해 받아서 거기서 나오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다는 말씀이다. 인간의 본질에서는 인간의 마음이 나오고 인간의 마음에서는 인간의 생각이 나온다. 한 마음 한 생각 한 뜻으로 한 입으로 한 행동으로 행동이 불가능하다. 인간이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한 본질로 행동하게 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오는 마음을 받아 누린다. 모름지기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야 동질이다. 동일한 마음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다는 말씀이다. 가령 우리 자유통일대한민국 국민의 수가 8,000만이라고 한다면 그분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면 동일한 마음이 된다. 하나님 마음과 일심동체가 된다.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국민이 많아지고 득세하여 주류가 되는 세상을, 이를 우리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라 한다. 만유의 창조자(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의 그 황금비율과 일체가 되어 행하는 국민이 된다. 만유창조주 하나님의 황금비율에서만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모든 부요의 보금자리 평강이 나온다. 그 평강만이 최고의 가치를 잉태하고 출산하는 것이다. 인간 삶의 질의 차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시는 평강의 차원이 높아질수록 그 가치의 잉태와 출산은 만유의 경쟁력을 갖게 한다. 그 때문에 천국은 만유에서 가장 높은 국가경쟁력을 가진다. 물론 지상에서 성령통일 일심동체는 쉬지 않는 진보를 요구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안에만 있는 그 진보들이 나서서 대한민국을 인류를 선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시는 황금비율로 최고의 평강의 차원을 높여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기에 그렇게 사다리를 내신다. 이를 천국의 사다리라 한다. 천국의 계단이다. 계단에 오를수록 하나님의 황금비율의 누리는 차원이 높아진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마음으로 일심이 되어 동체가 되어 행동하라는 의미이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되는데 ‘지키라 keep’ h5341 נָצַר natsar {naw-tsar} 음역은 나찰 나우-차르이고 발음은 낱살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guard, watch, watch over, keep등이다. 곧 하나님의 안목과 그 안에서의 차원의 안목을 강조한다. 인간의 차원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독해하는데, 그 독해의 한계는 마귀의 미혹이 개입하게 된다. 미혹은 무지에게 달라붙는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 속에 있는 그 황금비율의 내용을 다 독해하는 안목의 공유는 완전한 일치로 진행하게 되기를 요구하게 된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하나님의 계명이 가진 그 황금비율의 내용들을 다 독해해야 비로소 완전한 준법이 가능하다. 곧 완전한 동행이 가능하다. 하나님의 안목으로만이 하나님의 계명을 보호하고 그 계명에 순종 준법을 하는데 완전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의 쏠림이 정밀하게 되도록 없는 것이다.

 

‘나의 명령을 my commandments’ PHRASE h4687 מִצְוָה mitsvah {mits-vaw} 음역은 미츠바흐 미츠-바우 발음은 미츠바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commandment, commandment (of man)등이다. 하나님의 지혜의 근원 그 본질에서 나오는 명령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만큼 그가 하나님의 계명을 독해하고 그 황금비율을 따라 행하는 일심동체가 되는데, 그 독해차원이 높아지는 만큼 그는 그 명령을 준행해야 하는 요구를 당한다. 그 때문에 그 명령을 준행하는 권능으로 채워달라고 구하게 된다. 이는 지식은 순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 안에서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기름부음의 시작은 곧 그리스도께서 그를 통해서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한 동행 비유컨대 흰옷을 입은 것이며 이 흰옷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는 것이다.(요한계시록3장 참고) 

 

본문구분

My son PHRASE h1121 בֵּן ben 베인

forget h7911 שָׁכַח shakach 사캐

not my law PHRASE h8451 תּוֹרָה towrah 토라

but let thine heart PHRASE h3820 לֵב leb 레이브

keep h5341 נָצַר natsar 낱샐

my commandments PHRASE h4687 מִצְוָה mitsvah 미츠바

Proverbs 3:1 My son, forget not my law; but let thine heart keep my commandments:

 

갈라디아서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내 속에 오셔서 나를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여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심이다. 그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친히 모본을 보이신 바이다.

요한복음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이 시스템이 내 안에 이뤄지는 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첫 순서이다. 사람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간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요한복음14장 11절의 말씀을 근거하여 그 믿음을 定義(정의)한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요구하는 믿음은 예수님의 성령의 통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씀이다. 그 말씀이 곧 12절의 의미이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우리 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통치하신다. 그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 곧 일심이 된다. 그 일심에서 나오는 소원을 성령의 소욕이라 하는데, 그 소원대로 구하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그 기도는 다 이뤄주신다. 결국 하나님의 소원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이고 그의 성령 통치를 받는 자의 소원이다. 소원일치이다. 그 소원대로 다 이뤄주신다. 기도는 마귀의 소원이나 인간 육체의 소원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의 소원을 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기도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계명을 순종한다는 것은 곧 그가 성령으로 우리 속으로 내 속으로 임하여 나를 십자가에 못을 박고 내 몸을 통해서 우리 몸을 통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그것이 곧 예수님이 주신 계명이시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성령으로 오셔서 성령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 곧 법이시고 보혜사가 되어 우리를 통치하신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를 받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내 속으로 우리 속으로 오셔서 그 통치하시는 차원을 질량을 넓혀나가시고 높여나가시고 확장하시는 것이 곧 그리스도안에만 있는 진보이다.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천국의 영광은 인본주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성령으로 통치를 받는 인간으로 행하시는 것에 있다. 그들만 하나님을 알게 된다. 성 삼위일체로 드러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안에서 찬란하게 드러난다.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이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우리 한민족이 상고 조상들 곧 노아의 장자 셈의 후손인 에벨家(가)의 次子(차자) 욕단의 신앙을 그대로 이어 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민족으로 나라로 바쳐지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하나님이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신 그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나라를 만드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것이니 나라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지금 나라의 운전대를 중국 공산당에게 침탈당한 상태이고 북괴에게 침탈당한 상태이다. 그 뒤에는 마귀가 있다. 만일 이대로 저들이 대한민국을 접수하면 이 나라는 망한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하나님이 트럼프 군대를 한반도 해역에 급파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중인데, 앞으로 전개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많은 자들이 예언을 받아서 말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세갈래이다.

 

1)자유대한민국이 북한에게 흡수통일이 되자마자 중공의 식민지가 되어 나라와 한민족이 완전히 망한다는 예언.

2)전쟁으로 남북이 완전히 폐허가 되고 자유대한민국이 통일에 성공하도록 이 전쟁에서 이겨서 재건하게 된다는 예언.

3)전쟁이 없이 북괴와 중공세력과 남한 주사파의 세력이 완전히 붕괴되고 자유통일이 이뤄진다는 예인.

 

데살로니가전서5: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이들이 그들 나름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운데 받은 것이니 그 하나도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다. 이는 하나님의 예언의 패턴이시다. 이사야에게 이런 예언을 하게 하신다.

이사야1: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세 가지 예언은 결국 이사야의 예언(이사야1:18절 19절)의 패턴을 담고 있다.

둘 중에 하나인데, 전쟁으로 폐허된 뒤에 승리로 회복하는 재건으로 갈지,

아주 망하든지, 아니면 우여곡절은 겪지만 결국 자유통일이 되어 전쟁이 없이 승리하게 될지이다.

 

그 때문에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한다. 모든 예언은 결국 회개하는 분량에 따라 1번)의 결과로 갈지, 2번)의 결과로 갈지, 3번)의 결과로 갈지가 결정된다 하겠다.

 

회개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국민의 수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에 있단 말씀이다. 사실 4번)도 있다. 그것을 예언하는 분들은 없지만 회개의 분량에 따라 이런 결과도 나올 수 있다. 북한이 해방이 된다. 미국과 아주 친해져서 그곳이 자유천지가 되고 눈부신 경제발전이 되고, 하나님이 그 곳에 오랜 기간 고난당한 성도들에게 성령을 무한정 부으셔서 북한을 강성하게 하신 후 그곳의 성도들을 전 세계에 보내서 다가오는 미증유의 환란을 이기게 하는 기름준비를 시켜 하나님만 아시는 주 예수의 재림 곧 공중으로 오시는 그 날을 대비케 하신다든지. 하지만 남한은 중공의 식민지 내지는 주사파의 공산화가 되어 상상불허의 탄압 미증유의 인권유린 경제 붕괴를 겪는 세월을 보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볼 때 그 넷 중에 하나가 될 것인데,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저울에 나오는 결과를 독해할 수 있다면, 여호와의 회의 중에 들어가서 그것을 알아낼 수 있다면, 정확한 결과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성경 예레미야 23장을 읽고 지혜를 얻으시고 하나님의 예언을 멸시치 말고 좋은 것만 취하시라.

 

예레미야23:

18.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19.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회개의 분량대로 이 땅에 행하실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에스겔33: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중에서 쇠패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15.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16.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라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아니하니라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인용한 말씀대로 사람이 회개하면 살려주시고 다시 죄로 돌아가면 진노를 내리신다. 하나님이 태초에 정하신 대로 그대로 진행하시기를 구하는 것은 사실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인생들이 하나님께 반역하는 여부와 관계없이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진행하시기를 바라지만 태초에 정하신 길의 명시된 시간표와 내용이 발표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다면, 아마도 회개 여부로 그 길을 정하시기로 여러 길을 두시고 그에 따라 인도하심이라면,

 

이사야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우리는 분명히 회개의 길로 들어가야 한다. 그 회개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준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의 수가 많아지는 것이다. 여호와의 회의에 있는 저울에 달아보고 그 수에 따라 결과가 주어지는 것이니,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미리 예견하게 하심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확정적인 것이 아닌, 경우의 수(境遇-數)를 말하게 하심인데, 이를 확정적으로 곡해하여 세상에 선포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그 때문에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은 그 눈을 들어 여호와의 회의에 있는 저울에 온통 마음이 가 있어야 한다. 제발 경우의 수로 주시는 예언을 그 내용을 확정적이라 하지 말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이시다. 하나님의 저울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지게 되는 것이니,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회개 또 회개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인본주의는 그 저울을 도리어 가볍게 하는 것이니, 오직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구하자. 성령 대 각성 부흥운동이다. 회개하는 자의 수로 결정이 되는 것이면 인간의 노력으로 회개가 가능하다는 자들도 있는데 회개는 성령의 각성이지 인간의 노력이 아니다. 먼저 된 교회들이 성령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그 각성이 내려와서 이 백성의 무지와 미혹에서 건지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이 땅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스가랴 10:1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결론은 곧 인간이 스스로 회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니, 그 때문에 성령을 부어주시는,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성령을 내려 달라고 간곡하게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져야 비로소 성령의 각성을 내리시고 회개하는 자의 수가 많아지는 것이다. 그 때에 하나님이 정하신 축복의 길로 이 백성을 인도하신다. 아무리 확정적인 결과의 예언 곧 망할 것이라고 하는 예언을 확정적으로 주셔도 회개하면 그 예언이 이뤄지지 않는다. 하여 경우의 수(境遇-數)가 될 뿐이다. 아무리 산다고 하는 확정적인 예언을 받아도 돌이켜 죄의 길로 가면 그는 망하게 된다. 그 확정적인 예언도 결국 경우의 수(境遇-數)가 될 뿐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운데 우리국민이 진정 회개하는 길로 이끄시는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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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

20. 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찌어다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패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요엘 2: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찌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이가 없는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