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3.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

본문의 의미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다툼을 거부하고 그 다툼을 멀리하는 것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마귀와 그 미혹을 따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대적하는 이들은 그리스도와 다툼을 일으켜 세상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고 이웃 것을 강탈하려고 다투기를 좋아하여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삼는다!!!

통제 불능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을 제어할 수 없다면 이는 무질서를 의미할 것이다. 나라가 통제 불능에 빠지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된다. 자기 통제가 안 되는 국민이 가득하면 그 나라는 파멸한다. 자기통제사회 통제국가 통제가 잘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특히 인간은 다투는 정욕이 인간의 속성에 있다. 그것을 통제하는 것은 인간의 영광인데 그 통제를 한 만큼 그의 인물됨은 含量(함량)이 나가는 것이다. 다툼이라는 것은 자기 통제만 잘되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다툼을 일으키는 外的(외적)인 요소에 흔들리는 약함이 없어야 한다.

사람이 자기 통제와 요동치 않는 함량을 가진 자들이 그리 많지 않다. DNA가 우월한 자들만 그것이 가능하다. 자기 통제가 안 되는 자들은 특히 다툼에서 자기 통제가 안 되면 모든 것을 다툼으로 풀고자 하고 어떤 외적인 요인들이라도 다툼을 위해 악용한다. 특히 미련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다툼으로 세상을 요리한다. 그들은 다툼을 미학으로 여긴다. 인간은 어려서부터 일반적인 다툼을 멀리하는 훈련을 한다. 부모가 그리 가르친다. 인간의 DNA가 좋은 자들은 부모의 말에 따라 다툼을 이기는 법을 배운다. 하지만 DNA가 좋지 못한 자들은 소귀에 경 읽기다.

그리스도와 다툼은 언제나 요란한 것을 동반하고 더 지나치면 폭력으로 가서 자타를 파괴하는 흉기가 된다. 미련한 자들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어리석은 자들이고 고립무원에 빠진 자들이다. 그 고립무원에 빠진 자들은 속에 마귀가 들어간다. 마귀가 들어간 자들을 미련한 자들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다툼을 미학으로 여긴다.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역용한다. 그것에서 그들 나름대로 이익을 추구한다. 그들이 있는 곳에는 요란함과 온갖 악한 일이 일어난다. 이웃평안 사회평안 국가평안을 지구평안을 현저하게 깨는 자들이다.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통치는 인간의 자기 통치계발에 있지 않다. 인간의 속에 DNA를 변화시켜 다툼을 멀리하는 인간으로 만들려는 것도 아니다. 인간은 스스로 통제되는 힘을 가진 자들이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 자기 통제가 불능이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 자기 한계를 넘어서는 일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와 다투는 마귀와 그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툼 거리로 만들어서 그것으로 공격하기에 염장을 지르는 것에 늘 당한다. 함량이 나가면 그것에 요동치 않을 수도 있지만 자기통제와 함량을 동시에 갖춘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設令(설령) 그 두 개를 다 갖춰도 그것은 그 사람의 DNA영광일 뿐이다. 우리의 전하는 통제는 자기 통제가 아니고 우리가 전하는 함량은 인간의 함량이 아니다. 인간의 그것을 어떻게 해서 길러내든지 배가하는 짓을 연구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전하는 통제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요 우리가 강조하는 함량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함량이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자기 것을 개발하지 않고도 자기 통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데 그 일용할 양식이 그리스도의 통치다.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인간에게 주시는 양식이 곧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통치이다. 누구든지 그 통치를 받으면 다툼을 멀리하게 하는 하나님의 통제와 함량을 얻게 된다. 그 통제와 함량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입는다. 성령의 등불로 눈이 밝아지면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의 영광임을 알게 된다. 마음에는 원하지만 인간의 조건이 되지 못한 자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이 없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통제와 함량을 따라 모든 것을 하나님과 화평거리로 삼는 자들이 된다. 그리스도와 다툼거리로 삼는 자들은 속에 마귀가 들어간 자들이다.

그들이 곧 미련한 자들이다. 이런 원리가 지구에 그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마귀가 그의 휘하들을 총동원하여 사람의 속으로 들어갈 기회를 만들고자 할 것이다. 그것이 곧 미혹이다. 그 미혹을 지구적으로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불어넣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이 미혹에 빠지면 어리석은 구호에 매달린다. 인간이 참을 仁(인)자 셋만 있으면 살인을 면한다고 하면서 자기 통제를 하려고 노력한다. 자기가 자기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미혹하여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참된 양식을 구하지 못하게 한다.

참된 양식 그리스도의 살과 피 그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결국 주리고 주려서 고립무원에 빠진다. 자기통제 불능에 빠지고 함량이 전혀 없어져 깃털보다 더 가볍다. 그것이 마귀가 그를 잡아먹을 기회이다. 그 속으로 마귀가 들어간다. 마귀는 그를 길들여 모든 것을 다 다툼거리로 삼아 그것으로 세상을 뒤집게 한다. 그들은 미련한 자들이다. 마귀의 다툼의 기와 힘이 그에게 주어져서 어디를 가든지 다툼을 좋아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눈이 밝아진다. 하나님이 인간의 영광을 다툼을 멀리하는데 두셨다. 즐겨 다툼은 추악할 뿐이다.

다툼을 멀리함이란 그리스도의 통치(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화목을 완전하게 이룸을 의미한다.

마귀의 다툼의 기와 힘으로 세상을 뒤집는 이들은 그것으로 혁명을 하고자 한다. 민란을 일으키기에 능하다. 선전선동으로 몰려가는 중우들은 그것들이 내건 구호에 깃털처럼 가볍게 휩쓸린다. 마귀에게 길들여져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삼는 여자와 함께 사는 남자는 그 때문에 늘 시달려야 한다. 마귀에게 길들여져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삼는 직원을 둔 상사는 그것 때문에 늘 시달려야 한다. 그리스도와 다툼이 있는 곳은 평안이 없다. 그 평안이 없는 곳은 시너지가 없다. 시너지가 없는 곳은 생산이 없다. 생산이 없는 곳은 창조가 없다.

구조를 바꿔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모든 것을 하나님의 화평거리로 삼는 조합으로!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여전히 거부하니 마귀의 사람들이 득세한다. 그 때문에 시달리고 그 운전대를 그들이 가져가 모든 탐욕을 극대화하고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기득권을 삼는다. 결코 내려놓지 않는다.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삼아서 이익거리로 만드는 사탄의 기와 능과 힘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런 곳은 생산을 위한 소비가 없다. 다만 파괴를 위한 소비만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와 다툼으로 기득권을 세우는 자들은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전무하다.

다만 그 마귀적인 다툼으로 더 많은 몫을 만들고 강탈할 뿐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지구 어디를 가든지 그런 짓으로 생계를 꾸린다면 인류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어디를 가든지 마귀의 기와 능과 힘으로 그 세상을 망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있는 곳은 평안이 현저하게 깨지고 생산성과 창조성이 고갈된다. 그 때문에 국민의 공적이 된다. 이웃의 공적이 된다. 인류의 공적이 된다. 마귀는 그들의 체제를 위해 기와 능과 힘을 기르게 한다. 강하게 한다. 약육강식의 세상을 고착화 한다.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삼는 마귀의 흉기들이 득세하는 세상을 만든다. 그 하부에 눌리는 자들은 그들의 먹잇감이다.

나라가 잘되려면 그리스도와 다툼거리로 삼게 하는 마귀를 몰아내야 한다. 인간이 그것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성령의 불로 담을 쳐서 산울로 삼아야 한다. 마귀가 결코 대한민국 백성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해야 한다. 이는 곧 먼저 된 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치의 양식을 진심으로 구해 받아서 그 양식을 국민들에게 열심히 나눠줘야 한다. 그리스도의 양식을 온 세상에 내어 놓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성령의 등불을 켜서 인간의 영광은 다툼을 멀리하는데 있음을 각성시켜야 한다. 그런 수고들을 거쳐서 이 백성의 심령에 성령의 등불이 켜진다.

그 등불을 받는 자들은 비로소 인간은 자기통제불능이고 함량미달과 모든 것을 다툼거리로 삼는 사탄의 습성에 길들여지고 있다는 것과 인간 중에 어떤 이는 아예 마귀의 수족임을 알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다움의 영광을 얻으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통제와 함량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엇보다 더 그것을 얻고자 간구하여 그것을 마침내 얻게 된다. 그것은 곧 모든 것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통제로 말미암는 화평거리 삼기다. 모든 것을 화평거리로 삼는다. 화평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화평이다.

빛과 어둠의 화평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하나님이 계신다. 그 속에 계신 하나님의 본질로 화평이다. 그 본질을 벗어난 화평은 화평이 아니다. (누가복음 12: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하나님의 불로 하나 되는 화평이다. 하나님의 통제와 함량으로 하나가 되는 화평이다. 그 화평에 불이 붙으면 화평거리다. 모든 것을 화평거리로 삼는다는 말은 그 불을 붙일 대상과 기회로 삼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불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아가페 사랑의 불이다. 사랑의 화평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그 불을 세상에 줄 수가 있다. 그 때까지는 그리스도의 답답함이 우리 한계로 측량불가이다. (50.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우리는 하나님의 불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받아야 한다. 불로 태우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온 세상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그리스도와 다투는 불로 가득하다. 그 불을 끄고 오직 하나님의 불로 가득 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 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의 등불을 구하자.

마귀가 인간 속에 충동을 하는 것을 선전선동이라고 한다. 중우 속을 벌판에 마른 풀로 비유하고 거기에 불을 붙이면 그 불길이 燎(요)原(원)하다. 마귀의 다툼거리로 삼는 자들은 그것들의 본질에서 나오는 충동의 불을 붙인다. 이는 그들이 말하는 화평이다. 그들의 본질에서 나오는 불로 하나가 되어 그 벌판에 타오르는 燎(요)原(원)이다. 이 불에 세상은 亡(망)한다. 그 불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불이고 대적하는 불이다. 마귀의 불이다. 이불에 붙으면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듯이 그 불의 본질이 나온다. 마귀로 나온 것이니 인간 마귀다.

약육강식의 세상으로 만들어 인간을 짐승으로 추락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을 추락케 하여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능욕하고자 함이다. 인류 역사 속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는 수많은 인간이 각기 본질로 그런 불을 내어 수많은 사람을 벌판의 마른 풀처럼 여겨 그들에게 불을 지른다. 거기서 수많은 왕조가 나와서 명멸했다. 지금도 그 짓은 반복되고 있고 아직도 그것들의 짓은 진행형이다. 지금은 교통편이 좋아서 그 불이 세계적이다. 물론 전자통신이 빛의 속도로 달리는 시대이니 그 파급력은 언제나 글로벌하다. 인간의 불로 타오르는 것이다.

물론 마귀가 그 불을 인간의 속에서 도출해내는 것이다. 그 불 중에 주력火器(화기)가 인본주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에서 떠나게 하는 효과를 보려는 마귀의 미혹이다. 누구든지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할 수 있다든지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제치고 직접 하나님과 접속할 수 있다든지 하는 것들은 다 인본주의에서 나온 것이고 거기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 마귀로 말미암는 인간 속에 불은 이제 만국 공용어처럼 되어간다. 아 인간은 별수 없구나? 인간은 그저 그렇구나! 하면서 동서양의 인간 피부색을 떠나 공유한다.

이제 언어도 자동으로 번역하는 기계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 때쯤은 마귀로부터 조장되어 나오는 불이 그 세상을 하나가 되게 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불이다. 온 세상이 그를 섬기고 그의 꿈을 위해 불타오를 것이다. “요한계시록 13: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 된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이것이 곧 인류의 禍根(화근)이다.

그 화근에서 나오는 사상에 묶이는 세상이다. 그야말로 燎(요)原(원)하다.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이런 것들과 합심하는 것이 화평이 아니다. 이는 그들끼리의 합심이다. 그들끼리의 화평이다. “5.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그들끼리의 합심이고 화평 함께이다.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합심이 아니다. 하나님의 본질로 합심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과 화목이 아니다. 그들은 마귀와 화목하는 세력이다. 그들끼리 하나가 되는 열성으로 온 세상이 함께 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들을 영원히 對敵(대적)해야 한다.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어린 양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 곧 기록된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로 화평을 이룬 자들이다. 그 본질을 하나님의 불이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불로 하나가 되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고자 하는 화평이다. 이 화평은 곧 검이다.

(51.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52.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불은 결코 마귀와 인간 속의 불과 하나가 될 수가 없다. 그 불을 다 제압하고 하나님의 불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불을 세상에 줄 수 있어야 비로소 하나님과 화평 평강이다.

빛과 어둠의 결합이 아니다. 그것은 영원한 대적이고 분쟁이다. (마태복음 10: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하나님의 불과 인간의 불을 반드시 가르고 영원히 구분하고 그 대적하는 성질을 죽이는 하나님의 검을 주려고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불로 하나가 되게 하시기 위해 먼저 그리스도와 다투는 성질을 죽이는 검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검으로 세상을 구분하고 그 검으로 인간 속의 마귀의 병기들을 쳐서 파괴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의 검을 사용하여 마귀의 그 병기들에 묶인 인간들을 구출하고 하나님의 불로 타오르게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과 화평의 길을 아는 자들이 해야 할 임무요 사명이고 선봉대의 책무다.

다툼의 차이다. 이 차이는 영원한 간격이다.

마귀의 종자가 되려고 그 종자들의 세상으로 몰기 위해 그리스도와 다투는 것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화목하고 그런 세상을 열기 위해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검으로 마귀와 그 종자들과 다투는 것의 차이다.

(야보고서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그리스도의 검은 언제나 이렇게 구별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보이라고 요구한다. 만일 하나님의 것이 아니면 이런 것이 나온다고 분명히 적시한다.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하나님의 불은 이러하다. (17.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그렇다. 우리는 마귀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인간으로 드려지게 하시는 유일무이한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거기서 주시는 하나님의 통제로 하나님의 함량으로 그 모든 다툼을 이기고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이끌어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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