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승적 차원’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을 환영한다니 46명의 한국 군인들을 죽인 행위는 사소하단 말인가? 그렇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김정은에게 갖다 바칠 용의도 있단 말인가?

  2. 김영철이 천안함 폭침 주범이 아닌 것처럼 비호하고, 대한민국 공산화가 임무인 이 자에게 비밀 군사작전도로까지 열어주어 국군을 적군 앞에 무릎 꿇린 송영무 국방장관을 利敵혐의로 구속 수사하라! 대한민국과 김정은이 싸우는데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느 편에 서 있나?

  3. 김일성의 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일성에게 충성하다가 대한민국 법에 의하여 20년 重刑을 살고 나온 통혁당 간부 출신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한다고 말하였다. 홍준표, 김문수, 전희경 의원 등이 청와대와 정권 핵심에 민주투사로 위장한 주사파, 즉 김일성주의자들이 침투하였다는 폭로를 해도 청와대는 성실하게 해명조차 하지 않으니 사실로 보인다.

  4. 대한민국의 심장과 뇌수에 반역세력이 침투하였다는 의심을 벗기 위해선 문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 김일성주의자,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는 책을 쓴 자, 利敵단체 간부 출신들을 색출,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정리하라!

  5. 북한정권의 思想공세로부터 국민들을 지키기 위하여 음지에서 싸워온 국정원과 국방부의 反共戰士(반공전사)들을 골라내 구속, 기소하는 데도 김일성주의자들이 영향력을 끼친다면 이는 반공을 범죄로 규정하고, 연방제공산통일의 걸림돌을 제거하겠다는 건가? 김기춘, 원세훈,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김관진, 김장수, 박승춘, 유성옥 씨 등의 공통점은 김정은이 가장 미워하는 인물이란 점이다.

  6. 핵우산을 제공하는 미국의 핵잠수함 입항은 거부하고 한미군사훈련은 연기시키면서 북한의 만경봉호와 제재대상 인물은 환영한다. 주사파(김일성주의자들)는 대한민국을 美帝의 식민지로 규정, 한미동맹을 해체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는다. 정권의 심장부가 김일성주의자들에 의하여 장악되었다면 ‘우리민족끼리’로 위장한 ‘남북한 좌익 공조’를 통하여 국군, 국가, 국민, 국법을 무력화시키고 한미동맹과 대한민국을 해체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논리적 귀결이다.

  7. 민족반역자의 자식인 김여정과 천안함 테러 지령자인 김영철을 상대로 한반도 평화를 논의한다는 것은 수배중인 살인범을 경찰서장이 초대, 마을의 치안을 의논하는 것과 같다. 이런 식으로 對北제재에 구멍을 내어 제재를 통한 평화적 비핵화가 불가능해지면 미국은 군사적 공격으로 해결하려 들 것이다. 이런 경우 문재인 정권은 평화적 해결을 방해한, 전쟁유발자가 되는 것이다.

        
  8. 헌법의 최고 가치인 ‘자유’를 삭제하는 개헌은 대한민국을 문 닫게 하려는 것이다. 촛불혁명론을 앞세워 국민의 분별력을 마비시키면서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改憲을 빙자한 국체변경을 해치우겠다는 것은 國憲문란에 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헌법 66, 69조에 명시된 대통령의 책무와 헌법 7조의 공무원 직무를 전면적으로 위반하고 있다. 대통령은 헌법이 명령한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보위, 국가의 계속성 및 헌법 수호 책무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하면, 탄핵으로 흥한 자, 탄핵으로 망한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만세! 자유통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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