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안연히 살며 에서 ‘안연히 safely’ h983 בֶּטַח betach {behtakh} 베타흐 베흐-타흐이다. security의미 ‘명사’ 보안 안전 안심 보증 보증금 방호 저당물 유가증권. safety의미 ‘명사’ 안전 안전장치 안부 安打(안타) ‘형용사’ 안전을 보호 하는. securely의미 ‘부사’ 안전하게 꼭. 國泰民安(국태민안)의 이리 좋은 뜻을 담은 말인데 우리말 어딘 가에 남아 있든지 아직도 이런 뜻으로 사용해야 되는데 이런 뜻으로 직접사용하는 구음은 우리 말에 없다.

우리말 구음에 베개를 베다의 베다가 있다. 베다 ‘베ː다’ ‘동사’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유의어: 받치다. 누웠을 때 베개로 머리 아래를 받쳐야 평안하다. 안연하다. בֶּטַח betach {behtakh} 베타흐는 베개 베다의 어원이 된 것으로 보여 진다. 우리 조상들은 안연히를 머리를 받치는 것으로 얻어지는 것으로 구음의미를 후손들에게 남겨 준 것이다. 모든 피조물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을 받드는 것만이 안연함을 묵시 비유함이다.

인간이 앞이 캄캄할 때가 많다. 그 때마다 인간은 누군가의 도움을 구한다. 한줄기 빛처럼 그 앞의 어둠을 물리칠 방안을 구한다. 그것이 없다면 앞이 캄캄하다. 특히 생존에 걸린 문제라면 더욱 절박한 것이다. 그 어둠에 눌려 절망하는 절규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자멸하거나 타인을 망하게 한다.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은 마냥 빛이 될 수는 없다. 스카이 대학을 입학하고 돈이 없어 절박할 때 누군가 도움을 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김일성 장학금이라 평생의 올무더라. 세상에서 생존에 걸린 문제라도 누구의 도움인지 정체성을 분명히 구별해서 받아야 한다.

사람들은 합법적인 위기관리를 추구해야 성공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다. 그 때문에 홀로 스스로 계시고 영원하시고 만물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가 절실한 것인데, 그 지혜를 구하는 자들이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근본을 얻는다. 성령의 인도하심 곧 성령의 통치는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는 통치이시다. 그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지혜가 늘 공급되는 것인데 이를 무시하니 문제다.

본문의 구분

But whoso hearkeneth h8085 שָׁמַע shama` {shaw-mah} 사매 사매흐

unto me shall dwell h7931 שָׁכַן shakan 사칸 사케인

safely h983 בֶּטַח betach {behtakh} 베타흐 베흐-타흐

and shall be quiet h7599 שָׁאַן shaan {shaw-an} 시아안 시아우-안

from fear h6343 פַּחַד pachad 파해드 파힘

of evil h7451 רַע ra`래 라아 라

But whoso hearkeneth unto me shall dwell safely, and shall be quiet from fear of evil.

여호와를 경외하면 하나님의 안목을 얻어 무한정 지식을 공유하는 지식의 근본을 얻고 그의 지혜와 훈계를 받아 명철한 자가 된다. 미련한 자들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겨하지 않고 하나님의 안목으로 얻어지는 지식을 미워한다. “잠언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함을 버린 자들은 반드시 혹독한 그 심판을 받게 된다. “잠언1:29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영원한 후회다.

그 때문에 인간은 인간 육체의 안목 지혜를 성령으로 포기해야 한다. 성령의 안목으로 갈아타야 한다. 그것을 악에서 떠난다 한다. 인간의 안목에서는 악만 나온다. 하나님의 성령의 안목에서는 하나님의 선만 나온다. “잠언3: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성령의 인도하심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것이다. 그들만 악을 미워하고 교만 거만 악한 행실 패역한 입을 미워한다. “잠언8: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만물의 창조주는 스스로 계신다. 그분만 만들어지지 않은 지혜이시다. 그 안목에서 나오는 지혜의 근원이시고 그분만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명철이시다. “잠언 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장수를 명하시고 인간의 머리를 중시여기는 자들은 그 연세가 짧아진다. “잠언10:27.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만 생존의 절박함을 기회로 만든다.

인간이 성령의 각성으로 모든 진리를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직하다고 하는데 그들은 절박하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잠언14:2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성령의 각성을 잃어버린 자들은 패역의 길로 가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무시하고 여호와를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경멸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그는 반드시 상을 받는다. “잠언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언 14:2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언 15:16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15:3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언 16:6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잠언 19:2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언 23:17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잠언 24:21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잠언 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잠언 31:30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것이다. 그들만 늘 하나님의 그 모든 도우심을 받는다. 그 때문에 인간은 성령의 통치를 절실히 사모해야 한다. 그것이 앞이 캄캄함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빛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따라 행하면서 앞이 캄캄해지면 그는 도움을 받는다. 하나님의 지혜의 근본 지식의 근본을 얻고 하나님의 명철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지혜를 늘 구하게 하시는 통치이시다.

“잠언 2: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성령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로 아주 이사하도록 인도하신다. “잠언서2:1.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3.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귀를 하나님의 지혜에 기울이게 하고 마음을 명철에 두게 하고 지식을 불러 구하게 하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게 하고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감춘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게 하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곧 성령의 통치 곧 여호와를 깨닫게 하시는 지혜를 얻게 한다.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그 안목으로 하나님의 지식 명철을 무한대로 공유하게 하신다.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각성으로 언제나 정직하고 그 정직한 자들의 특징은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절박하게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심이다. 그들에게 주시려고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신다. 그들의 방패가 되신다. 

“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누리는 자들이 가는 길은 하나님의 저울 추 기준 잣대이다. 그 길로만 가도록 보호하시고 그 길을 보전하여 늘 세상 것과 섞이지 않게 하신다. 무릇 누구든지 성령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 공의 공평 정직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된다. “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물론 하나님의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니 복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절박하게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여 그 사람의 속으로 들어가신다. 그 지혜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모든 피조물의 기쁨이시고 즐거움이시고 그 영원한 근원이시다. “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그들의 몸은 행실은 행동은 하나님의 근신이 지키신다. 이는 하나님이 하나님을 지키심이 그와 합일지체가 되었으니 한 몸으로 행동하게 하심이다. 모든 적이 몰려와도 하나님이 그 전능하신 명철을 내어 자신을 보호하시듯이 자신의 합일지체를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지키듯이 그를 지키시는 근신이시다. 명철이 그를 보호한다. “11.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그들을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신다. “12.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세상에는 패역한자 곧 악한 자들이 있다. 그들은 마귀의 사람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죽이는 자들이다. 그들은 악한 자들이다. “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14.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15.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리라”

하나님의 지혜가 그들의 손에서 하나님의 자녀들 그 지혜를 받은 자들을 지켜주신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음녀의 손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신다. “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 하리니 17.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19.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얻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하시는 은총을 받아서 그 길로만 가야 한다.

“20.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21.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누구든지 절박한 생존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누리도록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그 혜택을 누리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도록 회개하여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이 내신 בֶּטַח betach {behtakh} 베타흐를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이사야54: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는 성령통치를 받는 그 경외함이라는 베개로 받쳐드리는 자유대한민국이 되자. 그 길만이 나라를 국태민안으로 가게 하는 유일무이한 길이기 때문이다.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자들의 집합 그 담합이 이 나라를 국태민안에서 이탈되게 하고 있다. 크게 이탈시키고 있는 현재 우리는 이를 무감각하게 대하는 군중의 어리석음을 탓할 수 만은 없다. 교회라도 깨어 일어나서 성령의 길로만 가도록 그의 인도하심 곧 여호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길로만 가도록 선택해야 할 것이다. 크게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나라를 평강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통일도 주시고 마침내 평강이 강같이 흐르고 의가 바닷물처럼 출렁이는 국태민안으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