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3. 義(의)와 公平(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祭祀)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인간이 얼마나 악한가 하면 하나님과 그의 아들과 그의 피와 성령까지 악용하고도 유의 부족하다 한다. 그분께 예배드리는 것은 막론하고 그분께 드리는 모든 儀式을 악용한다. 교회도 악용하고 성경도 악용한다. 그런 악용은 다 마귀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남북빨갱이가 그런 짓으로 그 체제를 유지한다. 그 마귀의 것으로 만물을 악용한다. 지구를 인류를 악용한다. 한반도를 악용한다. 한민족을 악용한다. 대한민국을 악용한다. 대한민국 헌법을 악용한다. 대한민국 제도를 악용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을 악용한다. 자유를 악용한다. 인권을 악용한다. 민주주의를 악용한다. 도대체 악용치 않는 것이 없다. 악용은 마귀의 일이고 그 존재의 본질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 악용의 마귀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무슨 수로 그 마귀의 손에서 벗어나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로 이 악용의 세력과 습성을 완전히 이기고 넉넉히 벗어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여! 마귀의 악용 남북빨갱이의 악용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선용으로 가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도록 성령의 통치를 구하자.

예배의식이 예수를 믿는 전부로 여기는 자가 많은 것은 주지의 현실이다. 성령의 각성을 항구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일시적인 조명에 있는 자들은 겨우 하나님을 아는데 급급하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너무나 미력하여 곤고하다. 성령이 아니면 결코 인간의 한계가 해결될 수 없다. 성령이 아니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을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합하여 하나님의 공의라고 하는데, 공의는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믿음이란 그의 피로 속죄를 받고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그 본질을 누리고 행동하게 하시는 통제를 받음이다. 이를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 받는 것이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공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에 따라 그 등급이 달라지는 것도 하나님이 상급을 주시는 공의이다. 의를 따로 말할 때는 공의를 의미한다. 공평을 따로 사용할 때는 하나님의 선의 황금비율로 만물 선용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의와 선을 행함이다.

(로마서 8: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living)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이 사용하시는 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몸이 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란 말씀의 의미이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행하는 것이 영적예배다.

인간의 의식(儀式)으로 드리는 예배도 그리스도의 통치하에 드려야 하나님이 받으신다. 인간의 시작 때 아벨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더 나은 제사를 드려 받으신 바가 되었고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의식(儀式)이 순종보다 더 낫지 못하다.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순종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 그 때문에 죄와 사망의 법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다. 그 법으로 자기 육체를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게 된다. 그 때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의 의와 공평을 행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행동하는 자들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자들이 된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들이 드리는 의식 곧 예배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쁨으로 받으시는 것이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 곧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 영으로 몸의 행실을 억제 하는 것이다. 그 영으로 몸의 행실을 억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것이다. 모든 생각은 본질에서 나온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는 그 본질의 생각만 나오게 된다.

그 본질에서 그 생각이 나온다. 우리 속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면 인간의 생각의 출구가 정비된다. 성령의 권능으로 마귀와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는 생각의 출구들이 다 막혀진다. 밖에서 들어오는 모든 생각들의 출구들이 다 막혀 진다. 성령의 힘으로 인간의 마음이 깨끗해진다. 이는 그 어떤 생각도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의 생각만 들어오고 나오는 하나님의 본질만으로 채우시기 때문이다.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에서 나오는 그 모든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인간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신다. 그 생각에 묶인 상태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못하고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고 하신다. 참으로 심각한 상태인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오고 나오는 하나님의 본질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가 세상을 향해 경고하고 또 경고하여 육신에 잡혀 그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와 공평에 도달치 못한다고 파수꾼의 직을 감당해야 한다. 하지만 그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남북빨갱이는 늘 육신의 생각으로 세상을 경영한다. 그 때문에 저들 나름의 황금비율을 정해서 그 짓을 한다. 이는 하나님의 의와 그 황금비율을 대적하는 원수이다. 하나님만 선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만이 만물 선용이시다. 그 선용을 하지 못하면 다 악용이다.

악용은 흉기이다. 그 흉기로 세상을 망하게 하니 화근이다. 남북빨갱이의 지령과 지시를 받는 자들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는데 이로서 나라는 망하게 된다. 육체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고 아니 하고 할 수도 없다. 누구든지 육체의 생각에 잡히면 그들에게서는 사망의 생각만 나온다. 그 생각을 주는 존재가 그들의 배후이니 곧 마귀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마귀를 몰아내고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황금비율로 가야 번성하는데 그 반대의 길로만 가고 있어 그 비율을 잃어버린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들만 하나님이 받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 우리들이 나라를 섬기면 그 나라는 하나님의 기쁨을 자아내게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쁨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의 황금비율의 공평가운데로 국가와 국민을 만물을 인도하여 선용한다. 그 선용은 모든 인간에게 치료제다. 만물의 치료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선이시다.

하나님의 명철로 명명하는 이 구원 구출 구난 구명 구조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 혁신 혁파 개선 개혁 등등이 다 하나님의 선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선이 무한대로 나오도록 그 조건을 갖춘 인간이 되게 하는 것이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이래서 빛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을 빛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의와 공평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하나님의 선이 주관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떼거리만의 선은 악이다.

그 떼거리는 육신의 생각의 합이고 남북빨갱이의 합이고 마귀의 합의 생각들의 출구들이다. 그것들을 억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임하시는 하나님만 절대강자이시다. 그 절대강자가 성령으로 임하여 인간을 마귀의 손에서 구출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 또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서 자기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하나님의 생각만을 따라 행동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자는 사랑의 생각으로 그 행동을 견인한다. 우리는 그런 자가 되자.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은 곧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성령으로 인도되는 인간이 되어야 비로소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인간은 많은 말을 만들 수 있다. 성경에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인정되는 조건은 분명히 있다. 자신을 가상현실 속에 가두고 그야말로 믿는 척하고 있으면 그는 거짓선지자요 거짓 신자이다. 대한민국은 성령으로 예수를 믿는 나라가 되자.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인간과 그 몸을 통제하셔서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이 되게 하는 것이 곧 몸이 죽고 영이 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국민 모두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과 그의 본질을 공유한다. 성령을 공유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공유한다. 한 본질이다. 한 본질에서 나오는 생각이 하나이다.

무슨 일이든지 국론이 통일이 된다. 국론이 통일이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마귀로 통일이 아니다. 남북빨갱이로 하나가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인도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하나님의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의 모습이다. 몸을 마귀가 사용하는 나라가 되는 길은 남북빨갱이가 요구하는 대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요구를 성령의 권능 하나님의 본질로 이겨야 한다. 마귀가 몸을 사용하면 인간의 몸은 곧 병들어 죽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눌린 병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있다.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그렇다. 인간의 몸을 만드신 분의 치유와 치료가 그리스도의 통치에서만 나온다.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분은 부활의 하나님이시다. 그 부활이시요 영생이시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으로 죽을 몸도 살리시는 은총을 부어 주시니 나라의 질병도 고쳐주시는 것이다. 나라를 유지하는 능력을 인간 육체의 생명력의 합으로 하던 것을 이제 그쳐야 한다. 성령의 혁명으로 하나님의 부활의 생명력으로 해야 한다. 만유에서 하나님의 생명력을 이길 자가 누구인가? 그 누구도 그 생명력을 이길 자가 없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공급받아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편에 서서 악마의 세력을 능히 이겨내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과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게 하는 마귀의 악의 전쟁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선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바쳐지는 나라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사랑을 우리 국민 각자가 힘을 입음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마귀의 몸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들에게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께 사랑의 빚을 지는 것이다. 그 빚을 갚아야 하는 것이 마귀에게서 벗어나는 은총을 입는 인간의 도리이다. 그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사랑을 입으면 사랑으로 감사해야 하는 것인데, 각골난망(刻骨難忘)이 아닌가? 인간이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니 그 사랑이 사랑을 알리시고 우리고 그런 사랑으로 행하게 하시는 은총을 받아 그 사랑으로 행동해야 한다. 마귀의 몸으로 바쳐진 인생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바쳐지는 것이다.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다.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인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의 인도하심이 오고 그 인도하심을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이 오고 하나님의 본질이 그를 통제하신다는 말씀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본질을 거역하겠는가? 그 본질에게 통제를 받는 몸이 되는 것이 곧 영으로서 그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이 되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 대한민국 국민 각자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자.

그리스도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는 참되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자.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苦難)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통제를 다 받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처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의 통제가 곧 고난이다.

고난이란 의미는 고생한다. 라는 의미가 본뜻이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행하심을 고난이라고 성경적으로 정의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그 고난을 받는 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것이 곧 고난의 참 의미 진수(眞髓)이다. 그 고난을 받으면서 의식의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알맹이를 쏙 빼고 껍질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매우 싫어하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자.

“이사야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모든 예배는 하나님이 혐오하시는 것이다.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이 극도의 혐오감을 보이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고난을 저버리고 입으로만 예배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리는 길로 가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 교회들이 모두 다 깨어나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에서 참된 예배는 그 몸을 하나님께 바침이다.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전도서 5:1.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외식의 의식은 하나님의 극단적인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이니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누구든 성령의 빛 앞에 서면 자발적으로 회개하게 된다.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성령의 빛 앞에 서면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회개하게 된다. 회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 회개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신자들부터 그 몸을 산(living) 제사로 드리자. 국민적인 성령의 각성을 구하자. 국민적인 회개운동이 이 땅에 일어나야 한다. 그 운동을 하는 곳이 지구이다. 이 지구에서 일신의 안녕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선을 행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 천국으로 가야 하는 일시적인 거처가 지구이다. 이 지구는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천국으로 가는 터미널로 선용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대한민국을 선용하고 여기 대한민국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는 나라로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보전하고 죽을 때 천국 가는 터미널로 아주 붐비게 해야 한다. “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지옥 가는 터미널이 붐비게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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