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unto wisdom חָכְמָה chokmah {khok-maw}’ 음역으로 호크마흐 호크-마우 발음으로 호크마이다. 이 호크마라는 구음은 우리말 구음에 없다. 曲馬(곡마)가 있기는 하지만 의미가 다르다. 말을 훈련한다는 의미는 ‘아가서1장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준마로 길들여진 것 곧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진 성도를 비유한다. chokmah {khok-maw}’와 비슷한 구음도 없다. 혹의 한자음은 대체로 8가지다. 미혹할 惑(혹) 혹시 或(혹) 독할 酷(혹) 어두울 掝(혹) 흰여우새끼 또는 돼지새끼 豰(혹) 몸을 숨겼다가 갑자기 나와서 사람을 놀래게 하는 소리 閄(혹) 뜻이 고상할 隺(혹)이다.

戶口(호구) 虎口(호구) 糊口(호구) 狐裘(호구) 護具(호구)다. 이런 구음들은 앞의 구음과 비슷하나 뜻이 다르다. 虎口(호구) ‘발음 : 호ː구’ ‘명사’ 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형편을 이르는 말.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동’ 바둑에서,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이 트인 그 속. 등으로 봐서 상당히 호크마에 근접한 의미이다. 曲解(곡해)라는 구음은 의미가 근접하나 구음이 다르다. 우리민족 상고조상은 노아의 후손 에벨의 씨족이다. 욕단이다. 그분들은 지혜를 호크마라 했다. 하지만 그 구음이 남지 않는 것이다. 많은 구음이 남았는데 chokmah {khok-maw}’ 그 구음이 사라진 것 같다.

경상도 사투리에 하꼬마 가 있다. 그대로(智慧지혜로) 하겠다는 사투리이다. 이는 구음과 의미가 근접한다. 하께 가 있다. 만일 지혜가 없으면 함께 할 수 없기에 우리말 함께와 비슷한 의미라고 봐야 한다. 함께 ‘부사’ 한꺼번에 같이. 또는 서로 더불어. 유의어 : 아울러, 같이, 서로이다. 호크마와 함께의 구음은 서로 다르다. 의미는 결과적인 측면에서 상통한다. 인생은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그 지혜의 호크마가 우리말 구음에서 사라지고 다만 智慧(지혜) 知慧(지혜)로 자리를 잡았다. 이는 마귀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고 하나님의 지혜를 폄훼하고 자기들의 것을 높이려는 의도로 아예 그 구음을 소멸시킨 것이 아닌가 한다.

‘unto wisdom חָכְמָה chokmah {khok-maw}’는 wisdom의미 ‘명사’ 지혜 예지 현명 영지 학문 현인 금언 지, skill의미 ‘명사’ 기능 숙련 솜씨 길 ‘동사’ 문제가 되다 이해하다. 기술(전쟁) skill (in war), ), 지혜(행정) wisdom (in administration), shrewdness의미 ‘명사’ 빈틈없음, 약삭빠름. 신중함(종교 관련) prudence (in religious affairs),. prudence ‘명사’ 신중, 사려 분별, 조심, 빈틈없음. 지혜 (윤리적 및 종교적)wisdom (ethical and religious)등에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런 의미들로 사용되는데.

성경적 의미는 스스로 홀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지적인 본질을 통칭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고 당연히 만들어진 지혜를 부여받는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지적인 본질은 피조물과 영원한 간격을 가진다. 피조물의 지혜는 만들어진 것이고 하나님의 지혜는 스스로 계신 이의 것이다. 하나님과 피조물은 모든 것에 간격을 가진다. 그 차이를 영원히 넘을 수 없다. 하나님의 모든 지적인 본질은 스스로 계신 자의 것이다. 누가 만들어 준 것이 아니다. 피조물인 그 누구도 그것을 스스로 지혜를 가질 수 없다. 피조물이 아무리 높은 지혜를 가진다 해도 그것은 만들어진 것이고 부여받은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은 본질상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인간과 영원한 동거 동행 동역을 원하신다. 인간은 피조물이라 그 간격을 영원히 좁힐 수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그분의 피로 용서를 받고 그 용서를 받아야 성령이 그 사람 속으로 오신다. 성령이 그 속으로 오셔서 그를 통치하셔야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된다. 그들만 하나님과 동거 동역 동행을 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서만 성령의 통치가 주어지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을 이루게 하심이다. 성령의 통치만 하나님과 동행 同居(동거) 동역이다. 성령이 오시면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데 물론 하나님의 지적인 본질을 누린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가 전무하다. 그 지혜를 가져야 하나님의 지혜를 讀解(독해)한다. 그 지혜만 그 지혜를 알아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성령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용서를 받는 자들 안에서 그 지혜의 본질을 공유하도록 인도하신다. 이를 기름부음이라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을 기름 부어 주시면 그는 그 본질을 받게 된다.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만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본다. 이는 חָכְמָה chokmah {khok-maw}이다.

본문 구분

So that thou incline קָשַׁב qashab 카시아브

thine ear אֹזֶן ozen 오젠

unto wisdom חָכְמָה chokmah호크마

and apply נָטָה natah

thine heart לֵב leb

to understanding תָּבוּן tabuwn

Proverbs 2:2 So that thou incline thine ear unto wisdom, and apply thine heart to understanding;

요한계시록 4장을 자세히 읽어보라. 하나님 보좌의 그 앞에 일곱 등불을 킨 것이 있다고 하신다. “요한계시록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에 앉으신 분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고 그분의 빛 가운데 계신 분이시다. “디모데전서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요한일서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보좌에 일곱 등불이 켜 있다 하신다. 이는 곧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본질의 빛을 피조물이 결코 스스로의 힘으로 독해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선언이시다. 성령의 등불로 하나님의 빛을 독해하고 누림을 의미한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은총이다. 하늘 천국도 그러한데 하물며 육체의 어둠에 묶여 있고 마귀의 미혹에 가려진 인간들에게는 더욱 성령의 등불이 절실한 것이다.

“요한계시록5:6.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성령이 밝히시는 은총 곧 하나님의 지적인 본질의 기름부음이 없다면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지적본질을 חָכְמָה chokmah {khok-maw}라 한다. 호크마이다. 이 호크마를 얻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 호크마가 없다면 결코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할 수 없다. 때문에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인간에게 주신 성경을 독해할 수도 없다.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시고 선하신 뜻을 알 수가 없다. 성경에 있는 그 수많은 지식과 만물에 기록한 그 엄청난 지식을 해독할 수 없다. 인간의 혼의 지혜, 피조물의 지혜로 그것을 영원히 알아낼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חָכְמָה chokmah {khok-maw}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안에서 받기 때문이다.

“로마서11: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주시는 지혜와 총명이시다.

에베소서1: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늘 곧 하나님의 나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등불 일곱 영의 빛 가운데 거하는 곳이고 땅도 역시 그러한 것이다.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등불이다. 성령의 등불이 아니면 결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릴 수 없다.

“고린도전서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이를 성령으로 깨달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바울은 그의 모든 사역을 전적으로 성령으로 하게 된다. 인간의 혼적인 능력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의 作心(작심)은 곧 성령의 권능으로만 진리의 예수를 전하기로 행동한다. 정조를 가진 여자처럼 오직 성령으로만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오직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받고 성령으로 배우고 얻어 누린다. 동시에 성령으로 그 도를 전하기를 작심하는 것이다. 마치도 정조 절개를 가진 신하나 여인처럼 그 길로만 간 것이다. 성령으로만 전달되는 하나님의 지혜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그 지혜를 전하는 성령으로 인한 지혜와 계시의 정신 곧 지혜와 계시의 영을 강조한다. 지혜와 계시의 정신(영)!

♥에베소서1:

15.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in the knowledge’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에 있다.

♡마태복음11: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계시주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을 부어주셔서 열리는 것이다.

고린도전서2: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성령으로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심이다. 인간의 혼적인 능력으로 그것을 알아낼 수 없다.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성령이 아니면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를 알 수가 없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피의 속죄로만 인간 속으로 오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은 성령의 통치영역이다. 그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을 공유하신다.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חָכְמָה chokmah {khok-maw}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그 안에서 받는다. 성령이 그 안에만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חָכְמָה chokmah {khok-maw}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 안에서만 받아 누린다. 성령은 그 안에만 거하신다. 여호와의 신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חָכְמָה chokmah {khok-maw}를 공급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 누려야 비로소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이 가능한 것이다.

“이사야11: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미가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우리는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그 חָכְמָה chokmah {khok-maw}를 받아 누리는 자유대한민국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호크마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고린도전서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그분이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지혜로 만물을 만드신 것이니 그분의 지혜를 독해하고 누리려면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빛 그 등불 가운데서 우리는 비로소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이 가능한 것이다. 인본주의는 인간의 혼의 등불이다. 그것으로 만든 문명은 하나님 앞에 미련한 것이다. “고린도전서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חָכְמָה chokmah {khok-maw}로 경영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 지혜를 버리고 남북빨갱이를 지혜로 삼는 자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그것들의 지혜는 지혜라 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특함이고 간특함일 뿐이다. 마귀의 것이기 때문이다. “야고보서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인본주의를 높이는 길은 곧 인간의 지혜를 높이는 것이다. 헛된 것이다. “고린도전서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말씀에 경고를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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