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아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는 경제력은 황금만능의 우상을 섬기는 짓에 빠짐이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재물을 사랑하든지 해야 한다는 말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실제적인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다 재물을 사랑하는 것으로 귀착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자들은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팔아서 마귀를 얻는다. 마귀를 얻는 자들은 마귀의 힘으로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견고한 성을 삼는다. 그는 그 돈을 높은 성벽같이 여기며 그 안에 安住(안주)한다. 견고한 성의 높은 성벽으로 여기는 돈은 그에게 사실 安住(안주)를 줄 수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迷妄(미망)에 잘 속아 빠진다.

迷妄(미망)이라 함은 사람의 생명은 소유가 넉넉한데서 나오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가 늘 보게 되는 것 곧 형제간에 재산다툼을 보게 되는데, 롯데가의 재산 싸움은 점입가경이다. 예수님은 그런 싸움은 다 탐심으로 일어난 것이라 하신다. (누가복음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국가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열심히 일해서 세계의 부요를 창출하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사랑을 위해 부요를 창출하는 국가에서만 나오게 되는 은총 창조경제의 昌盛(창성)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나오는 경제는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선용의 대상으로만 여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세상은 재물을 견고한 성으로 높은 성벽으로 여긴다. 거기서 안주하려다가 결국은 망하게 된다. 이는 만물은 선용해야 생명의 조건을 만들기 때문인데 도리어 악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돈으로 견고한 성을 쌓고 그것을 높은 성벽으로 여겨 적군이 와도 난공불락의 성이 될 것이라고 여기는 나라들은 반드시 낭패를 당하게 된다. 돈 그 자체가 그런 평안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돈을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데, 마귀에게 속해서 영혼을 팔아 돈을 번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없다. 이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마귀와 일심동체가 되었고 마귀의 본질대로 탐욕의 극대화로 달음질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귀의 탐욕의 본질로 그 재물을 악용하면서 평안을 누리고자 한다. 평안은 거기서 나오지 않는다. never!

전혀 나오지 않는다. 만일 대한민국이 경제력을 믿고 그것을 견고한 성으로 여기고 높은 성벽으로 여기면 이는 盲信(맹신)이다. 過信(과신)이다. 狂信(광신)이다. 그것은 곧 迷信(미신)이다. 돈으로 무기를 사다가 처 발라놓아도 그 무기를 다루는 자들은 인간이다. 마귀가 그 인간들을 부패하게 하면 그 부패를 이기지 못하는 인간들은 모두 다 기득권을 악용한다. 그들 속에 있는 탐욕이 군사안보를 파괴한다. 탐욕이 극대화된 군대는 군대가 아니라 도리어 활성화 된 암 덩어리다. 국가 전체에 전이를 하는 암이다. 왕성하게 국가를 망하게 한다.

국가안보의 성공은 영적안보의 튼튼함에 있다. 영적안보는 곧 그 속에 마귀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것을 의미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 마귀를 막아내신다. 그것들을 넉넉히 물리치시고 제압하여 무저갱에 가두시고 불 못에 던져 영원한 형벌에 처하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에 견고한 성은 재물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을 높은 성벽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인간은 탐심을 이기지 못한다. 그 탐심을 이겨야 마귀를 이긴다. 그 이김은 그리스도의 통치에 있다.

대한민국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부자 된 자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모두 다 재물을 견고한 성으로 삼는다. 재물이 많아질수록 높은 성벽으로 삼는다.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선용을 위한 사랑의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진리를 전파하는 도구로 삼지 않는다. 다만 부귀영화의 안일의 안주에 치심 한다.

하지만 그 재물이 정작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다. 도리어 생명을 죽게 하는 사망을 불러들이는 짓만 한다.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두는 자는 어리석은 자다. 하나님께 대해 부요해야 하는 것이다.

재물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의지하는 것은 곧 우상숭배이다. 생명과 평안과 자유와 행복과 재물의 편리함을 항상 제공해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그 소망을 두어야 한다. (디모데전서 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다윗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께만 그의 소망을 둔다고 성령으로 노래한다. (시편 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2.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으로만 견고한 성 높은 성벽을 삼는 의미로 그는 노래한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우리의 승리 이 나라의 승리는 전쟁을 이기게 하시는 생명의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마귀와 사망을 물리치시는 하나님의 통치이신 그리스도의 통치에 있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처절해도 하나님을 위해 재물을 쌓고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사랑하여 받아들이는 자들을 업신여기지 마라. 그들의 생명은 하나님의 품에 있기에 그 누구도 그들을 망하게 할 자가 없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재물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견고한 성과 높은 城壁(성벽)으로 모셨기 때문이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은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박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저희가 그를 그 높은 위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셀라))

마귀에게 속하여 그 목적인 다만 탐욕인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미워하고 업신여긴다. 하지만 하나님과 통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주신 권세이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바란다. 돈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만이 해결해주실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모든 부요는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손에서만 나온다. 마귀로부터 오는 그 재물로 생명을 유지하는 것 같으나 이는 미혹이다. 생명과 그 모든 만물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계속성과 부요의 장구함은 다 그리스도의 통치의 손에서 나오지 마귀의 짓으로 버는 돈 그 자체에서 나오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탐욕을 위해 경제동력이 돌아간다면 이는 악마경제가 될 뿐이다.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위해 경제동력이 돌아간다면 이는 진정한 창조생산의 경제가 되어 국가가 창성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마귀로 부자 된 자들이 남북빨갱이 짓으로 부자 된 자들이 큰소리치는 세상이나 그들은 결국 몰락하게 된다. 북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는가? 하지만 그렇게 망한다.

북괴와 궤를 같이 하는 자들이 남한 빨갱이다. 그들은 한반도의 부요를 독식하고 있다. 그들이 지금 하는 짓은 자기들의 수명을 늘리고 재물의 장구함을 노리나 그 재물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순종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다만 마귀의 짓으로 피를 흘려 얻은 것이기 때문에 심판을 받을 짓을 한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시면 그들은 결국 그 재물과 함께 망하게 된다. 그들의 끝 날이 오고 있는데 그들은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몸부림을 친다. 정권의 생명이나 국가의 생명이나 개인의 생명은 핵무기나 돈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국가의 생명과 개인의 생명과 재물의 부요와 그 장구함 인간의 행복 자유 생명의 충천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늘 하나님을 의지함이 생존의 유일한 길이다. 그것들의 공격에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吐(토)해야 한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서 그 곳으로 달려가야 한다. 모든 생명은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이 친히 주관하신다. 하나님이 친히 주관하시는 것이니 그 앞에서 감히 누가 스스로 생명과 재물 등을 유지할 수 있다 말할 수 있으랴? (9. 진실로 천한 자도 헛되고 높은 자도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들려 입김보다 경하리로다)

포학을 의지하여 탈취하는 북괴가 그 재물로 성을 삼고 있지만 그것이 그들의 수명을 유지해 주는 것이 아니다. 만대를 명정하신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이젠 그들의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곧 망하게 되면 그들이 준비한 핵무기나 비자금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10. 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 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재물이 늘어도 치심 치 말라고 하신다. 국가 계속성과 장구한 재물과 자유와 행복과 번영과 번성의 그 모든 보화는 다 하나님께만 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인자하심도 주 예수께 속한 것인데 이는 지구는 산 자만의 땅이고 그들에게는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땅이기 때문이다. 그 주어진 기회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재물에 치심 치 말아야 한다. 置(치)心(심)이란 그 재물을 견고한 성으로 높은 성벽으로 여김이다. 대한민국은 경제력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사모해야 한다. 거기서 생명이 나온다.

국방력=경제력으로 여기면 안 된다. 국방력=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이다. 탐심을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국민이 가득해야 나라가 산다. (누가복음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 국민이 되자.

하나님의 식솔이 되는 것으로 탐심을 이기게 하신다.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만물도 하나님의 손길에서 생존을 영위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식솔이 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쳐야 마귀를 이긴다.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의 식솔이 되는 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재물을 선용하는 길이다. 그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주류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악마경제를 이기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무리들이 가득해야 한다. 그들이 비록 적은 무리라도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그 수가 번성한다.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탐심 때문에 재물 쌓기는 망하는 세상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나오는 아가페사랑 때문에 재물을 선용해야 한다.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보물은 그 모든 보물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는 것이다. 재물을 보물 삼으면 그 재물에 마음을 두니 치심이고 그리스도를 그 통치를 보물로 삼으면 그리스도께 마음을 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절하게 하는 탐심의 돈은 인간에게 재앙이고 마귀의 미끼이다. 재물은 다만 사용자의 선악의 본질에 따라서 선용되기도 하고 악용되기도 한다. 우리는 재물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선용하여 사랑을 보물로 내는 그리스도의 출구가 되어야 한다. 사랑의 보물을 내시고 만드시는 그리스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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