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잊어버린 and forgetteth’ verb h7911 שָׁכַח shakach 싸칵 {shaw-kakh} shakeach {shaw-kay-akh} 사키악이다. to forget, ignore, wither이다. forget의미 ‘동사’ 잊다 빼먹다 말할 것을 잊다 깜빡 잊다 잊고 두고 오다 잊고 두고 가다. ignore의미 ‘동사’ 무시하다 묵살하다. wither의미 ‘동사’ 시들다 슬다 시들게 하다 죽다 약해지다 쇠퇴시키다 위축시키다 손상하다.

본문구분

Which forsaketh h5800 עָזַב `azab 아자브

the guide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of her youth h5271 נָעֻר na`uwr 내우르

and forgetteth h7911 שָׁכַח shakach 싸칵 싸키악

the covenant h1285 בְּרִית bĕriyth 베리스

of her God h430 אֱלֹהִים elohiym 엘로와 엘로힘

Proverbs 2:17 Which forsaketh the guide of her youth, and forgetteth the covenant

이 문장에서 잊다, 잊어버린 의 의미는 곧 본질적인 문제를 다룸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인간의 육체의 능력 그 지능의 혼적으로 아는 것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아는 것 곧 하나님의 본질로 아는 것이 계시되었다. 혼적으로 아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아는 것이다. 따라서 마귀와 죄와 욕심과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그 등불은 곧 꺼진다.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로 알아야 영원하고 그 앎만이 마귀와 죄와 욕심과 세상을 능히 이기게 하여 천국을 침노하고 영생을 쟁취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아는 것은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아는 것인데 이를 하나님의 본질로 아는 것이라 한다. 비유컨대 빛과 어둠은 서로 대적한다. 빛이 오면 어둠은 사라진다. 빛이 물러가면 어둠이 온다. 어둠은 빛을 기억하지 못한다. 빛을 싹 잊어버리게 한다. 動詞(동사) 잊어버린다는 것은 싹이라는 副詞(부사)로 완성한다. 싹이 아닌 것은 잊어버린 것이 아니다.

본문의 ‘verb h7911 שָׁכַח shakach’ 싸칵은 하나님을 버린 본질, 마귀화된 본질로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지우는 것이다. 곧 완전히 잊어버림을 의미한다. 그 싸각이 우리말구음의 싹과 같은 의미이다. 副詞(부사) 싹으로 잊어버리는 動詞(동사)를 완성하기 때문이다. 副詞(부사) 싹이 받쳐주지 않는 動詞(동사) 잊어버리는 것은 진정 잊어버림이 아니다.

새까맣다 ‘새까마타’ ‘형용사’ 매우 까맣다. 거리나 시간 따위가 매우 아득하게 멀다. 기억이나 아는 바가 아주 전혀 없다. 유의어 : 새카맣다, 시꺼멓다. ‘약속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새까맣게 잊어버렸던,

요한일서4:

5.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7.사랑하는(ἀγαπητός agapētos)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ἀγαπάω agapao {ag-ap-ah-o}) 사랑(ἀγάπη agape {ag-ah-pay})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ἀγαπάω agapao {ag-ap-ah-o})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γινώσκω ginosko {ghin-oce-ko})

8.사랑하지(ἀγαπάω agapao {ag-ap-ah-o})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γινώσκω ginosko {ghin-oce-ko})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ἀγάπη agape {ag-ah-pay})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사랑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안다.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신다. 본문의 싹 잊어버림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인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부하는 자들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들은 구원을 얻지 못함은 물론이고 영생을 얻지 못한다.

요한복음17: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they might know’ g1097 γινώσκω ginōskō

verb h7911 שָׁכַח shakach, 이와 비슷한 구음은 우리말에 싹 잊어버리라 싹 잊어! 더위 싹 가셔. 아픈게 싹 가시는데 등등 副詞(부사) 싹이 있다. 싹=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보다 센 느낌을 준다. 거침없이 밀거나 쓸거나 비비거나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보다 센 느낌을 준다. 조금도 남기지 않고 전부. ‘삭’보다 센 느낌을 준다. 싸그리‘발음 : 싸그리’ ‘부사’ ‘방언’ ‘깡그리(하나도 남김없이)’의 방언(전남). 낱낱이 모두 모조리. 삭둑 싹둑‘ 삭둑대다 싹둑-대다‘ 삭둑거리다. 싹둑-거리다 원형 : 싹둑. 싹둑-싹둑‘발음 : 싹뚝싹뚝’ 副詞(부사) 파생어 : 싹둑싹둑하다.

verb h7911 שָׁכַח shakach 싸칵 {shaw-kakh}과 우리말 구음 싹과 구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비슷하다. 동사로 사용되니 (Qal), (Niphal), (Piel), (Hiphil), (Hithpael)로 사용되는 의미도 포함이 된다. 이런 동사의 의미들은 모두 다 성질이나 습관이나 체질이나 등 거역할 수 없는 힘에 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을 담아낸다. 가령 인간성은 부패했다. 부패해가면 예전의 본질에서 내던 것을 낼 수가 없다. 결코 낼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로 그것을 돌이킬 수 없는 성질이기 때문에 그것에 묶여 끌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 흉악의 결박이 곧 인간의 성질 기질 체질 습성 성격이다. 거기다가 마귀가 들어간 자들은 그 성격은 마귀화가 된 것이니 그 힘에 이끌려가니 더 더욱 자신을 제어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이기지 못하는데 하물며 마귀에게 눌린 자들이겠고 자기보다 더 강한 존재에게 언제나 눌려 있거나 그것에 끌려가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구원자가 필요한데, 그 구원자는 만물을 지으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 외에는 천상천하에 없다. 그분이 곧 하나님이시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그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질서를 부여하사 홀로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말씀으로 오셔서 스스로를 섬기시고 성령으로 나오셔서 스스로를 섬기신다. 삼위는 동등하시고 한 본질 일체의 한분이시다. 그의 권능으로 임하시는 성령이 인간 속으로 오셔야 비로소 인간을 억제 흉악의 결박을 푼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의 흉악의 결박을 풀고 그를 건져내어 하나님의 본질에 묶어두신다. 하나님의 본질보다 더 강한 성질은 없다. 그 성질에 이끌리는 자들이 되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구원이다. 그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주신다 하셔서 그의 이름도 역시 구원이시다.

thy salvation h3444 יְשׁוּעָה yĕshuw`ah 에슈아

JESUS g2424 Ἰησοῦς Iēsous 예수스

마태복음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만들어주신 성질이 회복 불가능하도록 타락한 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몸과 성질이 썩어만 간다. 그 때문에 처음에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싹 잊어버리도록 타락한 것이다. 여기서 본질의 차이를 알게 한다. 만드신 분의 본질은 스스로 계심이시다. 인간의 본질은 만들어진 것이고 회복 불가능하게 타락한 것이다. 만드신 분의 형상을 입혀 만들어진 인간이 그렇게 부패해지면 그 부여하신 형상을 잊어버린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면 육체이니 육체의 본능에 충실하는 것이다. 성경의 요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본질에 맞도록 행동함이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요구를 받드는 것에 만들어진 인간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다. 성경의 요구뿐만이 아니라 인간 세상이 법치구현을 이루려면 그 만큼의 자가 통제력이 필요한데, 그것마저도 내지 못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생산통제나 창조통제를 해야 비로소 법치구현 및 가난에서 벗어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런 통제를 자기 속에서 끌어내는 자들이 많지 않은데다가 그것마저도 곧 고갈되기 때문이다.

로마서7: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하나님의 기준의 요구를 인간이 순응할 수 없는 한계를 알게 하는 기능이 율법의 기능이다. 인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존재이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으로 구원이시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다. 그분이 아니면 인간의 죄를 사하지 못한다. 그분이 아니면 인간 속에 성령이 오시지 않는다. 성령이 없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이 없으면 인간은 새 성품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내려주시는 것이니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주신다. 그것을 깨우치기 위해 주신 율법이다. 인간의 힘으로 그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심이시다.

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 하는 바 악은 행하는 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이 절규를 내게 하시는 분이 곧 성령이시고 그 각성의 결과물이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내미시는 하나님의 구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이뤄지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구원은 이미 로마서 5장에 자세히 알려주신 바이다.

**로마서5: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율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완수하게 된다. 그 구원의 은총이신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 곧 구원이고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받는 분량이 커지는 것을 구원에 이르는 성장이고 그것이 또한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 것이다.

로마서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행함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행함이니 곧 아가페의 통제이시다.

베드로후서1: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베드로후서 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다니엘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골로새서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요한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싹 잊어버리는 자들은 곧 미혹의 영을 따름이다. 교회 안에서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이 너무나 많다.

예레미야23: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1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17.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18.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19.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 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지 않게 하는 모든 예언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다. *22.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강단에서 설교한다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지도록 그 진리를 그대로 전함이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지 않고 도리어 어린양의 피의 속죄만 악용하게 하는 길로만 가게 하면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거역하게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지 못하게 된다. 성령이 주시는 모든 꿈과 환상과 예언은 반드시 백성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완전히 받게 하는 그 회개를 기반으로 한다. 그 기반이 없으면 이상한 것이다. 그 기반을 동반하는 계시로 세상에 고하게 하시는 주관하심이 곧 여호와의 회의에서 나온 예언의 특징이라는 의미이다.

누구든지 사도요한의 계시록을 보라. 2장 3장에 7교회에게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가 본 것을 들은 것을 토대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셨다. 교회와 국민의 회개를(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전심전력하는 행동) 절박하게 요구치 않는 예언은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을 성경은 선언하고 있다. “예레미야23: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요한계시록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성령의 모든 계시의 말씀은 회개를 전제하신다.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그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는 것을 말한다. 그의 삶의 운전대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을 받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성령으로 그의 사람들을 그의 교회들을 통치하시나니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게 통제하심이시다. 그 통제를 받는데 하나님의 기준에 완전해지는 것을 회개라고 한다.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그 회개를 요구하는 자들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선지자이고 목회자들이다. 혹세무민에 시달리는 국민은 그 속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 미혹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권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공유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가 그 권능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모든 미혹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통치를 받도록 회개하고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이르러도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속속히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그 이유인 것이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구름타고 공중으로 속히 오시리라!  할렐루야!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구국기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