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전대라고 번역한 purse는 히브리구음으로 kiyc {keece} 키이스 키이세이다. bag, purse, for weights, money이다. 우리말로 비슷한 구음은 무엇일까? 纏帶(전대)는 지켜야 한다는 의미에 謹守(근수)가 있을 것 같다. 축이 난지를 알기 위해 늘 달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斤數(근수)가 있고 그 돈을 들고 가는 사람을 따라가면서 지켜야 하는 跟隨(근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배움은 전대에 돈을 넣듯이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勤修(근수)도 있다. 주머니가 동일하면 몇 개를 하나로 치고 세는 根數(근수 ‘명사’ ‘수학’ 거듭제곱근으로 나타내는 수)도 있다.

斤數(근수) 跟隨(근수) 勤修(근수) 根數(근수) 謹守(근수)의 어원이 kiyc {keece} 키이스 키이세 이라면 말이 된다. 이 근수를 붙이면 수군수군 이다. 수군수군 ‘수군수군’ ‘부사’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돈을 지키는 병사가 소곤소곤 거리는 수군수군 이나 동일한 의미들이 다 전대에 얽힌 의미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럴듯하다. kiyc {keece} 키이스 키이세에서 나올 수 있는 우리말 구음은 氣勢(기세)가 있을 것 같다. 돈이 많아지면 기운이 솟는다는 의미에서 氣勢(기세)이다. 기세당당 기세충천이다.

氣勢(기세) ‘명사’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 남에게 영향을 끼칠 기운이나 태도. 유의어: 강세, 기, 바람. 기세충천(氣勢衝天) ‘기세충천하다(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다)’의 어근 기세당당하다 (氣勢堂堂)하다. ‘형용사’ 태도나 자세가 매우 의젓하고 떳떳하다. 전대에 돈이 많으면 사람은 기가 사는 경향이다. 그 반대로 돈이 적으면 세상을 포기하게 하는 棄世(기세)가 된다. 그 때문에 세상을 속여 명예를 얻어 돈을 탐하는 것이니 欺世(기세)다. ‘명사’ 세상을 버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멀리하여 초탈함. 돈의 유무 전대의 크기의 비극적인 결말이다.

곡식 부대에 곡식을 담을 수 없는 세월은 飢歲/饑歲(기세)이다. ‘같은 말’ 흉년(농작물이 예년에 비하여 잘되지 아니하여 굶주리게 된 해). 오늘 날도 기세는 증권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다. ‘명사’ ‘경제’ 증권시장에서, 실제 거래는 없으면서 값만 형성되는 일. 또는 그 값. 매도 호가(呼價)의 경우에는 전일의 시세에 비하여 가장 낮은 호가가 해당되며, 매수 호가의 경우에는 전일의 시세에 비하여 가장 높은 호가가 해당된다. 돈 주머니 그 전대의 의미가 기세를 만드는 것이니, kiyc {keece} 키이스 키이세가 그대로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일까?

기세는 (棋勢/碁勢) ‘명사’ 바둑이나 장기 따위에서 보이는 승패의 형세. 로 사용되는데 其勢兩難(기세양난)으로 ‘명사’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 그 형세가 딱함. 으로도 사용된다. 돈을 위해 명예를 탐하려고 사람을 속이는 기세도명(欺世盜名) ‘명사’ 세상 사람을 속이고 헛된 명예를 탐함. 사기꾼으로 드러나니 도저히 세상에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으니 기세은둔(棄世隱遁) ‘명사’ 세상을 멀리하고 숨어서 지냄. 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들이 다 kiyc {keece} 키이스 키이세가 어원이라면 말이 된다 하겠다. 돈에 따른 인간의 행동 패턴이기에.

‘그새’ ‘명사’ ‘그사이(조금 멀어진 어느 때부터 다른 어느 때까지의 비교적 짧은 동안)’의 준말. 의 어원일 수도 있다. 전대의 돈이 순식간에 고갈이 되는 것이니, 다른 주머니를 가리키면서 기세하였을 텐데 기세가 그새이다. 신구약을 통틀어 전대로 번역된 구절이 9개 구절이다. “여호수아 9:4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해어진 전대로 꾸며서 여호수아 군대를 속인다. 해어진 전대의 의미들이다. sacks 히브리구음으로 saq {sak} 샄 mesh, sackcloth, sack, sacking이다. 

게하시의 탐욕에서도 전대가 나온다. “열왕기하 5:23 나아만이 가로되 바라건대 두 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저를 억제하여 은 두 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사환에게 지우매 저희가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니라” Naaman = pleasantness / Gehazi = valley of vision 전대는 bags=chariyt {khaw-reet} or charit {khaw-reet} bag, purse이다. 하리잍 하우-맅이다. “잠언1:14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purse= kiyc {keece} 키이스 키이세이다. 아마도 모양 크기에 따라 다를까?

“학개1:6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to put it into a bag’=tserowr {tser-ore} or (shorter) tseror {tser-ore} 체로울 첼-오레 첼올 체르-오레이다. bundle, parcel, pouch, bag (as packed) pebble이다. 가방 전대 주머니 보따리 등으로 그 표현은 다양할 수 있을 것인데 전대로만 번역이 된 것이다. 특히 tserowr {tser-ore} or (shorter) tseror {tser-ore}은 우리말 채우다 의 어원?

신약에서도 전대가 나온다. “마태복음 10:9너희 纏帶(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purses는 헬라어 구음으로 zone {dzo-nay} 조네 쥐오-나이이다. a girdle, belt, to carry money in이다. “마가복음 6:8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앞 절과 동일하다. 인간은 여행하면서 전대를 가지고 가야 하는데 가지고 가지 말고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하라고 하신다. “사도행전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4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purse= ballantion {bal-lan-tee-on}= a money bag, purse이다. “누가복음 22:35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주머니와 신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나이다” “누가복음 22:36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주머니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앞 절과 동일하다. 가지지 말라 하신 것은 인간의 능력이요 사서 가지란 것은 성령권능이다.

복음을 전하는 길은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되는 것이지 돈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 때문에 인간의 능력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는 성령 침례로 성령의 권능을 얻어야 한다. 성령이 사용하시는 돈은 선교자금 전도자금이다. 성령이 없이 돈으로만 하는 것은 황금만능이다. 이 부분에 숨겨진 많은 의미들을 다 찾아내어 독해하는 자들은 결코 이런 의미들을 오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알아보는 안목이 작은 자들은 돈으로 목회하는 줄 안다. 그들은 돈으로 선교하고 돈으로 세상을 치료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황금만능이다. 황금으로 세상을 구원치 못한다.

성령이 만유를 사용하실 권리가 있다. 조물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선용하여 아사 창조 加工(가공)하신다. 돈 자체는 아무 것도 못한다. 그것은 다만 피조물이다. “잠언3:14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잠언 8:10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잠언8:19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돈 그 자체가 내는 생산능력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그 돈을 운영함이 비교할 수 없는 소득을 낸다는 의미의 진리를 강조하신다.

하나님은 인간 세계에 가치라는 질서를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은 그 적정한 가치를 따라 市場(시장)이 형성이 되고 제값을 주고받는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생을 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일에 인간을 참여시킨 이상, 인간 세계에 만들어주신 가치의 질서의 시스템을 하나님이 나서서 무너지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헌금을 바치게 하시는 원칙을 세우신다. “빌립보서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번 두번 나의 쓸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공하시고 그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내신다. 성령은 인간 세상을 물질계로 만든 이상 그 부여하신 것을 따라 인간을 사용하신다.

그 때문에 인간된 종들에게 값없이 남의 양식을 축내지 말라고 하신다. “데살로니가후서3:8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晝夜(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하나님이 돈의 힘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 주신 그 질서 시스템을 존중하시는 것이다. 비행기를 타도 정당한 대가를 주고 타고 가게 하신다. 모든 시장에서 내는 것을 정당한 대가를 주고 사용하게 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그 일꾼에게 반드시 삯을 주시는 분이시기도 하시다.

아무리 돈을 투자해도 돈 그 자체가 인간의 심령을 거듭나지 못하게 한다. 돈은 도리어 도적과 강도를 부를 뿐이다. “마태복음 6: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12: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돈으로 사람이 거듭난다면 인간 세상은 벌써 새로워졌을 것이다. 돈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으나 성령이 이 세상에 개입하시면 세상은 새로워진다. 성령이 사용하시는 자본은 이웃을 사랑하는 도구가 된다. 마귀가 사용하는 자본은 이웃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된다. 그런 흉기가 작동하는 세상에서 인간을 구출하는 것은 성령이 사용하는 자본이다. 성령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본을 바르게 사용케 하신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은 자들 속으로만 성령이 오신다. 그들을 영원히 통치하신다. 

성령이 없는 공산주의 운동과 그 권력으로 말미암는 것 결코 그 재물 그 한 전대는 마귀의 피바다 흉기로 이미 역사실험에서 자세히 드러난 일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만이 인간과 그 재물을 하나님의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 통치! 오직 성령의 통치만이 실질적으로 모든 재물을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는 도구로 삼는다.

사도행전2: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해 제자들에게 임하신다. 성령이 오시니 그들은 비로소 그 자본을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게 된다.

사도행전2: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성령이 재물을 사용하게 하시니 그것들은 모두 다 사람을 살리는 사랑의 도구가 된다. 우리는 이런 나라가 되자고 늘 강조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오시는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용하는 자본이 되게 하자는 것이다.

사도행전4: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돈에 대한 애착은 인간에게 너무나 집요하다. 그 집요한 애착을 이기게 함이 곧 성령의 충만함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그 돈 사랑을 이기게 된다.

디모데전서6:

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성령만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돈을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게 하신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도 능으로도 권력으로도 제도로도 안 되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으로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지금 사회주의 운동을 꿈꾸고 그 짓으로 대한민국을 잡아먹고 있는 자들의 짓은 반드시 그쳐져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만이 인간의 그 모든 자본을 아가페 사랑의 도구로 삼아내시는 것이다.

디모데전서6: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하지만 사람들은 돈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돈을 더 가지려고 미혹을 받기를 원한다.

디모데후서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돈을 사랑함은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인간의 그 모든 재력을 하나님의 사랑의 불에 바쳐지는 제물로 삼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내려 주신다.

그분이 곧 만유의 주인이시고 인간의 주인이시고 지구의 주인이시다. 그분의 의지대로 사용해야 참되게 돈을 관리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자본을 통째로 강탈하여 자기들의 것으로 삼고자 하는 짓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막아야 하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수로 이를 막을 것인가? 그것은 성령의 힘으로만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의 힘으로 회개하는 자들이 그 자본을 다시 하나님의 사랑의 제물로 바쳐지게 하는 은총을 하나님께 받기 때문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이제라도 참 주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그 재물을 돌려 성령의 사랑으로 사용하게 하시는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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