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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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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올림픽 유감
올림픽이 평화를 가져다주지 못한다. 평화의 왕이 오셔야만 가능할 뿐이다.
이요섭 

고대의 그리스인들은 세상의 한 가운데에 그리스가 있고, 또 그 한 가운데에 올림푸스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올림푸스 산에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12의 여러 신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그 신들은 인간처럼 여러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하였다. 인간처럼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하고 질투도 한다고 말이다.


이들 신들 중에 최고의 신인 제우스를 비롯 제우스의 누나이자 아내인 헤라(결혼과 가정의 수호신) 신 등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자신들의 생활 전반을 관장하고 있는 올림푸스산에 거주하는 대표적 12신들 가운데 최고의 신인 제우스를 숭배하기 위해 체육의 제전을 마련하고, 처음엔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수영, 달리기, 레슬링 등 총 5개 종목에 달하는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남자만이 출전하고 남자만이 관람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모든 경기는 옷을 다 벗은 채로 참가하였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라 본다.

 

원래 올림픽의 기원은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올림피아(Olympia)에 있는 제우스 신전에서 유래한다.

 

올림픽대회는 고대 그리스 祭典競技(제전경기)의 하나인 Olympia에서 기원되었는데 올림픽을 올림픽이라고 하는 것은 체육의 제전이 열렸던 곳의 이름을 본 따서 그렇다.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서쪽 이오니아 해에 가까이 있는 엘리스 남쪽 알페우스 강 유역의 평원이 펼쳐진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체육의 제전이 벌어진 것이다. 후에 발굴을 통해 여기에 제우스 신전과 제우스의 아내 헤라 신전 등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고대 그리스에는 올림피아의 올림픽경기’, 델피의 피티아경기’, 아르골리스의 네미아경기’, 코린트의 이스트미아경기4대 경기의 제전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은 고대 그리스에서 여러 도시국가들이 모여 제우스를 위해 4년에 한번 씩 열리는 종교와 스포츠가 결합된 제전 올림픽경기였다.

 

그런데, BC 2세기 중엽 로마제국이 그리스를 정복한 뒤에도 올림픽은 계속 열렸으나 AD 313년 로마제국의 콘스탄티누스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AD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기독교를 국교로까지 선포하였는데, AD 393년에 이르러서는 올림픽이 로마제국의 시민들에게 신앙적인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고 기독교 정신에 반하는 올림픽에 대한 금지 칙령을 내리게 된다. 여기에 더하여 AD 426년에는 이교도 신전 파괴령이 내려짐으로 제우스 신전과 헤라 신전 등이 부서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BC 776년부터 AD 393년까지 제293회 올림픽을 끝으로 1069년의 올림픽 역사가 마감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 1500여년 동안의 오랜 세월이 흘러 쿠베르탱은 1894년 파리에서 제1회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를 열고, 최초의 근대올림픽 아테네 개최를 확정했다. 그리하여 1896년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계올림픽은 1924년 샤모니 몽블랑에서 제1회 대회가 열렸고 평창올림픽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제우스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낼 때 불꽃을 신성하게 밝히며 경기를 했는데 그 불꽃이 바로 성화의 기원이 되었다.

 

그 후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그리스에서 태양의 빛을 내려 받아 菜火(채화)하는 전통이 생겼다.

 

발굴된 제우스 신전터 건너편에 있는 BC 7세기경 세워진 헤라 신전 제단에서 고대 그리스 여사제의 복장을 한 여성들에 의하여 오목 스틸 거울에 태양광선을 비추어 채화된 성화는 고대 그리스 시대를 재현한 항아리에 담겨 고대 올림픽 스타디움인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으로 운반되어 올림픽 성화봉에 점화 한 것을 올림픽 개최지까지 봉송하게 된다.

 

이번에 29일부터 25일까지 16일 동안 평창을 밝힐 성화도 채화의식을 거쳐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불씨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인수받은 불꽃이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은 바로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작년에 박지성이 그리스에서 성화 봉송을 하고 안전램프에 점화된 성화가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2018Km에 이르는 구간거리의 국내 성화 봉송을 하고 있는 중에 있다.

 

우리나라도 전국체전을 하기 위해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드렸다고 전해지는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 첨성단에서 해마다 제사를 올리고 전국 체전의 성화를 채화하여 봉송하게 된다.


(1) 17세기 중반 종교 개혁이 한창이었던 영국에서 만들어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따르면 소요리문답(The shorter catechism) 1문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Mans chief end is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ever.”(11:36, 73:25-28, 17:22-24) 라고 기록하고 있다.

고전 10:31에서도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 하고 있다.


(2) 고대 올림픽은 그리스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의 신 제우스를 숭배하기 위해 시작한 경기이고 지금도 이교적 행태의 성화 채취의식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일이 결코 될 수 없다.

 

(3) 올림픽은 우승자에게 금메달을 주어 인간을 극히 영화롭게 하는 제전이기에 또한 어느 하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일이 없다.

 

(4) 그 기원이 반 기독교적인 올림픽이 과연 인류평화를 가져다줄까?

 

평화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제우스신에게 제사를 올린 종교행사로 시작한 올림픽은 전쟁을 위한 훈련의 성격을 띠고 있었고 근대 올림픽 가운데 1936년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에서 우승한 베를린 올림픽은 그야말로 히틀러의 나치 선전장이 되어 그래서 혹자는 당시 베를린 올림픽베를린 나치 올림픽’(The Nazi Olympics Berlin) 이라고 말하기까지 하는 것에서 보듯이 올림픽이 정치화 된지 오래고 열강들의 각축장이 된지 오래며 심지어 테러까지 발생하여 인명의 피해도 있었던바,

이번 평창올림픽도 말로는 평화 평화하지만 오히려 핵으로 세계의 평화를 전적으로 해치는 그래서 온 세계가 制裁(제재)를 가하고 있는 악의 축인 북한의 위장평화 선전장이 되어버리는 정치적 도구로 전락할 위기에 빠져 있다.


(5) 진정한 평화는 2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했던 평화의 왕이 다시 오셔야 한다. 그 분이 오실 때 까지는 죄와 전쟁은 끝이 없게 된다. 우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요한 14:27)고 하셨다.

 

(6) 그러므로 크리스챤들은 올림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말 필요하다.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언행을 감찰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 한다면 올림픽의 정체가 무엇인지 올바로 판단하여야 한다. 기원이 반기독적인 올림픽 성공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임으로, 우리 크리스챤들은 올림픽 기간중에 국가나 개인이 그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관계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갖도록 해 주시라고 기도해야만 한다. 또한 크리스챤들이 이교적 행위를 통해 채화된 성화를 봉송하는 주자로 뛰는 일 따위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

 

(7) 12:9의 말씀을 보면 마귀의 가장 큰 특징은 거짖과 속임과 중상모략이라고 마귀의 정체에 관하여 잘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벧전 5:8~9을 통하여 마귀를 대적하라고 가르쳤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고 말이다.

 

(8) 로마의 유명한 전략가였던 베제티우스(Vegetius)"평화를 원하는 자여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If you Want Peace, then Prepare for War)는 아주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원한다면, 마귀들을 대적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마귀들과 대적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십자가 군병이 되어 주 위해 일어나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마틴 루터가 전 세계의 권력을 틀어 쥔 교황을 향하여 적그리스도라고 규정하고 너의 거룩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여~ 영원한 불이 너를 소멸시키리라!!!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당시의 루터는 교황과 대화도 타협도 할 수 없었다. 교황은 마귀의 수장인 적그리스도였기 때문이었다. 오직 하나님의 심판만이 교황에게 있게 될 것임을 단정적으로 말할 뿐이었다. 우리는 마귀에 사로잡힌자들과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한다. 대적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말이다.

 

(9) 평화의 왕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이 땅에 진정한 평화는 없다. 그러므로 거짓 평화공세에 속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거짓과 속임과 술수와 강압과 공갈과 협박으로 다가오는 저들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로 더욱 무장하고 하나님께만 간구 드려야 한다.

 

(10) 이제는 어느 누구도 어떤 정치 세력도 한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회복 불가능하게 되어버린 우리 대한민국을 살릴 수 없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음을 진정으로 겸손하게 무릎 꿇어 고백하며 애절하게 간구하여야 한다. “하나님~ 제발 대한민국을 살려주시옵소서!!!” 라고 말이다.

 

(11) 평화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께 매일매일 순간순간 特甚(특심)으로 간구하자!!! 그래서 북한과의 영적인 싸움에서 기필코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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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요섭 목사



등록일 : 2018-02-0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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