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0.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지키게 하며 (men) and keep’ PHRASE 8104 שָׁמַר shamar 새맬 {shaw-mar}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등이다. 음역으로 시아마르인데 발음은 새맬이다. 우리말 구음의 삼아와 비슷하다. 의미도 같다. 삼다 ‘발음 : 삼ː따’ 활용: 삼아, 삼으니 ‘동사’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무엇을 무엇이 되게 하거나 여기다.

본문구분

That thou mayest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야랙

in the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 데렉

of good men PHRASE h2896 טוֹב towb 토우브

and keep PHRASE 8104 שָׁמַר shamar 새맬

the paths PHRASE h734 אֹרַח orach 오랙

of the righteous PHRASE h6662 צַדִּיק tsaddiyq 싸디크

Proverbs 2:20 That thou mayest walk in the way of good men, and keep the paths of the righteous.

로마서7: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곧 스스로 홀로 계셔 삼위일체로 스스로를 섬기시는 조물주가 만드신 피조물과의 차이를 극명하게 하신다. 피조물의 본질은 만들어진 것이다. 그 때문에 부패하고 상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것들에게 영생성질을 부여하지 않는 연고이다. 성질은 언제나 그 성질의 불변을 소망하나 부패하고 쇠하고 쇠잔하여 소멸된다. 만들어진 모든 것은 다 그러한 수명의 한계에 갇힌다. 인간의 본질도 만들어진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성질도 타락하게 되고 쇠하고 쇠잔하는데 마침내 그 후패함은 마귀의 본질과 같이다. 인간은 영생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나, 피조물의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처음부터 그리 만들어진 것이다. 부패해가는 인간의 속성으로 꾸려가는 나라이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 수 없다. 많은 분들이 나라를 이렇게 망하게 선택하는 가에 탄식 개탄 질책한다. 인간은 스스로 의로워질 수 없기 때문에 예정된 망함이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로워야 비로소 나라를 건전하게 세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의는 결코 하나님의 의가 될 수 없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신 하나님의 기준의 의는,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기 위해 성령의 각성을 받아 회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게 된다. 이는 곧 속죄로 주시는 하나님의 의이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면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된다. 성령을 모시면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음의 印(인)침이시다.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되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화목 하는 의이다. 화목義(의= 하나님본질공유구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의 속죄로 의를 입은 자들은 당연히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본질을 인간의 몸으로 구현하심이시다. 속죄義(의)와 화목義(의)를 하나님의 의라 한다. 속죄義(의) <-> 화목義(의)로 이어져야 한다. 이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님의 의이다.

요한계시록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인간의 의는 하나님의 의가 아니다. 인간의 의로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려는 노력은 인본주의 노력 곧 마귀의 꾐이다. 마귀는 인간에게 인간의 의로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변한다. 어제 그제는 3.1절이었다. 인간의 의로 나라의 광복을 추억하고 현재도 역시 남북빨갱이 중국빨갱이들에게서 광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짐하는 것이었다. 물론 기독교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나라를 구하는 노력을 한 것이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망조, 멸망 그 원인이 인본주의에 있다는 것을 성령의 각성으로 직시해야 한다. 인본주의는 마귀의 꾐이다. 남북빨갱이 중공빨갱이 등등은 적그리스도다. 적그리스도란 마귀에게 접신하거나 마귀 생각에 잡힌자나 그것의 공작에 유형무형으로 사로잡힌 자들을 망라한다. 그들은 모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이다. 물론 기독교 이름을 걸고 인본주의로 행하는 자들도 많다. 기독교 인본주의이다.

갈라디아서5: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8.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기독교 초창기에 나타난 손 할례黨(당)이라는 집단이 기독교인본주의의 시작이다. 인간의 성질을 조절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려는 운동이니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를 겉으로는 내세우나 그 나머지는 인간의 성질을 인간의 신념으로 마인드컨트롤 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자 하는 짓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성령의 통제 곧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부정하는 짓이다. 많은 분들이 시국을 진단하고 그 나름대로 격정을 토로한다. 마귀와 그것에 속한 자들의 형통을 보면서 분개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심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과 다른 것에는 항상 진노를 보이신다. 그 진노가 서리는 곳 어리는 곳에는 마귀와 그것들이 득세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임을 직시해야 한다. 물론 이런 이치를 파악하는 데는 성령의 각성이 절실하다. 성령으로 성경을 배우면 그것을 직시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진리의 영이시다. 그분이 인간에게 오셔서 이 진리를 드러내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진노를 사면 진노 아래 놓이게 된다는 것과, 인간의 의는 결코 하나님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에 도리어 마귀의 공격에 취약하게 하심을 직시하게 하신다. 그 이유 때문에 악한 자들이 형통하는 것이다. 악한 자들을 죽이면 되는 것일까? 죽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한 그 악한 자들은 또 돋아난다. 그것들을 이기는 유일무이한 첩경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과 동질이 된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본질로 행하니 동질성이다.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진노가 가신다. 하나님의 진노가 만물에 서린 만큼 악인들 곧 마귀의 세력이 득세하는 것이고 형통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지시대로 태극기를 들고 외치는 것이 하나님의 주신 방법이면 순종의 의이기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미국의 트럼프가 지금 중국공산당편이냐? 미국편이냐를 묻는 시간이기에 분명히 의사표시를 해야 할 것이다.

가령 하나님이 이 시대를 불쌍히 여기셔서 현재의 악인들의 득세와 형통을 도리어 망하게 하시는 기회로 삼으신다면 분명 트럼프군대가 형통할 것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지 않는다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었다고 해서 그 통일이 나라를 살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회개의 기회를 더 주신 것이다. 그 때문에 진정한 애국과 구국은 인본주의 노력과 인간의 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국민의 수가 갑자기 많아지게 하는 길 밖에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대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급속히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사야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소경된 지도자는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

마태복음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분에게서만 결코 변질되지 않는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שָׁמַר shamar 새맬 {shaw-mar} 하나님의 본질에 붙잡혀야 부패를 면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멸사봉공은 아가페 사랑의 본질을 무한히 공급받아 그 통제를 받는 것으로 쉬지 않는 것에 있다. 항상 그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되는 은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שָׁמַר shamar 새맬 {shaw-mar} 이라 한다. 사람의 본질에서 나오는 의는 마침내 부패한다. 위선자가 된다. 여전히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진노를 사는 곳에는 마귀와 그것들이 득세 형통하여 맹위를 떨친다. 참혹한 피바다가 된다. 그런 세상을 원치 않는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해야 한다. 인본주의 운동으로는 결코 하나님이 태초에 세우신 이 시스템을 바꿀 수 없다. 지극히 높으신 그분의 진노를 사면 마귀와 그것의 사람들이 득세형통하도록 고안되어 만들어진 세상이다. 그 시스템을 바꾸려는 짓은 마치도 태양을 서쪽에서 뜨게 할 수 있다고 세상을 속이는 짓이다. 인간이 인간을 나무랜다고 이 시스템이 변경되는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질타를 하시는 분들은 성령으로 질타를 하셔야지 인본주의 시각으로 질타하시면, 미필적으로 거짓선지자가 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시라.

요엘서2: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구하는 행위 곧 하나님께 회개하여 하나님의 본질로 통치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온전히 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구하는 기도와 금식이어야 한다. 금식 그 자체로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도리어 그것은 고행일 뿐이다. 밥을 먹고 안 먹고 하는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는 참회가 중요하다. 사람이 배고프면 모든 만사를 제치고 식사를 찾는다. 그처럼 만사를 제쳐두고 회개하는 일에 전심전력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면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고 하나님의 긍휼의 質量(질량)만큼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는데,

한국교회가 이를 안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만 있는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운동이 활성화 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에 합심해야 한다. 우리 속담에 급한 불부터 끈다는 말이 있는데, 우선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는 선택을 급히 해야 한다. 이 나라의 위기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 원인이다. 그 진노는 본질이 다른 것에 나타난다. 그 진노가 서리고 어리는 만큼 마귀와 그것들의 인간들이 형통하는데, 중국공산당이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을 죽이고 망하려고 한다. 북괴가 망하기 전에 남한 빨갱이가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을 죽이고 망하려고 한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가 이 나라에 어리고 서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지구상에 모든 나라를 그리 통치하신다. 인간의 성질이 부패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에 지구의 모든 나라는 늘 마귀와 그것들에게 시달리다가 마침내 망하고 또 다른 나라가 정권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모르다가 망하거나 거부하다가 망한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 순서, 최후 심판 불 못

요한계시록 20:

7.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 שָׁמַר shamar 새맬 {shaw-mar} 붙잡힌 나라 국민 정권은 그래서 복된 것이다. 우리가 단언컨대 첨단의 무기체계나 핵무기가 나라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는 동질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튼튼 안보권능을 누리는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아무리 무기가 많아도 국민성의 부패로 망하는 것이다. 지금 미국이 강한 것은 미국 안에 있는 교회들이 그만큼 하나님의 본질을 입으려고 성령의 통치를 받는다는 의미이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하는데, 현재는 아마도 남한 일부교회와 북한 지하교회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하여 트럼프군대를 불러다가 북한해방을 얻게 하시는 것이 아닐까 필자는 감히 추론해 본다. 곳곳에 아직 하나님의 진노가 서려 있다면 교회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진노를 가시게 한 만큼 점진적으로 자유통일이 안착이 되는 것이리라.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 그 충만의 합심으로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신속히 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거기에 많은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늦으면 늦을수록 그 상급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