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인간의 힘을 과신 맹신 광신하는 인본주의는 유아기적인 정신 상태로 봐도 무방하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인간의 힘을 숭상하는 것 그 자체가 아이라 하겠다.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은 과신이고 그것을 믿는 것은 맹신이고 그것을 밀고 나가는 것은 광신이다. 인간은 결국 자기 한계를 알아야 비로소 두 손 두 발을 다 든다. 실패는 매와 같은 것이고 징계와 채찍과 같은 것이다. 그 실패를 처절하게 겪고 자신의 정체를 인간의 한계를 깨닫는 자들이 되는 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회개의 기반을 가진다.

인간의 힘에 대한 과신 맹신 광신을 망상이라고 한다. 과대망상 발양망상이 그것이다. 그 망상에서 인간은 마치도 술에 취하듯이 취한 인생으로 허비한다. 수많은 실험의식으로 그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그것을 해낼 수 있다고 여기고 또 여긴다. 그 때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또 실패하여 자신의 정체를 깨달아가기 시작하면서 그 때 성령이 각성을 내려주시면 비로소 인간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통치 없이는 결코 생존할 수 없는 인간임을 깨닫게 된다. 신념은 유아기적인 사고인데 그 실패를 통해서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신앙을 가지게 되니 실패는 징계이다.

대한민국의 현재적인 내용들은 인본주의 맹신에 빠진 자들이 맹신 광신 과신의 신념의 술 취함의 해롱거림일 뿐이다. 지혜란 의미는 경험을 하지 않고 아는 것인데, 국민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면 인본주의 술 취함 곧 그 실험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지혜로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통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임을 直視(직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직시가 결코 인본주의를 과신 광신 맹신하게 하지 않는다. 그들은 신념을 버리고 신앙의 길로 들어서서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받아들인다. 육체로부터 나오는 신념이 강한 자들은 어린아이요 미련함에 얽힌 것이다.

“갈라디아서 4:3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갈라디아서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골로새서 2: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20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고린도전서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린도전서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린도전서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에베소서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신념은 인간의 육신의 지적인 능력에서 나오고 그리스도와 그 통치를 구하는 신앙은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다. 국민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하는 일을 성령의 대각성이라 한다. 성령혁명의 기반이다. 신념의 통치學(학)을 강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초등학문이라고 한다. 인간이 자신과 인간을 통제하여 인간 기준의 선을 이루는 작업인데, 하나님의 기준의 선을 모르는 자들은 그 나름의 기준으로 선을 행하고 그것으로 성경의 말씀을 지킨 것으로 여긴다. 인간의 선과 하나님의 선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피조물과 조물주의 차이가 난다.

피조물의 본질과 조물주의 본질의 차이는 인간이 넘을 수 없는 간격이다. 본질적으로 다른 것은 영원한 간격이다. 성경에 인간에게 요구하는 말씀은 인간의 선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해서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이뤄지는 善(선)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인간의 본질의 선을 억제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참예해야 할 이유다. 인본주의는 인간의 것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업이다. 인본주의 개혁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다만 매만 부른 짓을 한다.

매란 실패를 겪는 것이고 실패를 확인함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실패를 하면 다음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이 닫아 놓으신 것을 열수 없고 열어놓으신 것을 닫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사야 22:22 내가 또 다윗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요한계시록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인간 세력의 힘으로 그것을 열고 닫을 수 없다.

만일 하나님이 북괴를 창성케 하려고 한다면 아무리 온 세상이 몰려와서 그들을 마감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이 나타나서 그 짓의 주체에 매를 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 멋대로 북괴가 대한민국을 닫으려고 수많은 도발을 해도 그 때마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이 나타나서 그 짓을 막고 매를 치신다. 결국 처절한 실패를 받아서 그 만큼 징계를 당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만유를 존재케 하시고 그것을 열고 닫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열고 닫는 권세를 무시하는 자들은 다 벌을 당한다.

이를 다윗의 열쇠라고 한다. 다윗의 열쇠를 열고 닫는 것을 무시하는 집단은 나라는 다 그와 같은 징계를 당하게 된다. 그 여는 것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고 닫는 것도 그분의 몫이다. 그 때문에 북괴의 도발을 받으면 먼저 하나님의 의도를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 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려면 하나님이 북괴에게 벌을 내리신다. 불가항력에 그들의 짓이 도리어 화가 된다. 북괴가 무너진 이유가 거기에 있다. 파상공격으로 대한민국을 공격했기 때문인데 그 때마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이 임하여 그들을 치신다. 결국 피폐해졌고 그 짓을 버리지 않으면 결국 망한다.

이를 안다면 모름지기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구약에서 이를 여호와를 경외함이라 한다. 하나님의 두려움을 안다면 열고 닫으시는 권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고 경외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두려워해야 한다. 닫는 것이나 여는 것의 시간도 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에게 있다. 크던지 작든지 그 모든 열고 닫음은 다 그리스도의 결재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것이다. 인본주의로 이를 열고 닫으려고 하는데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하나님의 힘은 불가항력이다. 만유가 다 합심해도 그 힘을 이길 수 없다.

만유를 만드신 이의 힘이고 그것들을 하나처럼 묶어 운영하시는 이의 힘이다. 모든 것이 다 그 힘에 묶여서 열고 닫는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를 성령으로 직시하는 지혜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각성이다. 가령 하나님이 대한민국에게 북한을 해방하도록 기회를 주신다면 그 시간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해내야 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 일을 할 사람을 미리 준비시켜 그 일을 하게 하신다. 노아홍수도 그렇게 진행된다. 하나님이 그 시대를 마감하시고자 하시니 그 일을 해내는 노아와 그 가족을 선발하시고 방주를 만들게 하심이다.

만일 지금이 북한의 문을 여시는 때라면 이 기회는 곧 대한민국이 이기는 기회의 시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일을 해내는 자들을 이미 준비하신 것이니 그들이 나서서 그 일을 하게 하실 것이다. 북괴는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고 선수를 쳐서 대한민국을 흔들어 대통령을 몰아내려고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신 일은 결코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힘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사무엘상 2: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다.

하나님이 북괴를 닫으시면(북한해방) 누가 감히 그분의 손을 막을 것인가?

김영삼 시대에 북괴는 이미 수명을 다했다. 하지만 그 문을 아직 열지 못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하게 하시려고 김대중 노무현을 통해 산소 호흡기를 댄다. 거기서 소생한 북괴는 핵무장을 한다. 하나님이 그 문을 아주 닫으실 시간에 닫으려고 잠시 시간을 준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신 시간에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문을 열고 개혁개방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인데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여 도리어 열고 닫는 권세를 찬탈(簒奪)하려고 한다. 그들은 무신론과 김일성의 반종교의 자유로 박해한 기독교이다. 그들 눈에 안하무인이다.

자기들의 힘을 믿는다. 남북빨갱이의 힘을 믿고 핵무기를 믿고 국제적으로 공조하는 세력을 믿고 중국을 믿고 그 문을 열고 닫는 권세를 찬탈하려고 한다. 그들이 70년을 공들여 만든 적화 인프라 인적 물적인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무너지는 집을 다시 세우고자 한다. 현재 북괴는 온 세상의 포위를 받고 안으로부터 무너지고 있고 이 겨울의 추위는 혹독하다. 그 때문에 선수를 쳐서 남한에 있는 간첩 조직을 총동원하는 난수방송지령을 내린다. 대한민국 3부(府)와 언론방송에서 퍼져 있는 것들이 최순실로 무기를 삼아 대한민국을 흔들어 대통령으로 떨어지라고 한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열어 세계만방에 하실 일을 하시고자 한다면 이를 막을 자가 어디 있겠느냐? 저들이 온갖 짓으로 대한민국을 흔들고 흔들어도 대통령은 떨어지지 않는다. 대통령을 떨어지게 하는 힘은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고 도리어 잘 박힌 못처럼 된다. 북괴와 그 주구들에게 대한민국을 흔들도록 유도하시나 그것들이 하나님을 시험하면 할수록 그것들 위로 불가항력적인 징계가 임한다. 하나님이 열어 애굽에서 나오게 하는 이스라엘을 다시 잡으려고 홍해 길로 들어간 자들은 다 망한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자들은 그에게 다가오는 시련을 받으면 받을수록 잘 박힌 못이 된다. “이사야 22:22. 내가 또 다윗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하나님이 닫는 자들은 아무리 벗어나려고 온갖 짓을 다해도 결국 삭은 못이 된다.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 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일 이스라엘이 그것들에게 계속 추격을 받는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기에 홍해바다를 가르시고 그 가운데로 지나게 하시고 그것들이 그 길로 들어오도록 유도하신 후에 결국 그들을 다 닫으신 것이다. 다시는 애굽 군대가 그들을 추격할 수 없도록 완전히 뿌리를 뽑으심이다. 이번에 저들이 건곤일척으로 나오는 것은 남한 내에 숨어있던 모든 간첩망의 노출이다. 이제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는 시점이기에 사생결단하고 할 수 있다 최면을 걸고 수의 힘으로 조직적으로 하나처럼 일사분란하게 대한민국을 흔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한다.

곧 떨어질 것 같은데 그것이 도리어 잘 박힌 못처럼 되어 간다. 홍해바다로 들어간 애굽 군대의 전차가 심각한 도전을 받는다. “출애굽기 1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할지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사람이 없다. 그 원칙을 시험하는 자들은 반드시 망한다. 하나님이 돕는 백성을 망하게 하는 자들은 그 짓을 멈추지 않으면 망하게 되는 모략에 걸리게 된다. 하나님의 모략이다.

“5.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6.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 데 미치니라” 애굽의 군대는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이 도우시는 대상이 대한민국이라면 북괴는 이번에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것이다. 이제 이번 전투로 인해 그들은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붕괴를 맞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면 큰 벌을 받게 되는데 이는 곧 그들의 문을 닫으시려는 하나님의 모략이기에 김정은 체제의 종식을 고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10.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어느 시대나 군중은 물과 같아서 어려움이 오면 열을 받는다. 이들의 심리적인 동요를 만들어 그것으로 모세를 궁지로 몰아넣으려고 한다. 그것이 곧 애굽 군대의 모략이다. 최순실 건으로 대한민국을 흔드나 도리어 하나님의 불가항력이 나타나서 대통령을 잘 박힌 못처럼 가호하시는 분은 스스로 계신 여호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이 열고 닫는 권세를 가진 분이시기 때문이다.

만일 이 때에 우리 대통령이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다면 하나님의 지휘품신을 받아서 이를 대처하는데 민첩할 것이다. 그 지혜를 직접 받지 못한다 해도 한국교회가 깨어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攝理(섭리)적으로 대통령을 지도편달하실 것이다.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16.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17.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18.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세우심을 드러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시다. 가녀린 여자 하나가 그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시는 영광을 드러내심이다. 대한민국의 뛰어난 男丁(남정)네가 해내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 온 세상의 하나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그녀를 약하게 하여 행하심이다.

만일 그녀가 강하게 될 때 그 일을 하시면 사람들이 이는 그녀가 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상상할 수 없는 약함에 삐졌을 때 하나님이 북괴를 아주 닫으시면 하나님이 하신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야말로 天佑神助(천우신조)이다. 九死一生(구사일생)이다. 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고정패턴이다. “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 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 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드디어 하나님의 모략에 그 군대는 걸린 것이다.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그를 두려워하면 그런 짓을 못할 것이다. 남북빨갱이는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종자들이다. 이 마귀의 종자들이 이번에도 그 짓을 한다.

이젠 다잡았다 하는데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그들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의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신다. 그 때 비로소 그들은 하나님의 모략을 깨닫게 된다. 다시 돌아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남북의 빨갱이는 하나님의 개입을 보게 될 것이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결국 그들은 다 바다에서 수장된다. 그것이 그들의 자초한 패망이다. 그리스도를 시험치 말라.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권세의 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해야 하는데 도리어 무시한다. 70여년 무시한 습성이다. 하나님이 여시는 이스라엘은 바다 속의 길로 안전하게 건너는 중이지만 그들은 그렇게 시험하다가 물에 덮여 망한다. “29.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그리스도의 영광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우심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이다.

인간은 매를 맞아야 비로소 인간의 한계를 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시작도 끝도 다 하나님의 命(명)定(정)이시다. 북괴의 마감도 하나님의 명정하심이다.

(이사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命(명)定(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예레미야 47:7 여호와께서 이를 명하셨은즉 어떻게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命(명)定(정)하셨느니라) (다니엘 4:24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命(명)定(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만일 하나님이 70년 만에 북괴를 폐하시기로 명정하신 것이면 그 누구도 이를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자유통일을 주셔서 세계만방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명을 명정하신 것이면 이도 역시 그 누구도 이 길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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