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0.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곧 지혜가 When wisdom h2451 חָכְמָה chokmah호크마’{khok-maw}혹-마우이다. 호크마라는 구음을 우리상고조상들이 사용했을 것인데 수많은 曲折(곡절)을 거치면서 우리 언문 속에서 사라진 것 같다. 이 좋은 말이 사라진 것이다. 그 곡절에 불교용어가 자리 잡은 것이다. 知慧(지혜) 智慧(지혜)란 말은 불교식의 지혜이다. 그것이 우리 언어 속에 자리 잡은 것인데, 자유통일대한민국은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어서 다시 回復(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호크마가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나온 용어인데 異敎(이교)의 곡절을 겪은 연고로 우리 언어 속에서 호크마가 소멸이 된 것이다. 사탄이 인간의 눈을 가리는데 불교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곧 지혜 지혜이고 슬기인양 세상의 눈을 가린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하나님의 지혜의 호크마를 모르고 평생을 살게 되었다는 그 아픔이 절절한 것이다.

智慧 지혜 智 슬기 지/지혜 지 慧 슬기로울 혜 ①삶의 경험(經驗)이 풍부(豐富)하거나 세상(世上) 이치(理致)나 도리(道理)를 잘 알아 일을 바르고 옳게 처리(處理)하는, 마음이나 두뇌의 능력(能力). 슬기 ②미혹(迷惑)을 없애고 보리(菩提①불교(佛敎)에서 최상(最上)의 이상(理想)인 불타(佛陀) 정각(正覺)의 지혜(智慧ㆍ知慧) ②불타(佛陀) 정각의 지혜(智慧ㆍ知慧)를 얻기 위(爲)해 수행(修行)해야 할 길 ③불과(佛果)에 도달(到達)하는)를 성취(成就)하는 힘.

知慧 지혜 知 알 지 慧 슬기로울 혜 ①사물(事物)의 도리(道理)나 선악(善惡) 따위를 잘 분별(分別)하는 마음의 작용(作用). 슬기 ②불교(佛敎)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眞正)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 ‘명사’ 사리를 바르게 판단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내는 재능. 유의어 : 기지, 재치, 현명.

智 슬기 지,지혜 지

슬기, 지혜(智慧ㆍ知慧) 재능(才能) 꾀, 기지(奇智), 모략(謀略) 지혜(智慧ㆍ知慧)로운 사람, 총명(聰明)한 사람 슬기롭다 지혜롭다(智慧ㆍ知慧), 총명하다(聰明) 알다

睿 슬기 예 슬기 임금의 언행(言行), 성인(聖人)의 언행(言行) 슬기롭다, 총명하다(聰明) 통하다(通) 깊고 밝다 사리(事理)에 밝다 너그럽다

諝 슬기 서 총명(聰明)한 사람 지자(智者) 헤아리다 속이다

谞 슬기 서총명(聰明)한 사람 지자(智者) 헤아리다 속이다

詇 슬기로울 앙 슬기롭다 묻다 고하다(告) 강제하다(強制)

俊(준) 濬(준) 駿(준) 晙(준) 儁(준) 寯(준) 僔(준) 雋(준) 䜭(준) 算(산) 祘(산) 筭(산) 傑(걸) 杰(걸) 聖(성) 知(지) 慧(혜)

이런저런 곡절이 자리를 잡았으니 호크마의 의미가 그대로 드러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 자신 곧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신 하나님 여호와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으면 그가 곧 하나님의 지혜의 지체가 된 합일지체인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국어사전에 나온 지혜의 의미를 살폈다면 번역을 할 때 이를 바로 잡았어야 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불교식의 용어에 담아도 무반응 하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 그만큼 호크마를 담아내는 언어 그릇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 번역에서 창조의 능력을 성경원어구음 그대로 호크마 등으로 또는 영어식으로 담아내면서 이유를 기록했다면 불교식 용어 知慧(지혜) 智慧(지혜)와 거리를 두는 구분을 했을 것이리라. 그 작업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제 성령통일대한민국을 이루는 과정에서 이 작업을 하여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호크마는 인간이 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창조주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합일체가 되어 그의 모든 능력을 그 본질을 누림이라고 유전할 수 있어야 하겠다.

본문구분

When wisdom h2451 חָכְמָה chokmah호크마

entereth h935 בּוֹא bow보우

into thine heart h3820 לֵב leb레이브

and knowledge h1847 דַּעַת da`ath다애

is pleasant h5276 נָעֵם na`em나 엠

unto thy soul h5315 נֶפֶשׁ nephesh네페쉬

When wisdom entereth into thine heart, and knowledge is pleasant unto thy soul;

호크마란 의미는 직관력을 의미하는데 총명(聰明 파생어 : 총명하다. ‘명사’ 보거나 들은 것을 오래 기억하는 힘이 있음. 또는 그 힘. 썩 영리하고 재주가 있음.=사전적인 의미) 하나님의 총명은 통찰력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집중력의 기억능력을 강조하는 것 같다. 지혜와 총명의 신 upon him, the spirit רוּחַ ruwach of wisdom חָכְמָה chokmah and understanding בִּינָה biynah 모략과 재능의 신 the spirit רוּחַ ruwach of counsel עֵצָה `etsah and might גְּבוּרָה gĕbuwrah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the spirit רוּחַ ruwach of knowledge דַּעַת da`ath and of the fear יִרְאָה yirah of the LORD יְהֹוָה Yĕhovah.

호크마는 총명이라고 하는 통찰력까지 합하는 의미다. 사전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성경에서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고 태초의 말씀이 만물을 만드신 바다. “골로새서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시다. 그분이 곧 하나님의 호크마(of wisdom)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속으로 들어오시면 그는 하나님의 호크마를 공유한 것이기에 그를 누린다.

“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창조하신 바이고 모든 만물을 다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창조하셨고 그 말씀을 위해 창조하셨고 만들어진 만물이 그분 안에 함께 서게 하신 것이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그분이 곧 하나님 of wisdom시다. 그분(하나님의 of wisdom) 인간 속으로 들어오셔야 하나님과 일치된 동행 동거 동역 동업을 완수하게 된다. 이런 동행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호크마를 가져야 가능하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삼으심으로 하나님과 동행케 하심이시다. “에베소서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의미하는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하나님 뜻이시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 동행을 하게 하시려면 하나님의 본질을 넉넉히 공유하고 그 본질로 통제되는데 완전하도록 길들여져야 하는데 이를 성령이 집행하신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신다. “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통치를 내려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령의 통치를 누구든지 받으면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이다. 그의 통치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업이다. 하나님과 동업자이다. “11.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4.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아야 기업보증이다.

성령은 우리를 오직 예수에게로 인도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성령만이 우리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이끌어 들여 하나님과 동행 동업 동거 동역하는 인간으로 만드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성령으로 그분의 영광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을 위한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신다. ‘he hath abounded περισσεύω perisseuō페리스오 toward εἰς eis아이쓰. 넘치게 부어주신다는 의미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 기반을 깔아줌을 의미하는 ρισσεύω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호크마 비이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속에 성령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동행 동역 동거 동업하는 지혜와 총명이시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통달하게 하시는 은총으로 이끄신다. 인간이 순응하게 하시는 기반의 지혜와 총명이시다. 하나님의 호크마 비이나는 그를 운영하시는 하나님을 받들게 하시는 기반이시다. 이는 곧 하나님과 완전한 일체가 되게 하시는 통제 통치를 받게 하시는 일절의 기반이시다. 하나님의 성령이 이를 이루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투씨야(sound wisdom h8454 תּוּשִׁיָּה tuwshiyah)와 하나님의 샤칼(of wisdom h7919 שָׂכַל sakal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wisdom, skill (in war), wisdom (in administration), shrewdness, wisdom, prudence (in religious affairs), wisdom (ethical and religious)이다.

‘들어가며 entereth h935 בּוֹא bow보우’{bo} 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이다. 우리말로 입력이라는 의미인데,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결코 하나님보다 앞설 수 없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결코 하나님을 넘어설 수 없다. 그 간격은 영원하다. 그 간격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인간 능으로 섬길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분이 항상 입력해주셔야 한다. 그 일을 항상 하나님 자신의 영이 하신다. 성령이시다. 성령이 없는 자들은 인본주의자들이고 천애고아들이다. 그들은 마귀의 먹이가 될지언정 하나님과 동업하는 하나님의 기업이 결코 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오직 성령통치이시다. 성령은 그가 주신 계명이시다.

요한복음14: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성령이 아니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우리 속으로 입력 및 공유 충만케 될 수 없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수단이시다. 유일한 수단이시다. 지극히 강력한 수단이시다. 이 수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행사하실 수 있다. 그분만 인간 속에 성령을 부으시는 분이시다. 그의 피로 용서를 받지 못하면 성령을 받아 누릴 수 없다. 성령을 외면한 기독교는 망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통치를 받는 교회만 진정 하나님의 교회이다. 성령의 창조의 호크마 비이나 등 모든 투씨야의 의미들로 제대로 번역된 우리말 성경을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지금은 신조어를 만드는데 익숙한 세상이다. 그만큼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기 때문인데,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용하던 언어 상고조상들이 사용하던 그 호크마 비이나 비인등의 언어가 불교식의 뜻 풀이로 전개되도록 방관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인류를 우상숭배에서 이교에서 구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면 이런 언어적인 醇化(순화) 純化(순화)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하라.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일치체가 되게 하는 것이 곧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호크마인데 오히려 돌이 되게 하려는 사탄의 음모에 따라 그것을 최고의 知慧(지혜) 智慧(지혜)라 知的(지적)인 것이라고 언어교두보를 구축한 것이다. 이대로 둔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분명히 원어구음을 그대로 사용하여 우리 언어의 새로운 교두보를 구축하여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특별性(성) 독특性(성) 그 거룩함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인간이 돌이 되는 것이 지혜이고 지식이라니, 이런 해괴한 것이 우리민족에게 오랜 시간 자리 잡고 있었고 지금도 그것이 준동하는 시절이다. 성령통일대한민국, 성령통치통일대한민국의 세월을 열어가는 우리의 선한 싸움에서 우리만의 언어가 구별되도록 하나님의 호크마를 구해야 할 때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