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27. 자기의 집안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우리말에 찾아서 일을 하다라는 말이 있다. 그 찾아서 일을 한다는 의미는 주인의식을 강조함이다. 종은 일을 찾아서 하면 몸이 고달프기 때문에 눈가림을 한다. 일을 찾아서 하는 습성은 주인의 심리에서만 나온다. 종이라도 주인을 사랑하고 그의 짐을 대신 지는 것이면 주인을 대신하여 일을 찾아서 한다.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각 사람의 속으로 성령으로 오셔서 그에게 주인의식을 그 능력을 공유하게 하사 함께 일하신다. 대행체제다.

**요한계시록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고린도후서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행체제가 되는 것을 기름부음이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완벽한 일체를 이루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통해서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 안에 그리스도만 사신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주 예수 그리스도만 그 안에서 사시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代行(대행)지체이다.

집 주인도 때를 따른 양식도 집사람을 맡는 책임감도 모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의 것이다. 그분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 일을 하심인데 이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서 행동하지 않으면 그는 주인의식이나 능력이나 책임감이 전무하다. 인간이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예수님이 성령으로 그 사람 속으로 오셔서 그 일을 하신 것이다.

이사야45: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이사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이사야 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그 대행체제 시작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이다. 이는 성령으로 통치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 지휘를 받아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속으로 임하셔서 그를 통해서 일하시는 주인이시고 주인의식의 근원이시고 그 일을 하는 내용이시고 그 일의 내용이시고 그 일의 결과이시다. 그들만 주인의 책임감을 공유하여 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의 속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때를 따른 양식이시고 그들만 주인이 오실 때까지 그 일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다.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주인이 그를 통해서 세상에서 일을 하심이다. 기름부음의 체제의 그 지체가 되는 자들은 주인으로부터 총 책임을 맡는 청지기와 같다. 그들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충성과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성령으로 완전히 받는 자들만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다. 그들은 주인의 시간감각을 공유한다. 그 때문에 주인이 재림하는 때를 알아보는 능을 주신다. 주인이 오실 때가지 그 일을 전심으로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속에서 그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공중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그를 알아보신다.

이는 이미 그 속에서 성령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악한 종은 주인의 모든 것을 공유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하다는 것은 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섬기는 것을 거부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권능에 취해 있는 인본주의자들 곧 술친구들이다.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들은 그 시대에 권력을 잡고 성령통치를 받는 것을 조소한다.

그들은 그 속에 성령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주인의식도 책임감도 능력도 양식도 없다. 주인의식도 책임감도 능력도 양식도 모두 다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그를 통해 일하시는 것이니 진정한 대행체제이다. 대행체제의 의미는 세상의 것과 같지 않다. 하나님의 기준의 대행체제는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이시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내 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그 일을 하심이니 대행이다. 그 대행으로 일해야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라고 하심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리되자.

우리 대한민국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죄 사함을 받아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주류를 이루면 그 나라는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다. 그들만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0: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요한복음 14:

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이리 되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자들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는 길인 것이다. 그들은 일을 하나님의 안목으로 찾아서 한다. ‘She looketh well’ 히브리구음으로 tsaphah {tsaw-faw} 차파흐 차우-파우이다. to look out or about, spy, keep watch, observe, watch, (Qal동사) to keep watch, spy, (Piel동사) to watch, watch closely이다. 이는 곧 안목의 차이를 말한다. 아무리 충성되어도 안목이 좁으면 그 일을 다 하지 못한다. 일을 다 찾으려면 하나님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안목이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그것을 찾아내도 그 일을 해내는 안목 곧 하나님의 명철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충성심으로 책임감으로 그 일을 찾아서 하는 眼目(안목)과 그 일을 해내는 지혜로움 곧 明哲(명철)이 있어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속으로 오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차프하흐 차우-파우는 우리말 구음으로 살펴보다 살피다 ‘동사’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다. 형편이나 사정 따위를 자세히 알아보다. 자세히 따지거나 헤아려 보다. 유의어: 검사하다, 돌아보다, 망보다 이다. ‘일을 찾아서 하다’ ‘일을 찾아 가다’

일을 찾아서 하다의 의미가 본문의 의미이기 때문에 구음은 변형이 되었어도 비슷하고 의미도 동일하다 하겠다. 차프하흐 차우-파우이다. 차프=살펴 하흐=보다 혹은 다 로 변형이 된 것으로 보여 진다. ‘to the ways’ 히브리구음으로 haliykah {hal-ee-kaw} 하일이카흐 할-이이-카흐 이다. going, doing, travelling company, way, walk, marching, doings, caravan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할 일이니까 해야’ 비슷하다. 영어의미로도 잘 담아내고 있다. 모든 일은 그 일의 내역을 가진다.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일을 할 일이니까 꼭 해야 한다.

이로보아 haliykah {hal-ee-kaw} 하일이카흐 할-이이-카흐= 할 일이니까 해야 해라는 구음과 그 의미와 동일하다. 앞에 살펴 곧 하나님의 안목으로 일을 살펴 할 일을 찾아내어 할 일은 꼭 한다는 의미를 충족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집안의 일을 책임져야 한다. 우리의 집은 천국이다. 천국 전체를 책임지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그 일을 하면 그는 천국전체를 맡아 섬기는 성품과 안목과 능력과 권세와 명철을 얻게 된다. ‘of her household’ 히브리구음으로 bayith {bah-yith}바위이트흐 바흐-위이트흐이다.

house, house, dwelling habitation 이다.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주인의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는 은총을 입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서 그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일을 하시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일하시는 은총을 받아 누려야 한다. 주 예수도 이 세상에서 그리 행하셨다. 아버지가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일하지 않으면 그는 게을리 일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근면이시기 때문이다. ‘and eateth’ 히브리구음으로 akal {aw-kal} 아카르 아우-카르이다. to eat, devour, burn up, feed 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그 속에 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일하게 되는데 그들만 부지런한 자들이고 그 근면으로 그 양식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렇게 행하기를 고집하는 성령의 결심과 근신으로 완전히 굳어져야 한다. 그렇게 행하도록 하나님의 심지로 견고해져야 그리된다.

요한계시록3: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로 더불어 먹는 것이 곧 부지런한 것이다. ‘not the bread’ 히브리구음으로 lechem {lekh-em}레크헴 레크흐-엠이다. 크 발음을 생략하면 레헴이다. bread, food, grain, bread-corn, food (in general)이다. 에헴은 헛기침인데 인기척을 내는 때 쓰는 것인데 아마도 식량 사정이 좋지 않을 때 문밖에서 나도 있으니 음식을 달라는 소리로 에헴 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필자는 추측해본다. ‘of idleness’ 히브리구음으로 `atsluwth {ats-looth} 아츠루우트흐 아츠-르트흐이다. 더 풀어쓰면 아트스루우트흐이다. sluggishness, laziness이다. 어찌 보면 엎지르다. 라는 구음과 비슷하게 들리는 것 같다.

본문의 번역은 게을리 얻은 이라는 의미인데 laziness ‘명사’ 게으름, 나태함; 느릿느릿함. sluggishness ‘명사’ 게으름, 나태이다. 앞-지르다 ‘발음 : 압찌르다’ ‘동사’ 「…보다, …을」 남보다 빨리 가서 앞을 차지하거나 어떤 동작을 먼저 하다. 발전, 능력 따위가 남보다 높은 수준에 있거나 남을 능가하다. 이다. 얼추 ‘부사’ 어지간한 정도로 대충. 어떤 기준에 거의 가깝게. 이다. 이 얼추 가 `atsluwth {ats-looth}라는 구음과 의미가 비슷하다. 구음도 비슷한 것이다. 예수로 행하는 척하는 것은 다 게으른 것이다. 얼추 이기 때문이다. 얼추 믿음이다.

사이비라는 의미이고 유사성을 가진 것을 강조함인데 인본주의로 예수를 믿거나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로 예수를 믿는 것은 우상숭배요 적그리스도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예수님의 양식에 참여해야 한다. “요한복음 4:31.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印(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게을리 얻었다는 의미는 얼추 라는 우리말 구음과 비슷하고 의미도 근사하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다. 유사음식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얻는 음식이 부지런한 음식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우리의 참된 양식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만 이루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양식 곧 영생하는 양식만을 먹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지런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부지런함이고 동시에 그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양식이시다. 그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사랑과 선과 지혜로만 행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지극히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얼굴의 영광으로 빛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잠언 31:27. 자기의 집안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우리말 찾아서 일을 하다라는 말이 있다. 그 찾아서 일을 한다는 의미는 주인의식을 강조함이다. 종은 일을 찾아서 하면 몸이 고달프기 때문에 눈가림을 한다. 일을 찾아서 하는 습성은 주인의 심리에서만 나온다. 종이라도 주인을 사랑하고 그의 짐을 대신 지는 것이면 주인을 대신하여 일을 찾아서 한다.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각 사람의 속으로 성령으로 오셔서 그에게 주인의식을 그 능력을 공유하게 하사 함께 일하신다. 대행체제다.

**요한계시록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행체제가 되는 것을 기름부음이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완벽한 일체를 이루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통해서 그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 안에 그리스도만 사신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주 예수 그리스도만 그 안에서 사시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代行(대행)지체이다.

집 주인도 때를 따른 양식도 집사람을 맡는 책임감도 모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의 것이다. 그분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 일을 하심인데 이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아서 행동하지 않으면 그는 주인의식이나 능력이나 책임감이 전무하다. 인간이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예수님이 성령으로 그 사람 속으로 오셔서 그 일을 하신 것이다.

그 대행체제 시작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이다. 이는 성령으로 통치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 지휘를 받아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속으로 임하셔서 그를 통해서 일하시는 주인이시고 주인의식의 근원이시고 그 일을 하는 내용이시고 그 일의 내용이시고 그 일의 결과이시다. 그들만 주인의 책임감을 공유하여 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의 속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때를 따른 양식이시고 그들만 주인이 오실 때까지 그 일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다.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주인이 그를 통해서 세상에서 일을 하심이다. 기름부음의 체제의 그 지체가 되는 자들은 주인으로부터 총 책임을 맡는 청지기와 같다. 그들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충성과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성령으로 완전히 받는 자들만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다. 그들은 주인의 시간감각을 공유한다. 그 때문에 주인이 재림하는 때를 알아보는 능을 주신다. 주인이 오실 때가지 그 일을 전심으로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속에서 그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공중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그를 알아보신다.

이는 이미 그 속에서 성령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악한 종은 주인의 모든 것을 공유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하다는 것은 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섬기는 것을 거부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권능에 취해 있는 인본주의자들 곧 술친구들이다.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들은 그 시대에 권력을 잡고 성령통치를 받는 것을 조소한다.

그들은 그 속에 성령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주인의식도 책임감도 능력도 양식도 없다. 주인의식도 책임감도 능력도 양식도 모두 다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그를 통해 일하시는 것이니 진정한 대행체제이다. 대행체제의 의미는 세상의 것과 같지 않다. 하나님의 기준의 대행체제는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이시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내 안에 성령으로 오셔서 그 일을 하심이니 대행이다. 그 대행으로 일해야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라고 하심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리되자.

우리 대한민국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죄 사함을 받아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 국민의 수가 주류를 이루면 그 나라는 하나님의 일을 대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된다. 그들만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0: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요한복음 14:

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이리 되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자들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는 길인 것이다. 그들은 일을 하나님의 안목으로 찾아서 한다. ‘She looketh well’ 히브리구음으로 tsaphah {tsaw-faw} 차파흐 차우-파우이다. to look out or about, spy, keep watch, observe, watch, (Qal동사) to keep watch, spy, (Piel동사) to watch, watch closely이다. 이는 곧 안목의 차이를 말한다. 아무리 충성되어도 안목이 좁으면 그 일을 다 하지 못한다. 일을 다 찾으려면 하나님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안목이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그것을 찾아내도 그 일을 해내는 안목 곧 하나님의 명철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충성심으로 책임감으로 그 일을 찾아서 하는 眼目(안목)과 그 일을 해내는 지혜로움 곧 明哲(명철)이 있어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속으로 오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차프하흐 차우-파우는 우리말 구음으로 살펴보다 살피다 ‘동사’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다. 형편이나 사정 따위를 자세히 알아보다. 자세히 따지거나 헤아려 보다. 유의어 : 검사하다, 돌아보다, 망보다 이다. ‘일을 찾아서 하다’ ‘일을 찾아 가다’

일을 찾아서 하다의 의미가 본문의 의미이기 때문에 구음은 변형이 되었어도 비슷하고 의미도 동일하다 하겠다. 차프하흐 차우-파우이다. 차프=살펴 하흐=보다 혹은 다 로 변형이 된 것으로 보여 진다. ‘to the ways’ 히브리구음으로 haliykah {hal-ee-kaw} 하일이카흐 할-이이-카흐 이다. going, doing, travelling company, way, walk, marching, doings, caravan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할 일이니까 해야’ 비슷하다. 영어의미로도 잘 담아내고 있다. 모든 일은 그 일의 내역을 가진다. 그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일을 할 일이니까 꼭 해야 한다.

이로보아 haliykah {hal-ee-kaw} 하일이카흐 할-이이-카흐= 할 일이니까 해야 해라는 구음과 그 의미와 동일하다. 앞에 살펴 곧 하나님의 안목으로 일을 살펴 할 일을 찾아내어 할 일은 꼭 한다는 의미를 충족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집안의 일을 책임져야 한다. 우리의 집은 천국이다. 천국 전체를 책임지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그 일을 하면 그는 천국전체를 맡아 섬기는 성품과 안목과 능력과 권세와 명철을 얻게 된다. ‘of her household’ 히브리구음으로 bayith {bah-yith}바위이트흐 바흐-위이트흐이다.

house, house, dwelling habitation 이다.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주인의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는 은총을 입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서 그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일을 하시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일하시는 은총을 받아 누려야 한다. 주 예수도 이 세상에서 그리 행하셨다. 아버지가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일하지 않으면 그는 게을리 일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근면이시기 때문이다. ‘and eateth’ 히브리구음으로 akal {aw-kal} 아카르 아우-카르이다. to eat, devour, burn up, feed 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그 속에 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일하게 되는데 그들만 부지런한 자들이고 그 근면으로 그 양식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그렇게 행하기를 고집하는 성령의 결심과 근신으로 완전히 굳어져야 한다. 그렇게 행하도록 하나님의 심지로 견고해져야 그리된다.

요한계시록3: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로 더불어 먹는 것이 곧 부지런한 것이다. ‘not the bread’ 히브리구음으로 lechem {lekh-em}레크헴 레크흐-엠이다. 크 발음을 생략하면 레헴이다. bread, food, grain, bread-corn, food (in general)이다. 에헴은 헛기침인데 인기척을 내는 때 쓰는 것인데 아마도 식량 사정이 좋지 않을 때 문밖에서 나도 있으니 음식을 달라는 소리로 에헴 이라고 했을 것이라고 필자는 추측해본다. ‘of idleness’ 히브리구음으로 `atsluwth {ats-looth} 아츠루우트흐 아츠-르트흐이다. 더 풀어쓰면 아트스루우트흐이다. sluggishness, laziness이다. 어찌 보면 엎지르다. 라는 구음과 비슷하게 들리는 것 같다.

본문의 번역은 게을리 얻은 이라는 의미인데 laziness ‘명사’ 게으름, 나태함; 느릿느릿함. sluggishness ‘명사’ 게으름, 나태이다. 앞-지르다 ‘발음 : 압찌르다’ ‘동사’ 「…보다, …을」 남보다 빨리 가서 앞을 차지하거나 어떤 동작을 먼저 하다. 발전, 능력 따위가 남보다 높은 수준에 있거나 남을 능가하다. 이다. 얼추 ‘부사’ 어지간한 정도로 대충. 어떤 기준에 거의 가깝게. 이다. 이 얼추 가 `atsluwth {ats-looth}라는 구음과 의미가 비슷하다. 구음도 비슷한 것이다. 예수로 행하는 척하는 것은 다 게으른 것이다. 얼추 이기 때문이다. 얼추 믿음이다.

사이비라는 의미이고 유사성을 가진 것을 강조함인데 인본주의로 예수를 믿거나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로 예수를 믿는 것은 우상숭배요 적그리스도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예수님의 양식에 참여해야 한다. “요한복음 4:31.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印(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게을리 얻었다는 의미는 얼추 라는 우리말 구음과 비슷하고 의미도 근사하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다. 유사음식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얻는 음식이 부지런한 음식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우리의 참된 양식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만 이루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양식 곧 영생하는 양식만을 먹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지런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부지런함이고 동시에 그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양식이시다.

그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사랑과 선과 지혜로만 행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지극히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얼굴의 영광으로 빛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남북빨갱이가 기고만장하는 세월이다. 이 천인공노할 집단을 심판할 그리스도의 대행으로 드려지도록 자천하여 나서는 자가 누군가?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과연 그 일에 트럼프가 성령으로 무장하여 자천할 것인가? 그것이 심각하게 기다려지는 시절이다. 전쟁 내음이 강하게 난다. 인류와 역사의 심판장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연 트럼프와 그 군대를 통해 70년의 패역에 심판을 내리시기로 결정하시면 꼭 그렇게 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