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3.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만들어진 인간이 노력하여 터득하여 마침내 하나님을 전체적으로 알아낼 정도면 피조물과 조물주의 간격이 그리 넓지 않은 것이다.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와 그 立體的(입체적)인 충만의 영광이 무한하시면 그 간격은 영원하다는 말이다. 실제로 피조물과 조물주의 건널 수 없는 간격이 영원하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가 필요하고 그 중보를 누리려면 성령의 도움의 절대조건이다.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어떤 피조물이라도 결코 스스로 알아갈 수도 없고 터득할 수도 없다. 더더욱 통달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누릴 수도 없다.

이를 계시주권이라 한다. 성삼위 일체 하나님만 그 주권을 행사하시니 그의 제시한 방법대로 하나님을 알아가게 된다. “마태복음 11: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인간혼적인 능력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거나 배우거나 누림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인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멍에 곧 성령의 통치를 받아 성령이 주시는 은총을 입어야 비로소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간다. 그 앎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심지어 생명까지도 바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다.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데 인간이 그 일을 한다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것이다. 인간은 실로 그 계시주권을 손을 댈 수 없다. 하나님의 곁에 피조물도 못하는데 땅에 있는 인간은 더더욱 영원히 못한다. 스스로 攄得(터득)할 수도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야 비로소 성령의 깨우침에 자라가는 것이 유일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한 분량만큼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말이다.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성령의 계시가 주어져서 그 통달의 전이를 받아 하나님을 그 분량만큼 알아가는 것이다.

성령으로만 전이 되어 알게 하시는 은총이다. 이 은총을 얻지 못하면 영원히 불가능하다. “베드로후서 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는 은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곧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에게 내려 주시는 은사 곧 하셨고 하시고 하시리라 하심이라. 에 있다. 이는 하나님이 계시주권을 사용함에 하나님의 제시한 공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 통치이시다.

성령으로 통치를 받되 그 받은 만큼 하나님을 아는 것을 주시는 원칙이다. “골로새서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로새서 2: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고린도전서 3: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린도전서 3:7.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 곧 그리스도 예수를 알아가는 눈을 여시는 성령의 은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고린도전서 2: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성령으로 배우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하나님이시니 직시해야 한다.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란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일체가 됨을 의미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계시주권이 임하여 그의 눈을 열어 조물주의 영광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게 하신다. 그것을 인간의 혼적인 힘으로 어찌 간파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때문에 이 땅에 지혜와 총명을 가진 자들이 터득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도리어 숨기신다고 하신다.

마태복음 11: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오늘 본문 배우지 못했다는 ‘I neither learned’ 히브리 구음으로 lamad {law-mad}라마드 라우-마드이다. to learn. teach, exercise in이다. 터득하지 못했다 터득할 수 없다. 혼적인 궁구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짓이다. 성령이 아니면 결코 알아갈 수 없는 것을 인간의 육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은 맹신 과신 광신이다. 라마드는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것은 없어 보인다. 배우거나 터득해서 달통하는 의미인데, 습득이라는 의미에서 있는 영역의 의미들인 것으로 보여 진다. 원래 구음이 그대로 의미와 함께 남겨진 것도 있지만

변형된 것으로 변형되어 사용되는 것으로 보여 지는 것도 있는데, 라마도에서 도를 빼면 라마이고 두음법칙이 일어나서 나마로 바뀐다고 할 때, 나마 ‘의존명사’ ‘같은 말’ 남짓(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런 의미들은 알아내는 것의 결과이다. 그 때문에 우리조상들이 남겨준 라마도가 나마로만 남은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되고 그것이 알아낸 결과를 담아내는 저울언어로 사용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나마 로 사용된다고 함을 상기할 때, 라마도 는 ‘부사’ 좋지 않거나 모자라기는 하지만 그것이나마.

좋지 않거나 모자라는데 그것마저도. 로 사용되는 의미로 곧 저울과 추나 잣대 등의 용어로 사용된 것으로 보여 진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유추이지 그렇다는 것은 아닌데 언제나 묻고 싶은 것은 그 나마의 나마는 어디서 온 것일까? 묻게 되는데 우리는 노아의 자손이기 때문에, 특히 바벨의 저주를 받은 후에 태초의 언어를 그대로 유지한 혈통의 자손임을 강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히브리어 구음이 바로 그 언어라고 할 때, 우리 언어도 그 혈통언어에 속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나마도 있다면 나마도 는 라마드 가 변형이 된 것인데 ‘아마도’ 도 있다.

‘부사’ ‘아마’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유의어: 아마. 아마는 (뒤에 오는 추측의 표현과 호응하여) 단정할 수는 없지만 미루어 짐작하거나 생각하여 볼 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개연성이 높을 때 쓰는 말이나, ‘틀림없이’보다는 확신의 정도가 낮은 말이다. 라마드는 결국 우리말 구음에서 to learn. teach, exercise in에서 나오는 값을 매기는 구음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나마 그나마 그나마도 아마도 아마로 사용된 것이 라마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길은 없다. 언어고고학이니 그 어원을 계속 추적해야 한다.

지혜를 wisdom 히브리 구음으로 chokmah {khok-maw} 혹마흐 크혹-마우 wisdom, skill (in war), wisdom (in administration), shrewdness, wisdom, wisdom, prudence (in religious affairs), wisdom (ethical and religious)이다. 우리말구음, 크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巧妙(교묘)가 그것이다. 크호크마흐 혹마흐로 발음한다면 奧妙(오묘)가 비슷한 구음이 될 것이다. 고혹마흐인데 이 발음도 우리말에 비슷한 구음이 있다. 고혹을 하지 마라의 준말 고혹마라 이다. 곡마 (曲馬)‘공마’ ‘명사’ 길들여 놓은 말을 타고 재주를 부림. 또는 그 재주.

曲馬(곡마)(발음=공마) 혹시 크호크마흐에서 나온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이는 곧 습득하여 인간의 명령을 알아듣게 훈련된 말이기 때문이다. 크호크= 曲(곡)이라고 한다면 길들여 알게 하다의 의미가 원래 의미이기 때문에 의미영역이 근사영역이니 비슷하다 하겠다. 인지영역의 의미들이니 근사의미들인데, 이도 고고학적으로 아직은 추적해야 할 내용이다. 위 본문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지혜에 길들여져서 지혜를 알아볼 능력이 없다고 한탄하는 것이다. 본문의 의미는 “아가서 1:9.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생각나게 한다. 

성령으로 깨닫게 되도록 길들여져야 한다는 것에서 계시주권을 인정하는 의미들이다. ‘nor have {have: Heb. know}’ 히브리구음으로 ada` {yaw-dah} 아다 이아우-다흐 이다. to know이다. 아다. 이아우 다흐 우리말 구음과 비슷하고 의미는 同一(동일)한 단어가 있다. 그것은 곧 알다 이다. ‘동사’ 「…을, -ㄴ지를, -음을」 (‘…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교육이나 경험, 사고 행위를 통하여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갖추다. 어떤 사실이나 존재, 상태에 대해 의식이나 감각으로 깨닫거나 느끼다. 심리적 상태를 마음속으로

느끼거나 깨닫다. (주로 ‘알아서’의 꼴로 쓰여) 사람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 스스로 정하거나 판단하다. 이아우 -다흐는 야다로 대게 구음하는데 통상적으로 겪어봐서 안다는 것을 강조하는 단어이다. 성령이 아니면 하나님을 알아낼 수가 없다. 성령으로 배워야 하고 길들여져야 하고 그 은사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정보를 처리할 기반을 구축해야 비로소 안다. “에베소서 1: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통일된 깨달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데 그 안에서란 성령의 통치를 받음을 의미한다. “에베소서 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시지 않는다면 결코 얻어질 수 없는 영역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이 스스로 알아낼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이 우리민족의 눈을 열어주시도록 먼저 된 교회들이 기도해야 할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이 오시지 않아 하나님의 영광을 알 수가 없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갈 수 없는 것이다.

에베소서 3:

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the knowledge’ 히브리 구음으로 da`ath {dah-ath}다아트흐 다흐-아트흐 트흐가 스 발음이라면 다아스 이다. knowledge이다. 다 알아와 같은 의미다. 비슷한 구음인데 지식의 통달을 의미한다. 능히 알아내는 능력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 자기가 알아내는 능력만큼 다 안다는 말이다. 모르는 것 빼고 다 안다는 말 다흐 아쓰이다. 유한한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알 것인가? 계시주권이 성령에게 있는데 어찌 인간 스스로 다 알 수 있겠는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성령의 도움을 간곡히 구해야 하는 것이 영적지도자 몫이다.

“호세아 4:6.내 백성이 지식 da`ath {dah-ath}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 da`ath {dah-ath}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말라기 2:7.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da`ath {dah-ath}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da`ath

{dah-ath} 9.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성령으로 안만큼만 아는 것이니 다아쓰의 의미는 제한적이지만 이는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란 의미다. 하나님을 배울수록 그리스도의 영광이 십자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도의 영광을 우리는 늘 찬양해야 한다. ‘of the holy’ 히브리구음으로qadowsh {kaw-doshe} or qadosh {kaw-doshe} 콰도우쉬 콰-도우세 콰도쉬 카우-도세이다.

sacred, holy, Holy One, saint, set apart이다. “창세기 2:3.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and sanctified=qadash {kaw-dash} to consecrate, sanctify, prepare, dedicate, be hallowed, be holy, be sanctified, be separate이다. 거룩한 이라는 의미인데 우리말엔 거룩함인데 원래는 콰다쉬일 것인데 그 후에 거룩함이 나왔을 것이다. 비슷한 구음을 우리말에서 찾을 수는 없다. 콰도쉬는 하나님의 거룩함이고 콰다쉬는 거룩하게 하심이다.

하나님에게 거룩함이란 의미는 창조되지 않으신 하나님 존격과 그 안에 하나님의 모든 신성을 칭송하되 피조물과 영원히 구별하는 언어이다. 동시에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접촉하는 곳은 임하는 곳은 다 거룩해진다는 의미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와 성령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히면 그는 영원히 거룩함을 입게 된다는 의미이다.

출애굽기 3:5.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qodesh {ko-desh} apartness, holiness, sacredness, separateness

출애굽기 13:2.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qadash {kaw-dash}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15:11.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 qodesh {ko-desh} 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이사야 1: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qadowsh {kaw-doshe} or qadosh {kaw-doshe}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이사야 4:3.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qadowsh {kaw-doshe} or qadosh {kaw-doshe} acred, holy, Holy One, saint, set apart

이사야 5:16.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qadowsh {kaw-doshe} or qadosh {kaw-doshe} sacred, holy, Holy One, saint, set apart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qadash {kaw-dash} 1) to consecrate, sanctify, prepare, dedicate, be hallowed, be holy, be sanctified, be separate) 함을 받으시리니

모세가 말한대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시다. 그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으니 우리 모두는 조상 노아처럼 성령통제를 받아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아름다운 인생으로 드려져야 할 것이다. 이 나라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알았다면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바울의 깨달음대로 성령의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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