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9. 내가 내 마음을 淨(정)하게 하였다, 내 罪(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야 죄를 씻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 죄의 몸에서 벗어나게 된다. 인간은 죄의 타성에 묶인 상태이고 의지박약과 무지와 무능과 불순종에 묶여 있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만 벗어날 수 있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로 채움을 입어 마음이 淨(정)하게 된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기에 죄의 속죄와 더불어 죄의 몸 그 타성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의 피와 거룩한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깨끗하게 하여주심으로 거룩하게 된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마음이 淨하고 죄에서 깨끗함과 거룩하게 된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뜻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루게 한다. 대한민국을 세우사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동역자가 된다.

법이 있어야 죄를 알고 법이 없으면 죄도 죄로 여기지 않는다. 이에 관해 바울은 자세히 이를 성령으로 풀어 기록하였다. 인간은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는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시는 성령의 등불로 기록한 것이다. “로마서 6:7.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 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법을 깨닫지 못하였다면 죄가 없었을 것이다. 법을 깨닫게 되니 죄를 깨닫게 된다.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법이 없으면 죄라도 죄로 여기지 못하는 것이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인간이 지키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죄와 사망의 법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을 받아야 한다.

인간은 죄를 알아도 이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생명의 법이 아니면 인간은 다 그 죄와 사망의 법에 정죄당해 죽게 되는 것이다.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 법을 지킬 능력이 없다.

“15.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 하는 바 악은 행하는 도다” 인간은 연약해서 결코 법을 알아도 그 법을 지킬 수 없는 존재이다. 그것이 한계이다.

인간의 한계를 안다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점핑해야 한다. “20.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인간이 법을 지켜도 그것은 인간의 능력일 뿐이니 인간 의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죄의 본성에 기록한 죄의 기준은 분명한데, 인간은 그 본성에 기록한 것을 무시하고 또는 망각하고 성문법을 요구한다. 법이 없으면 본성에서 죄라고 하는 것도 무시된다. 법은 계명이다. 율법도 계명이다. 성경의 모든 계명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그의 말씀이시다. 성경의 모든 계명은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근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만 모셔 그의 통치만 받으신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본질을 넘지 못하신다.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본질을 넘어 아무 것도 못하신다. 그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으로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바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은 태초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조물주이시다. 조물주는 피조물의 계명이시다. 피조물을 만드실 때부터 영원히 조물주의 손에 묶이도록 만드신 것이니, 인간 피조물에게 부여하신 기본의 本性(본성)이다.

본성에 기록한 법은 태초의 말씀이 인간이 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인간의 주인이시고 인간의 운전대를 잡으셔야 한다는 것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인간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묶인 인간을 명명백백하게 천명하신다. 인간은 주인이 아니다. 주인의 종이다. 이는 지음을 받은 자가 지은자의 종이 당연히 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유일하신 조물주이시다. 그분의 통제를 벗어나도록 만드셨다면 성경을 주실 리가 없다. 인간의 본성에 기록한 것을 무시하고 법을 달라고 하니 그 법으로 오신 것이다.

성경에 기록되는 법이지만 그 증거를 가진 법으로 법의 근원되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그분은 곧 인간의 주인이시다. 주인은 곧 인간의 법이시다. 그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 안에 하나님만 모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통제만을 받아들인다. 그것을 인간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의 의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고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대로 행하는 것이 곧 인간의 주인에게 그 운전대를 바친 것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만 모시고 그 안에만 거하고 그를 통제하심만 받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은 그를 세상에 보내시고 통제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4: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셔서 그를 통제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계명이신데, 그의 통제를 같이 받아야 한다고 하신다. 그 방법을 예수님이 아버지께 구하셨는데 곧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기게 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시다.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시는 성령이시다.

(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아버지께 구한대로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들의 법이 되신다는 의미이다. 이를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고 한다. 진리의 영이 임하면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임하면,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받은 것이다. 돌 판에 새기는 계명이 아니라 육의 심비다.

우리 속에 새겨주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주신다. 누구든지 그 계명으로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곧 죄에서 떠난 몸이 된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 정하게 할 수도 깨끗하게 할 수도 없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피의 속죄와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수하에서 그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은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들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통치를 하신다. 성령으로 하시는 통치이다.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그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통치다. 제자들을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고 성령으로 제자들의 속으로 오신다고 하신다.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죽음의 고난 후에 부활하사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가시면 그분은 진리의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신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제자들의 아버지가 되심이 성령으로 그대로 이어지니 아바아버지시다.

“마가복음 14: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로마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천애고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아버지의 통제 속으로 들어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 충만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성령의 침례라고도 하는 성령 충만을 받으면 누구든지 하나님 아버지의 본질의 통제로 이어지게 된다. 아버지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제하신 그 통제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어지게 하신다. 결국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성령으로 인간을 통제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의 계명이다. 그 계명을 지키는 그 날에는, 물론 부활승천하사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그 날 후부터이다. 예수님이 영광의 자리로 복귀하신 후부터 성령이 인간에게 오신다.

“에베소서 4: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감란산에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침례를 받으라고 하신다. “사도행전 1: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浸禮(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浸禮(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영어로 baptized=헬라원어로 baptizo {bap-tid'-zo}발음=to dip repeatedly, to immerse, to submerge (of vessels sunk)등의 의미를 담는다. “마태복음 3:11.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생명의 성령의 법에 사로잡히는 자들이 되게 하심이 곧 성령침례이다.

“사도행전 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오신 바다. 곧 만물 위에 올라 멜기세덱의 반차로 하나님의 거룩한 대제사장이시니 인간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거룩한 지성소로 들어가셔서 자기의 피로 속죄제를 드려 약속하신 성령으로 임하심이다.

그 날부터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시고 성령을 모신 자들과 예수님이 서로의 속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신다.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섬기는 자들이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는 자들이다.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淨(정)하게 된 자들이고 깨끗하게 되는 자들인 것이다.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모든 것은 다 성령의 등불로 봐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니, 진리의 성령이 오시지 않는 자들은 진리의 빛이 없으니 모든 미혹을 이기지 못하고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정하게 되거나 깨끗하게 할 수 없다.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정하게 되고 깨끗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생명의 법에 묶이지 않는 자들은 다 그리스도 밖에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자들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고 그들만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하는 자들이고 참 성도다.

“고린도전서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성령의 등불로 인도하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아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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