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of her youth’ h5271 נָעֻר na`uwr 내우르 {naw-oor} or na`ur {naw-oor} and (fem) ne`urah {neh-oo-raw} 나우우르 나우-우르 나우르 네-우-라우 이다. 우리말에 비슷한 구음은 나이 어려 곧 나어린이다. 나어리다 ‘나ː어리다’ ‘형용사’ 나이가 어리다. ‘북한어’(비유적으로) 생겨난지 오래지 아니하다. ‘활용 : 나어리어 ’나어리어/나어리여‘ (나어려), 나어리니 이다.

본문구분

Which forsaketh h5800 עָזַב `azab 아자브

the guide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of her youth h5271 נָעֻר na`uwr 내우르

and forgetteth h7911 שָׁכַח shakach 싸카 싸카해

the covenant h1285 בְּרִית bĕriyth 베리스

of her God h430 אֱלֹהִים elohiym 엘로와 엘로힘

Proverbs 2:17 Which forsaketh the guide of her youth, and forgetteth the covenant of her God.

발음은 사투리로 변형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뜻의 소리가 5,000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지리적으로 먼 환경에서 이렇게 비슷하면 우리 언문이 노아의 4대 손 에벨의 혈통언어에 속한다는 것을 웅변한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장 섭리하신다.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 이시다.

“요한계시록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모든 역사를 주장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비록 인간의 언어가 온 세상에서 사투리로 변형이 되는 것이라도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온 땅을 살게 하시면서도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신 분이시다. 특히 에벨의 족속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마침을 수행케 하심이라면 벨렉의 언어와 욕단의 언어의 동질성을 순수하게 지켜주셔야 하신다. 히브리어근원을 연구하는 분들의 많은 업적이 드러난 세상이다. 우리는 구약성경에 벨렉의 언어로 기록한 것을 토대로 욕단의 언어를 발견한다. 욕단의 언어는 우리에게 언문으로 그대로 남아 있다. 풍화작용에 겉은 조금씩 변형이 되고 현대의 국어학자들이 뜻풀이를 그 쓰임을 추적한 것이라 원뜻을 다 찾아내지 못했어도 그런대로 벨렉의 혈통어와 욕단의 혈통어가 서로 동질임을 엿볼 수가 있다.

사도행전17: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 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 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을 여호와 하나님의 짝으로 만드시려고 지구를 조성하신 것이다. 그 의지에 따라 정하신 만대의 경륜을 따라 지구인의 거주를 그 경계를 정하시고 그들의 언어를 주관하신다.

창세기10: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웹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상식적으로 사도행전 17장 26의 말씀대로 하셨다면 성경에 그 짝되는 말씀을 근거로 남겨두셔야 하는데 그 근거의 말씀의 짝이 곧 창세기10장이고 우리민족에 관한 것은 25절~31절의 말씀이다. 우리민족에는 천손의 의미를 강조하는 史記(사기)가 있다. 이는 우리민족의 시작이 욕단의 9번째 아들 아비마엘에서부터 유래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h39 אֲבִימָאֵל Abiymael Abiymael {ab-ee-maw-ale} Abimael = my father is El (God) 이다.

아벨의 아들 벨렉과 아우 욕단의 아들들의 이름을 살펴보기로 한다. (다음 나오는 스토리는 필자가 욕단이 그 아이를 낳고 지은 그 이름에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상상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미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이루민족을 한반도로 이주하셔서 태말에 그 일을 시키시려고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하려고 선택한 민족이라는 그 내용은 영원히 진실이다.

And unto Eber h5677 עֵבֶר `Eber 에이벨{ay-ber}

Eber or Heber = the region beyond 그 너머의 영역 우리는 에벨의 가문 그 혈통언어를 이스라엘은 오늘날 히브리어로 정착한 것이고 우리는 언문으로 정착했다고 강조하려는 것이다. 아라랏 산에서 내려와서 지면으로 퍼져나가다가 시날평지에서 반역을 한다. 함의 자손인 니므롯이 그 수괴로 앞장선 것이다. 그가 건축사업을 많이 했다. (창세기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셈은 그 반역에 참여치 않는 것이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헌신의 세월을 드렸기 때문일 것인데 그 셈의 자녀들 중에 세 번째 아들 아르바삭이 셀라를 낳는데 그 셀라의 아들이 에벨이다. 그 에벨이 아마도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곧 셈의 신앙을 유산으로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님은 셈의 후손들 중에서 장차 정하신 경륜을 이루실 자들을 찾으시는 것은 분명하다. 이사야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셈의 신앙을 이어 받은 에벨을 눈여겨 보시고 그 혈통을 통해서 그 일을 하시기로 하신 것이 분명하다. 모세가 창세기 10장 21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셈의 손주들이 상당수 일 때인데 유독 하나님은 모세에게 에벨을 지목하여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 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언문이 에벨의 혈통언어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말씀이다. 그가 두 아들을 낳았는데 벨렉과 욕단이다. was Peleg h6389 פֶּלֶג Peleg 펠레그=divided h6385 פָּלַג palag 팔라그{peh-leg} Peleg = division분할 된 이다. 이는 벨렉을 낳았을 때 바벨의 저주가 내린 것으로 보여지는데 혹자들은 그 때에 노아홍수의 격변으로 융기된 대륙들이 현재의 대륙의 위치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도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 성경에 상세한 기록은 곧 바벨의 언어혼잡으로 흩어진 것이 곧 나뉨이라고 한다면. 벨렉이 낳을때가 곧 그 때란 의미이다. 에벨은 바벨 저주 전부터 셈의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로 바쳐진 것이다. 이는 바벨의 반역은 함의 족속이 주장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자들은 결코 그것들(마귀와 함께한 그들)과 동참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저주를 내려도 그 탑을 쌓는데 결사한 자들에게 내리신 것이지 그것에 동참하지 않고 오직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에게는 에덴의 언어를 그대로 유지했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아는 세상에서는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그 반대의 자들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셈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알고 있었던 자이었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옛 세상이 물로 심판당한 것을 너무나 잘 아는 그였다. 누구든 그 심판을 경험하면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바벨의 반역은 홍수 후에 태어난 자들의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다. 혹자는 벨렉과 욕단이 이란성 쌍둥이라는 말도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두 번째 아이가 나오는데 보니 작은 아이로 나온 것이다. 지금은 인큐베이터에 넣고 돌보는데, 그 당시에는 그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에벨은 그 아이의 이름을 욕단이라 했다. was Joktan h3355 יָקְטָן Yoqtan 욕탄{yok-tawn} Joktan = smallness 작은 이 욕단이 우리민족의 조상이 된 것이다. 벨렉은 현재의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조상이 된 것이다.

욕단이 성장해서는 정상적인 아이들처럼 큰 키는 아니어도 보통정도로는 자랐을 것이다. 이는 그가 결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그 앞가림을 할 수 없는 약함을 가진 자란 의미이다. 그가 많은 약함을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그것을 이기기 위해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권능을 사모하였는데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권능을 구하였다는 의미로 아이의 이름을 알몬다드라 하였다. 1,Almodad h486 אַלְמוֹדָד Almowdad 알몬다드{al-mo-dawd} Almodad = not measured 측정되지 않음이다. 사실 에벨의 이름은 그 너머 영역

주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욕단을 안위하셔서 그 죽음의 마을을 마침내 통과한다. 하여 그 유명한 초승달의 지역으로 진입하는데 그 때 4째 아이를 낳는다. 이름을 예렉이라 한다. 4.and Jerah h3392 יֶרַח Yerach예랙{yeh-rakh} Jerah = new moon 초승달이라 한다.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를 흔히 ‘비옥한 초승달 지대’로 부른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이라크·소아시아에 이르는 지역이 마치 초승달 모양 같다고 해 미국 역사학자가 그런 이름을 붙였다.⌟ 넷째를 낳았을 때 욕단은 초승달 지역 중에 이라크 지역을 통과하는 중이었을 것이었든지 내륙지역 어딘가에 초승달지역과 흡사한 곳을 만났던지 했으리라. 성령은 욕단에게 거기에서 머물지 못하게 하신다. 비옥한 땅에 정착하면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땅의 부귀영화보다 더 위대한 가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진의 고귀한 영예 곧 면류관을 받아쓰고 하나님께 그 면류관을 벗어 바치는 영광을 성령은 사모하게 했을 것이다. 이주 간에 식구들의 고통을 감안한다면 그곳에 정착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하늘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시는 성령의 독촉에 따라 길을 떠나게 되니 그 때 5번째 아이가 나온다. 이름을 해도우람으로 짓는다. 이는 고귀한 영예란 의미이다. 5.And Hadoram h1913 הֲדוֹרָם Hadowram해도우람 {had-o-rawm} or Hadoram {had-o-rawm} Hadoram = noble honour고귀한 영예.

땅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하늘의 영광을 구하려면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지으니 많은 수확을 거둔 것이라 이동의 속도가 붙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성령은 독촉하신다. 그가 있는 지역의 강이 범람하기 전에 어서 건너가라고 독촉하셨을 것이다.

그들은 성령의 독촉으로 길을 떠나서 마침내 범람하기 전의 강이기에 다 건널 수 있었을 것이다. 강 언덕 위에 임시숙소를 쳐 놓고 쉬는 동안에 마침내 큰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강을 보니 온 세상이 범람한다. 사람들은 노아 홍수를 연상하면서 소리치면서 물구경을 하는데 욕단의 아내는 아이를 낳으니 6째 아들이다. 욕단은 그 시간에 성령의 충만으로 범람하는 것을 생각한 것이었다. 그 때 막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우잘이라고 한다. 나는 성령의 충만함의 범람을 지금의 홍수처럼 받아 낼 것이다! 하여 온세상에 성령의 통치를 받는 후손들로 가득하도록 범람케 할 것이다!  6.and Uzal h187 אוּזָל Uwzal 우잘{oo-zawl} Uzal = I shall be flooded 나는 범람 할거야 그렇다! 노아홍수로 세상이 망한 것은 성령의 충만의 통치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성령의 침례를 받아 옛 성품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하나님의 성품을 받아 행하는 은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주시는 것이니 노아의 후손답게 자기의 아들 6번째 아들의 이름을 성령의 충만을 상징하는 물의 창일함으로 담아내었다. 성령으로 통치를 받는 후손들이 땅에 범람하는 것이 그의 소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지역을 떠나 가다가 아주 좋은 곳을 발견한다. 에덴동산처럼 너무나 멋진 종려나무숲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거기가 혹시 예전 아담의 고향인 에덴이 아닐까 착각할 정도의 생각이 드니 마음이 끌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비옥한 땅에 씨만 뿌리면 많은 곡식을 얻는 곳 종려나무 숲에서 마음을 빼앗긴 그는 7번째 아이를 낳으니 이름을 종려나무 숲이라 하였다. 7.and Diklah h1853 דִּקְלָה Diqlah 디크라 {dik-law} Diklah = palm grove 종려 나무 숲 하지만 아마도 거기서 성령의 책망을 받았을 것이다. 인간은 천둥벌거숭이로 나서 빈손 곧 벌거벗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누군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가 죽어서 떠나는 아픔을 겼어야 했다. 거기에 있으면 도저히 그 사람이 생각이 나서 살 수 없는 곳이다.

성령이 그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다. 그 때 아내가 8번째 아이를 낳으니 이름을 벌거벗은 것이라 하였을 것이다. 8.And Obal h5745 עוֹבָל `Owbal 오발{o-bawl} Obal = stripped bare 벌거 벗은 것 거기서 더 많은 재산을 얻고자 하였을 것이지만 다 두고 가야 하는 것이기에 성령의 독촉을 따르기로 한 것이리라. 하나님은 아픔을 주셨다가 곧 성령의 위로를 넘치게 내려주신다. 세상의 물욕을 버리고 오로지 주 하나님만 감사하고 찬양하면서 그 이주를 계속한다. 그는 자기의 혈통에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가 나오시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하였을 것이다. 그 기도에 성령으로 몰입하면서 하나님의 독생자가 세상에 오실 것에 대한 믿음이 돈독해졌고 특히 그의 養子(양자)가 된다고 해도 이는 최고의 영광임을 성령으로 깨닫게 된다.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여겨지는 아들을 달라고 비로소 태교기도를 한다.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아들을 주시던지 아니면 그 아들을 위해 진심으로 일할 양자를 주시든지 해 달라고 간구하게 하실 분은 성령이시다. 아마 그 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의 정하심이 드러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 후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그 시험에 통과하고 부터 최종 결정된 사항으로 보여진다면, 욕단의 후손에게서 그리스도가 오시게 해달라고 강청하는 것은 그 시대에 태어난 자들의 권리이기도 하다. 그렇게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에 심취되어 성령충만한 기도를 드릴 때 아이를 임심했고 그 아이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기를 간구했을 것이다. 마침내 그 아이가 세상에 나오자 그는 그의 이름을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라고 하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드디어 우리 민족이 즐겨 사용하는 천손 그 이름이 욕단의 간곡한 기도로 드려지는 소원 속에서 나온 것이다. 9.and Abimael h39 אֲבִימָאֵל Abiymael 아비이마엘 {ab-ee-maw-ale} Abimael = my father is El (God) 내 아버지는 엘 (하나님) 욕단의 메시야 신앙은 나날이 깊어지고 그는 오직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섬길것을 맹세하는 충성의 기도를 매일 7번씩 드린다.

이는 곧 자기 아들들이 모두 다 그리 하나님을 섬기고 아비마엘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위함이다. 아마도 그는 아비마엘을 자기의 후계자로 정한 것이리라. 그 후에 아이가 나와도 그는 다만 아비마엘에게만 집중하였을까? 그 아이 곧 10번째 아들의 이름을 세바라 한다. 10.and Sheba h7614 שְׁבָא Shĕba 세바 {sheb-aw} Sheba = seven or an oath 7또는 맹세 그렇게 기도로 충성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이주를 계속한다.

이동의 구간이 산으로만 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는 분명하다. 그 어느날 하나님은 그 집의 모든 것에 불을 붙이신다. 그 모든 소유가 잿더미로 날아간다. 그 와중에 11번째 아이가 나온다. 이름을 자기 소유가 재로 돌아갔다고 하는 이름 오피일이라 하였다. 11.And Ophir h211 אוֹפִיר Owphiyr{o-feer} or (shortened) Ophiyr {o-feer} and Owphir {o-feer} Ophir = reducing to ashes 재로 환원 사람은 성령으로 그 소유욕을 제거하기 전까지 두 마음을 품는다. 아무리 돈에 대한 자유를 갖고 싶어도 그것에 마음을 판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그 재물 욕을 버리고 싶어도 버려지지 않는다. 이는 마치도 뱅글뱅글 도는 것과 같다. 더 남아서 재산을 증식하고 싶은 마음 재기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지 못하니 그가 이동하다가 물욕을 따르고 하니 곧 언제나 그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 때 그는 12번째 아이를 낳고 이름을 원이라고 한다. 자기의 잘못을 통감하고 이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요에 대한 집착을 주는 유혹의 욕심이 일렁이게 하는 그 지역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12.and Havilah h2341 חֲוִילָה Chaviylah{khav-ee-law} Havilah = circle 원 인간이 무엇을 원해도 그것은 원이다. 결국 재로 돌아간다. 하나님의 성령의 소욕만 천국을 얻게 하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그는 가야한다. 하나님의 뜻은 이제 앞으로 가야한다. 그가 진정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 가다 보니 떡하니 사막이 나온다. 아 하나님이 왜 모든 것을 불태워 잿더미가 되게 하셨는지 비로소 알게 된다. 사막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소유를 가지고는 갈 수 없다. 그 때문에 그것들을 다 태워버리신 것을 그제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그 때 막내가 태어난다. 하여 이름을 사막이라고 짓는다. 13.and Jobab h3103 יוֹבָב Yowbab{yo-bawb} Jobab = a desert 사막 그 사막이 어디쯤인지는 모른다. 하여튼 천산산맥 얄타이 산맥을 거쳐서 몽고사막을 거쳐서 한반도까지 이주 한 것이리라.

성령으로 모세가 욕단의 흔적을 이렇게 기록한다. was from Mesha h4852 מֵשָׁא Mesha{may-shaw} Mesha = freedom 자유 unto Sephar h5611 סְפָר Cĕphar 세팔sef-awr} Sephar = a numbering 번호 매기기 메사와 세팔의 지경이라고 하였다. 메사와 세팔에 대한 혹자들의 견해가 인터넷에 돌고 있다. 우리는 세팔이라는 의미는 넘어간 고개길을 생각하는 것, 그 수없이 넘어야 하는 산의 고개길을 따라서 중국 대륙에서 최초의 나라를 세우고 거기서 하나님의 매를 맺고 만리장성의 이북으로 피해가면서 마침내 한반도에 이른 것이다. 거기서 알래스카 해협을 넘어서 미대륙으로 들어간 분들도 있을 것이리라.

욕단은 에벨의 혈통언어를 자손들에게 넘겨주고 그 중에 아비마엘을 후계자로 받들어 섬기게 한 것인데 그 아비마엘은 천손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조상들의 선민의식이 된다. 지구상에서 아버지 어머니를 아비 어미라고 하는 나라는 벨렉의 후예 이스라엘과 우리민족의 조상 욕단의 9번째 아들이 이룬 민족 한민족 밖에 없다. 우리의 언문은 그 에벨의 혈통언어이다. 히브리어가 아람어에 많은 영향을 받고 아니 받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민족의 역사가 5,000년이다. 그간에 많은 침공을 받아서 언어가 혼합이 되었다고 해도 에벨의 혈통언어는 하나님의 섭리로 아직도 우리의 언문으로 그대로 대동소이하게 남겨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으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게 하는 그 회개를 온 천하에 명하시려는 이유 때문이다. 셈은 에벨로 그의 영적유산을 이어가게 했고 벨렉의 자손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태초의 말씀이 오신 것이다.

우리민족은 세상의 태말에 하나님만 아시는 그 어느 날에 공중으로 재림하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라고 태초부터 선택하신 민족이라는 것이다. 그 일을 할 수 있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서 성령의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많아져야 한다. 그런 자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지도자가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아비마엘의 영광은 하나님의 독생하신 맏아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온 세상에 전하는 養子(양자)의 영광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만 아시는 그 날에 공중으로 다시 오실 것을 전하는 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를 세우신 분이 곧 태초의 이를 명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확신한다. 그분이 이 나라를 세우신 것이고 그 일을 위해 세우신 것이면 결코 물러서지 않으실 것이다. 결코 마귀와 남북빨갱이를 이 한반도에서 몰아내시고 성령의 홍수를 주실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그 일을 우리 자유통일대한민국에 이루소서!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