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21. 처음에 속히 잡은 産業(산업)은 마침내 福(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마귀와 결탁하든지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 지하경제 곧 악마경제에 가입된 국민의 수가 많아지면 그 나라는 망한다. 필리핀은 마약과 전쟁을 해서 이겨야 나라가 생존한다고 하는 절박함에 내몰리고 있다. 지하경제 때문에 망하는 나라들이 지구상에 있고 마귀는 마지막 때 666표로 세상을 망하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인간 속에 산업이 되시고 하나님이 그 권능이 되시면 하나님의 기준의 의(義)의 경제가 발생한다. 예수님이 인간 속에서 그의 직업이 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직업의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그로 더불어 그의 직업에 경영자가 되시면 그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선하신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이 나라의 미래가 없다. 마귀의 경제에 묶이고 서로가 흉기가 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산업을 받아 누리는 국민이 되어 선한 경제 의의 경제로 복된 세상을 열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마귀와 결탁하면 詐欺무역입국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믿음주고 사랑받는 믿음무역입국이 되어 장구한 번영을 구가한다.

시작을 처음이라고 한다. 시작과 마지막을 결정하시는 분이 곧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시간의 시작을 정하시고 그 시간을 펼치시는 분에게 먼저 문의하고 자기가 언제 일을 시작해야 하는가? 또는 무슨 종류의 일을 해야 하는가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에게 묻는 일을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을 알아도 그리스도 없인 접근을 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등불을 통해서만 알게 하셨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을 접근할 수 없다. 그것이 곧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영원한 원칙이다. 이는 태초의 말씀이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시작이고 끝이시다. 그분은 현재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계셔서 성령으로 인간에게 다가오셔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를 모셔야 한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 속으로 오셔서 우리의 산업이 되시고 기업이 되신다. (창세기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의 산업이 되고 그분의 경영으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인간 육적으로 자기 직업 산업을 구한다. 직업을 구하지 못한 많은 청년들의 문제는 나라의 미래의 문제이다. 모름지기 청년들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 그분이 정해주시는 산업을 기업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성공관건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자들이 악마경제 곧 지하경제에 가담하고 있다. 마지막 때는 손에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아야 매매가 형성이 되니 많은 자들이 악마 편으로 붙게 된다. 지구는 산 자의 땅이나 회개를 위한 땅이다. 인간이 회개하려면 지하경제에 속한 직업 마귀에게 속한 직업 온갖 불의와 사이비와 거짓에 속한 직업 우상숭배에 속한 모든 직업을 버려야 한다. 배고프다고 그런 것들을 선택하면 그것으로 인해 망하게 된다. 복을 얻지 못한다. 마귀에게 속한 직업群(군)에 종사하면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얻으려면 불의한 직업을 버려야 한다. 불의한 직업이란 무엇인가? 그것도 역시 하나님의 잣대 저울에 달아야 나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산업을 기업을 받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창세기 48: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직업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 받는데 방해가 되지 아니해야 한다. 그리스도 내 산업이어야 한다.

“출애굽기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자들에게 산업을 주신다. 기업을 주신다. 그 기업을 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적인 자유를 신체적인 자유를 정신적인 자유를 등등의 자유를 확보하게 하신다. “신명기 9: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었노라” 우리는 그 산업이 되어 그분의 힘 권능 지혜의 무궁(無窮)함을 받아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서 마침내 복이 되는 산업을 받아야 한다. 그 방법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이다. (시편 136:21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께서 우리 속으로 임하신 성령으로 행사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산업이 되시면 그들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신다. 그 지혜類(류)의 충만함은 곧 하나님의 경영의 손길로 동행 동역하는 동업하는 권능이다. 그리스도의 지혜를 받아야 비로소 그리스도의 경영에 참여하고 함께하는데 성공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세상은 목구멍이 포도청임을 너무나 많은 예들로 가득하다. “잠언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12. 음부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목구멍이 포도청인 자들인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연고다.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그야말로 사느냐 죽느냐 하면서 그 돈을 밝힌다. 아니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악마의 힘을 얻고자 그 영혼을 악마에게 내준다. 그들은 모두 다 빨갱이 곧 타인의 피를 쏟게 하여 돈을 확보한다. 이는 그들의 산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한 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귀를 이기지 못하니 돈을 벌지 못하고 빈궁으로 몰려가고 빚지고 그렇게 악순환에서 결국 마귀의 수족이 된다. 그렇게 망하는 것이다. “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그 때문에 성령은 경고하신다.

성령은 인간에게 각성케 하신다. “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 일이겠거늘 18.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19.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결국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버리면 그는 마귀의 수족이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되다가 결국 그도 망하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주시는 산업을 받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다.

“20.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만 마귀에게서 벗어나게 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는다. 그 지혜는 창조와 생산의 지혜이다. 그 지혜를 버리면 결코 그 산업은 망한다.

“24.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그렇게 망하게 된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그 산업을 구했기 때문이다. “31.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자기 꾀에 배가 부르게 되는 것이 인간인데 하나님의 산업이 되어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지혜로 경영되는 은총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내리시는 경고이다.

그분을 영접하여 그 운전대를 바치는 자의 산업이 되셔서 그 산업을 그로 말미암아 경영하시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산업이 되심처럼, 예수님도 그의 산업이 되심이고 인간의 산업의 시작은 그리스도로 하라는 의미다. 복이라는 말은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니 곧 태초의 말씀은 복의 근원이시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모든 복이 나오는 복의 말씀이시다.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복이라는 의미인데, 결국 하나님이 예수님의 산업이 되듯이 예수님이 인간의 산업이 되셔야 한다. 이는 그분이 조물주이시기 때문이다.

이를, 이런 이치를, 이런 원칙을, 이 도리를 다하기 위해 하나님께 갈망하는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깨우치려고 주신 말씀을 소리와 글자이시니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그분이 곧 알파와 오메가로 구성하신 말씀의 기록이 성경이다. 그 마저도 성령이 아니면 깨달을 수 없다. 성령은 하나님의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이 오셔서 인간에게 깨우쳐주시고 인간이 무엇을 구해야 하는 것을 각성시키신다. 그 각성을 받은 자들은 전심전력으로 기도하게 된다. 인생은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한다.

그분을 모시면 산업이 결정된다. 그의 산업을 결정하신 그분의 경영을 따라 행동하는 몸이 될 때 비로소 그 산업이 그에게 복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으려고 전심전력한다. 그리스도의 통치에 목마른 자들에게 하나님의 그것을 주신다. (요한계시록 21:6ㅠ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는 구해야 주시기 때문인 것이다.

“마태복음 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이 원칙은 영원불변하다. 성령으로 가치를 각성시키지 않으면 인간이 스스로 구할 수 없다. 성령이 굳은 심지가 되어주셔서 하나님을 움직이는 강력을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결코 움직일 수 없다. 응답을 받으려면 성령의 도움을 입어야 한다. 기도의 원칙에 장래의 소망을 주신다.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기도 속에서 얻는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아버지신데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인간에게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좋은 것만 주시는 아버지를 대접하는 기도를 하란 의미다.

(예레미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장래의 소망을 기업으로 산업으로 주시는 분이시니 그것을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전심으로 찾고 또 찾으면 그것을 주신다고 하신다. 성경의 모든 약속은 곧 주의 산업의 의미로 풀어야 한다. 그들이 부자가 되어도 하나님의 것이니 곧 하나님의 부요이다.

그 때문에 구하고 또 구해야 한다. “에스겔 36: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성경의 모든 약속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구하지 않으면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구하라는 말씀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는 의미이다. 그 통치를 전제한 회개로 구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이 구하는 것은 결코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신 산업이 복이 되려면 늘 성령이 등불을 켜셔야 한다. 그 등불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성령의 등불은혜를 저버리면 인간의 혼의 등불까지도 꺼지게 된다. “에스겔 32:7.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워 별로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두움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성령이 주시는 경고를 귀담아 듣고 하나님의 산업이 되자.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그분의 장중에서 오직 그분이 우리의 산업이 되시도록 기업이 되시도록 우리의 운전대를 바쳐서 그분이 원하는 산업을 받아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곧 기름부음이다. 기름부음은 곧 하나님의 것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니 정직한 것이다. “시편 111: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우리 하나님은 작은 지역의 신이 아니고 만유의 하나님이시다. 만유란 다른 이가 없는 하나님이 홀로 만드신 물질계의 무한 광대함과 영계의 무한 광대함을 다 포함한 것을 의미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 그분의 산업을 받으면 또는 그의 산업이 되면 하나님의 微視的(미시적)이고 巨視的(거시적)인 眼目(안목)을 받는다. “3.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4.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이런 안목을 받아서 그분에 대한 영광을 토해낼 수밖에 없다. 우러나오는 찬송이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그분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지만 결코 자기 백성을 높여 열방을 기업으로 주시는 분이시다. 그만큼 자기 백성을 우대하시는 은총의 근원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분의 은총을 받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분의 경영이 되어 열방을 기업으로 삼아 경영하는 대한민국이라면, 국민 하나하나가 다 그분의 손길이어야 한다.

“7.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란 곧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완전하게 받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여 그 산업이 된다.

그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그 좋은 지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니, 마귀의 미혹에 눌린 인간들을 구출하셔서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 속에 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인간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산업으로 일을 해도 마귀의 것들이 빼앗아간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의 영원한 산업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산업은 결코 빼앗기지 말아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의 줄에 묶여야 한다. 그들만 그리스도의 산업이 되어 죽기까지 충성하는 자들이 된다.

“히브리서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하지만 그리스도의 산업을 더럽히는 인간들이 가득한 세상이기도 하다. “예레미야 16:18 내가 위선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을 것은 그들이 그 미운 물건의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그들의 가증한 것으로 내 산업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니라” 주 예수가 우리의 산업이시고 그분이 곧 우리를 통해서 그 산업을 경영하시는데 우리는 그 산업을 더럽힌다. 그 때문에 우리는 참으로 불의한 청지기인 것이다. 회개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역입국으로 번창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의 권능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편이라 하겠다. “에스겔 44:28 그들은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나는 그 산업이 됨이니라” 그리스도 예수가 곧 우리의 산업이시고 산업의 주인이시고 근원이시고 경영자이시다. 그 경영의 손길이 되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곧 우리가 대한민국에게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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