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安逸(안일)은 and the prosperity h7962 שַׁלְוָה shalvah 安逸(안일) ‘명사’ 편안하고 한가로움. 또는 편안함만을 누리려는 태도. 유의어 : 안존, 안거, 편안. prosperity의미 ‘명사’ 번영 번성 盛運(성운). shalvah {shal-vaw} 살바 살-바우 이다. quietness, ease, prosperity이다. quietness의미 ‘명사’ 조용함 휴양 마음의 평정. ease의미 ‘명사’ 용이함 편함 안락 마음 편함 안이 넉넉함 ‘동사’ 느슨하게 하다 펴다 진정시키다 완화시키다 ...에게서 ...을 빼앗다 조심해서 움직이다 가벼워지다 천천히 움직이다. 우리말 구음에 살판이 있다.

본문의 구분.

For the turning away h4878 מְשׁוּבָה mĕshuwbah

of the simple h6612 פְּתִי pĕthiy

shall slay them h2026 הָרַג harag

and the prosperity h7962 שַׁלְוָה shalvah

of fools h3684 כְּסִיל kĕciyl

shall destroy h6 אָבַד abad

them

살-판 ‘발음 : 살ː판’ ‘명사’ 재물이 많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거듭되어 살림이 좋아지는 판국. 기를 펴고 살아 나갈 수 있는 판. 살림 ‘명사’ 한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 살아가는 형편이나 정도. 집 안에서 주로 쓰는 세간. 국가나 집단의 재산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일. baw vaw구음은 바우 곧 바위를 의미하는데 우리 구음 의미로 shalvah {shal-vaw}을 해석한다면 생존이 든든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우리 말 속에 녹아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이 미련해도 살판이 나는 것이라는 의미다. 인간의 안목의 안일이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번영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인간의 안목으로 번영하는 것은 도리어 멸망의 지름길이라는 의미이다. 결국 번영은 마귀가 주는 것이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있다는 의미이다. 마귀는 망하게 하려고 번영의 코스로 접어들게 하고 하나님은 인간으로 흥하게 하려고 번영의 코스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진리를 사고서 되팔지 말아야 한다.

“잠언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 23. Buy the truth, and sell it not; also wisdom, and instruction, and understanding”

대한민국의 번영은 그 prosperity는 마귀로부터 온 번영인가? 모든 것은 무기가 된다. 마귀가 잡으면 마귀의 무기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병기가 된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기준으로 진리를 사려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자금을 만들고 그 자금으로 寶貨(보화)가 숨겨진 밭을 사듯이 하는 자들로 가득하고 그것을 되팔지 않는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물론 이 상거래는 하나님의 기준이다. 결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지혜와 훈계와 명철을 전 소유를 다 바쳐 사들여야 한다. 내다 팔면 안 된다.

마태복음13: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하나님에게는 한국교회가 진리를 전 소유를 주고 사는 지를 달아보는 저울이 있다. 그 총량은 분명하게 거기에 드러난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미래가 결정이 될 것이다. 진리를 전 소유를 주고 사지 않는다면 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진리를 사지 못하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그 저울에 되파는 자들의 總數(총수)가 나올 것이다. 그 되파는 분량만큼 한국교회는 진리를 팔아먹는 짓을 하는 것인데 만일 背道(배도)의 물결이 넘실댄다면 그 분량이 可恐(가공)하다 하겠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는 안목이 절실하다. 나는 진리를 사고 되팔지 않는가?

“사무엘상2:3.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are weighed’ תָּכַן takan 타캔 이다. takan {taw-kan} to regulate, measure, estimate, ponder, balance, make even, level, weigh, be equal, be weighed out, test, prove이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면 인간의 행위가 거기에 드러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대한민국 교회가 진리를 사되 전 소유를 드리지 않았다면 아직 진리를 사지 못한 것이고 샀다고 해도 되팔았다면 背道(배도)를 하는 중이다.

박해를 당하게 될 때 배도의 물결이 넘실댄다면 마귀의 호황일 것이다. 그 때문에 박해를 대비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대비치 못하다가 막상 당하면 당황하고 이에 부득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내다 파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내다 파는 것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파는 행위와를 구분하려고 할 것이지만 하나님의 저울에는 이 둘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을 그 모든 소유와 맞바꿀 것이라고 강조한 마귀는 욥을 시험하자고 하였다. 마귀의 요청대로 욥은 그 시험에 들어갔으나 항상 승리했다.

마태복음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是認(시인)해야 한다. 그를 부정하는 것과 그를 버리는 것과는 구분하려는 二重(이중)심리는 二律背反(이율배반)이다. 이만저만 부득이해서 입으로만 부정하는 것이지 마음으로는 그를 사랑한다는 것으로 처세의 의미로 대하려는 것인데, 어쩌면 지하교회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입으로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神(신)으로 받들면서 그 우상 앞에서 경배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면서 숨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는 지하교회의 문제이다.

욥기서1: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기서2:

4.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이중의 처신이 곧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함인가? “마태복음10: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純潔(순결)하라” 겉으론 뱀처럼 행동하고 속으론 비둘기 같이 순결케 할 수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법정 곧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우리의 내용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것으로 천국 지옥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 절박함의 저울에서 소리치는 결과에 따라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중생활의 모습을 뱀처럼 지혜 비둘기처럼 순결이라?

인간이 감히 그리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곧 사람 앞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 한 것이니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흐려지는 것이리라. ☛요한계시록 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그렇다면 비밀히 숨어 다니는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인데 지하교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숨어 비밀리에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다가 발각나면 그 때 시험을 통과한다고 하자. 통과 못하는 자들은 살려줄 것 같지만 그들 체제에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로 여겨서 그들의 체제를 위해 공개처형을 한다는 것이다. 이래도 저래도 죽는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이다.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그 자체가 그 체제에서는 죽음을 각오한 것이다.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를 믿는데, 발각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 앞에서 是認(시인)해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사들인 것이다. 그들이 감옥이나 비밀수용소에 가둬서 흥정을 유도한다. 몇 년이고 질긴 흥정을 유도한다면, 너무나 지쳐서 배도한다면 이는 팔아버린 것이다. 과연 살려줄 것인가? 생사는 하나님의 것이지 저들의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배신자로 드러난다면 하나님이 그를 처형하여 지옥 불에 던지시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서 자기 생명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이는 되 판 것이다. 그에게 과연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예수를 사들일 수 있겠지만.

그 때문에 신앙의 정조를 지켜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되팔 수 없도록 완전한 소유를 삼는 길은 오직 성령의 통치로 일체가 되는 훈련을 받는 길 뿐이다. “17.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아버지의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능히 이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오직 성령으로만 믿어야 비로소 신앙의 정조를 굳게 지킨다.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집안 식구들이 배신하여 밀고하게 된다. 결국 포박당하고 죽임 당한다.

세상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어도 죽였다.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죽임을 당한 것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 비유컨대 모든 소유를 팔아야 비로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고 영원한 소유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숨어서 예수를 믿는다고 믿어질 수는 없다고 하신다. 그들의 공갈협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믿으라고 하신다. 당당한 순교자!

“26.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당당하게 드러내어 소리치고 외치라는 것이다. 물론 성령으로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여호와를 경외하시는 신의 도움을 받으면 우리는 피조물이 주는 모든 공포에서 해방이 된다. 당당히 순교하는 권능이다.

“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세상의 혈육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도리어 팔아먹게 한다.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 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