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 4. 財物(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돈이 많은 자들에게는 인간 노이로제에 걸린다는 말이 있다. 너도 나도 아는 척하면서 다가와서 금전을 도움을 요구하거나 작은 것을 가지고 와서 큰돈을 받아가는 强賣(강매)를 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공갈협박 危害(위해) 언사를 보이면서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겪게 되면 그 때부터 대인기피증에 걸릴 수도 있다. (잠언 13: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특히 식솔이나 일가친척이나 등이 그렇게 나오면 아주 질릴 것이다. 거기다가 밤낮으로 도적이나 강도가 호시탐탐한다.

만일 사람을 기피하면 그는 돈 때문에 고독한 인간이 된다. 허허실실을 잘 구사하면 인간 노이로제나 기피증에 걸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잠언 13:7. 스스로 부한 체 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그렇게 자신을 지키고 돈을 지키려는 백태를 부리는 세상에서 인간은 존재하고 있다. (잠언 10:15.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이니라) 이 말씀의 의미는 이러하다. “하나님의 지혜로 부자는 그의 재물을 다스려 그의 堅固(견고)한 성을 만들거니와”

‘하나님의 지혜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만 나오게 할 뿐이다.‘ 돈을 다스려 견고한 성을 만들고 행복을 만들고 평안을 만드는 능력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富者(부자) 貧者(빈자)는 지혜부자 지혜빈자의 의미를 담는 것이니, 지혜빈자의 궁핍은 그에게 束手無策(속수무책)일 뿐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잠언 3:13.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은 정금은 스스로 수익을 창출치 못한다.

(15.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16.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富貴(부귀)가 있나니 17.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지혜를 무한대로 누리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이사야 11: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힘으로 돈을 창조 생산하고 그것을 다스리라고 하신다. 인간은 돈을 다스리는 힘이 없다. 돈을 욕심내나 돈을 창조하거나 생산하는 능력도 없다. 그 때문에 마귀에게 영혼을 팔고 그 힘을 가져다가 돈을 만진다. (잠언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12. 음부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13.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14.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니라 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18.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19.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마귀와 결탁한 대가는 영영파멸이다.

그리스도 밖에서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실 때 인간 세상을 만드실 때 부자와 가난한 자로 구분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신명기 15: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이런 相對性(상대성)에 의해 발생하는 부자는 창조섭리와 일반적인 은혜로 부자가 되는 자들이다. 일단 돈이 많아지면 그에게 붙는 친구들이 갑자기 늘어난다. 그들을 통해 무슨 사업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다.

자본주의 제도 하에서 돈은 사람을 부리는 힘을 갖는다. 사람을 고용하여 그 하고자 하는 일을 경영하려면 임금을 줄 수 있는 재력이 준비되어야 한다. 법인체를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면 수익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친구들을 기용할 수 있다. 직장동료라 하는 친구들이다. 동료들을 더 많이 기용하여 그들로 수익창출의 손길이 되게 한다면 이는 돈을 다스리는 힘이어야 한다. 진정으로 돈을 다스리는 것은 무엇인가? 창조와 생산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는 선용일 것이다. 돈은 스스로 창조와 생산을 하지 못한다. 사용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하나님의 지혜가 많은 자는 직장동료가 많이 생기고 수익창출의 지혜가 없는 자들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때문에 정든 직장동료들을 해고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다스려 재물이 많은 자들은 많은 직장동료를 얻게 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부족해 재물 창출이 막히면 직장동료를 구조 조정하는 아픔을 겪어야 한다. 창조생산의 지혜가 절실한데, 창조생산의 지혜에는 인간의 DNA의 것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이 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을 받아 누리자고 강조 또 강조한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고 하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 하신다. 그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그의 통치를 구한만큼 내려주신다.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야 창조와 생산의 능력을 얻는다. 돈을 재물을 만물을 인간을 다스리는 능력 권세를 얻는다. 그 권능으로 재물을 다스리면 그는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능력을 얻어서 큰 재물을 얻게 된다. 巨富(거부)가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인간의 세상에서 결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무한정 얻게 된다. (잠언 8:10.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부자가 되어야 그 재물을 다스려 큰 부요를 창출한다. 탐욕경제의 동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경제의 동력도 있다. 인간 세상에 이런 동력으로 경제가 이뤄진 적이 없다고 여기고 무시하나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권능이 국가적인 복된 장맛비가 되면 이뤄진다.

하나님의 지혜가 통치하는 경제를 통해서 세상은 창조와 생산의 부요를 누린다. 인간의 DNA의 창조생산능력은 미약하다. 그 나마 탐욕에 의해서 악용되기에 흉기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아 누려야 한다. 그런 나라만이 하나님의 창조생산의 능력을 받아 누린다. 마귀에게서는 창조생산이 나오지 않는다. 그것들은 다만 착취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강탈 수탈 억탈 약탈 늑탈만 나온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철장과 막대기로 다스려야 할 대상들이다. 그것들이 인간의 DNA창조생산능력을 악용한다.

(12.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는 나라가 승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어야지 인간의 지혜로 하는 것은 결코 허망하다. “잠언 23:4.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헛된 것에 인생을 허비하는 것은 지혜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세월을 아껴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성령이 그 사람의 재물과 만물과 그 사람의 주변의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셔야 한다. 성령의 다스리심이 곧 이 나라의 경제동력의 근원이어야 한다. 창조생산경제다.

우리 대한민국은 탐욕에 의해 가동되는 경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가동되는 경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인간의 경제정의를 외칠 것인데, 탐욕에 의해 가동되는 공직과 사회가 탐욕을 다스리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성령의 경제는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 경제다. (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20.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돈을 창출하는 지혜가 생산하는 지혜가 하나님 안에서 늘 나오는 것이 절실하다. 그 때만이 장구한 재물이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 세대가 세월이 지난 후에 후손들이 현재의 부요보다 더 강한 부요를 얻어내려면 지금 당장 성령의 통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으로 재테크하는 훈련을 받는 것을 광야생활이라 한다. 그 때문에 지혜를 얻기에 부지런해야 한다. (잠언 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재물을 다스리는 경제만이 세상을 복되게 한다.

성령으로 통제되는 경제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서 그 돈을 사용한다. (잠언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성령으로 사용하면 할수록 성령은 창조와 생산의 지혜를 더해주신다. 사람이 재물이 많아서 그 재물로 방탕에 힘쓰면 그것은 곧 그 재물을 다 날려 보내는 것이다. (잠언 5:10.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많은 부자들이 虛浪放蕩(허랑방탕) 재물을 허비하고 망한다. 탕자처럼.

성령의 사랑으로 돈을 버는 것은 의로운 재물이다. 그 반대는 불의의 재물인데 그것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무익하다. 죽음 앞에서 도리어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잠언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재물 그 자체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한다. 그것을 성령의 사랑으로 사용해야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는다. (잠언 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는 구원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사랑을 행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만큼 여자는 유덕해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만큼 남자는 재물을 얻는다. (잠언 11:16.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하나님의 지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재물만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 그것은 구원의 권능이 없는 다만 물질이기 때문이다. (잠언 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인이다. 푸른 잎사귀 같이 번성하게 된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안보가 된다.

마귀에게 인생을 바쳐 돈을 얻는 자들은 망령되이 얻은 재물이다. 그들이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무시하였으니 自業自得(자업자득)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지혜와 권능이 임한다. 그 지혜와 권능으로 돈을 벌면 늘 그 길로 달음질하는데, 망령되이 돈을 벌면 늘 그 짓으로 돈을 벌고자 한다. 배운 게 도적질이라 했다. (잠언 13: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 가느니라) 창조생산이 없는 경제는 파괴적인 소비만 발생한다. 창조생산의 지혜로 하는 경제는 생산적인 소비가 발생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경제를 이루자고 강조한다. (잠언 13:22.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자자손손에게 재물을 끼치는 길은 하나님의 방법이어야 한다. 인간의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선인이 되어야 한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의 선인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선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경제를 다스려 하나님의 선행이 되는데 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돈을 버는 것은 곧 죄이다. 그 죄로 번 돈은 의인을 위하여 쌓인다고 하신다.

모름지기 재물은 하나님의 지혜로 운영해야 면류관이 된다. 미련하면 그 모든 재물은 헛된 것이다. (잠언 14: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그 미련한 것이니라) (잠언 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잠언 19:4. 재물은 많은 친구를 더하게 하나 가난한즉 친구가 끊어지느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산업을 일구어야 비로소 많은 동료 직장동료를 얻게 된다. 참 멋진 구제행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확산 성령의 각성의 대 약진이 이뤄지는 나라를 꿈꾼다.

마귀의 속임수로 돈을 벌면 망한다. (잠언 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돈보다 명예를 더 선택하게 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입어야 한다. (잠언 22: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대가를 얻게 되는데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다.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재물은 스스로 증식되지 못한다. 재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줄어만 가는 존재이다.

그 때문에 반드시 성령의 인도하심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장구한 재물이 된다. ( 잠언 27:24.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눈은 악한 눈이다. 그 눈으로 재물을 얻기에 급급하여도 결국 빈궁함이 오는 줄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 (잠언 28: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에서 곧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창조와 생산의 권능이 나와서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답이다.

(잠언 29:3.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를 사귀는 자는 재물을 없이하느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창기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한 지체가 되어야 한다. 지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큰 부요를 얻고 그것으로 선용하여 자자손손에게 복을 끼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여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권능으로 재물을 다스리자. 부요와 빈궁을 다스리자. 그것이 이 나라가 장구한 재물로 자자손손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받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국제외교무대에서 재정건전성이 튼튼하고 외환보유가 확실하게 강하여 난공불락의 힘을 가진 나라가 되고 많은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채권국이 된다면 친구가 되려는 나라가 많아진다. 무엇보다 더 각 나라의 경제를 돕는 나라가 된다면, 좋은 친구의 나라가 된다면 그들도 그것을 마다치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세계 모든 나라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되는 길은 곧 국민성에 창조 생산능력에 있을 것이다. 한국인이 있는 곳에는 가난이 다스려지는 결과를 낸다면 그렇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어디로 가든지 창조경제를 이루는 한국인이 되자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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