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하나님의 평안을 내는 아내가 차리는 밥상은 건강식이다. 안일에 빠진 아내가 내는 밥상은 쳐들어오는 적군 앞에 무너진 성이다. 다툼으로 일관하는 아내가 차린 밥상은 독초이다. 여자가 마귀의 출구가 되면 다툼에 빠진다. 그 습성이 악성이 되고 악성이 악질이 되면 그녀는 마귀에게 잡힌다. 인간이지만 마귀다. 그녀가 아무리 화장을 해서 예쁜 모습을 가져도 그 속에는 남편 피에 굶주린 마귀가 있다. 그 마귀가 나와서 집안을 한바탕 뒤집어엎으면 그 집안은 전쟁의 포화로 무너진 집과 같다. 남편은 생의 의욕을 잃는다. 그 공포와 다툼의 피 말림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런 가정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혹한 절망뿐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에서 나오는 온유와 안정한 심령으로 속사람을 단장하는 아내가 되자. 그 아내들이 곧 이 나라를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내니 참된 애국자들이다. 그렇게 애국하는 대한민국의 아내들이 되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되고 있다면 망국을 자초함이다. 나라가 망하면 가정도 망하고 자신들도 자녀들도 다 망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온유와 안정한 심령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값진 것이니(경제적인 부요를 含意) 그의 비밀을 성령으로 깨닫자. 아내의 폭력과 다툼이 도에 지나치는 흐름은 나라의 망조를 알리는 것이다.

자타의 운전대를 잡기 위해 인간은 하나님과도 싸우는 존재이다. 운전대를 잡는 것은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罪(죄)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께 그 운전대를 바쳐야 한다. 그 운전대를 바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타인을 침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도리어 벗어나서 자기만의 세상을 세우고 그곳에서 신이 되거나 왕이 되고자 한다. Messiah는 오직 한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내신 Messiah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인데, 그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들이 스스로 메시야가 되어 세상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한다. 그런 자들이 무수하게 나온다. 이는 마귀의 술책이다. 그들은 자신과 타인의 운전대를 잡고 그들 위에 군림하고 그들의 구세주인양 큰소리치며 하나님의 내신 Messiah 그리스도 예수를 대적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내신 Messiah인데 인간이 마귀와 결탁하여 이를 무시하고 스스로를 한없이 높인다. 마귀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리스도 예수를 폄하(貶下) 폄훼(貶毁)한다.

인간의 권세욕은 그처럼 강하다. 그 권세욕으로 자신과 타인의 운전대를 뺏는 방법이 곧 다툼이다. 이는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악습(惡習) 악성(惡性) 악질(惡質)이다. 악습이 악성이 되고 악성이 굳어지면 악질이 된다. 악습에서 나오는 다툼이 있고 악성에서 나오는 다툼이 있고 악질에서 나오는 다툼이 있다. 악습은 마귀의 충동을 잘 받아 늘 다투는 것이다. 악습으로 늘 다툼을 내면 그것은 그의 성질이 된다. 악성의 다툼이다. 이렇게 굳어져가는 어느 날 하나님과 늘 대적하는 마귀가 그 속으로 들어가서 그의 본질이 된다. 악질이다. 심각한 인간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악습 악성 악질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야 한다. 그들만 그 악습 악성 악질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결국 모든 다툼은 권력을 갖고자 또는 집안의 주도권 운전대를 잡고자 하는 여인을 走狗(주구)로 삼는 마귀의 유도와 그 촉발의 충동에서 나온다. 악습의 주구(走狗)도 있고 악성의 주구도 있고 악질의 주구도 있다. 악습 상태의 다툼에 빠진 여인은 상대적으로 덜 독한 여인이다. 악성은 그 이상이고 악질은 남자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어 집안을 이탈하여 움막에서 사는 별거이다.

하나님이 만든 남자는 여자가 절실하여 고독에 빠지니 하나님은 그 갈빗대로 돕는 배필을 만들어 주신다. 그토록 배필이 절실한데 그런 배필을 버리고 혼자 산다는 것은 그 다툼의 고통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별거가 웅변(雄辯)하는 것이다. 마귀의 악습 악성 악질에 잡힌 여자들은 운전대를 자신의 것만 잡는 것이 아니라 집안 전체의 운전대를 잡기 위해 쉬지 않고 남편과의 다툼을 挑發(도발)하거나 유도한다. 집안에서 군림을 위해 남편의 권위를 마침내 끌어 내린다. 다툼의 방식은 시비를 걸거나 꼬투리를 잡는다. 타인(他人) 앞에서도 그 짓을 한다.

자기 기준을 강하게 세워 그 집안의 원칙으로 법으로 세우고자 함이다. 인간의 다툼은 싸우는 정욕이라는 것으로 하는 것인데, 이는 전술한 바와 같이 마귀의 짓이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기에 늘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파괴한다. 그 악습 악성 악질로 파괴시키게 한다. (고린도전서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이 질서를 따라야 한다. 하지만 이를 거역한다. 마귀의 충동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곧 싸우는 정욕이다.

(야고보서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싸우는 정욕이 마귀의 다툼을 받아들이는 통로요 거점(據點)이요 교두보(橋頭堡)이고 접속의 출입구다. 이것을 성령으로 죽이는 일을 하는 은총을 하나님께 구해 받아야 한다. 그리 죽이는 것을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하고 그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얻는다. 그 본질을 얻는 자들은 그 모든 악습 악성 악질을 절개하는 은총을 입은 것이니 이를 그리스도의 할례라 한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얻은 자들은 하나님의 질서에 순응한다.

사람은 마땅히 다툼을 피해야 한다. 다툼은 서로를 죽이는 凶器(흉기)가 되기 때문이다. 마귀는 서로를 죽여서 망하게 하는 수법으로 다툼을 일게 한다. 집안의 시작은 남녀이다. 그들이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이 이웃을 섬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종이 되어야 하는데 마귀로 흉기가 된다면 이는 망함이다. 대한민국의 가정들이 이리 망한다면 이는 국가파멸 자녀들의 미래파멸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이 다투는 여인과 살면서 고통을 받는다면 파괴적인 고통을 받을 것이다. 고통에서는 생산적인 것이 있고 파괴만을 위한 것이 있다. 무질서 혼돈이다.

가정에 그리스도의 질서가 분명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 질서를 따르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는 곳은 언제나 마귀의 텃밭이다. 거기서 그것들은 다툼의 악질이 된 여자들을 출구로 삼는다. 그녀들이 가는 곳의 남편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 그녀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는 곳이니 그 다툼의 현장은 마귀의 어둠으로 덮이고 하늘을 봐도 땅을 봐도 하나님의 영광은 보이지 않는다. 절망이다. 피 냄새가 난다.

만일 대한민국이 회개하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그 통치를 받는 여자들이 있는 곳은 하나님의 평안이 그 가정에 가득하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따라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되기 때문이다. 거기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부요가 충만하게 된다. 마귀의 충동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다툼은 무질서의 현장이고 그 다툼은 미움과 증오를 복받치게 하여 흉기가 된다. 그렇게 부부 싸움하다가 망한 부부가 얼마나 많은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지구에서 그들은 그렇게 다툼에 몰려 급히 지옥으로 간다. 영영불행이다.

그렇게 망하는 가정이 많으면 나라가 망한다.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집안에 하나님의 질서가 확립이 되고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해야 한다. 누구든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면 하나님의 세우신 질서에 순종한다. “고린도전서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남자가 먼저 지음을 받았고 여자는 그 후이기 때문에 주어진 질서를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秩序(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는 자가 된다. 그 사랑의 힘으로 하나님이 주신 질서를 지킨다.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남을 주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자기를 억제하여 다툼의 악습 악성 악질을 이긴다.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자기를 억제하여 그 주어진 질서에 감사함으로 순종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종이 되는 자들은 결코 타인을 자기 법으로 지배하려는 짓을 하지 않는다. 특히 마귀의 거점인 싸우는 정욕을 절제 제거하는 은총을 입는다. 그리스도의 할례다.

그 때문에 그녀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마귀가 와서 흔들어 댈 거점 교두보 접속의 출입구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무게로 요동치 않기 때문이다. 이는 그녀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마귀를 능히 이기고 그 습성 그 악질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이다. 마귀는 결코 그녀들을 요동케 할 수 없다. 다툼을 유발하게 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으로 자신을 억제하였기에 그리스도의 할례로 그 싸우는 정욕을 제거했기에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의 종이 되어 남편을 무질서로 대하지 않는다. 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平康(평강)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녀들의 마음을 주장하는 것이다. 강물같이 흐르고 바닷물처럼 충일하다.

만일 누구든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시면 이 말씀대로 행하는 여자가 된다. (1.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은 상상이 아니다. 실제적 통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이 그 속을 주장함이다. 그 통제를 받는 자들은 그의 통제로부터 하나님의 본질만 나온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본질로만 무장한 자들은 영원히 요동치 않는다.

쉬지 않는 다툼, 그 권력욕으로 뭉친 여자의 그 모든 싸움의 정욕을 억제하여 결코 그것에 요동할 수 없는 심령으로 이끄심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평강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 심령을 주장하면 그러하다. 그들은 그 사랑으로 남편을 머리로 섬기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곧 여호와를 경외함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기에 그 모든 악에서 떠난다. 하나님의 본질은 그녀의 속에서 Sensor가 되어 주신다. 하나님의 의의 은사다. 하나님의 본질에 맞지 않는 생각 행동을 모두 다 버리게 하고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케 하신다.

자기 안에서 그리스도의 통치가 그녀를 강권하시면 그녀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충만해진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평강이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로만 채워진 여자를 의미한다. 다른 것이 있으면 다툼이 일어나는데 다른 것이 다 억제되고 축출 척결하는 하나님의 본질의 斥力(척력)이 작동하였으니 오직 하나님의 것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영원히 요동치 않는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전혀 흔들림이 없다. 항상 주 안에서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그 순종을 행복으로 안다. 아담을 죄로 끈 여자이기에 뱀의 충동에 약하다.

남편의 운전대를 잡고자 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신의 운전대를 주 예수께 바치고 주 예수의 운전만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것으로 남편을 공대(恭待)한다. 그리 행하는 여자들은 그 속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본질이 싫어하는 일을 다 버린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것만 받아들이고 그분이 싫어하는 것을 다 버린다. 그 때문에 그녀들은 외모에 치중하지 않는다. (3.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공유를 통해 그 본질로 척결하는 단장을 한다.

하나님의 싫어하는 것이 일만 가지라면 그 몸 그 행실 언행에서 그 일만 가지를 다 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질이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이 그 일만 가지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혐오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몰아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그것들을 곧 간파 격파 분쇄 축출하시는 척력을 행사하신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속에는 하나님과 본질이 다른 것이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본질과 다른 것을 부지런히 찾아내어 그것을 몰아내는 작업을 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본질의 구현만을 힘쓰기 때문에 속사람이 아름답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분량으로 가득차서 만유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함량(含量)을 누린다. 결코 요동치 않는다. 그 때문에 마귀가 그녀를 요동케 할 수 없다. 그녀의 속에 다툼을 유발케 할 수 없고 충동 선동할 수 없는 것이다. 결코 다툼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이는 그녀가 하나님의 본질로 그 속에 가득 채우시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아 성령으로 인도를 받았기 때문이다. (4.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썩고 부패한다. 이는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다툼의 유발에 전혀 요동치 않는 온유와 안정한 심령도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인간의 것은 미미하고 그 마저도 곧 썩고 부패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통해서만 인간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신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누리는 자들은 먼저 그 속으로 하나님의 본질이 충만하게 된다. 그 본질은 만유를 움직이는 본질이지, 만유에게 요동 받고 요동하는 본질이 아니다. 결코 썩지 않는 요동치 않는 하나님의 본질이시다.

그리 무장된 여자들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함량이 나가는 여자들이다. 그들은 만유에게 눌리지 않고 그것들을 넉넉히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의 함량을 하나님의 본질에서 공급받아 누리는 것이다. 누구든지 지도자가 되고 뭇사람의 인도자가 되려면 이 본질에서 나오는 온유와 안정한 심령으로 무장해야 한다. 남자고 여자고 공히 하나님의 온유와 안정한 심령으로 무장해야 마귀의 수법에 놀아나지 않는다. 전혀 요동치 않는다. 환란 적신 위험 기근 핍박 칼에도 전혀 요동치 않는다. 종일 주의 양들이 죽임을 당해는 때도 전혀 요동치 않는다. 값진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값진 것은 그것에서 부요가 나온다는 것을 함축한다. 모든 부요는 하나님의 안정한 심령에서만 나온다. 대한민국의 가정마다 이런 안정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부요가 발생하고 그 부요가 성장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그리스도의 온유 안정한 심령만이 마귀의 모든 공격을 이긴다. 마귀의 공격은 충동으로 이뤄지는 다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귀가 조장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런 것에 능히 요동치 않는 여자가 되는 길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있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온유와 안정한 심령으로 무장한다.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모든 거룩한 부녀들이 동일한 길을 간다. 거기서 그렇게 하나님의 안전한 심령으로 온유로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므로 그 전리품을 누리게 하는 여자가 된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평강이고 자산이고 부요의 터전이 된다. 하지만 다투는 여인을 억제하는 길이 없다면 이 나라는 결국 부부싸움 때문에 망한다.

여자들의 그 권력의 욕구를 기회로 삼는 마귀의 술책에 요동하여 망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7.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모든 것이 다 여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남자도 그에 걸맞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이 주는 모든 복을 다 누려야 한다. 그것으로 부인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온유와 안정한 심령을 무한대로 누려야 한다. 그 때 비로소 행복 가득한 가정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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