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8.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대한민국에 악이 창궐하는 중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역 멸시 대적함이다. 그 중에 남북빨갱이가 더욱 그러하다. 그것에 빌붙은 인본주의도 그러하다. 이들이 한반도경영을 한답시고 생지옥을 만드는 중이다. 약육강식의 세상을 대대로 물려주려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이들의 커다란 결집 그 커넥션을 흩어지게 하는 그리스도의 안목이 절실하다. 그의 통치를 받아 그 안목을 갖춘 분들이 그들의 악을 그 결집을 흩어지게 해야 한다. 다음 대선에 그 악이 합해져서 대통령을 내면 이 땅은 아주 망한다. 심판장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그들을 산산조각 내도록 흩어지게 해야 한다. 둘도 합심할 수 없도록 그 남은 하나라도 두마음으로 나뉘도록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이를 반드시 흩어지게 하는 언행이 되자.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요한복음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그분은 심판의 기준이시기 때문에 세상에서 친히 본을 보이셨다. 아버지와 동등하시나 도리어 죽기까지 복종하여 섬기신다. 곧 하나님의 사랑에 통제된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고난의 자기부정이시다.

하나님 손에 통제되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그 때문에 그는 인생에서 자기 생각 주장 및 운전대를 전부 다 버리시고 이름 하여 십자가에 못을 다 박아 버리신다. 그는 스스로를 다 버리고 아버지는 그를 그렇게 못을 박아서 아버지의 구현을 하신다. 그는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자로 자신을 否定(부정)하신다. 아버지께서 그를 운전하시도록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만 하려고 그리하신 것이다. 그것이 자기부정이다. 아버지의 구현을 위해 인생을 다 바치신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 없는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기 구현에 따른다.

그만큼 자기부정이 어려운 인간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부정을 하신 분이시고 인생을 전부 다 바쳐 아버지의 하시는 일의 말과 行動(행동)이 되신 분이시다. 그것이 인류를 심판하시는 심판의 기준이다. 그분은 심판의 자리에 앉을 권세와 그 정당성을 그렇게 확보하신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기를 부각하려고 온갖 짓을 다하고 심지어 마귀와 결탁도 한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행동이 되시는 길만 가신다. 그 길이 곧 우리 인간의 가야 할 길이다. 그 길로 가는 것이 회개의 내용이고 완성이다. 천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곳이다.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로마서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인간은 심판자가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심판자이신데 그분은 자기부정을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만 받으신 바이다. 자기주장을 하셨으면 자기 기준이 분명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하시려고 자기를 다 버리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처럼 높이면 안 된다.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인간의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처럼 높이는 짓을 하면 그는 형제에게 거쳐 넘어지는 짓을 하는 것이다.

무릇 자기부정을 하지 않는 자들은 다 그러하다. 인간은 그것을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인 만큼 자기부정을,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그것을 해내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부정을 못하기에 어디를 가든지 자기를 부각하려고 안긴 힘을 쓰다가 결국 다툼에 매달린다. 마귀의 방법으로 자기를 부각하려니 그 과시욕과 이생의 자랑욕심은 가히 멸망의 선봉이라 하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자기부정을 해야 한다. 자기부정을 하지 않는 자들은 자기를 찾아먹으려고 온갖 짓에 몰두한다. 마귀는 그들의 꿈을 돕는다. 마귀의 꿈은 인류파멸 지옥행이다.

속설에 꿈은 이뤄진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 우리의 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자기부정에 완성을 이루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이 주 예수를 멸시하는 자기긍정의 자기구현에 몰려가면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세운 목적이 희롱 당한다.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기부정을 해야 한다. 그 때만이 나라가 심판을 당하지 않는다. “야고보서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인류를 심판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그분은 지구의 각 나라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이 나라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우신 것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세우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구현의 언행이 되시는 자기부정만 하신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마땅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것이 심판의 내용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는 지체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실 뜻과 하시는 일을 보이시고 예수님은 완전한 자기부정을 하여 그 뜻과 일을 그대로 받아들여 그의 언행이 되신다. “요한복음 12: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오직 예수님은 아버지의 얼굴로 오셔서 아버지의 구현을 위해 모든 삶을 다 십자가에 못을 박도록 그 고난을 받아들이신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그 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현하신다.

그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행동으로 다 드러내시니 곧 빛이시다. 빛의 행동이 되시려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고 아무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빛에 거하신다. 그 빛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이시다. 그 빛이 그대로 그의 언행으로 드러나신다.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구현을 이룬 언행으로 빛이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 구원의 목적 어둠에서의 구출이다.

어둠이란 자기구현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고 하면서 자기부정이 안 되면 여전히 어둠의 행동, 자기구현일 뿐이니 행함과 진실함이 아닌 말과 혀로만 통치를 받음이다.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육체로 계실 때 오직 예수님은 하나님의 언행으로만 행하신다. 세상에서 인간 구원의 길로만 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따르신다. 만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로 심판을 단행하셨다면 그대로 하셨을 것이다. 그리 순종하심이 지상에 계실 때 그리스도의 진면목이다.

그분은 오직 아버지의 통치를 받아서 어둠에 속한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보이시고 이렇게 행하는 것이 곧 구원이라고 외치시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아버지의 언행이 되셔서 구원주의 자격에 완전하심을 입증하셨다. “히브리서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모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구현을 위한 자기부정이라는 고난을 받아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길로만 가신다. 그것이 곧 구원의 길이다.

“히브리서 4: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자기부정으로 일관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자기부정의 권능이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을 알 것이다.

“히브리서 5:8.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 예수는 자기부정으로 일관하여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고난으로 본을 보였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구원의 영원한 근원이 되신다. 그는 그렇게 일관되게 죽기까지 자기부정의 고난을 받아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의 칭호도 받으신다. 자기부정 고난을 받아 그 자격이 인정되신 분이시다.

“요한복음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오직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이생을 다해 자기를 부정하셨고 오직 아버지의 통치만 받아서 그의 언행으로만 일관하신다. 그 때문에 그분은 심판장의 자리에 앉는다.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평생을 아버지의 언행으로 일관하신 분이시니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에게 죽은 자를 살리는 권세도 부여하신다. 아울러 심판장의 자리를 주신다.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우리가 인생이 자기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안다면 즉각 그쳐야 한다.

예수님이 아버지를 공경하심은 완전한 자기부정으로 그 고난을 즐겨 받아들여 아버지의 언행으로만 행한 것이다. 그처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이 되려고 자기부정을 해야 한다고 하신다. 아들을 공경치 않는 자는 아버지도 공경치 않는 기름부음의 시스템을 알려주신다.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멸시 하는 것이다. 심판 받을 악이다.

대한민국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위해 자기부정의 은총을 성령으로 구해야 한다. 성령이 오신 것은 자기부정을 못하는 인간의 약함을 도우시사 그리스도의 자기부정의 권능으로 능히 자기부정에 이르게 하심이다. 성령의 침례는 자기부정의 그리스도의 권능이시다. 그 권능에 잡히면 마치도 깊은 물속에 엄몰함 같이 그리스도의 통치에 붙잡히면 자기부정의 그리스도의 권능을 받아 누리게 된다. 그것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그와 함께 부활에도 승천에도 참여한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는 삶을 성령이 이뤄지도록 도우신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부정에 성공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성공하는 자들은 순종하는 자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자기부정의 권능으로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의 순종이 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를 믿는 자들이고 그들은 영생을 받아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지구는 산 자의 땅이나 회개하는 곳이다. 곧 떠나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생명을 얻는다. 영생이다. 곧 천국이다. 천국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통치이다. 우리는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분을 깨닫고 그분의 통치를 자기부정을 다하여 받아들여야 한다.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은 멸망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생명을 얻는다. 이것이 곧 인류가 가야 할 길이다. 우리는 이 길을 따르는 나라가 되자.

지구는 산 자의 땅이나 회개 하는 곳이다. 대한민국은 산 자의 땅이나 회개하는 곳이다. 자기구현을 위해 악용하다가 영원히 망하지 말라. 오로지 대한민국은 회개의 곳 곧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받아서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그리스도만 생명의 대한민국을 이루시는 근원이시다. 인간의 생명이란 아가페 사랑으로 다함이 없이 서로를 사랑하는 세상을 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서로를 잡아먹는 세상은 망한다.

오직 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안목으로 이 세상의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해야 한다. 그 안목을 받아 누리는 만큼 세상의 악을 흩어지게 한다. 악은 서로가 결집하는데 그것이 결집하면 대통령도 내어서 세상을 망하게 한다. 마귀의 밥이 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악을 흩어지게 해야 한다.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심판장의 심판에 따라 각기 부활이 다르다 하신다.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 땅에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구현능력이 강한 자들이 득세한다면 이는 분명히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함이다. 이런 멸시를 내세워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소경된 지도자들이다. 참 지도자는 결코 그리스도의 구현에 인생을 바친다.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심판마저도 아버지의 언행이 되신다. 그 판결이 되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행동이 되게 하시는 그리스도 통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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