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明哲(명철)을 얻으려고 for understanding תָּבוּן tabuwn 타부운 {taw-boon} 타우-분 and (fem.) tebuwnah테부우나흐 {teb-oo-naw}텝-우-나우 or towbunah토우분나흐 {to-boo-naw}토-부-나우 이다.

본문 구분

Yea, if thou criest קָרָא qara

after knowledge בִּינָה biynah

and liftest up נָתַן nathan

thy voice קוֹל qowl

for understanding תָּבוּן tabuwn

Proverbs 2:3 Yea, if thou criest after knowledge, and liftest up thy voice for understanding; {liftest...: Heb. givest thy voice}

지난번에 明哲(명철)에 관한 글에서 우리말 고리타분 터분 느리터분하다 구리터분하다. 등의 語源(어원)인 것 같다고 지적한 바 있다. 우리韓民族(한민족)의 언어는 上古(상고)조상들이 사용한 것을 그대로 이어받은 셈의 4대손 에벨家(가)의 혈통중심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 냥 셈의 혈통 가의 언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바벨의 저주 때문이다. “창세기1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세기10:25. And unto Eber were born two sons: the name of one was Peleg; for in his days was the earth divided; and his brothers name was Joktan. 에벨이 베렉을 낳았을 때 세상이 나뉘어졌다고 하여 큰 아들의 이름을 벨렉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Peleg {peh-leg} Peleg = division was Peleg h6389 פֶּלֶג Peleg 펠레그. divided h6385= פָּלַג palag {paw-lag} 팔래그이다. 그 때 땅이 나뉘어졌다는 말을 한다. 정확히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지 못한다. 홍수 직후의 땅과 바다가 지금의 땅과 바다의 모양이 되었다는 말이라 하는 분들도 있고, 홍수 시에 지각변동으로 이미 지금의 땅과 바다가 된 것이고 바벨의 저주로 뿔뿔이 흩어진 것이 곧 땅의 나뉘어짐이라 하는 분들도 있다.

palag {paw-lag}는 to divide, split, cleave등이다. split의미 ‘명사’ 스플릿 분열 쪼개진 틈 쪼개짐 몫 주의 분할 쪼개진 금 갈라진 금 갈라진 틈 파편 반 잔 트집 쪼갠 버들가지 일직선으로 두 다리를 펴고 앉는 곡예 연기 ‘형용사’ 갈라진 갈라서 만든 ‘동사’ 나누다 찢다 쪼개다 얇게 뜨다 나누어 갖다 급히 가다 급히 떠나다 타다 분열시키다 분리시키다 분리하다 쪼개지다 분할되다 투표를 분할하다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되다 밀고하다. divide의미 ‘명사’ 분할 분계 ‘동사’ 나누다 가르다 분배하다 분리하다 사이를 갈라놓다 분열시키다 두 파로 나누어 찬부를 표결하다 도수를 그어 넣다 눈금을 그어 넣다 갈라지다 의견이 갈라지다 표결하다 나눗셈하다 분별하다. 라는 의미들을 내포하는데 인간의 불가항력적인 일이기에 피엘 동사의 의미로 cleave을 담는다. ‘동사’ 쪼개다 헤치며 날아가다 헤치며 나아가다 분열시키다 쪼개지다 헤치고 나아가다 분열하다 고수하다 부착하다 점착하다.

동시에 두 가지 일이 발생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을 수도 있지만, 결국 셈의 큰 줄기에서 떨어져 나간 에벨이 되는 셈이다. 에벨의 언어를 벨렉과 욕단이 사용한 것이고, 어쩌면 셈의 상당한 패미리들도 같은 어군에 속해 있었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 것이나, 최소한으로 잡아서 에벨의 혈통어는 히브리민족과 우리민족상고 조상의 언어가 된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역대 상1:

1. 아담, 셋, 에노스

2. 게난, 마할랄렐, 야렛

3. 에녹, 므두셀라

4.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

노아의 아들 야벳의 혈통.

5.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6.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7.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노아의 아들 함의 혈통

8.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9.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요

10.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 처음 영걸한 자며

11.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2.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으니 블레셋 족속은 가슬루힘에게서 나왔으며

13.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고

14.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5.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6.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라

노아의 아들 셈의 혈통

17.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18.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고

노아의 5대손 에벨의 혈통

19.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 때에 땅이 나뉘었음이요 그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노아의 6대손 욕단의 家系(가계)

20. 욕단이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웹과 예라와

21.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2. 에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3.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욕단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노아의 6대손 벨렉의 가계

24. 셈, 아르박삿, 셀라

25. 에벨, 벨렉, 르우

26. 스룩, 나홀, 데라

27. 아브람 곧 아브라함

28. 아브라함의 아들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히브리인의 조상 벨렉과 그 아우 욕단은 한민족의 조상인데 에벨의 두 아들이고 그들은 형제이다. 이 둘은 에벨의 혈통이다. 그 언어를 공유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토대로 해서 우리 언어의 유구한 이어짐 언문을 확인해야 한다. 히브리민족과 한민족은 동일한 혈통이다. 뿌리가 같다는 말이다. 에벨의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시다.

창세기9:

25.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26.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노아의 하나님은 아담의 하나님이시다. 노아는 그 아들 셈에게 그분을 찬송 곧 ‘Blessed h1288 בָּרַךְ barak’하리라 복을 주신다. 그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분 곧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을 위해 에벨의 두 아들이 각기 역할을 해야 한다. 그 하나는 곧 벨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혈통으로 쓰임을 받는다. 그 벨렉은 히브리인의 조상이다. 우리민족의 조상은 욕단이다. 우리민족을 쓰시는 이유는 곧 그분의 재림을 위함이다. 현재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시다가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다시 오신다.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우리 한민족으로 하실 일을 계획하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민족은 성령으로 각성하여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해야 한다. 현재는 마귀에게 묶여 성령의 일을 거역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수도는 지구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그 땅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다. 이를 인정해야 한다. 서로 미루고 있었는데 미합중국 대통령 트럼프가 담대히 당당히 이를 인정하고 나서자. 유엔에서 제동을 걸었다. 이는 유엔이 하나님의 주권을 대적하고 무시한 오만하기 그지없는 행동이다. 그분 앞에서 진정 겸손하자.

블레셋 곧 팔레스타인 (Palestine)은 함의 아들 3대 손 Kacluchiym {kas-loo-kheem} 가슬루힘에서 나온 민족이다. (of whom came the Philistines,) Casluhim = fortified h3695 כַּסְלֻחִים Kacluchiym이다. 이들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먼저 와서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었던 것 같다. 주권자 하나님은 국경선을 홀로 주관하신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경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에 대한 기록이 들어 있는 문서이다. 예루살렘을 그들의 수도로 주신다. 함에도 이를 부정하는 세력이 있는데 마귀세력이다.

시편2:

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은 하나님만 아시는 그 날에 공중으로 구름타고 오셔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전이 있는 그곳이 곧 시온 산이다. 유엔에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치 않아도 만물의 주인의 입장은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심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이심을 알지 못하고 있지만 결국 알게 되는 날이 온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분이 온 세상을 철장으로 통치하는 날이 오는 것이다.

모든 역사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분을 위한 나라는 흥한다. 그분을 대적한 나라를 급히 망한다. 혹 국가든지 임금이든지 정권이든지 그리스도를 대적한 자들은 망하게 된다. “10.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축복하라고 하신다. 그들이 복 받음이다.

시편 122:

6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Pray שָׁאַל shaal 시아알 (시+아=싸) 싸알 씨에이알

for the peace שָׁלוֹם shalowm 시아로움 살롬

of Jerusalem יְרוּשָׁלַם Yĕruwshalaim 예루우시아라임 예루살렘

they shall prosper שָׁלָה shalah 시알라. 살라.

that love אָהַב ahab 아하브

thee

우리민족과 히브리민족은 진정 노아의 4대손 에벨의 혈통으로 형제이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히브리인의 수도로 예루살렘을 주신 것인데 이를 순응해야 하는데 그것을 거부하는 정권이 나라를 장악하는 현실이다. 예루살렘을 축복하는 나라만이 살라 곧 형통하는 번성을 누리게 된다. 그것을 성령으로 알아야 한다.

형통을 하려면 하나님의 명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그들은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이고 성령으로 구하는 자들은 모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구하게 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명철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명철을 받은 자들은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게 된다. 이는 지구의 모든 나라의 만대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위해 명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사야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시는 명철은 곧 그의 피로 속죄를 받은 자들 속으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의 명철로 행하도록 길들여진 자들의 것이다. 그들이 받아 누리는 것이 곧 하나님의 명철인데,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능력 그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힘과 권능을 받아 누리는 능력을 전부 다 통칭한다. 그 명철을 받아야 하나님의 기준으로 번성이고 형통이다. they shall prosper שָׁלָה shalah 시알라. 살라. 이 살라는 우리말 구음 살다 어원이 된 것으로 보여 진다. 살게 하다.

죽을 자에게 살라! 죽어가는 자에게 살라! 무너지는 자에게 살라! 한다. they shall prosper שָׁלָה shalah 시알라. 살라. 살다 ‘발음: 살ː다’ 활용: 살아, 사니‘사ː니’, 사오‘사ː오’ ‘동사’ 생명을 지니고 있다. 불 따위가 타거나 비치고 있는 상태에 있다. 본래 가지고 있던 색깔이나 특징 따위가 그대로 있거나 뚜렷이 나타나다. 마음이나 의식 속에 남아 있거나 생생하게 일어나다.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지 않고 제 기능을 하다. 경기나 놀이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잡히지 않고 제 기능을 하다. 글이나 말, 또는 어떤 현상의 효력 따위가 현실과 관련되어 생동성이 있다. 어떤 직분이나 신분의 생활을 하다. (‘삶’을 목적어로 취하여) 어떤 생활을 영위하다. 「(…과)」(‘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어떤 사람과 결혼하여 함께 생활하다. 지금의 아내와 살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명철은 생존에 관계된 언어이다. 국가생존 개인 가족생존 조직 정권생존 인류생존 지구생존 등의 절체절명에 걸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인데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해결책이란 의미이다. 어떻게 살아가다, 살아나다, 살아남다 이 세부분을 다 아우르는 언어가 명철이다. 문제는 어떻게? 그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나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남다 이다. 명철은 구원의 의미와 質量(질량)과 차원도 결과적으로 구별한다. 넉넉하게 크게 확실하게 등등의 질량의 언어들이 함께 한다. 고리타분 구리터분 낮은 등급이다.

명철은 תָּבוּן tabuwn’{taw-boon} 타부운인데 우리말과 비슷한 것은 구리타분 느리터분 고리타분 이다. 고리타분하다 터분-하다 원형 : 터분 등의 명철과 연관된 의미들이 녹아 있는 터분 이고 고리타분 이다. 거기서 파생된 것일까? 우리는 반문해야 한다. 터분의 語源(어원)이 뭘까? 타분이나 터분의 어원은 무엇일까를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유일무이 구원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 속에 있는 명철을 받아 누린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철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의 명철은 시간의 일치 곧 행동의 일치성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시간을 거역한다. 거기서 나온 언어가 느리터분하다 이다. ‘느리터분하다(행동, 성질 따위가 느리고 답답하다)’의 어근. 느리터분하다 ‘느리터분하다’ ‘형용사’ 행동, 성질 따위가 느리고 답답하다. 누구든지 성령의 지혜로 행동하려면 그 지혜의 원하시는 순서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 시간을 정확히 일치행동해야 한다. 해결의 지혜 명철(understanding)은 일치성 (agreement, accordance, correspondence, coincidence, consensus, understanding) 모략의 순서다. 곧 시간의 일치성을 가져야 하는데 시간의 일치성이 없다는 의미의 느리터분 이다.

명철의 skil적인 의미가 다분한데 성품적으로 일하는 솜씨가 더럽다는 등의 의미가 곧 구리터분 이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늘 하던 식으로 하니 고리타분 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새 일을 행 하신다.

“이사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사야 43: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8:6네가 이미 들었으니 이것을 다 보라 너희가 선전치 아니하겠느뇨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보이노니

예레미야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하나님의 새 일을 이루시는 영광을 통해서 이번에 한반도 통일의 문제도 하나님의 디자인된 일을 이루실 것이다. 참신한 방법 전혀 뜻밖의 방법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 일을 이루시는데 이미 그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 예측하도록 하셨으나 그것이라고 정확히 드러날 때가 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는데 주저치 말아야 한다. 그 명철을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새 일에 동참하여 우리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거 동역 동행의 축복을 우리는 받아야 할 것이다.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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