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They would h14 אָבָה abah

none of my counsel h6098 עֵצָה `etsah

they despised h5006 נָאַץ naats

all my reproof h8433 תּוֹכֵחָה towkechah

‘받지 아니하고 They would’ (h14) אָבָה abah abah {aw-baw} 아바흐 아우-바우 이다. to be willing, consent, to consent, yield to, accept, to desire이다. 아바라고 발음하는 이 아우-바우는 스스로에게 거절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구음은 여보가 있다. 여-보 ‘감탄사’ 어른이, 가까이 있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 부부 사이에 서로 상대편을 부르는 말. 서로에게 짝으로 종속된 것을 강조하는 의미이다. 자아의 의미 곧 주체성과 종속성으로 구분, 곧 짝으로 비유 남편은 주체성 부인은 종속성이다. 사람은 스스로에게 허락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자문자답도 하고 독백도 한다. 스스로의 결정 곧 그 대표성의 결정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성질을 의미하는데 이를 수용성이라 한다. 사람의 두 자아性(성)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를 남편과 아내로 비유 담아낸다.

“이사야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인간을 대표하는 주체성은 타락하여 나온 것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각 인간의 주인 곧 비유컨대 부부간에서 그 짝된 주인으로 대표가 되어야 하신다. 하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후부터는, 회개하여 이를 복구하는 수용체가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자립하자는 의도 하에 자력갱생을 선택한다. 그것이 수용성의 반역이다. 패역이다. 그 때부터 인간은 스스로에게 남편 역할을 하는 주체성을 내어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자력갱생은 독립적인 자아로 자기 인생을 자기 힘으로 개척하여 세우는 것, 自主(자주) 自助(자조) 自立(자립) 自決(자결)의 독립성을 강조한다. 자력갱생의 의미는 결국 하나님에게서 분리 독립하려는 것이다.

인간은 회개해야 하는데 회개를 하지 않는다. 회개란 곧 그 주체성 그 운전대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바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에게 주체성 대표성을 부여하고 스스로가 그것을 수용하는 것인데 원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대표가 되고 인간은 그분을 청종하는 수용성으로 바쳐지도록 만들어진 존재였다. 물론 선택을 하는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사랑으로 사용하여 하나님을 남편을 모시는 순응을 하기를 원하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 선택의 의지로 마귀의 말을 따라 갔다. 결국 마귀에게 속는 자아가 대표성을 갖고 반역을 한다. 이에 그의 속이 반발하고 그 반역을 대적해야 하는데 그대로 받아들인다. 부부가 공모하듯이 인간은 수용성마저도 그 반역을 흔쾌히 승낙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그 마귀를 따른다. 성령이 이를 것을 알리지 않을 땐 모든 인간은 그 길로 치우친다. 성령이 이를 각성케 하여 그것이 죄라는 것을 깨우치신다. 이에 각성된 자들은 그것을 회개한다.

회개란 그 운전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그 때부터 그는 성령의 종속을 받는 종속체가 된다. 운전대를 성령이 잡으셨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그의 남편의 역할, 주인이 되시고 그는 부인역할 그 종속이 되는 것이다. “이사야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인용구가 곧 성령으로 행하는 자의 시작을 의미한다. 인간의 자기실현 구현의 욕구인 주체성이 성령으로 억제당한 자들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그것이 억제당하지 않으면 회개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여전히 운전대를 자기가 잡고 있는 중이다. 그의 수용성은 여전히 주체성에게 매달려 있다. 성령으로 묶여야 비로소 그 주체성에서 벗어난다.

성령으로 묶이는 것을 회개라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는 자들은 그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다. 성령이 그를 주장하여 그의 운전대를 잡는다. 지금까지 관습 그 주체성이 운전대를 잡는 것에서 벗어난다. 동시에 성령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케 하셔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 성령이 인간의 주체성을 억제하고 성령이 운전대를 잡으신다. 성령이 인간의 본질의 성질을 억제하시고 하나님의 본질로 그의 성질 삼아 그를 통제하신다. 바울은 이를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힘과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나로 담아내었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힘과 동시에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성령으로 인간의 본질 그 성질을 억제하고 그 운전대를 성령이 받으시도록 바치는 수용성과 성령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케 하여 그를 통제하시도록 받아들이게 하는 수용성을 강조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실제적으로 실질적으로 실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을 곧 잉태치 못한 여자 구로치 못한 여자 홀로된 여인으로 비유한다. 이는 인간의 짝 주인은 창조 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설계하여 만드신 존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짝 주인은 곧 남편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으로 인간을 통제하시는 통치 곧 그 운전대를 잡으심을 의미한다. 그 운전대를 잡으시고 그 수용성이 성령의 권능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장악되면 곧 밀가루 서 말을 전부 부풀게 한 상태가 된다. 그 때부터 성령은 그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그 영광을 드러내시는 일을 하시는 때가 곧 그 때이다.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 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에 그 운전대를 바쳐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히 책임을 지신다.

이사야54: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They would 의미는 우리 말 구음 아우-바우와 동일하다.

willing의미 ‘형용사’ 자발적인 마침 잘된 기꺼이 ...하는. consent의미 ‘명사’ 동의 승낙 응낙 ‘동사’ 동의하다 yield의미 ‘명사’ 수율 생산량 수확 이윤율 보수 산액 산출 고이익 배당 핵출력 전자 부품의 양품率(율) ‘동사’ 주다 지다 굴하다 휘다 물어 주다 갚아 주다 따르다 굽다 내주다 손들다 지위 등을 포기하다권리 등을 포기하다 완전히 굴복하여 포기하다 명도하다 양도하다 결과 등을 야기하다 결과 등을 초래하다 이익 등을 가져오다 이자 등을 가져오다 제품 등을 내다 권리 등을 내놓다 지위 등을 내놓다 작물 등을 내다 양보하시오 노력 등에 대하여 보수를 가져오다 자동차 등에 길을 양보하다 완쾌하다 무너지다 우그러지다 지불하다 accept의미 ‘동사’ 받아들이다 수락하다 순응하다 인정하다 용인하다 해석하다 수리하다 desire의미 ‘명사’ 염원 욕구 희망 원 생각 지원 원의‘동사’ 생각하다 소망하다

하지만 우리구음에 abah {aw-baw}는 아바흐, 아우바우는 없다.

우리말 구음 아우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 손아랫사람을 이르는 말. 주로 남동생을 이를 때 쓴다. 나이가 든 친한 여자들 사이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적은 사람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형은 주체성 아우는 종체의 수용성을 가진다는 의미에서 아우라는 말로 자리를 잡았을까? 우리말 구음에 바우는 바위를 뜻하기도 하지만 성격이나 성질이나 습성에 굳어진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구덕바우 ‘명사’ ‘방언’ ‘구두쇠(돈이나 재물 따위를 쓰는 데에 몹시 인색한 사람)’의 방언(평북). 꽁지바우 ‘명사’ ‘방언’ ‘갈보(남자들에게 몸을 파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의 방언(평안). 돼지바우 ‘명사’ ‘북한어’ 우둔하고 나누어 먹을 줄 모르는 인정머리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민들바우 ‘명사’ ‘방언’ ‘대머리(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벗어진 머리)’의 방언(전남). 쥐정바우 ‘명사’ ‘방언’ ‘주정뱅이(‘주정쟁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의 방언(평북). 구럭바위 꽁지바위 돼지바우 민들바우 아우바우의 타락한 말들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다. 곧 형의 의견이나 지시를 또는 욕심이나 제 성질이나 본능에 그대로 수용하는 수용성을 강조한다. 바우라는 말은 곧 수용성의 굳어짐을 강조한 의미일 것이다. 사람 속에 자기 자신의 것에 그대로 순응 수용 적응하는 성질의 굳어짐을 아우-바우로 담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우= 바위이다. 아우 바우는 하나님께 반역 패역으로 견고하게 굳어짐의 의미다.

운전대를 잡고 하나님께 반역하는 나(주체성)를 내(수용성)가 책망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 반역을 그대로 받아주는 성질로 굳어진 것을 아우-바우 이라고 한다면 우리말 아우는 종속체를 의미하고 바우는 굳어짐 곧 바위를 의미한다. 성령의 경고를 함께 거역하는 세상을 의미한다. 회개를 거부하는 성질로 굳어진 자들의 합세를 강조한다.

아바로 발음하는데 아마도 근사구음에 해당이 되는데, 아마는 지레짐작이다. 인간은 그 성질대로 그 본질대로 가는 것이니 예측이 가능하다. 아바는 아마의 의미로도 담아낼 수 있다. 이는 성질대로 그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마태복음12: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아마도 그렇게 되는 것이니 아바는 아우 짓에 굳어진 바우(바위)이다. 남북빨갱이가 적화 공작을 하는데도 이를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가는 짓을 하는 아우 짓에 굳어진 바우(바위)들이다. 마치도 형님 동생으로 굳어진 조폭의 질서처럼 그렇게 망하는 짓에 순응하는 인간들의 세상이 어찌 나라인들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마도 망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때문에 성령의 각성으로 은총과 회개하는 심령을 받는 것은  인간을 지으신 태초의 말씀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이 주시는 성령 통치라는 최고의 복을 받을 조건인 것이다. 성령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많아질수록 나라는 기사회생하고 국태민안으로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되는 것이니.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