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짝을 the guide’ masculine adjective(남성형용사)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al-loof}알-루프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ame, docile, friend, intimate, chief이다.

본문구분

Which forsaketh h5800 עָזַב `azab 아자브

the guide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of her youth h5271 נָעֻר na`uwr 내우르

and forgetteth h7911 שָׁכַח shakach 싸카 싸카해

the covenant h1285 בְּרִית bĕriyth 베리스

of her God h430 אֱלֹהִים elohiym 엘로와 엘로힘

Proverbs 2:17 Which forsaketh the guide of her youth, and forgetteth the covenant of her God.

부부는 친구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물론 세상친구 일반적인 친구가 있고 아주 친밀한 친구가 있고 부부간을 의미하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친구의 의미는 무엇보다 더 의리일 것인데, 아가서 5장 1절에 나오는 친구는 친밀한 친구들(솔로몬의 다른 부인들일 수도 있다)이다. 5장 16절의 친구는 진정 사랑하는 부부간(솔로몬과 술람미)이다. “아가 5: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O friends’ h7453 רֵעַ rea` 레아 {ray-ah} or reya` {ray-ah} friend, companion, fellow, another person

“아가 5:16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and this is my friend’ h7453 רֵעַ rea`

친구의 옛말은 벗이고 朋友(붕우)이고 동무이다. 성경에서 동무는 곧 본질적인 문제이다. 끼리끼리라고 한다. ‘after his kind’ h4327 מִין miyn= kind, sometimes a species (usually of animals)

창세기 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세기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6: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창세기 7: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창세기 8:19 땅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이는 각 종과 각기 다른 본질의 창조를 의미한다. 지구에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 중에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영생이나 그 반대로 거역하면 영원히 망하게 된다. 그것이 인간으로 만들어진 종에게 내려주시는 심판이다.

예레미야 6:2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요한계시록20: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남편 곧 주인으로 머리로 모시는 짝 그의 성령으로 길들이시는 짝으로 바쳐져야 한다. 그것을 배신하는 자들은 영원히 망한다.

마태복음12: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짝을 the guide’ masculine adjective(남성형용사)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al-loof}알-루프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ame, docile, friend, intimate, chief인데 만일 표준발음이 사투리로 바뀐다면.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고찰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al-loof}알-루프는 노아의 장자 셈의 4대손 에벨의 혈통언어이다. 에벨(에벨의 9째 아들 아비마엘(이름 의미 天孫)에게서 우리韓民族이 나온 것이다. 당연 그 혈통어가 오늘 날 우리의 언문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의 혈통언어에 속한 어휘이다. 이를 사용하여 부부간의 조화를 이루는 삶을 영위한 것이 또한 우리상고 조상들인데, 이 어휘가 우리민족에게는 어떤 발음으로 변형이 되어 오늘날은 어떤 언문으로 남게 되었을까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발음의 음역은 ‘alluwph알루우프흐 혹은 얼루우프흐’이다.

흐는 생략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결혼이라고 했는데 짝이 말을 안 듣는다. 가화만사성이고 에덴에서 여자가 마귀의 미혹을 불러들였기 그 때문에 얼루고 싶도록 배고프다 그리하도록 배고파야 하고 그리할 수밖에 없다 라는 세 의미를 담는 말이 ‘alluwph에서 나와야 한다. 발음에서 ph를 빼면 얼루우이다. 이 얼루우에서 어루다가 나오고 어루다가 어르다로 정착이 되었을까?  우리말 구음의 겨집어르다 ‘동사’ ‘옛말’ ‘장가들다’의 옛말. 남진어르다 ‘동사’ ‘옛말’ ‘시집가다(여자가 결혼하여 남의 아내가 되다)’의 옛말. 겨집어르다 남진어르다 처럼 결혼의 짝의 의미로 자리 잡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르다 는 얼르-다에서 나온다. 어르다 ‘발음 : 어ː르다’ 활용 : 얼러[얼ː러], 어르니[어ː르니] ‘동사’ 「…을」 몸을 움직여 주거나 또는 무엇을 보여 주거나 들려주어서, 어린아이를 달래거나 기쁘게 하여 주다. 사람이나 짐승을 놀리며 장난하다. 어떤 일을 하도록 사람을 구슬리다. ‘으르다’의 잘못. 으르다 ‘활용 : 을러, 으르니’ ‘동사’ 「…을」 상대편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 [북한어] 개나 짐승이 달려들어 물듯이 성난 소리를 내다.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al-loof}의 사전적인 의미는 tame, docile, friend, intimate, chief이다. tame의미 ‘형용사’ 길들인 시시한 재배된 유순한 ‘동사’ 부드럽게 하다 이용할 수 있게 하다 길들다 길들이다 복종시키다. docile의미 ‘형용사’ 온순한. friend의미 ‘명사’ 친구 벗 동반자 자기편 일가 도와주는 사람 프렌드파. intimate의미 ‘형용사’ 친밀한 상세한 일신상의 마음속으로부터의 ‘동사’ 공표하다 암시하다. chief의미 ‘형용사’ 주요한 최고의 ‘명사’ 장 추장 두목 원장 머리 주요부. 이다.

h441 אַלּוּף alluwph 앨루프 {al-loof}를 KJV는 ‘the guide’로 번역했다. guide의미 ‘명사’ 안내서 안내자 가이 향도 지도자 입문서 유도 장치 앞잡이 안내원 소녀단원 지도원리 ‘동사’ 인도하다 지도하다 교도하다 통치하다 지배하다 ...의 방향을 나타내다.

성경을 번역함은 참으로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개혁한글의 번역이 가장 확실하다.

짝 활용 : 짝만‘짱만’ 파생어 : 짝하다 ‘명사’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는 것. 또는 그중의 하나.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둘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는 것의 각각을 세는 단위. ‘배필’(配匹)을 속되게 이르는 말. (‘-기 짝이 없다’ 구성으로 쓰여) 비할 데 없이 대단하거나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말. 대구(對句)를 이루는 각 글귀. 앞의 것을 ‘안짝’, 뒤의 것을 ‘바깥짝’이라 한다.

h441 אַלּוּף alluwph= tame, docile, friend, intimate, chief = the guide = KJV

h441 אַלּוּף alluwph= tame, docile, friend, intimate, chief = 짝 = 개혁한글

알루우프 얼루우프 alluwph 앨루프 {al-loof} 얼룹이 변형이 되어 얼추 구음으로 파생되었다면 ‘얼추’ ‘부사’ 어지간한 정도로 대충. 어떤 기준에 거의 가깝게. 유의어 : 거반, 거지반, 거의. 이는 다만 얼추가 앨루프에서 나올 수 있는 의미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울림 혹은 아울러. 이 단어들은 그리되어야 하는 것에 배고프고 그것을 반드시 이뤄야 하고 또 그리 될 수밖에 없는 고픔의 의미를 담는다. 어르다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어울리다 활용 : 어울리어[어울리어/어울리여](어울려), 어울리니 ‘동사’ ‘어우르다(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판이 크게 되게 하다)’의 피동사. 봄이 되자. 「(…과)」(‘…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에」 함께 사귀어 잘 지내거나 일정한 분위기에 끼어들어 같이 휩싸이다. ‘성교하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에/에게」 여럿이 서로 잘 조화되어 자연스럽게 보이다. ←어우르-+-이-. 아울러 ‘아울러’ ‘부사’ 동시에 함께. 유의어 : 같이, 함께. 아올다. 아우르다. 합치다. 아우르다 ‘동사’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 <민속>윷놀이에서, 말을 두 개 이상 한데 합치다. 유의어 : 섞다, 묶다, 이루다 어울림‘어울림’ ‘명사’ 두 가지 이상의 것이 서로 잘 조화됨. 유의어 : 조화

어울림이나 아울러나 등등의 아무리 좋은 짝이 되려고 해도 그 정체성의 문제이다. 빛과 어둠은 결코 짝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결코 짝이 될 수 없다. 공산주의 본질을 버리고 자본주의 본질이 되어야 한다. 빛과 어둠은 결코 함께 짝할 수 없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과 피조물은 결코 영원히 구별이 되는 사이 곧 간격을 가진다. 그 간격을 인간이 영원히 넘을 수 없어서 하나님이 유일무이하신 중보를 인간에게 주신다. 그 중보가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주로 영접하면 그의 피의 죄 사함으로 성령통치를 받는다.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되는 동질성의 은혜를 입는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그는 곧 하나님의 자녀 곧 養子(양자)가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 곧 양자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동질성을 누림을 의미한다. 결국 하나님과 인간은 동질성의 문제이다. 누구든 동질성이 안 되면 영원히 헤어져야 한다. 부부간에도 그러하다. 부부간에 동질성이 안 되면 아무리 얼러도 결별을 피할 수 없다.

로마서8: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養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서 동질성이다. 이 동질성을 받아 누리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는 짝(新婦(신부))이라고 하고 친구라고 한다. 친구는 벗이고 붕우이다. 동무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은 곧 동무 동질성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공유하는 자들이다.

요한복음15: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남북빨갱이는 마귀의 동무들이다. 어둠의 족속 곧 마귀의 소속이고 그것의 백성이다. h4327 מִין 발음:miyn= kind, sometimes a species (usually of animals). 민이라고 발음하는 것을 종류라고 한다. 백성民(민)자의 의미일 것이다. 한반도에 김일성민족이 득세하는 중이다. 그들의 본질은 빨갱이귀신이고 그것에 부역하는 자들을 아우른다. 그것들은 어둠이라 한다. 그 어둠의 반대는 하나님의 빛이시다.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민족은 빛의 자녀들이다. 어둠과 빛은 결코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없다.

빛과 어둠의 대치인데 그 사이에 중간에 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빨갱이 편에 기울면 그들은 그것들에게 잡혀 먹히고 영원히 망한다. 중간에 있는 국민이 하나님의 빛의 자녀들로 돌아와야 한다. 빛의 자녀들의 편이 되어야 한다. 그 때 비로소 빨갱이에게 잡혀 먹히지 않는다. 이명박 정권 시절에 우리는 빛과 어둠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으니 중간은 없다. 때문에 중도를 논하지 말고 그 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고 수없이 강조했다. 그 어둠의 족속은 곡초를 죽이는 잡초들이다. 그 붉은 잡초를 논 밭에 놔두고 농사를 짓는 자들은 없다. 하지만 이명박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그 짓을 하고 마침내 그것들에게 놀아나서 나라를 그 붉은 잡초들에게 내주는 짓을 한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명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하나님의 빛에 거함이다. 그리로 돌아오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그들에게 주신 자유를 누리는 곳이 자유대한민국이다. 그 자유를 지키는 길은 하나님의 권능뿐이다. 곧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권능이신 성령이시다. 성령의 편에 서야하는데 도리어 마귀에게 속아 빨갱이 귀신에게 이끌리다가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나라가 그렇게 넘어가게 된 것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빛에 거하지 않는 연고이다. 교회가 합심 전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로 행하는 하나님의 빛에 거하면 그 빛의 본질로 통일성을 이루는 동질성의 권능으로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결코! 도리어 창성 강성 확장이 된다.

에베소서5: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요한일서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특별한 소유로 삼아 높이시는 족속이 거룩한 백성이다. 우리는 그분의 신부가 되는 짝으로 택함을 입는 것이 절실하다.

출애굽기19: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베드로전서2: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에베소서5: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아가서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is mine, and I am his: he feedeth’ h7462 רָעָה ra`ah {raw-aw} to pasture, tend, graze, feed

이런 말씀의 구절들은 곧 하나님께 신부되는 짝이 되는 것을 그 신부되는 교회를 의미한다. 그 짝으로 길들여지는 것을 거부하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사야54: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세아2: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요한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요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참되신 하나님이 지구를 지으신 이유가 자명하다. 그분의 영원한 짝을 만드심이시다. 그 짝을 만드는 일에 수종을 들라고 대한민국을 만드신 것이다. 성령과 新婦(신부)가 말씀하신다. 어린양의 신부도 되고 성령의 일에 수종을 들라는 의미이다. 성령에게 수종을 들려면 어린양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 신부가 되어야 수종을 들 수가 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은 지구에서 하나님의 짝 곧 어린양의 신부를 만드심이시고 그 일을 받들려면 하나님의 동질성을 갖춰야 하는데 그것은 어린양(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야 가능하다. 어린 양의 신부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데 완전해지니 곧 하나님의 본질로 통일 됨이니 그 동질성을 누리는 자들이다.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동질성을 이루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가야 비로소 이 나라를 만드신 성령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거기서 이 나라의 창성함과 강대함과 모든 영역의 국경선을 확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통일을 이룬 자들은 동질성이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다. 곧 하나님의 나라의 소속이고 그 본질의 통일성 동질성이다.

이사야 26: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구국기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