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14.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부요를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받아 가져다가 가난한 백성을 구제 구휼하는 직업이다.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택이다. “사도행전 13:20.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 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실질적으로 하나님 자신도 인간의 왕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이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의 왕의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이 내신 왕이다. 그 나머지는 하나님이 보내신 왕이 아니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보내신 왕이 있고 보내시지 않은 자들이 왕권을 잡는 때도 있어 왔다. 보내셨다는 말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아 세워진 자들을 의미하고 보내지 않은 것은 기름부음이 없다는 의미이다.

기름부음이 없는데도 왕권을 잡는 것은 하나님의 깊은 모략에서 나온 결정이시기 때문에 그 이유를 유추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일할 권세와 때를 정해주신다. 그들은 모두 다 마귀가 보낸 자들이다. 북괴의 수괴들은 다 마귀의 부리는 자들이나 그들에게도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 “요한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바다는 인간의 세상을 비유하는 것이다. 그 民性(민성)에 따라 마귀의 부리는 자들이 득세함이다.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북괴도 분명히 주어진 기간이 있을 것.

그 기간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을 것이다. 트럼프가 그들을 북爆(폭)하네 마네 하는 말들이 분분하지만 그 주어진 기간 동안에 그들의 위는 분명할 것이다. 그러는 동안 남한에 탄핵으로 권력이 바뀐다. 그 권력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권력이 분명히 아니다. 그들도 주어진 기간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을 것이다. 마귀의 부리는 정권의 특색은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죽이는 짓을 한다는 것이다. 북괴는 70년 동안 그 짓으로 체제를 유지했고 남한에 그들도 차별금지법이니 동성애니 등등으로 교회를 더럽히기 시작한다. 결국엔 피를 흘리게 할 것이다.

그들 중에 상당수가 북괴와 연관이 된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땅에 그런 자들이 득세하는 시절을 막지 못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마귀의 부리는 정권은 그것의 하부이니 그들은 마귀 짓만 하다가 망한다. 오늘 본문의 왕은 ‘The king’ 히브리 구음으로 melek {meh-lek} 메레크 메흐-레크이다. king이다. 우리말 구음에는 비슷한 것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왕이라는 말로 내려오는데, 왜 임금 또는 왕이라고 구음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 한자에서 王(왕)이라 했기에 그대로 왕이라고 하는 구음이 통했을 것이라고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그 어원은 무엇인가?

노아 홍수 후에 최초의 지도자는 니므롯이다. “창세기 10: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구스= Cush = black 니므롯= Nimrowd {nim-rode} or Nimrod {nim-rode}= Nimrod = rebellion or the valiant 이 자가 지도자가 되어 바벨탑을 쌓았을까? “창세기 10:10. 그의 나라는 시날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of his kingdom 히브리구음으로mamlakah {mam-law-kaw}=kingdom, dominion,

reign, sovereignty이다. 맘라크아흐 맘-라우-카우 이다. Babel {baw-bel}=Babel or Babylon = confusion (by mixing)/ Erek {eh-rek}=Erech = long /Akkad {ak-kad}=Accad = subtle/ Kalneh {kal-neh} or Kalneh {kal-nay} also Kalnow {kal-no}=Calneh or Calno = fortress of Anu /Shin`ar {shin-awr}=Shinar = country of two rivers 이다.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앗수르= Ashshuwr {ash-shoor} or Ashshur {ash-shoor} = Asshur or Assyria = a step 니느웨=Niyneveh {nee-nev-ay}=Nineveh = abode of Ninus 르호보딜=Rechobowth {rekh-o-both} or Rechoboth {rekh-o-both}= Rehoboth = wide places or streets 갈라=Kelach {keh-lakh} = Calah = vigour 레센=Recen {reh-sen} = Resen = bridle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어디에도 왕에 대한 호칭이나 이름이라도 없다.

“창세기 10: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씨족에서 부족으로 넘어가면서 지도자에 대한 호칭이 나와야 했을 것인데 메레크가 없다. 왕국은 mamlakah {mam-law-kaw} 맘라카흐 맘-라우-카우이다. “32.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그 당시에 지도자에게 메레크라는 칭호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면 그 당시부터 온 지면으로 흩어진 것이니 우리민족의 조상에게 메레크라는 말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을 개연성도 있다.

왕국이라는 말을 번역한 것으로 봐서는 지도자 호칭이 있었을 것인데 그 당시에는 왕에 대한 호칭이 메레크가 아닐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우리민족의 지도자 호칭에 왕이라는 말이 자리를 잡았다면 한자로 표기가 가능한 것으로 봐서 왕이라는 호칭도 상고 후 시대에 생겨난 것으로 보여 진다. 성경에서 왕이라는 호칭은 “창세기 14:1.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에서 나온다. “창세기 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Malkiy-Tsedeq {mal-kee-tseh-dek} =Melchizedek = my king is Sedek 이름 속에서 말키이는 나의 왕이라는 의미이다. 메레크가 거기에 들어 있다는 의미이다. 멜기=메레크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 후에도 상당 기간 왕이 없다가 사사시대 후에 곧 사무엘시대 말기에 사울 왕이 나온다. 하나님이 사사를 세워 지도자를 삼는 원칙으로 이끌리는 이스라엘의 그 왕이라는 지도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창세기 14장의 왕들도 메레크이다. 그 왕들은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가 아닐 것이나 멜기세덱은 다르다.

하나님이 세운 왕이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서 그의 신분의 의미가 그것을 강조한다. 神政(신정)一致(일치)의 시대를 거치면서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지도자의 영광이 멜기세덱이다. 아브라함의 시대이고 그가 멜기세덱에게 십의 일을 바친 것으로 봐서도 그의 권위를 알게 해준다. “히브리서 7:1.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福(복)을 빈자라 2.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 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4.이 사람의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5.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가졌으나 6.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7.蔽一言(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왕은 언제나 성령의 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님의 구현을 집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사랑의 충성 성실로 하나님의 지혜와 기준과 비율로 백성을 구제 구휼 치유해야 한다. 그 때문에 왕으로 세우시는 것이다. 성실히 ‘that faithfully’는 히브리구음으로 emeth {eh-meth} 에메트흐 에흐-메트흐 이다. firmness, faithfulness, truth, sureness, reliability, stability, continuance등이다. 우리말 구음에 ‘엄하다’ 있다. 嚴格(엄격)하다로 풀어쓰기도 한다.

규율이나 규칙을 적용하거나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매우 철저하고 바르다. ‘비슷한 말’ 엄려하다. 어떤 일이나 행동이 잘못되지 아니하도록 주의가 철저하다. 성격이나 행동이 철저하고 까다롭다. 비슷한 말 엄려하다. 에메트흐에서 트를 생략하면 에메흐가 된다. 엄흐= 엄하다로 소리변형일까? 이는 같은 구음에 같은 의미로 살아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왕은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와 기준과 비율로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데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嚴格(엄격)하다 ‘엄껴카다’ ‘형용사’ 말, 태도, 규칙 따위가

매우 엄하고 철저하다. 유의어: 딱딱하다, 매섭다, 무섭다. 그 하부를 그렇게 통제하여 백성을 섬기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성령으로 통제를 받아야 비로소 엄격해진다. 그들만 하나님의 엄격함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자신과 하부를 통제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는다. 국민을 섬기는 것은 자기구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과 사랑과 지혜와 선과 기준과 비율을 구현하는 것이다. 그 구현은 오직 성령으로 하는 것이다. 그 때만이 가난한 백성을 구제 구휼하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북괴지령에 국가 행정을 넘겨주고 자리나 즐기는 것이라면 반역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伸寃(신원)이라고 번역한 ‘judgeth’은 히브리구음으로 shaphat {shaw-fat} 사프하트 사우-파트이다. 우리말 구음과 비슷한 것은 ‘살피다’ ‘동사’ 두루두루 주의하여 자세히 보다. 형편이나 사정 따위를 자세히 알아보다. 자세히 따지거나 헤아려 보다. 유의어: 검사하다, 돌아보다, 망보다 이다. 법적으로 보응하여 살피다의 보살피다. 법적으로 보호하여 보살피다. 법적으로 보상하여 보살피다. to judge, govern, vindicate, punish등이다. 물론 성령으로만 가능한 살피다 이다.

인간의 의는 결코 사람을 완전하도록 섬기게 하시는 성령의 통제를 흉내 낼 수 없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왕다운 왕이 된다. 그 자신의 통제뿐만이 아니라 하부의 통제가 완전해진다. 성령으로만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 선 기준 저울 추 잣대 비율에 참여하여 완전해진다. 이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왕국이라 한다. 왕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보살피는 자들 가난한 자들은 ‘the poor’ 히브리구음으로 dal {dal} 달이다. low, poor, weak, thin, one who is low의 의미다. 낮은, 가난한, 약한, 가늘다.

우리말 구음에 달달거린다. 춥거나 무서워서 몸을 떠는 모양. 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 또는 모양인데 가난한 자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누군가 낮은 사람이라도 그 하나라도 소홀히 함이 없게 하는 보살핌이다. 그 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만 가능한 영역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안목을 가진 자들만 가난한 자들의 사정을 알아보기 때문이고 그들을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지혜로 섬겨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 밖에서는 결코 가난한 자들을 섬길 능력이 전무하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국정을 살피는 자들은 언제나 권력의 기세가 강해야 하기 때문에 성령에게 구하는 기도를 게을리 할 수가 없다. 항상 권력이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선과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와 비율로 강해야 만이 하부가 장악되기 때문이다. 그의 位(위)라고 번역한 ‘his throne은 히브리구음으로 kicce {kis-say} or kicceh {kis-say} 키세 키스 세이다.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의미와 구음은 氣勢(기세)이다. ‘명사’ 기운차게 뻗치는 모양이나 상태. 남에게 영향을 끼칠 기운이나 태도. seat (of honour), throne, seat, stool, throne‘ royal dignity, authority, power (fig.)이다. 기세가 등등한 자들만 백성을 신원하는데 성공한다.

그들만 그 위가 견고해진다. ‘shall be established’ 히브리구음으로 kuwn {koon} 구운 굳은 굽다 ‘굽ː따’ ‘동사’ 불에 익히다. 나무를 태워 숯을 만들다. 벽돌, 도자기, 옹기 따위의 흙으로 빚은 것을 굳도록 열을 가하다. 유의어: 인화하다, 익히다, 태우다. 바닷물을 소금 만들도록 굽다. 구운-흙 ‘구운흑’ 활용: 구운흙이‘구운흘기’ 구운흙만‘구운흥만’ ‘명사’ ‘농업’ ‘같은 말’ 소토(燒土) (논밭의 겉흙을 긁어모아 그 위에 마른풀이나 나뭇조각을 놓고 태우거나, 철판 위에 흙을 펴 놓고 불을 때어 살균하는 토양 소독법). to be firm, be stable, be established.

‘창세기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굽자는 Genesis11:3and burn=saraph {saw-raf}= to burn. 견고히는 Genesis 11:3.them throughly= serephah {ser-ay-faw}=burning. 신원하다= shaphat {shaw-fat} 그러면 위가 견고하다가 구운이다. 구운은 우리말로 굽다이다. 이는 저들이 바벨탑 시간 전부터 이미 견고하게 되는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다. 항상 변함이 없도록 그 위가 견고해지도록 하나님의 불로 태워지는 복을 받음이다. 불로 굽다는 사라파흐이고 견고히는 세레프흐아흐

throughly=burning이면 곧 불에 흙이 타면 견고해진다는 의미를 터득한 자들이다. 결국 우리 상고의 언어 속에 구운이 있다는 것은 비슷한 구음 굽다 에서 나온다. 굽다가 곧 구운이다. 결코 변질될 수 없는 순전한 권력으로 거듭나려면 하나님의 성령의 불에 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든지 성령의 불에 정화되면 하나님의 힘에 의해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불변성은 영원하다. 그 영원한 불변성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자들은 결코 부패하지 않고 하나님의 본질 지혜 선의 기준 비율로 통치하는데 완전하다는 것이다. 순전하다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아 성령의 불로 태움을 받자.

‘for ever’ 영원히 라는 히브리구음으로 `ad {ad}는 아드 이다.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구음은 아득하다 ‘아드카다’ ‘형용사’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것이 희미하고 매우 멀다. 까마득히 오래되다. 정신이 흐려진 상태이다. 유의어: 막막하다, 가마득하다, 가맣다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있다. 인생사에 영원한 것이 없으니 ‘아드’ 라는 의미는 과거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변형을 겪은 것으로 보여 진다. perpetuity, for ever, continuing future, ancient (of past time), for ever (of future time), of continuous existence, for ever (of Gods existence).

성령의 불로 흙으로 빚어진 인간을 태우면 그는 하나님의 불에 의해 부스러지는 흙에서 견고해진 벽돌처럼 강하게 된다. 그 기세가 그 위가 결코 다함이 없게 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서 하나님의 불로 태워지는 지도자와 그 친구들을 원하신다. 대통령 혼자 그 일을 할 수 없기에 그의 친구들이 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불로 태워져야 한다. 그것은 그들의 선택의 헌신의 상급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선과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와 그 비율로 국민을 섬기는 선택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불이 와서 흙벽들을 굽듯이 구워주시는 은총을 주시는데 그들만 영구적인 기세를 가진다. 그 기세는 다함이 없는 것이다. 이를 곧 하나님의 철장권세라고 한다. 하지만 수령체제를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이는 정권은 그야말로 철장에 곧 파괴되는 질그릇이다. 많은 사람들이 북괴의 정권이 많은 피를 마시고 또는 마귀로 견고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불에 들어간 적이 없는 것이니 다만 불에 들어간 적이 없는 질그릇일 뿐이다. 하나님의 철장권세를 받은 정치조직이 나오면 그날로 박살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반도에 철장권세를 가진 조직을 세우시길 원하신다면 그리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시편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지도자들의 합이 일어나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찬란하게 드러낼 것이다. 그 날은 반드시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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